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고급 음식이라는 벽이 있는 인식을 없애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중 음식이 된 초밥의 충격적 실태에 대해 파헤쳤다.방송에서 제작진은 초밥 재료의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한 무한리필 초밥집을 찾았다. 이곳의 초밥은 한 눈에 봐도 회보다 밥의 크기가 월등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제작진은 이때, 초밥 트레인 건너편 한 기계 앞에서 무언가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을 발견했다. 주방에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니 기계가 돌아가며 밥을
17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얼큰한 부대라면부터 깊고 시원한 맛의 다슬기라면까지 오감만족 각양각색의 라면과 스무 시간동안 만든 빵과, 구이를 거쳐 만든 수제 베이컨까지 올 수제 햄버거의 대결이 펼쳐졌다. 선제공격에 나선 것은 라면이었다. 백종원은 먼저 학교 콘셉트의 라면집, 중독성 강한 라면 맛을 자랑하는 의정부 ‘ㅃ’ 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의정부역 앞에 위치한 13년 내공의 라면전문점이었다.백종원은 참기름과 깨소금을 솔솔 뿌린 밥에 당근, 피망, 불고기를 넣고 동글게 만든 볼 주먹밥과 양은냄비에 떡과 콩나물, 비법
16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저녁 상차림, 주꾸미와 낙지 파티로 ‘낙지탕탕이’와 ‘주꾸미 삼겹살 볶음’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방영됐다.낙지탕탕이는 낙지를 손질 한 후 잘게 다져 참기름과 소금, 깨를 뿌려 만든 기름장과 달걀노른자를 올려 고소함을 더하면 완성된다. 이서진은 낙지탕탕이를 먹기 위해 낙지와 달걀노른자를 적극적으로 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또, 에릭과 윤균상은 술이 없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이서진은 묵묵히 낙지탕탕이를 먹고 있다가 옛 추억에 잠겨 낙지집을 자주 가던 대학시절 이야기를 꺼내기도
15일, tvN 술이 있는 인생 토크쇼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박성웅과 술자리를 함께 한 적 있다는 탁재훈은 박성웅이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도 박성웅과 술을 마실 때 항상 본인이 먼저 취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소문난 주당 신동엽보다 잘 마신다는 박성웅의 주량은 무려 소주 다섯 병이라고 한다. 박성웅이 인생술집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박성웅은 최근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었다.박성웅은 과거 배우의 꿈을 위해 엑스트라로 일했던 일화를 얘기하기도 했다.
14일, O'live 채널 ‘한식대첩4’에서는 ‘삼시세끼’를 주제로 서울과 경상북도의 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탈락 지역을 더불어 서울과 경상북도팀의 가족들이 각 지역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기도 했다.경연 주제인 삼시세끼는 속을 달래기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상차림의 아침상과 계절의 특성에 맞는 음식이나, 밥이 아닌 별식을 차려내는 점심상, 그리고 하루 중에 가장 푸짐한 저녁상까지 특별한 재료를 중심으로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 미션이었다.경상북도와 서울이 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일품식재료는 무엇일까? 먼
14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황금빛 들판에서 태어난 쌀과 푸른 바다가 키워낸 생선이 사랑에 빠져 태어난 한 점의 예술, 입안에서 춤추는 생선과 밥알의 하모니 ‘초밥’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정진과 가수 박정현, 셰프 이만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초밥을 맛볼 수 있는 미들급, ‘중저가 초밥’ 편으로, 초밥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고가의 최상급 초밥 식당들을 소개했던 지난 47회 초밥 편과는 다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밥 편으로 방영됐다.또, ‘이 맛! 모르고 먹지마오’로 초밥과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인 모델 이소라와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타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샘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강타 입을 강타할 양식대반점’이라는 타이틀로 이연복 셰프는 매콤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먄진 샐러드와 마라리소토, ‘리소토가 차이나’라는 이름의 요리를, 샘킴 셰프는 채소들을 감싼 크림치즈소스와 마라갈비소스, ‘샘차이나’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이연복 셰프의 리소토가
11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재료를 특별한 가공 없이 말린 식품인 웰빙식품, ‘원물 간식의 배신’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알려진 원물 간식의 충격적 실태에 대해 파헤쳤다.방송에서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건과일이 전부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들어온 수입산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다는 고구마 말랭이는 중국산 1kg이 8,000원, 국산 1kg이 22,000원으로 세 배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고 있었다. 한 가게 상인은, 국산은 판매가 안 된다며 2년 정도 팔아봤는데 단가가 너무 비싸 소비자가 찾지
