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를 운영하는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협업해 15% 할인된 가격의 ‘와인픽스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와인픽스는 와인과 맥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PICK할 수 있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이번에 출시한 ‘와인픽스 상품권’은 10/30/50만원권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위메프를 통해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구매한 상품권은 12월 3일까지 와인픽스 7개 매장(성수점, 청담점, 여의도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 ‘팝업(Pop-Up)’ 스토어를 오픈했다.11월 24일 공식 오픈을 시작한 에노테카 팝업 스토어는 11월 30일까지 단 일주일간 운영된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재 전국의 에노테카 전 직영숍에서 진행되고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Black Friday Sale) 품목을 포함한 팝업 스토어 특별 할인가의 다양한 와인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 ▶샤토 무통 로쉴드, ▶테누타 산 귀도 사씨카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CGV 영화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국내의 신작과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선보이는 가운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 영화관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영화관 내에서 병와인보다 음용이 편리하고 깨지지 않아 안전한 캔와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Cine de Chef에서도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판매되고 있다.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열대과일의 풍미가 산미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2023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지난 9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회의 꽃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부문'의 우승은 레스토랑 솔밤의 고동연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금상)과 함께, 뉴질랜드 와이너리 투어 지원, 스페인 후미야 와이너리 투어 지원, 포트와인 소믈리에 캠프 참가 지원,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1대, 알
지난 11월 19일 일요일(현지 시간)으로 진행된 ‘제163회 오스피스 드 본(Hospices de Beaune)’ 자선 경매에서는 총 2,510만 유로(한화 약 357억 400만 원)를 모금했으며, 이는 역대 경매에서 달성한 두 번째로 높은 총액이다.1859년에 시작된 오스피스 드 본 와인 경매는 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전 세계의 와인 거래상들이 참여하여 와인 배럴을 낙찰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병원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
아리스토스(Aristos)는 고대 그리스어로 "고귀함" 또는 "탁월함"을 의미한다.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한 세 사람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부르고뉴의 전설 Domaine du Comte Liger Belair의 Louis-Michel Liger-Belair 와 칠레의 유명 와인 메이커 Francois Massoc, 그리고 칠레의 토양 전문가 Pedro Parra가 함께 했다. 이 세사람은 디종의 University of Bourgogne에서 와인 석사학위를 함께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며 칠레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그랑 뱅
쌀쌀해진 날씨. 이런 날씨에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라는 줄임말이 등장할 만큼 화이트와인을 선호하는 와인러버들이 있다.추워진 겨울, 가볍고 산뜻한 라이트바디의 화이트와인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풍성한 맛의 화이트와인에 끌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유럽 자연주의 와인수입사 크란츠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의 각 지역의 토착 품종이 빚어낸 화이트 와인 5종을 추천한다.넉넉한 1L 용량의 파티 와인'프린쯔 살름 리즐링 트로켄(Prinz Salm Riesling Trocken)'Riesling 100%'프린쯔 살름(Pr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코리아가 주관한 ‘2023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 수입사와 유통사, 판매사, 소믈리에, 와인 매체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뛰어난 작황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르도 그랑크뤼 2020 빈티지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면서 샤토에서 온 대표자나 와인메이커, 또는 아시아 지역 판매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Eurostat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럽연합(EU) 전체에서 판매된 와인 생산량은 161억 리터이다.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약 50억 리터를 기여했으며, 이는 판매된 생산량의 약 3분의 2(62%)를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는 판매된 와인 생산량이 34억 리터로, 총량의 5분의 1(20%)을 차지한다. 전체 총량의 1%를 초과하는 다른 주요 와인 생산국으로는 독일(4%), 포르투갈(2%) 그리고 헝가리(2%) 등이 있다.2022년 EU 회원국들은 72억 리터의 와인을 수출했다. 그중 거의 절반은 비(非
2023년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 에노테카 코리아가 수입하는 윈즈 쿠나와라 에스테이트(Wynns Coonawarra Estate)의 마스터 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호주와인협회의 정수지 한국 지사장이 진행하였으며, 윈즈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의 풍부한 역사와 호주의 와인산지인 쿠나와라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세미나와 함께 윈즈의 수석 와인 메이커 수 호더와의 랜선 테이스팅이 이루어졌다.윈즈 쿠나와라 에스테이트는 18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깊은 역사를 지닌 쿠나와라
