지난 4월 5일, 올해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와인 전문 수입사 비케이트레이딩은 Best of 2024를 포함 총 5종의 와인이 수상했다.수상 와인 5종 중 최근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VIP대상 디너에서도 가장 좋은 평을 받은 '체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Cecchi, Brunello di Montalcino)'는 레드와인 구대륙 부문에서 Best of 2024를 수상하며 그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설립 130주년을 맞은 와이너리 '체끼(Cecchi)'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로
(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는 2024년도 상반기 와인∙워터∙티 강사인증과정을 아래와 같이 개설한다고 밝혔다.와인이나 워터, 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수강대상으로 하며, 이 과정을 수료한 인증강사들에게는 KISA 강사인증서를 발급하고 추후 KISA의 와인∙워터∙티 강의를 추천하게 된다.강사인증과정의 와인 수업은 백은주(경희대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출강, 대림대 겸임교수), 이효정(경희대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출강, 애프터 나인 앤 와인 디렉터), 워터 수업은 이한서(식
2015년 국내에 상륙한 와인 브랜드 '앙시앙땅(Anciens Temps)'은 론칭 초기부터 '특급 호텔 하우스 와인 판매 1위'기록을 세우며 와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0년부터는 대형유통채널에 진입하며 국민 가성비 와인으로 도약해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4년 4월 봄을 맞이하며 기준 누적 판매량 150만 병을 돌파했다.프랑스 랑그독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 가성비' 와인으로 사랑 받는 '앙시앙땅'이 봄을 맞아 새로운 로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앙시앙땅 로제 에디션은 완연한 봄, 피크닉, 나들이 가볍게 즐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럭셔리 와인 컬렉션인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s of the New World)'를 2024년 3월에 론칭했다.이번에 론칭하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정교한 테루아에서 나온 아홉 개의 보석과 같은 와인을 엄선하여 그 지역의 보석(주얼)과 매칭하여 소개했다. ‘Discover Rarity(희소성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진정한 희소성과 역사, 장인정신을 담아 생
2024년 3월 8일(금)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매경 이코노미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공동 주최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은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품평회 심사위원장에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심사위원에는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2014년), 이한서(2017년), 박보경(2022년), 조유정(2023년)이 참석했다.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먹는샘물 중에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먹는샘물을 구입하였고, 정수기, 일부 먹는샘물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고재윤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최한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제2회 국제 프리미엄 먹는샘물 심포지엄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바스티유 회의장 (3층)에서 먹는샘물 관계자가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심포지엄 진행의 사회는 사회 김하늘 국가대표 소믈리에(피노랩), 심포지엄 발표 좌장은 정욱 교수(동국대학교 경영대학장)가 맡았다. 심포지엄에 앞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 ‘ 제8회 먹는 샘물,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수상한 먹는샘물, 정수기를 발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는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주최로 3월 12일(화) 10시에 아영FBC 4층 교육장에서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이유진 상무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3월부터 6월에 걸쳐 총 5회 개최되며,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 첫 시작은 조현철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소믈리에 및 와인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Gastronomic Wine’ 주제에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캘리포니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명품 와인 산지로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온, 밝은 일광, 해양과 고도의 냉각 효과가 결합한 덕분에 포근한 기후가 유지된다. 덕분에 캘리포니아의 와인 양조자는 풍부하고 힘이 넘치는 스타일부터 우아하고 다양한 복합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한다.국내 최고의 와인 & 스피릿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3월 17일 캘리포니아 와인을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을 개설했다.이번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 하루 동안 캘리포니아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창립 55주년 총회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국가 모나코의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2월 23일(금)~24일(토) 양일간 개최됐다. 총회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되었으며, 참석하지 못한 각국의 회장들은 온라인으로 모든 안건에 투표를 진행했다.전 세계 67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고재윤 회장)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안중민 부회장(SPC 총괄 소믈리에)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일본 일본주양조협회에서 사케를 AS