10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쓰린 속 달래주고 답답한 속을 확 풀어줄 속 풀이 대표 음식, 해장국의 대결이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뼈다귀해장국과 육개장의 빨간 해장과 선지뼈해장국과 북엇국의 하얀 해장을 선보였다. 선제공격에 나선 것은 빨간 해장, 뼈다귀해장국이었다. 백종원은 먼저 30년 전통의 뼈해장국 망원동 ‘ㅇ’ 식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해장국과 술국 두 가지의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이에 메뉴판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이곳 뼈다귀해장국은 뼈에 양념장, 들깻가루, 그리고 우거지를 듬뿍
8일, tvN에서는 얼큰하게 술이 오르는 밤이면 나지막한 기타 소리에 기댈 수 있는 곳,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술 한잔할 수 있는 곳, 술보다 사람에 취하는 곳, 술이 있는 인생 토크쇼 ‘인생술집’을 오픈했다.첫 방송된 인생술집의 첫 손님으로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했다. 조진웅은 예능은 잘 못하지만 술집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라며 거기에 또 인생이 들어가 있다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듣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연예계 주당으로 소문 나 있다는 조진웅에게 신동엽은 작품 할 때는 음주를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7일, O'live채널 ‘한식대첩4’에서는 ‘오첩반상’을 주제로 서울과 경상북도, 충청남도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밥, 탕, 김치, 간장, 찌개를 기본으로 다섯 가지의 반찬을 올리는 우리나라의 전통 상차림인 오첩반상을 지역 최고의 식재료에 걸맞은 조리법으로 조화로운 한상을 내놓아야 했다. 방송에서는 주제가 오첩반상인 만큼 만들어야 할 음식이 많아 한 시간의 경연 시간을 더 해 총 120분 동안의 요리시간이 주어졌다. 각 지역 고수들은 모두 많은 음식 가짓수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먼저 서울의 일품식재료가 공개됐
4일,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철 속 편한 밥상으로 ‘죽’에 대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죽을 먹어야 할 때와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남재현 내과 전문의는 죽은 소화가 잘 되다보니 금방 허기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점심이나 저녁 시간 때 보다는 빈속인 아침에 부담 없이 즐길 것을 추천했다. 실제로, 옛 궁중에서는 ‘초조반(初潮飯)’이라고 해 아침 식사 전에 죽이나 미음 등을 올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또, 동의보감에서는 백죽(白粥), 즉 흰죽이라고 해 ‘새벽에 일어나서 죽을 먹으면 가슴이 시원하고 위를 보하며
3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추운 겨울,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겨울분식 열전’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붕어빵부터 호떡, 팥칼국수, 찹쌀 수제비, 콩나물 어묵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겨울 분식이 등장했다.먼저 소개된 것은 붕어빵이었다. 백종원은 이른 시간부터 붕어빵을 위해 평택을 찾았다. 이곳은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30분 이상 줄 서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은 평택의 자랑, 33년 붕어빵 외길 평택 ‘ㅅ’ 붕어빵이었다.백종원은 붕어빵을 맛보고는 이제껏 먹던 붕어빵과는 다르다며 색다른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
2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저녁으로 ‘두루치기’와 ‘어묵탕’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쏟아지는 비에 야외에서 요리를 하는 세끼형제들이 두루치기와 어묵탕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밥과 국은 솥과 냄비 뚜껑으로 방수할 수 있지만 계속 볶아줘야 하는 두루치기의 조리과정상 자칫하면 빗물 범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에셰프, 에릭이 국은 냄비뚜껑을 덮어서 끓이고, 두루치기는 비가 들지 않는 처가 밑 공간에서 이동식 화덕인 블랙스타를 사용해 요리하자는 대책을 내놔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1일, JTBC ‘청춘식당,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전, 현직 가상 부인들의 인생메뉴로 서인영, 윤정수, 차오루, 오나미가 출연해 인생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방에서는 결정장애 손님으로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김소혜가 출연하기도 했다. 첫 번째로 인생메뉴를 소개한 것은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가상남편인 크라운제이에게 심쿵했던 메뉴, 서래마을의 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칠리치즈 프라이즈, 캐네디언 베이컨을 주문했다.이 메뉴의 식당은 ‘ㄴ’ 미국식 샌드위치 식당으로, 낮에는 캐주얼한 브런치 식당이었다가 밤에는 분위기 있는 펍(pub)으로
30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 탱글탱글한 만두와 다양한 채소의 만남, 함께 나누어 먹을수록 따뜻함과 풍성함이 배가 되는 ‘만두전골’에 대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조선 후기의 송남잡식이라는 저서를 얘기하며 전골은 원래 전립골(戰笠骨)이라 불렸다며 이때 골은 뼈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릇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말했다. 여기서 립이 사라지면서 전골이라고 불렸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전골의 조리법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할까?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전골이 특이하다며 전골은 원래 구이였다고 말했다. 전립을