레드 와인은 마실 때 간혹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이유는 바로 한 플라바놀(flavanol) 성분 때문이다.미국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연구팀은 일부 사람들이 와인을 마신 후 약 30분에서 3시간 사이에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경험하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했다.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통해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과일과 채소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포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플라바놀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유발할
2023년 11월 15일(수)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와인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수퍼 투스칸 와인 사씨까이아(Sassicaia)의 와이너리 테누나 산 귀도(Tenuta San Guido)의 공동 오너 프리실라 인치자 델라 로케타(Priscilla Incisa della Rocchetta)의 방한을 기념하여 스페셜 테이스팅이 개최됐다.프리실라 인치자 델라 로케타(Priscilla Incisa della Rocchetta)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귀족이었던 테누타 산 귀도(Tenuta S
WSA와인아카데미가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산지, 바르바레스코 와인 '금요시음회’를 오는 11월 24일 진행한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85번째 금요시음회 주제인 바르바레스코는 바롤로와 더불어 피에몬테 지역의 대
키안티는 13세기부터 화이트와인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중세에는 피렌체 근처에 위치한 가이올레(Gaiole), 카스텔리나(Castellina) 및 라다(Radda) 마을들이 ‘키안티 연대(Lega del Chianti)’를 형성하여 키안티 지역의 중심을 이루었고, 오늘날에는 이 지역이 ‘키안티 클라시코’가 된 것이다. 키안티 와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토스카나의 다른 마을들도 자신들의 포도밭을 키안티라고 부르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 지역의 경계는 수세기에 걸쳐 확장되고 세분화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서로 다른 기후 조건으로 형성
'필립 글라비에(Philippe Glavier)'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 그랑 크뤼 포도로 전 품목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샴페인 하우스이다. 이 와이너리는 샹파뉴 지역에서 3대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가문의 '필립'과 12대째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가문의 '베로니크' 부부가 함께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국내에는 특별한 인연으로 2019년부터 그들의 샴페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19년 당시 와이너리에 '재키'라는 한국인 직원이 근무했었고, 부부는 그 직원을 통해 한국의 와인 시장에 관심을 갖게
와인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있지만, 이를 불법적인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2023년에는 세계에서 어떤 다양한 ‘와인 사기 및 사건’들이 존재했을까?“10억 원대 규모 사기” 저렴한 스페인 와인, 프랑스산으로 둔갑지난 2월, 대형 와인 사기 중 하나로 추정되는 35,000 헥토리터의 스페인 와인이 유조선을 타고 프랑스로 반입되었다. 이는 약 460만 병의 와인과 맞먹는 양으로, 적어도 그중 일부는 ‘보르도’라는 이름으로 잘못 표기돼 있었다.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는 롯데몰 용인 수지점 1층에 팝업스토어(에노테카 팝업 스토어 기간: 23.11.17(금) ~ 24.1.31(수)를 오픈했다.11월 17일 공식 오픈을 시작한 에노테카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남부 경기권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For All Wine Lovers' 즉 '모든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에노테카에서의 와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에노테카코리아는 철저한 와인 온도 관리 등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공간에서 탁월한 와인
프랑스 현지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추격전을 통해 모엣샹동(Moët & Chandon) 샴페인의 대규모 도난 사건을 저지하였다.르파리지앵 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도둑들은 밤새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부인 랭스에서 약 60만 유로(한화 약 84억 5,150만 원) 가치의 모엣샹동 샴페인을 실은 화물차 두 대를 훔쳤다. 다음날 아침 9시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물차 중 하나에 부착된 GPS 추적기를 활용해 도둑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경찰은 그 후 파리 교외에 위치한 순환 도로에서 화물차를 추격하였고, 운전자는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상파뉴 주요 산지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빌 도망쥬(Ville Dommange) 마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Champagne Florent Bergeronneau)’ 3종을 출시하였다.빌 도망쥬 마을은 8세기 프랑스 왕 루이 1세가 영주였던 곳으로 ‘Villa Dominica(the farm belonging to a lord, 영주의 농장)’이라 불리며 수호 성인인 ‘Saint Lie’를 헌정한 예배당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2023년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와인비전 WSET 아카데미에서 와인수입사 까브드뱅이 수입하는 칠레 와인 브랜드 에밀리아나(Emiliana)의 와인메이커 '노엘리아 오르츠(Noelia Ortz)'의 방한을 기념해 와인업계 전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됐다.'노엘리아 오르츠(Noelia Ortz)'는 발렌시아 대학에서 포도재배와 와인메이킹을 공부하고 현재 에밀리아나의 헤드 와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에밀리아나가 25년 동안 실천하고 있는 유기농법과 바이오다이나
11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오스트리아와인협회 (Austrian Wine Marketing Board)가 주최한 오스트리아 와인 마스터클래스와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가 성료되었다. 국내 와인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오전에는 와인비전 방문송 원장의 진행으로 오스트리아 와인 생산지역소개에 이은 13종와인에 대한 테이스팅으로 구성된 마스터클래스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국내 수입되고 있는 다양한 오스트리아 와인에 대한 시음행사가 2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또한 6층 라운지에서는
