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2023 스페셜 릴리즈’ 출시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을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컬렉션인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의 최신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위스키, 문화의 교류(Sp
2023년 10월 31일(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고재윤)는 ㈜화인바이오‘지리산 물하나’ (대표이사 윤상억)에 국내 최초로 먹는샘물 물맛 품질 인증서 그랑 골드 등급 수여식을 하였다.(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세계 최초로 먹는샘물 물맛 품질 인증서를 개발하여 수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코웨이가 정수기 부문에 그랑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먹는샘물 부문의 물맛 품질 인증서는 ㈜화인바이오 ‘지리산 물하나’가 최초로 수여 받았다. 물맛 품질 인증서는 먹는샘물 공장에서 직접 취수한
지난 10월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르드르 데 꼬또 드 샹파뉴(Ordre des Coteaux de Champagne, OCC) 협회 주최로 샴페인 기사 작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1656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있는 샴페인 훈장 협회 오르드르 데 꼬또 드 샹파뉴는 매년 전 세계에서 샴페인 소비율이 높은 국가들을 선정, 샴페인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있다.이날 샴페인 기사 작위는 국내 와인업계에 종사하는 전문인을 중심으로 30여 명에 수여되었다. 특히 2017년부터 샴페인 드 브노
‘와인소셜’이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다.도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와인소셜은 오픈 초기부터 와인 문화의 새로운 판도를 제안하는 복합 와인 문화 공간이다.기존에 많이 진행되었던 각종 수입사의 와인 시음회, 방한 행사 외에도, 와인소셜은 영화, 드라마, 유튜브 촬영,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랑에 운뜨 좌네 시계 브랜드, 기업의 VIP 행사를 줄이어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와인을 마시고 맛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한 브랜드의 스토리를 와인과 함께 향유하여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
호주 유명 와인 펜폴즈(Penfolds)의 소유주인 트레저리와인에스테이트(Treasury Wine Estates, 이하 TWE)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다우 빈야드(Daou Vineyards)’를 인수했다.TWE의 최고 경영자인 팀 포드(Tim Ford)는 다우 빈야드를 인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최근 소비자들이 고가의 와인을 찾는 ‘프리미엄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다우 빈야드의 매출 중 약 69%는 병당 가격이 20달러에서 40달러인 와인에서 나
영국 정부는 저알콜 및 무알콜 옵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와인의 법적 정의를 변경할 계획이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현재의 규정에 따르면 와인은 영국 소매점과 바(bar)에서 와인으로 라벨이 붙으려면 최소한 알코올도수가 8.5% 이상이어야 하며,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에는 4.5%의 알코올도수에도 허용하기도 한다.그 이하의 도수는 ‘와인 기반 주류(wine-based drink)’로 판매되어야 하는데, 이는 오직 와인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맥주나 사이다의 경우 0%나 0.5%의 알코올 도수만 있어도 라벨을 붙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11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약 7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 11/2~11/9, 경기점: 10/26~11/5)11월은 연말 홈파티와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는 고객들로 ‘와인 성수기’에 본격 들어서는 달이다. 신세계는 한해 소량만 생산되는 고품질의 희귀와인은 물론, 평점 높은 1만원 이하 인기 와인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우선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희귀 와인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11/4~5, 오후 3시부터
와인의 선구자로 불리는 하디스(Hardys)는 올해 설립 170주년을 맞아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하디스 최초의 여성 와인메이커인 헬렌 매카씨(Helen McCarthy)가 방한하여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특히 하디스의 프리미엄 와인과 뮤지엄 빈티지 와인을 선보여 참가했던 소믈리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원래 중저가 라인업도 믿고 마실 수 있는 품질로 오랫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하디스지만, 최근 국내 소믈리에들과 와인 애호가들은 하디스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하디스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소노마의 대표 프리미엄 와이너리 듀몰의 핀 피노 누아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듀몰 핀 피노 누아는 듀몰의 와인메이커 앤디 스미스가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을 붙여 레이블을 만든 특별한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1 빈티지는 38%의 뉴 프렌치 오크에서 15개월간 숙성시켰으며 층층이 쌓이는 아로마의 향연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다크 라즈베리와 다크 체리, 바이올렛, 라벤더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우아함과 복합미를 선사하며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검붉은 과실의 풍미는 섬세함과 더불어 깊이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는 ‘빅토리아 야라 밸리(Yarra Valley)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급 와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정교하고 우아한 와인’으로 명성이 높은 예링버그(Yeringberg)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예링버그는 1863년 스위스 귀족 기욤 드 퓨리(Guillame de Pury)가 호주 야라벨리의 예링 스테이션(Yering Station)의 일부를 구매해 일군 와이너리로 1960년대에 호주 와인의 ‘야라 르네상스 시대’를 시작한 야라 밸리의 개척자이다. 현재 4대손 산드라 드 퓨리(S
