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연말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주최자와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의 요리와 와인 등을 가져와 즐기는 파티 문화인 ‘포틀럭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만약 요리와 친숙하지 않은 ‘요린이’라면 동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분위기 음식들이 있다.초간단 핑거푸드 '오이 카나페'오이에 참치샐러드를 올려 만든 ‘오이 카나페’, 카나페는 보통 비스킷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 만들지만, 아삭한 오이 위에 참치샐러드를 얹어 핑거푸드로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홈파티 등 가벼운 파
오늘은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갖춘 아보카도 요리를 소개할게요.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는 마치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이라 스프레드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요리에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과육 자체를 즐기기보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보카도로 구이 요리도 만들어 보세요.계란과 모짜렐라치즈, 베이컨을 넣고 오븐에 구워내는 아보카도 구이는 입안에 고소함과 부드러움, 베이컨의 짬조름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아보카도 구이는 와인 안주, 브런치 음식으로도 좋으며, 나른한 오후에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간식 타임을
오이에 참치샐러드를 올려 만든 ‘오이 카나페’, 카나페는 보통 비스킷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 만들지만, 아삭한 오이 위에 참치샐러드를 얹어 핑거푸드로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홈파티 등 가벼운 파티 음식으로 준비하기에도 좋은 메뉴입니다.핑거푸드가 필요한 날이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 비주얼의 오이 카나페를 만들어 보세요.- 오이 카나페 -01. 요리 재료오이 1개, 참치 50g, 다진 양파 1/4개, 토마토 1/4 개, 레몬즙 1/2 큰 술, 꿀 1/2 큰 술, 마요네즈 1.5 큰 술, 블랙 올리브 (오이 수량에
오늘은 와인 안주로 좋은 핑거푸드 ‘양송이버섯구이’입니다. 양송이버섯에 볶은 채소와 치즈를 올려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인 것은 물론 귀엽고 앙증맞아 홈파티 음식으로도 좋습니다.양송이버섯을 구우면 수분이 촉촉하게 배어 나오기 때문에 구워낸 후 전체적인 식감이 부드러우며, 모짜렐라 치즈는 구워지면 약간 바삭해지기 때문에 겉바속촉 식감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양송이버섯구이-01. 요리 재료양송이버섯 5개, 파프리카 빨강, 주황(색 상관없음) 1/5개씩, 양파 작은 것 1/4개, 모짜렐라 치즈 1/2컵, 버터 15g,
이탈리아 샐러드 ‘토마토 카프레제’는 토마토와 생모짜렐라치즈를 교차로 놓고 발사믹 드레싱과 바질 잎을 올려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지중해식 샐러드입니다.생모짜렐라의 신선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발사믹 드레싱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눈으로 먼저 먹는 예쁜 음식입니다.와인 안주로 많이 준비하게 되는 샐러드 종류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두 가지만으로도 드레싱을 만들 수 있지만, 꿀, 레몬즙, 다진 양파 등을 더해 조금 더 풍성한 드레싱을 만들어도 좋습니다.무더운 여름, 상큼한 샐러드가 필요하시다면 고급스럽고 분위기
찰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높은 초당옥수수는 깨끗이 세척 후 찌거나 삶는 과정 없이 과일처럼 바로 먹을 수 있지만, 한번 찐다면 더욱 당도도 올라가고 과즙도 팡팡 터지는 맛있는 간식이 완성됩니다.옥수수는 보통 물에 설탕, 소금 등을 넣고 삶는 반면, 초당옥수수는 삶지 않고 찌는 방식으로 하셔야 당분이 물에 빠져나가지 않아 달콤함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당옥수수를 찔 때 단맛이 조금 더 올라오도록 소금을 살짝 뿌려서 쪄주시면 되는데, 사실 소금을 굳이 뿌리지 않아도 무척 달콤합니다.마치 스위트콘 통조림을 그대로 먹는 느낌까지 드는
포근해진 날씨에 피크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가정의 달 5월은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1년 중 가장 날씨가 예쁜 계절이라 소풍과 여행을 즐기기에 참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뉴 역시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소풍’ 음식이랍니다.아이들도 좋아하는 소불고기를 재료로 신선한 청상추, 상큼한 토마토를 더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손쉬운 피크닉 간식을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소불고기를 준비해도 좋고, 소불고기를 만들었을 때 샌드위치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달콤하고 맛
무궁무진한 감자 요리, 메인 요리 혹은 애피타이저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포슬포슬 맛있는 햇감자는 그냥 쪄 먹기만 해도 맛있지만, 오늘 소개할 ‘아코디언 감자’는 바삭한 식감과 예쁜 비주얼로 사랑받는 메뉴입니다.감자를 칩처럼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 폭발하는 중독성 강한 감자 요리랍니다.짭조름하게 소금을 뿌려 만들어도 좋지만, 맛있는 크림치즈 소스를 더하면 더욱 풍미 있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크림치즈소스 대신 그릭요거트를 곁들여 드셔도 아주
