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지난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이어 9월에 개최 예정인 '대전국제와인엑스포 2023'에서 주빈국으로 선정되며 국내에 조지아 와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조지아의 와인과 문화, 매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쉬지않고 있는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 대사를 만나 서울에서의 생활을 비롯해 조지아의 와인, 한국과 조지아와의 FTA체결 관련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가졌다. Q. 언제 주한 조지아 대사로 부임하셨습니까? 서울에 오시기 전에는 어떤 일
2023년 2월 2일(목)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 더 라운지에서 이탈리아 모던 바롤로의 명가 도메니꼬 끌레리꼬의 앰버서더 도메니꼬 디 루찌오(Domenico di Luccio)의 한국 방한을 기념하여 소믈리에타임즈와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다큐멘터리 영화 '바롤로 보이즈(Barolo Boys)'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모던 바롤로의 선구자' 엘리오 알타레(Elio Altare)와 함께 전통적인 바롤로를 혁신의 와인으로 이끈 혁명가 중 한 명인 도메니꼬 끌레리꼬(Domenico Clerico)와 바롤로를 만드는 포도 네
지난 11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 서울에서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시(MASI)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수출 매니저 마르코 자울리(Marco Zauli) 와 함께 소믈리에타임즈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바롤로(Barolo), 토스카나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와 함께 이탈리아 3대 명주로 꼽히는 베네토 지방 최고의 와인 '아마로네(Amarone) '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마시(MASI)'를 만나보자.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
칠레의 부티크 와인 아리스토스(Aristos)의 와인메이커 프랑수와 마쏙(Francois Massoc)의 미디어 초청 특별 인터뷰가 지난 11월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에노테카 와인 테이스팅바에서 진행됐다.인터뷰의 주인공 '프랑수와 마쏙(Francois Massoc)'과 함께 아리스토스의 신규 와인 ‘바로네사(Baronesa)’ 론칭과 (Baron)’ 2015년 빈티지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했다.우리는 항상 자연 앞에서 겸손해야합니다.그리고 자연에게서 얻은 최고의 포도로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내야 하죠.- Francois Mas
'5대 샤또' 중 하나인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끌라쎄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Château Mouton Rothschild)로 유명한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家)는 미국 로버트 몬다비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명품 와인 오퍼스원(Opus One), 칠레 콘차이 토로와 만든 알마비바(Almaviva)에 이어 1998년 남프랑스 최고의 와이너리를 만들기 위한 '리무 프로젝트(Limoux Project)'에 돌입한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도멘 바로나크(Domaine de Baronarques)'지난 9월 19일 도멘 바로나크(D
와인수입사 와이넬(Winell)의 그랜드테이스팅 행사 '아트 인 더 글라스(Art in the Glass)' 방한을 기념하여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의 명 와이너리 바타시올로(Batasilo)의 수출 매니저 파올라 마라이(Paola Marrai)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바타시올로(Batasiolo)의 수출 매니저 파올라 마라이입니다. 바타시올로의 와인은 나라별로 다양한 레인지가 사랑받고 있지요. 저는 각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개최하는 와인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가 지난 6월 8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잠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방한한 이탈리아 와인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의 수출 매니저 파올로 마시띠(Paolo Mascitti)와 그들의 와인들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의 도윤 기자입니다. 판티니 그룹은 어떤 와이너리인가요?A. 안녕하세요. 저는 판티니 그룹의 수출 매니저 파올로 마시띠입니다.판티니 그룹은 500여 년의 역사를
어느덧 한국에도, 이탈리아에도 가을이 찾아왔다.전국구로 와인을 생산하는 이탈리아는 지금이 포도 수확 시기로 정신없이 바쁜 시기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오반니 이안누치' 또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하지만 편안한 스타일의 내추럴 와인이라 그럴까, 지오반니 이안누치 와인들은 계절을 타지 않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년에 한국 와인 시장에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소개됐지만, 어느새 큰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지오반니 이안누치'의 와인들. 마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푹 빠지게 되는 와인이다.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역
국내 와인 소믈리에대회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현철 소믈리에'를 만나 봅니다.조현철소믈리에는 신세계 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 호텔의 총괄 소믈리에로서 3년정도 근무를 마치고, 2021년 3월부터 고양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와인아울렛으로 시작해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종합 쇼핑몰인 라빈 리커스토어에서 음료총괄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Q1. 국내 소믈리에 대회에서 최초로 그랜드슬램 달성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어떤 대회들인가요?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국내에는 3개의 소믈리에 대회가 있어, 많은분들이 매년 도전하고 있습니다.(사)한국
IT 분야에서 30년이상 근무하다가 40대 후반부터 자연이 좋아서 산과 자연을 찾아다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중에 하나인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에 터를 잡고, 지역 주민과 같이 농촌 마을을 가꾸고 테마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대산휴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박노성대표를 만났다.Q1. 오대산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오대산휴는 산림청과 강원도에 등록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의 영세적인 농업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사회 농민들의 수익과 부가가치를 높여주고자 하는 농업 사업부문과 뛰어난 천혜의 환경, 생태적 숲 환경을 활용하여 현실에서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는 와인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예로 ‘내추럴와인’과 ‘오가닉와인’으로 소셜미디어 사이에서 이와 관련된 해시태그를 많이 찾을 수 있다.이와 더불어 떠오르는 것이 ‘바이오다이내믹(비오다이내믹, biodynamic)’으로 식물의 성장과 정신 및 신비적인 접근을 통해 진행되는 색다른 농업 방식을 말한다. 이에 소믈리에타임즈가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알자스의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오즈테르타그(Domaine Ostertag)’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바쁜 와중에서도 인터뷰에 참여