지난 10월 15일, 리퀴드아이콘스(Liquid Icons)가 발표한 '2023 제라르 바셋 글로벌 파인 와인 리포트(The 2023 Gerard Basset Global Fine Wine Report)'에서 올해 가장 떠오르는 세계 고급 와인 산업의 트렌드로 ‘고급 와인 산업의 디지털화 및 혁신’이 선정되었다.해당 보고서는 마스터 오브 와인 27명, 마스터 소믈리에 22명,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43명, ASI 디플로마 23명 그리고 DipWSET 213명 등, 총 965명의 글로벌 고급 와인 시장 참여자들로부터의 응답을 기반으로
근거리 주류 창고로 자리매김한 이마트24가 주류 마케팅을 강화하며 홈술족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이마트24가 11월 한 달간, 각종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매월 ‘이달의 주류’ 선정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온 이마트24가 이번에 마련한 ‘11월, 이달의 주류’ 행사는 역대 최대 할인 폭과 최다 품목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이로써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내내 할인가 7,900원부터 시작하는 와인 11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24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달
지난 10월 15일, 리퀴드아이콘스(Liquid Icons)가 발표한 '2023 제라르 바셋 글로벌 파인 와인 리포트(The 2023 Gerard Basset Global Fine Wine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고급 와인 업계 전문인들은 2024년 고급 와인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보고서는 마스터 오브 와인 27명, 마스터 소믈리에 22명,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43명, ASI 디플로마 23명 그리고 DipWSET 213명 등, 총 965명의 글로벌 고급 와인 시장 참여자들로부터의 응답을
CU, 세계 챔피언이 만든 캔 칵테일 2종 출시CU가 월드 클래스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한 ‘소코바 위스키 쿨러’, ‘소코바 맨해튼’ 캔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인 소코바 캔 칵테일 2종은 한남동 소코바(Soko Bar)를 운영하는 손석호 대표 바텐더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프리미엄 캔 칵테일이다.손석호 바텐더는 월드 칵테일 컴페티션,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2017 5위,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5 파이널리스트 탑10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소코바 위스키 쿨러(5%,
지난 10월 24일 오르드르 데 꼬또 드 샹파뉴(Ordre des Coteaux de Champagne, 이하 OCC) 주최로 2023년 샴페인 기사 작위식이 거행되었다. OCC는 1650년경 샹파뉴 지역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된 협회로 샴페인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샴페인 시장의 성장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샴페인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있다.전 세계 와인 시장에서 점차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에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7년 처음으로 기사 작위식이 거행되었고 이후 6년 만인 올해
이집트의 고고학자들이 고대 이집트 제1왕조 시대에서 가장 수수께끼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평가되는 메르네이트(Meret-Neith) 여왕의 무덤에서 5,000년 된 와인 항아리 수백 개를 발견했다.이 항아리들 중 일부는 아직까지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대 와인의 흔적을 포함하고 있다.메르네이트 여왕은 첫 번째 이집트 왕조 시대에 왕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었으며, 새겨진 글귀를 바탕으로 학자들은 그녀가 제르(Djer, 고대 이집트 제1왕조 제3대 파라오)의 딸이자, 제트(Djet, 고대 이집트 제1왕
2022년부터 2027년까지 RTD(ready-to-drink) 시장은 주요 10개 시장에서 12% 성장하여 2027년에는 400억 달러(약 54조 2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미국에서 '하드 셀처(Hard Seltzer)'의 판매 감소로 인해 이전 몇 년에 비해 성장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IWSR Drinks Market Analysi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RTD 시장의 성장은 칵테일, 롱 드링크 등의 하위 카테고리 및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도하고 있다.이는 2023년 IWSR RTDs 전
지난 10월 14일 토요일,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에서 ‘2023 골든 바인즈 시상식(The 2023 Golden Vines® Awards)’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올해 시상식에서는 파리의 유명 미식가이자 작가 ‘라파엘 마샬(Raphaële Marchal)’이 진행하였고, 손님들은 세계적인 쉐프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와 아크람(Akrame)의 요리를 즐겼다. 또한, 와인으로는 ‘2009 돔 페리뇽 로제’, ‘2004 돔 페리뇽 P2’, ‘2015 샤토 디켐’, ‘2013
WSA와인아카데미가 보르도와 나파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와인을 함께 즐기는 '금요시음회'를 오는 10월 27일 금요일에 진행한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번 84번째 금요시음
사이프러스에 살고 있는 62세 남성 아리스토텔리스 발라오리티스(Aristotelis Valaoritis)가 머리 위에 와인잔을 가장 많이 균형을 잡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머리 위에 잔을 균형 잡아 두고 움직이는 ‘글래스 댄싱(Glass Dancing)’은 사이프러스에서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행사에서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일종이다.발라오리티스는 총 319개의 빈 와인잔을 머리 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으며, 이는 지난 2022년 같은 사이프러스 출신인 닌토스 칸티(Ntinos Kkanti)가 세운 이전 기록인 270개보다