오늘은 인기 와인 안주 메뉴 ‘토마토 카프레제’를 소개할게요.보통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교차로 올리고 발사믹드레싱을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색다르고 손쉬운 플레이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방울토마토의 속을 파내고 모짜렐라치즈 대신 크림치즈를 넣어 비주얼도 예쁘고 한 입 크기라 먹기도 간편하답니다. 발사믹드레싱은 토마토와 잘 어울려서 일반적으로 카프레제에 사용합니다. 추가로 바질을 잘게 다져서 사용하면 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발사믹 드레싱에 다져서 넣으시면 풍미가 깊어집니다.포근한 봄날 캠핑을 떠
간단한 홈파티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삶은 계란을 활용한 간단한 핑거푸드는 어떨까요?귀여운 비주얼에 고소하고 담백한 계란과 소스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맛을 선사하는 ‘스터프드 에그’에 만들어보세요. 딸기를 더하면 상큼함까지 더해져서 ‘홈파티용 핑거푸드’로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테이블이 화사해지는 달걀의 근사한 변신, 맛있는 맛이 입안에 퍼져 계속 손이 가는 스터프드 에그는 ‘와인 안주’로 준비해도 좋겠죠? 어려운 과정이 없으니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예쁜 비주얼의 핑거푸드가 완성된답니다.- 스터프드 에그 –
아이들 간식으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엄마와 함께 만드는 수제쿠키는 언제나 설레는 순간은 물론 맛있는 간식이 되어줍니다.전문적으로 베이킹을 배우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단히 쿠키를 만들 수 있으니, 너무 달지 않게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시중에 판매하는 쿠키는 대부분 대량의 설탕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걱정이 되지만, 수제쿠키는 단맛 조절과 함께 버터 양도 조절할 수 있으니 건강하면서도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어렵지 않으니, 혹여나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육류에서부터 메인요리, 냉동식품, 간편식, 떡을 구워드시는 분들도 있고 눅눅해진 튀김을 데우는 용도로도 좋은데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담백하고 건강한 식재료인 두부구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다이어트 두부요리로도 좋은 두부구이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강하지 않은 소스를 곁들여 다이어트를 위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합니다.두부만 드셔도 좋지만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브런치로 즐기셔도 좋은 두부구이. 매번 두부조림이나 찌개만 만드셨다면 고급스럽고 정갈한
팬케이크는 뜨거운 때 먹는 케이크라고 하여 '핫케이크'라고도 불리는데요시중에 판매하는 핫케이크 믹스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팬케이크 자체로 그냥 먹어도 부드럽고 담백해 맛있지만 달달한 맛을 더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시럽을 추가해서 먹는데요. 오늘은 '사과조림'을 올리고 꿀을 더해보았습니다.부드럽고 따뜻한 핫케이크에 꼬들꼬들한 식감과 달콤함이 전해지는 사과조림을 더하면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이랍니다.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더해도
연말이 되니 분주한 마음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는 여유로운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집에서 홈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뉴를 홈파티에도 좋고 느긋한 브런치 타임에도 좋은 메뉴 '감자갈레트'입니다.크레페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먹는 갈레트는 프랑스 요리로, 오늘은 감자채를 활용해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운데에 계란이 쏙 들어가 비주얼도 참 예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으니 토마토소스나 방울토마토를 곁들여도 좋고, 좋아하는 허브를 올려 풍미를 더해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달걀과 토마토의 조합은 영양적으로나 맛으로나 궁합이 아주 좋으며,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토마토를 익히면 영양소도 더 풍부해지고 달걀과 함께 드시면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홈브런치의 메인 요리로 사이드 메뉴 없이 커피 한 잔 내려서 드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지만 느긋한 브런치 메뉴로도 좋은 토마토달걀볶음은 중국소스인 굴소스가 들어가 중화 느낌이 나는데요. 단품으로 즐겨도 좋지만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방울토마토 대신 완숙 토마토를 잘게 다진 후 토마토를 먼저 볶아 수분을 날린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쾌청한 날들이 이어지다 보니 낮 동안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보니 지난 한 해를 돌아보기도 하고 예전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하고요.추억 속에는 그때의 노래, 향기도 있고 무엇보다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바로 추억의 간식 ‘길거리토스트’입니다. 지금은 길거리 음식이 거의 사라졌지만, 예전엔 거리를 걷다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이것저것 사 먹는 재미도 종종 느껴보곤 했었는데요. 그런 재미가 사라진 것이 많이 아쉬우시다면 집에서 추억 소환해 보시면
오늘은 레몬즙을 더해 상큼함까지 곁들인 ‘전복버터구이’를 소개해드릴게요. 화이트와인과도 참 잘 어울리는 전복버터구이는 비주얼도 압도적이고 풍미가득한 버터 향을 머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입니다.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버터 향이 골고루 잘 배이도록 만들면 풍미가 가득하며,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버터구이에 레몬즙 톡톡 뿌리면 상큼함과 함께 고급스러운 맛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전복은 손질이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손질이 끝나면 다음 과정은 주로 간단한 요리가 많습니다. 버터구이를 비롯해 내장까지 활용해 전복죽을 끓이기