30일, O'live채널 ‘한식대첩4’에서는 ‘만사형통’을 주제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악귀를 물리치는 둥지, 팥죽, 재물을 기원하는 설날 떡국처럼 여러 가지 소망을 음식에 담아 즐겼다고 한다. 열 번째 주제는 바로, 지역 특색을 살려 소망이 담긴 만사형통 기원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다.이날 대결은 준결승으로 가기 직전인 만큼 특별한 방식으로 치러졌다. 바로 지역 간의 맞대결이었다. 즉, 맞대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지역은 바로 끝장전으로 직행하는 것이었다. 이날 대결은 서울과 충청남도, 강원도와 경상북
28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체질별 맞춤 회춘 처방전, 체질을 모르고 먹으면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는 4가지 체질별 회춘차에 대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황석환 한의사가 추천하는 회춘차가 소개되기도 했다.제작진은 황석환 한의사의 생활습관을 지켜보던 중, 그가 즐겨 마시는 갈색 차를 주목했다. 쌀쌀해진 날씨, 따뜻한 차 한 잔에도 회춘의 비밀이 있지는 않을까? 제작진은 황석환 한의사에게 차의 정체를 물었고, 황석환 한의사는 흔히 칡이라고 알고 있는 ‘갈근차’라고 말했다.대표적인 호르몬 식품인 칡은 천연 여성 호르몬이 풍부해 호
2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2주년 특집, 시청자 100인과 함께 하는 빅 이벤트로 전설의 빅보이, 야구선수 이대호와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의 냉장고속 재료를 이용해 김풍 작가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정준하의 ‘야무진 혼술안주 해주나?’라는 타이틀로 이연복 셰프는 흰 머랭이 내려앉은 3단으로 쌓은 중식 볶음 ‘풍비박산’이라는 이름의 요리를, 김풍 작가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수제 튀김 만두 ‘치즈듬풍만두’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이연복 셰프의 풍비박산을 맛
27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음식으로 잡는 피부 건조, 수분을 지켜주는 식품에 대해 소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식품은 바로 ‘늙은 호박’이었다.늙은 호박과 피부의 수분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을까? 한명화 한의사는 한방에서는 늙은 호박을 ‘남과(南瓜)’라고, 늙은 호박씨를 ‘남과인(南瓜仁)’이라고 부르며 약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늙은 호박은 폐에 열을 낮춰 피부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늙은 호박으로 피부의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피부의 수분을 지켜
20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식재료가 소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식재료의 정체는 바로 ‘콩’이었다.혈액은 음식이 흐르는 강이라고 불릴 만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혈액의 상태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콩은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식재료 중 국제기구 UN이 선정한 올해의 작물로 꼽혔다고 한다.단백질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콩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혈액을 맑게 하는데에 콩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한명화 한의사는 콩은 필수아미노산을
25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저녁으로 ‘철판 닭갈비’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2주전, 닭 요리를 해 먹자고 제안하는 캡틴 이서진의 말을 따라 드디어 닭 요리를 개시했다.세끼형제는 닭갈비를 위해 미리 마트에서 재료를 공수해왔다. 에릭은 먼저 닭고기를 양념에 재워놓기 위해 양념장 만들기에 나섰다. 양념장에 쓸 간장을 맛본 에릭은 원하던 맛이 아니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에 장독 마스터인 윤균상의 도움으로 원하던 간장을 찾아 에릭은 본격적인 양념장 제조에 들어갔다. 이서진은 양념장을 만들고 있
23일, O'live채널 ‘한식대첩4’에서는 ‘주안상’을 주제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주안상은 술과 안주로 귀한 손님을 대접했던 전통 상차림으로, 각 지역은 그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명주와 그에 어울리는 일품요리를 선보여야 했다.먼저 서울과 강원도의 일품식재료가 공개됐다. 강원도가 준비한 일품식재료는 일반 새우보다 화려한 색깔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속초 ‘꽃새우’와 ‘닭새우’였다. 그리고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서울의 일품식재료는 암소의 젖 가슴살 부위인 ‘유통’이었다. 매 회마다 진귀한 식재료를 준비해온 서울은 이번
22일,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마지막회, 시즌2 핵심 요약 총정리 편으로 36주간의 집밥 이야기가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화제의 집밥 베스트가 공개되기도 했다.화제의 집밥으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는 무엇일까? 4위는 ‘오므라이스’가 차지했다. 백종원은 오므라이스 소스는 아마 이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며 이 소스를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기본 오므라이스부터 고급버전까지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어서 3위는 ‘가지밥’이, 2위는 ‘김치볶음밥’이 차지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무엇일까? 1