위트크래프트 와이너리(Whitcraft Winery)의 창업자이자 와인메이커인 크리스 위트크래프트(Chris Whitcraft)가 포도송이를 한 알 한 알 골라가며 직접 손으로 만든 와인을 국내에 론칭했다.크리스 위트크래프트는 10년 넘게 미국 산타 바바라의 와인 라디오의 호스트로 활동했던 터줏대감이다. 이때 그는 Joe Heitz (Heitz Cellars), Dick Graff (Founded Chalone Winery and its AVA), 그리고 Burt Williams (Williams Selyem & Morning De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의 8번째 매장으로 ‘와인픽스 분당정자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와인픽스’(Wine Picks)는 고객이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도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배송 등을 고려해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150여 평 규모의 성수점을 첫 번째 매장으로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 광주봉선점에 이어 올해 ‘와인 라이브러리'
한 와인을 완성하는데 여성의 손길은 얼마나 필요할까? 이탈리아 여성 와인 협회 (Associazione Nazionale Le Donne Del Vino)가 실시한 ‘이탈리아 와인업계에서 여성의 역할 조사’를 인용하면 이해가 빠를듯하다. 여성 와인종사자의 28% 가 생산(포도농사와 양조)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소매업등 세일즈 분야(24%), 와인유통업 (12.5%)이 뒤를 잇는다. 또한 여성의 고용비율이 높은 업무분야는 마케팅과 홍보(80%), 와이너리 투어와 고객환대 (75%) 및 세일즈(51%)로 발표됐다.업무상 필자
2023년 11월 6일(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에서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몬탈치노(Montalcino) 지역의 와인 브랜드 '테누타 부온 템포(Tenuta Buon Tempo)'의 와인메이커 필리포 벨리니(Filippo Bellini)의 방한을 기념한 특별 인터뷰가 진행됐다.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테누타 부온 템포(Tenuta Buon Tempo)의 와인메이커 필리포 벨리니(Filippo Bellini)입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포도 재배학(Viti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의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ART IN THE GLASS GALLERY)’에서 오는 12월 03일(화)까지 ‘BAKI 박귀섭 초대전’이 개최된다.이번 전시에는 박귀섭 작가의 ‘LAYER’ 시리즈 3편, ‘SHADOW’ 시리즈 4편, ‘VISION(UNDER)’ 시리즈 2편, 그리고 ‘표현(Expression)’ 시리즈 1편으로 총 10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그중 메인 작품인 LAYER는 은퇴한 발레리나의 마지막 무대에서의 모습이 예전에 받았던 꽃들의 모습과 겹쳐 본 작가가 발레리나의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최근에는 소주와 맥주를 넘어 홈술과 혼술에 적합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본 행사는 1992년 국내 최초 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32년째를 맞이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며, 주류 소비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와이너리 및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와인들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코르크에 대해서는 한 번도 알아보지 않았다.왜 와인에는 '코르크'가 필요하며, 이것이 만들어지기에는 어떤 과정을 거칠까? 코르크 최대 생산국인 포르투갈에서 세계 최대 코르크 생산업체로 자리한 '아모림 코르크(Amorim Cork)'에게 그 답을 들어보았다.Q1. 먼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현재 아모림 코르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
세계 와인 및 스피릿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ProWein 2024 (프로바인) 전시회가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본 설명회는 12월 13일 (수) 오찬 행사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ProWein 전시회 담당이사 페터 슈미츠 (Peter Schmitz)가 연사로 나서 전시회 상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VDP 독일우수와인생산자연합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내년도 전시회 뉴스 및 와인산업 트렌드를 전한다.ProWein은 세계 3대 와인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
더벤처스는 와인수입사와 매장 점주를 직접 연결하는 B2B(기업간거래) 와인발주 플랫폼 ‘마켓뱅’의 운영사 쓰리랩스에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프아이 신성장 개인투자조합도 함께 참여했다.‘마켓뱅’은 와인 검색에서부터 발주, 거래 이력 관리 등을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와인 발주 플랫폼이다. ‘마켓뱅’은 와인 수입사에서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관리해오던 발주 과정을 자동화해 담당자의 업무로드를 30% 이상 절감한다. 또한 매출, 재고, 정산 관리까지 올인원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점주의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긍정적인 대화를 가진 후, 호주 와인에 대한 보복관세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정부는 호주 와인에 최대 218%로 부과된 관세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호주 와인 수출업체들은 두 나라 지도자들이 관계를 안정화하기로 합의한 후 큰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회담 후 알바네지 총리는 "양국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원활한 무역이 중국 소비자와 호주 수출업체에게 이로울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2023년 11월 10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헤리티지 와인컴퍼니에서 한스미디어가 출판한 와인책 백은주 저자의 '부르고뉴 와인(Les Vins de Bourgogne)'의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미디어 및 와인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르고뉴 스페셜리스트이자 와인교육가인 저자 백은주가 직접 '부르고뉴 와인(Les Vins de Bourgogne)' 신간 내용 및 기본적인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소개를 하며 와인수입사 비노쿠스가 수입하는 부르고뉴 와인 '끌로 뒤 물랭 오 무완, 뷜 드 물랑(Clos 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