일반적으로 닭가슴살은 그냥 삶아서 샐러드와 함께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드시곤 합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닭가슴살을 특별하게 그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 카레’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닭가슴살을 카레에 넣고 끓여도 되지만, 버터를 입혀 맛있게 구운 뒤 토핑으로 올려도 정말 맛있고 특별한 요리가 됩니다. 또한, 달가슴살을 카레에 콕 찍어 먹거나 카레와 밥을 쓱쓱 비벼 먹는 맛까지!참고로 닭가슴살은 조리 전 우유에 담가두면 잡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니 조리 시 참고해 주세요!- 닭가슴살카레 -01. 요리 재료(2인분
가을장마가 길어져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쾌청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에 좋은 날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요리는 일본의 가정식 요리인 니쿠자가입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얇게 저미고 감자를 비롯해 각종 채소를 넣고 짭조름하면서 달큼하게 조린 음식인데요.우리나라의 감자조림은 대부분 기본 반찬으로 많이 드시지만 조금 색다르고 풍성하게 만들어 맛있는 술안주로 혹은 조금 특별한 반찬으로 만들어 즐기시기에 좋답니다.재료와 양념은 대부분 집에 늘 준비되어 있
올해는 짧은 여름 장마가 지나가고 가을장마가 조금 더 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세차게 소나기처럼 쏟아지다가 보슬비처럼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여름 장마 못지않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툭툭 떨어지는 빗소리가 전 굽는 소리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전 요리 많이 해 드시죠?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선선하고 좋은 날, 여러 가지 재료로 전을 만들 수 있지만 감자를 곱게 채 썰어 바삭하게 부치면 어떤 전 요리 부럽지 않은 맛있고 기분 좋아지는 요리가 된답니다감자채전은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샐러드를 소개해드릴게요.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하루를 지내다 보면 식사 외에 다양한 간식을 챙겨주게 되는데요. 인스턴트식품이나 과자, 아이스크림들만 주기에는 건강이 걱정되실 거 같아요.조금 넉넉히 만들어 반찬으로 내어도 좋고 빵 위에 올려 샌드위치로 먹어도 좋고 그냥 샐러드 자체로만 먹어도 너무 맛이 좋은 감자샐러드는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에도 아주 좋답니다.여름철이면 하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찐 감자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찌거나 삶은 감자에 채소와 마요네즈를 넣고 으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인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영양분이 풍부한데 비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에도 좋고 다이어트 식단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주로 죽, 스프, 샐러드, 찜, 혹은 디저트로 많이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단호박은 갓 수확했을 때 보다 약 2주간 후숙을 하면 당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후숙 기간을 갖는 것 좋습니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단호박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오늘은 크리미(Creamy)하고 달콤한 단호박스프
오늘은 올리브오일의 향이 가득한 알리오올리오를 소개해드릴게요.진한 올리브오일 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알리오올리오는 부재료를 최소화하고 올리브오일의 향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인데요.오늘은 가볍게 칵테일새우를 곁들이는 정도로 밋밋함을 달래보았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약간 느끼할 수 있어 페페론치노 다져 넣으면 매콤함까지 어우러져 정말 근사한 알리오올리오를 만드실 수 있답니다.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된 것 같아요. 매일 먹는 집밥이 지겨우시다면 간단한 레시피로 풍성한 분위기를 낼 수
다채로운 색감의 채소들과 도톰한 소고기가 만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찹스테이크를 소개해드릴게요.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찹스테이크는 조리과정이 어렵지 않지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줄 수 있는 메인요리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집에서 분위기 있는 테이블 연출하기에 아주 좋답니다.쉽게 구할 수 있는 부챗살을 사용해도 좋고 스테이크용 등심을 사용해도 좋겠지요. 스테이크용 소고기라면 어떤 부위도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레시피 그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고기가 익어가는 순간에는 맛있는 냄새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에 참기 힘들어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를 으깨고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 라임 혹은 레몬즙 등을 넣고 좋아하는 허브를 곁들여 먹는 멕시코 대표적인 소스 과카몰리를 소개할게요!