2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시청자 100인과 함께 하는 빅 이벤트로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전설의 빅보이, 야구선수 이대호와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의 냉장고속 재료를 이용해 샘킴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9회말 2아웃 끝내기 파스타 요리’라는 타이틀로 샘킴 셰프는 고르곤졸라와 각종 버섯을 넣은 크림파스타, ‘고르고 고른 파스타’라는 이름의 요리를, 최현석 셰프는 시금치와 달걀, 두 가지 색깔 면의 오일파스타, ‘조선의 파스타자’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19일, KBS1 ‘대식가들’에서는 고소한 육즙과 식감의 조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맛있어 이름만 들어도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소고기’에 대해 방영됐다. 네티즌이 선택한 맛있는 소고기의 부위는 어떻게 될까? 방송에서는 맛있는 소고기 부위의 식탐랭킹이 공개됐다. 5위는 뭇국이나 설렁탕 등에 쓰이는 진한 국물을 우려내는 ‘양지’가 차지했다.이어서 4위는 육회로 먹는 부위인 씹히는 맛과 진한 육향의 진수, 고소한 맛의 ‘앞다리’가 차지했다. 이욱정 프로듀서는 소고기를 날로 먹는 식문화에 대해 얘기했고, 이에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은
20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재활용되는 뼈와, 각종 첨가물과 조미료로 만들어진 감자탕용 양념가루 등 충격적인 감자탕의 실태를 파헤치던 4년 전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자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방영했다.방송에서 제작진은 수상한 돼지 뼈의 국적, 수입산 등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한 유통업체를 찾았다. 직원은 다양한 국적의 돼지 등뼈 중 가장 수요가 높다는 몇 가지를 보여줬다. 원산지는 캐나다산, 스페인산, 멕시코산이었다.그중에서도 캐나다산이 감자탕용 등뼈로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며, 나라와 브랜드별로 고기의 질
18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아침밥으로 소고기떡국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소고기떡국을 만들기 위해 미리 사 놓은 소고기를 옆집 고양이가 물어가, 순탄치 않은 아침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했다.에릭은 옆집 고양이가 먹고 남은 소고기를 일단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며 양이 얼마나 되는지 살폈다. 하지만 1인 분의 양 정도 밖에 남지 않아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윤균상은 서진이형 고깃국은 해 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우여곡절 끝에 소고기떡국이 완성되고, 이서진은 소고기
16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항암 요리 전문가, 황미선 몸신이 출연해 맛은 살리고 암은 이기는 ‘약(藥)념’으로 암 극복에 도움을 줬다는 음식을 공개했다.방송에서 황미선 몸신이 공개한 음식은 바로 깍두기였다. 겉보기에도 고춧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는 깍두기를 과연 암 환우가 먹을 수 있을까? MC정은아는 깍두기를 맛보고는 짠맛이 전혀 없다며 자신에 입맛에 딱 맞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다며 깍두기에 무슨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알지 못했다. 깍두기 속 약념의 정체는 바로 ‘들깨죽’이었다. 몸신은 항암을
16일,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속이 헛헛하면 생각나는 음식, 뜨끈한 국물 한 입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한민국의 소울 푸드, 곰탕에 대해 소개됐다.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곰탕 먹는 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곰탕에 깍두기국물을 부어 먹을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를 놓고,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깍두기국물을 절대 넣지 않는다며 깍두기국물을 넣는 그 순간 불순한 기운이 퍼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또,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먼저 국물을 먼저 맛보고 맛있으며 소금만 살짝 넣고, 맛이 없으면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이상형, 체조선수 손연재와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의 냉장고속 재료를 이용해 레이먼 킴 셰프와 샘킴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고기인 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 요리’라는 타이틀로 레이먼 킴 셰프는 풍성한 채소와 튀긴 두부로 고기 풍미를 더한 케사디야, ‘꼭꼭 숨겼디야’라는 이름의 요리를, 샘킴 셰프는 풍부한 채소와 새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스테이크, ‘쉿테이크’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레이먼 킴 셰프의
13일,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에서는 간암을 완치했다는 몸신만의 특별한 밥상과 고용량 비타민 C가 함유된 몸신의 특제 그린주스 레시피가 소개됐다.방송에서 공개된 몸신의 밥상에는 먼저, 영양밥의 주인공으로 쥐눈이콩을 이용한 밥이 올라왔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폴리페놀이 함유된 쥐눈이콩은 압력을 가해 조리할 때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몸신의 아내는 반찬을 준비하며 요리를 할 때마다 갈색 물을 넣었는데, 갈색물의 정체는 바로 ‘양파껍질 물’이었다. 양파껍질에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케르세틴 성분이 들어있어 조리 시에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