'와인&피플'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브랜드와 와인 그리고 와인메이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채로운 직업군의 와인애호가들에 대한 인터뷰와 와인 이야기를 다룬다.자연과 삶의 균형을 생각하는 와이너리, 롱코 세베로(Ronco Severo)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 롱코 세베로 와이너리의 와인은 세계 각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국내에는 자연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롱코 세베로'의 와인 6종이 수입되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산자 '스테파노 노벨로'씨와의
'와인&피플'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브랜드와 와인 그리고 와인메이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채로운 직업군의 와인애호가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와인에 대한 이야기 나눈다.서촌 퀘백 프렌치 레스토랑 '퀴진 라끌레(Cuisine la Cle)' 오너 셰프, 배진성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의 도윤 기자입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미국의 르네상스 올란도 앳 씨월드(Renaissance Orlando at Seaworld), 캐나다 퀘백의 프렌치 레스토랑 르 로컬(Le Local in M
전 세계는 지금 친환경적인, 순수한 자연을 담은 먹거리와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식탁 위에 올라오는 채소, 고기, 생선,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얼마만큼 건강하게 자란 식재료인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함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과도 연관이 있음은 분명하다.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는 전 세계 와인 생산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동물과 식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유기농(Organic) 농법과 여기서 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탈리아의 섬, 사르데냐(Sardegna).사르데냐는 세계 최고의 부호들과 셀럽들이 사랑하는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다.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겐 너무 먼 미래의 여행지임이 슬픈 현실이지만, 유쾌한 사람들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이 넘쳐나는 그곳의 맛과 분위기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르데냐의 매력을 담은 와인, 꼰띠니를 만나보자. 사르데냐의 매력적인 내추럴와인, 꼰띠니(CONTINI)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 기자 도윤입니다. 와이너리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는 내추럴와인의 인기가 높다. 그 많고 다양한 내추럴 와인 중에 자타가 공인하는 와인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상이력도 많지만, 그것에 연연치 않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일 카르피노(IL CARPINO)'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오렌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탈리아 북부의 고퀄리티 오렌지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의 생산자들을 만났다.참고로 아래는 인터뷰 1편에 이은 인터뷰 2편 내용이다.Q. 일 카르피노(IL
최근 국내에서는 내추럴와인의 인기가 높다. 그 많고 다양한 내추럴 와인 중에 자타가 공인하는 와인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상이력도 많지만, 그것에 연연치 않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일 카르피노(IL CARPINO)'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오렌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탈리아 북부의 고퀄리티 오렌지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의 생산자들을 만났다. Q.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와 함께 Franco & Ana
지난 10월 18일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후원하는 '2020년 제16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한국 국가대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조현철 소믈리에(레스케이프호텔)를 만났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국가대표 부문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Chief Sommelier로 근무하고 있는 조현철 소믈리에입니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팔레드신, 라망시
지난 10월 18일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후원하는 '2020년 제16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세계 소믈리에 대회 진출자를 선발하는 왕중왕대회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SPC그룹)를 만났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왕중왕전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2021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현재 SP
지난 10월 18일(일)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후원하는 '2020년 제16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세계 소믈리에 대회 진출자를 선발하는 왕중왕대회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를 만났다. 그는 이번 준우승으로 2021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에서 수석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0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준선 소믈리에를 만났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본 대회에 3번의 결선 진출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최준선 소믈리에 입니다.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그랑아무르'에서 매니저 겸 소믈리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Q. 대회 우승 축하드립니다. 우승 소감 전해주세요.A. 감사합니다. 매번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스럽게 준비하던 소믈리에 대회이고