아보카도는 껍질 색이 짙게 변할수록 잘 익은 상태인데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별도의 손질 없이도 쉽게 껍질이 벗겨지고 버터와 같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입 후 후숙 과정을 거치거나 잘 후숙 된 아보카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과카몰리는 나초칩이나 또르띠아와 함께 하면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빵에 올려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답니다.최근에는 아보카도를 쉽게 구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유치원이나 학교로 등원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학창 시절이 떠오르며 덩달아 설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새 학년, 혹은 신입생인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긴장이 되는 하루를 보냈을 것 같은데요.아이들에게 따뜻한 영양간식으로 만들어주기에도 좋고 특별한 디너가 준비되어 있는 날 전체요리로 준비해도 좋은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양송이버섯을 듬뿍 넣고 볶다 곱게 갈아 만든 양송이스프는 크리미하면서도 풍부한 양송이버섯 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 테이블을 조금 더 돋보이게 연출하기에도 좋
식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데요.치즈만 넣고 바삭하고 따뜻하게 구워 먹어도 맛있고 계란을 풀어 우유를 섞어 촉촉하게 적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기도 해요.좋아하는 각종 재료를 넣은 샌드위치나 토스트를 비롯해 집에서 식빵피자를 만들거나 마늘빵으로 변신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식빵은 무한 매력을 지닌 것 같아요.그중 오늘은 귀여운 모습에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엄마표 영양간식 메추리알 미니 토스트를 소개해드릴게요.작고 귀여운 메추리알을 식빵에 퐁당 빠뜨리고 치즈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내면 아
이번 명절은 가족과의 모임도 자제해야 되었던 하는 상황이라 조용히 집에서 보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명절이 지나고 간단히 가족과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싶으실 수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카레에 바삭한 두부를 더해 두부크림카레를 만들어보았습니다.두부는 튀겨서 넣어도 되고 부드러운 생두부를 넣어도 좋습니다.두부 대신 새우튀김이나 좋아하는 튀김 종류를 곁들이셔도 좋지만 양파를 넉넉히 볶아 핸드믹서로 곱게 갈고 우유를 더해 만드는 크림카레만큼은 레시피 그대로 해보시면 정말 풍부하고 크리미한 카레를
때로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분식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인기 있는 메뉴이기도 해서 아주 간단히 만들어도 맛 보장이 확실히 되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려볼게요.오늘 소개해드리는 레시피는 ‘백종원 레시피’입니다.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간편한 계량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 그리고 조리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이라서 요리가 서툰 분들도 어렵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오늘의 간식 메뉴 라볶이도 라면에 들어있는 분말스프를 이용해 확실한 맛 보장은 물론 나머지
일본 여행을 가면 먹어보게 되는 음식 중 하나 아게다시도후. 부드럽고 말랑한 연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혀 튀기면 겉은 쫀득하면서도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두부튀김이 됩니다.갓 튀겨낸 두부를 달콤한 소스에 적셔 한입 먹으면 미소가 저절로 생기는 것 같아요. 일식집에서나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아게다시도후는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는데요 혹 연두부를 다루기 힘들다면 찌개용 두부를 사용해도 되니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랄게요.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손님 초대 시에 준비해도 좋은 메뉴랍니다.- 아게다시도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각오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꾸준한 운동과 동시에 식단 조절은 필수겠죠?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포두부를 이용해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여줄 포두부브리또를 준비했습니다.멕시코 음식인 브리또를 토르띠아가 아닌 포두부를 사용해 만들어보았는데요 포두부는 두부를 얇게 저며 수분을 말려 페이퍼(paper)형태로 만든 두부로 단백질 함량이 일반 두부에 비해 높아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드시면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메뉴로 제격이랍니다.오늘 소개해드린 포두부는 브리또로
우유나 크림소스를 넣지 않고 치즈와 계란 노른자만으로 만든 정통 까르보나라는 치즈의 진한 풍미와 고소함이 극대화되어 크림소스에 비해 조금 더 고급스럽고 담백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돼지 삼겹 부위를 염장 건조해 만든 판체타를 사용하면 베이컨과는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료, 베이컨을 활용해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보통 까르보나라에 들어가는 치즈는 파마산 치즈를 사용하지만 치즈 역시 슬라이스 치즈나 좋아하는 풍미를 지닌 다른 치즈로 대체 가능하고 두 가지 이상의 치즈를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