프랑스의 와인 생산자들이 저렴한 와인 수입품이 자국 내 와인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항의하여 수백 상자의 스페인 카바(Cava)와 로제 와인을 파괴했다.Winemakers in France have poured thousands of liters of Spanish wine on the road in protest.French winemakers are unhappy with government support for cheap alcoholic beverages from abroad.Yesterday morning, 300-40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훈련센터에서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기내 와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자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인 마크 알머트(Marc Almert)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마크 알머트는 독일 쾰른 출신의 소믈리에로, 지난 2019년 27세의 나이로 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월드베스트소믈리에(World’s Best Sommelier) 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지난
‘사고 싶은 와인’은 무엇일까?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맛이겠지만 구매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해당 와인을 사고 싶어할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바로 ‘디자인’과 ‘브랜딩’이다.블랙키 브랜딩의 ‘김준구 대표’는 와인 라벨 디자인부터 브랜드 마케팅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까지 소비자가 사고 싶은 와인을 만드는 포인트를 찾는다.이에 소믈리에타임즈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와인 업계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먼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에게 소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2023년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GS25는 이달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보졸레 누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한 고객 대상으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GS25는 2002년부터 약 20년 이상 대한민국에 보졸레 누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판매를 진행해 대한민국에 보졸레 누보 확대에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보졸레 누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고재윤)는 청춘스토리(대표 김민현)와 지난 10월 17일(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청춘스토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인부터 기업까지 프로모션용 브랜딩 먹는샘물을 제작하는 스타트업기업이다. 청춘스토리는 먹는샘물을 유통 전문판매업 허가 기업을 개업하여 불모지의 프로모션용 브랜딩 먹는샘물 시장을 개척하였고, 먹는샘물을 엄선하는 선별과정,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 고객과의 약속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해양
마리에따 셀라 창립자인 크리스 빌브로는 40년 넘게 캘리포니아 와인 업계를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다.그가 만든 올드 바인 레드가 히트를 치면서 마리에따 셀러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올드 바인 레드(OVR Old Vine Red) Lot 73가 로버트 파커에게 95점을, 2019 크리스토(Marietta Christo), 2021 안젤리 진판델(Angeli Zinfandel)이 각각 로버트 파커에게 96점을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와인 매체 와인어드보케이트(Wine Advocate)는 "평범한 일상을
국순당, ‘2023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선보인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국순당은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
캐나다의 억만장자 스티븐 크레티에(Stephan Crétier)가 미국 나파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바인 클리프(Vine Cliff)를 5,700만 달러(한화 약 773억 4,900만 원)에 인수했다.캐나다 뉴스매체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보안 관련 컨설팅 회사 가르다(GardaWorld)의 창립자인 크레티에는 그의 회사인 SCW Fund Corp.를 통해 1871년부터 시작된 역사적인 나파 와이너리인 바인 클리프를 랜드마크 호텔(Landmark Hotels) 체인의 창립자인 넬과 찰스 스위니(Nell and Char
프리미엄 와인의 성지로 불리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머징 스타 메종이 있다. 바로 메종 앙드레 구아쇼 이다. 메종 앙드레 구아쇼의 역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현 와인메이커 아드리앙 구아쇼의 할아버지인 앙드레 마르셀은 와인메이커의 아들로 태어나, 2차 세계대전이 남긴 전쟁의 여파로 가계가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않는 대신 아버지를 도와 일찍부터 와인 양조를 시작하였다. 앙드레 마르셀은 전후 유리병 공급이 어려웠던 시절, 길거리에서 상태가 좋은 빈 병을 주워 깨끗하게 세척한 후 와인을 병입하여
미국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오는 10월 24일 화요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보틀샤크는 전형적인 미국스러운 맛 이외의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와인수입사로 보석 같은 와인을 찾아 한국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보틀샤크의 조성곤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와인은 2가지로 콥 와인(Cobb Wines)과 마리에타 와이너리(Marietta Winery)이다. 보틀샤크는 콥 와인의 품질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객관적인 경험을 위해 블라인드 비교
힙합 아티스트 제이지(Jay-Z)의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이 ‘블랑 드 누아 아쌍블라쥬 넘버 포(Blanc de Noirs Assemblage Number Four)’의 전 세계 출시를 발표했다. 세 가지 빈티지를 조합한 피노누아의 강렬하고 풍부한 표현으로, 판매 가격은 약 £1,055(한화 약 173만 원, 영국 기준)이다.아르망 드 브리냑의 최신 프레스티지 뀌베는 2013, 2014 그리고 2015 빈티지로 만들어졌으며, 회사 측은 “비교할 수 없는 깊이와 우아함을 지니고 있는 샴페
편의점 CU가 인기 주류들을 초특가에 할인 판매하는 오픈런 행사인 ‘렛酒고’ 이벤트를 이달 온라인에서 처음 진행한다고 밝혔다.CU의 이번 온라인 렛주고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진행되며, 양주, 와인 인기 품목 60여 종에 대해 총 3,500여 물량을 정가 대비 최대 34% 할인가에 내놓는다.특히 CU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먼저 최근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할인가 99,900원에 300병을 내놓으며, 발베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