지난 5월 4일(월)에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개강 한 '스페인 와인 전문가 인증과정 SWS'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4월 6일(월)부터 진행된 SWS 과정은 국가대표 소믈리에이자 Spanish Wine Scholar 인증강사인 오형우 소믈리에가 강사로 나섰다. 처음 개강하는 SWS 인증 과정이었지만 수강 신청은 정원이 마감되고, 대기자 신청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가 직접 말하는 SWS 인증과정의 매력은 무엇일까?Q. SWS는 어떤 프로그램인가?SWS는 Spanish Wine Scholar의 약자로 스페인 와인
Q. 안녕하세요. 본인과 함께 와인수입사 ‘나라셀라’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에서 5년 정도 근무한 이후 나라셀라에서 2001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하고 있는 홍보 교육 담당이사 신성호입니다. 저는 ‘나라셀라의 역사와 포트폴리오의 산증인’이면서, ‘신뢰감’을 담당하고 있죠. ‘나라셀라’는 1997년 설립되어 현재 한국에서 메이저(Major) 와인수입사의 위치까지 위상이 올라갔습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사케 수입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주류를 수입하며 ‘종합주류사’로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전 세계의 주요 와인 생산국가인 프랑스나 이태리 등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그 옛날 신성 로마 제국때부터 와인을 생산했던 오스트리아.아직까지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와인의 라벨 읽기가 좀 어렵기도), 오스트리아의 대표 포도 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Grüner Veltliner), 벨쉬리슬링(Welschriesling), 츠바이겔트(Zweigelt), 블라우프랜키쉬(Blaufrankisch) 등 낯설게 느껴지는 오스트리아 와인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과 맛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소
소믈리에타임즈가 지난 12월에 열린 '2019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한 최정원 소믈리에를 만났다. Q. 본인을 소개해주세요.A. 안녕하세요? 저는 ㈜어반딜라이트 소속으로 2019년 7월부터 더플라자호텔 로비라운지(더라운지)와 바(르캬바레시떼)의 위탁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최정원 소믈리에입니다.Q. 2019년 12월에 개최된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A. 한국와인을 생산하는 생산자분들, 저를 한국와인의 길로 이끌어주신 광명동굴와인연구소의 최정욱 소장님, ㈜어반딜라이트 박형진 대표님,
지난 10월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열렸다. 1백 명이 넘는 소믈리에가 지원을 했지만, 우승자는 단 한 명. 2015년에 5위, 2016년은 건너뛰었지만, 2017년 3위, 2018년 2위. 2019년에는 우승할 때라는 주변의 많은 부담을 안고도 결국 우승으로 증명한 '계단식 성장형 소믈리에' 박민욱 소믈리에를 오는 12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를 앞두고 만났다. 앞서 대회와 관련한 인터뷰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박민욱 소믈리에
지난 10월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열렸다.1백 명이 넘는 소믈리에가 지원을 했지만, 우승자는 단 한 명. 2015년에 5위, 2016년은 건너뛰었지만, 2017년 3위, 2018년 2위. 2019년에는 우승할 때라는 주변의 많은 부담을 안고도 결국 우승으로 증명한 '계단식 성장형 소믈리에' 박민욱 소믈리에를 오는 12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를 앞두고 만났다.Q.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최종 결선 진출자로 대회 순위권에 이름을
오늘(4일)과 내일(5일)은 내추럴와인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애호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내추럴와인 페어 '살롱뒤뱅 나뛰르(Salon du Vin Nature)' 행사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G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프랑스 내추럴와인 수출사 라 꺄브 데 두 몽드(La CAve des 2 Mondes, 이하 LCDM)의 대표 프레데릭 구베(Frederic Goubet)를 만나보았다. Q. 본인을 소개해주세요.A. 안녕하세요, 저는 SupAgro와 UC Davis 에서 와인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최근 한국 와인 시장에서 자주 화두에 오르는 주제는 단연 내추럴와인이다.또한 내추럴와인을 수입하는 국내 와인 수입사들도 크게 늘어난 추세이며, 내추럴 와인에 관한 시음회나 와인 페어, 푸드 페어링 등 크고 작은 행사들 또한 많이 열리고 있다.오늘은 내추럴와인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애호가들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내추럴와인 페어 '살롱뒤뱅 나뛰르(Salon du Vin Nature)' 행사를 주관하는 국내 프랑스 내추럴와인 수입사 ORW(올드앤레어와인)의 박흥규 대표를 만나보자.Q.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A. 저는 서울숲
'김박사의 와인랩' 요즘 가장 핫한 와인 유튜브 중 하나이다.직접 세계 25개국 400개 와이너리를 다녀온 와인칼럼니스트 김박사가 들려주는 와인꿀팁을 '김박사의 와인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 세계 여행 그리고 와인이 바꾼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와인이 좋아 세계 여행을 떠났던 김욱성 박사를 만나보자.어떻게 와인의 세계에 발 딛게 되었나?90년대 중반 삼성연수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면서 외국인 강사채용을 겸하게 되어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영어강사를 면접하고 채용해왔는데, 우수 강사들은 현지의 고급 식당
롯데호텔 권오진 소믈리에의 은상수상으로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3년 동안 가장 많은 소믈리에가 도전했던 롯데호텔은 3년 연속 결선 진출자(2017년 박지혜, 2018년 정효진)를 배출하게 됐다. 지난 8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은상을 수상한 권오진 소믈리에를 만났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롯데호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무궁화'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오진 소믈리에입니다. 와인을 접하기 전에는 요리를 전공했고, 호주에서 2년 정도 셰프로 일을 하다 한국에
[편집자주] '세상의 모든 소믈리에를 만나다'를 의미하는 '세모소' 코너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소믈리에를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지난 8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진행됐다. 티 블렌딩, 티 소믈리에 서비스, 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등의 종목으로 이루어진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장안대학교의 임태준 티소믈리에가 같은 학교의 조세련 티소믈리에와 경쟁해 우승을 차지했다. 제6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 임태준 티소믈리에를 만났다.Q. 자기소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