국내 개성 있는 와인 수입사 6곳이 함께 진행하는 UIV 미니 와인 엑스포 부산이 3월 4일(월)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해운대 센텀호텔 4층에서 개최된다. ‘UIV’는 United Independent Vinters의 약자로 독립적인 와인 수입회사들이 연합하여 다양한 주제의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전문인 대상 와인엑스포이다. 호텔, 레스토랑, 샵 관계자 및 전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음회는 총 42개의 개성 있는 와인 브랜드가 소개되며 총 1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이번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는 2024년도 KISA 와인 및 워터 소믈리에 자격검정 대비 교육과정을 2024년도 자격검정 일정에 맞추어 개설한다고 밝혔다.3월 3일에 개강하는 와인 및 워터 인터미디에이트 소믈리에 자격검정 대비 교육과정은 2024년도 제2차(5월) 자격검정을 대비하며,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론 수업은 주제별 전문성을 가진 KISA 소속 강사진의 팀티칭으로 진행되고,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서비스 등 실기 수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믈리에들이 담당한다.와인 인터미
2024년을 맞이하였다. 새해는 항상 무엇인가 새로운 배움에 대한 의지가 샘솟는 시기이다. ‘와인'도 마찬가지다. 와인 시장이 커지고 대중화되면서 와인의 스타일, 지역적 특성, 품종 등 체계적인 공부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부쩍 늘고 있다. 그렇다면 와인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지난해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주최, 소펙사 코리아 주관 ‘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가 개최되었고 우승의 영예는 윤효정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제9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다.윤효정 소믈리에는 대회를 준비하
1780년부터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와이너리 '까스텔 델 레메이'는 스페인 까딸루냐 지역에서 큰 규모로 고급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2014년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와인이다. 수입사 '와이넬'의 김세훈 부사장이 2010년 스페인 방문 중 저녁 식사를 하다가 현지에서 판매 중이던 '고띰 브루(Gotim Bru)' 와인을 우연히 마셨는데 아주 인상깊은 경험이 되어 2014년부터 국내에 정식 수입하게 되었다.내년으로 국내에 소개된 지 10년을 맞는 '까스텔 델 레메이'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 토마스 쿠지네 바버(Tomà
올해 와이너리 설립 170주년을 기념하는 호주의 역사적인 와인 브랜드 하디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와인나라 직영샵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 수입되는 전체 하디스 와인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하디스는 토마스 하디(Thomas Hardy)가 1853년 남호주에 설립했다.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토마스 하디는 누구도 호주 와인의 미래를 확신할 수 없었던 시대에
호주의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이 홍콩에서 열린 HK IWSC(Hong Kong 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 2023에서 20종의 와인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HK IWSC는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 데브라 메이버그(Debra Meiburg)MW가 설립한 아시아 최고의 와인 품평회 중 하나다. 올해 대회에는 마스터 오브 와인과 마스터 소믈리에를 포함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소믈리에 및 와인 전문가 66명이 심사를 진행했
지난 12월 1일(금)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류산업관련 제도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한국주류수입협회 윤선용 사무국장이 국세청의 주류관련 국세청 고시개정에 따른 취합된 문의사례를 설명하고, 주류 거래 시 지켜할 할 사항을 안내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주류광고 규정에 대한 안내, 식약처에서 정한 주류의 한글표시사항 등 주류 업계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압축적으로 요약하여 진행했다. 강연자로 나선 윤선용 사무국장은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수입주류 산업의 건
역사가 깊은 주류 박람회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주최하는 (주)한국국제전시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진행중이다. 특히, 기존 서울 주류 박람회에서 참가했던 기업 중 약 70%가 부산에도 참가하여 지역 간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박람회장에는 약 179개사 230부스 규모로 800여개의 브랜드가 소개 중이다.이 많은 업체 부스 중 참관객이 시음 및 시식을 위해 줄서기를 불사하는 부스들은 어디일까? 위스키를 수입 판매중인 그리드코리아의 부스는 박람회장 우측편 자리하여 녹색 조명
(주)한국국제전시에서 주최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진행 중이다.둘째날인 토요일은 일반 소비자 참관객이 많이 참여하는 날인만큼 입구부터 입장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번 주류박람회는 부산에서의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관 예매자가 14,000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오늘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진행중이다.와인 뿐 아니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첫 날이지만 박람회장 이곳 저곳에서 어렵지 않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영동와인 부스에서 만난 '율 와이너리'(대표 이진희)는 부스 전체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 참관객에게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율 와이너리에서 소개하는 대표 레드와인 '율레드드라이14'는 2023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2023한국와인베
오늘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진행 중이다.본 행사는 1992년 국내 최초 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32년째를 맞이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첫 회에도 불구하고 참관 예매자가 14,000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12월 1일(금) 비즈니스데이에도 바이어를 포함한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존 서울국제주류&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인다.본 행사는 1992년 국내 최초 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32년째를 맞이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며,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MZ세대의 니즈를 분석, 파악하여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주류 및 기기설비 등을 선보일 것이다.이번 행사는 사전 참관 예매자가 14
제1회 주류 정책 세미나 및 수출 주류 시음회가 업계 관계자 및 주류 제조․정책․마케팅 전문가가 모여 11월20일에 개최되어 그간의 수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주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동떨어진 낡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규제 개혁과 제도개선 주요내용우리 술이 국내시장에서도 역차별 받지 않도록 기재부와 협의하여 「국산주류 기준판매비율」제도 도입시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우리나라 주류시장의 1%에 머물고 있는 전통주가 고품
'필립 글라비에(Philippe Glavier)'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 그랑 크뤼 포도로 전 품목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샴페인 하우스이다. 이 와이너리는 샹파뉴 지역에서 3대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가문의 '필립'과 12대째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가문의 '베로니크' 부부가 함께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국내에는 특별한 인연으로 2019년부터 그들의 샴페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19년 당시 와이너리에 '재키'라는 한국인 직원이 근무했었고, 부부는 그 직원을 통해 한국의 와인 시장에 관심을 갖게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Itali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이하 ITCCK)가 ‘이탈리안 와인시음회(Italia Wine Tasting)을 오는 11월 16일(목) 에스제이 쿤스트할레(SJ Kunsthalle)에서 개최한다.이번 시음회는 작년에 이어 Slow Wine, Vini del Piamonte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에디션으로 28여 개의 새로운 이탈리아 와이너리가 참가한다.행사는 오전 11시 이탈리아 마스터 소믈리에 성정아가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시작으로,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W
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12월 2일(토) 16시 30분부터 18시 20분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조금 더 알아보는 와인 테이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블릭와인아카데미 변정환 원장은 WSET Level 4 Diploma의 WSET 인증 강사이며, 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 및 각종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와인 애호가 및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입맥주 열풍에서 다시 수제맥주에서 코로나의 기간을 거치고 이제 주류의 트랜드의 변화가 진행 중이다. 다양성과 개성 그리고 독특함을 추구하면서 스타일을 즐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위스키와 더불어 하이볼의 성장세가 눈에 뛴다는 점이다. 술에 약한 일본인은 위스키가 독해 물을 타서 마시는 ‘미즈와리’ 문화가 있었으며, 더불어 세계 위스키의 한 카테고리를 이루는 일본위스키 문화에 탄산소다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의 성장 배경이기도 하다. 특히나, 일본경제성장의 정체시기를 겪을 즈음, 소비여력이 떨어지는 일본의 젊은이들은
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12월 1일(금) 16시 30분부터 18시 00분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조정기냐, 쇠퇴기냐? 위기에 빠진 국내 와인 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와인IT 기업 비닛의 '양재혁 대표'의 세미나는 현재 주류 업계 IT전문가와 IT 분야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벌써 4회째 진행되는 인기 세미나로 IT 기술을 활용한 방대한 D
국내 와인 시장이 크게 성장한 최근 3년간 좋은 품질의 미국와인, 특히 나파 밸리의 와인은 와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괄목한 성장을 이뤘다.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프리미엄 와인으로 손꼽히는 '퀸테사(Quintessa)' 와인 또한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퀸테사의 로드리고 소토(Rodrigo Soto) 총괄 매니저는 퀸테사의 2020 빈티지 론칭과 함께 국내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줌으로 온라인 론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2012년 칠레 지역에서 최고의 와인 메이커로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
예전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샴페인 하우스 미쉘 고네의 대표이사 '소피'. 그녀가 그림을 그린 샴페인 보틀은 일본에서 매년 한정판으로 판매 중인데, 약 5배 비싼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고 한다. 10월 23일 새로운 미쉘 고네의 빈티지 샴페인을 론칭하며 한국에 방문한 그녀는 즉석으로 자신의 미술도구를 꺼내어 드로잉을 시작했다.그녀가 애정하는 와인,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꿰르 드 메닐 2010'에 처음으로 드로잉을 했다고 한다.미쉘 고네의 샴페인은 와인 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수입 중이다.
1802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 '미쉘 고네(Champange Michel-Gonet)'는 1986년부터 미쉘 고네 가문의 7대째인 소피(Sophie), 샤를-앙리(Charles-Henri), 프레데릭(Frédéric)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들 중 '소피'는 미쉘 고네의 새로운 빈티지 샴페인을 론칭하며 한국에 방문해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그녀는 일본에서 유명하다. 미쉘 고네 샴페인 보틀 위에 그녀가 직접 유화로 드로잉한 한정 판매 샴페인이 일본 소비자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 명예교수)은 오늘(17일, 화)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121회)에 강연자로 출연하여 ‘ 신의 물방울,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와인 역사’에 관해 숨겨진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프랑스 와인의 궁금증을 풀어준다.고재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Hospitality 경영학과 고황 명예교수이며,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재윤 회장은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의 쥐라드, 부르고뉴의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3대 글로벌 와인 박람회 중 하나인 비넥스포(Vinexpo)를 개최하는 비넥스포지엄(Vinexposium) 그룹이 10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를 개최했다.비넥스포지엄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B2B 와인 박람회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8개의 비즈니스 행사 중 하나이다. 특히 잠재력 높은 한국 주류 시장을 겨냥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주요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