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음식과 와인의 푸드페어링에 관하여 알아본다. 고급 와인은 비싼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이 좋은가요?NO. 그렇지는 않습니다.와인을 마시다 보면 가끔 이에 관한 가벼운 논쟁들이 있곤 하는데,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와인이 고급일수록 대체로 섬세한 맛을 내는 식재료를 잘 살린 음식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식재료가 항상 고가인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서 물소젖치즈 (Mozzarella di Bufala) 중에서도 이탈리아 (Ital
2015년 8월 28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6년에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소믈리에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다음 영상은 대회 우승자 오형우 소믈리에의 경기대회 결선 영상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은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10. 28(금)부터 10.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 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와인을 매개로 한 문화 소통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B2B, B2C 융합형 와인유통 박람회’라는 국내 유일의 사업모델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의 성과로 해외업체의 참가 규모가 확대되어 국내 참가업체와의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객들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은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10. 28(금)부터 10.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1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소믈리에가 올해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우열을 다툰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믈리에를 뽑는 대학생부문과 루시옹 와인부문, 모젤와인 부문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작가가 참여하는 ‘와인아트전’, 시민참여 ‘와인 경매’, 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아카데미’, ‘와인 경품추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한국와인협회와 함께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입와인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와인의 대중화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우리나라에는 연간 5000만병 이상의 와인이 수입되지만 소비 후 와인병은 재사용이 불가하여 대부분 폐기되는 실정이다.‘업사이클링(up-cycling) 캠페인’은 이렇게 폐기되어 버려지는 수입 와인병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디자인 제품으로 재
와인1번지,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대한민국 와인이 총출동해 보랏빛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제7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오는 13~16일 4일간 개최된다.국내 최대 국악잔치인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와인 마니아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와인향 그윽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며 와인과 음악, 요리를 접목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로 가득하다.전년과 비교해 새롭게 달라지는 점은 관내 와이너리 농가의 참여율(26개소=>30개소)을 높이고 와인족욕과 와인제조 체험 행사 등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공식 수입하는 140년 전통의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이를 기념하여 롯데주류는 10월 한달 동안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들에게 갤러리 입장권을 증정한다. 베린저는 미국 PGA 공식 와인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골프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 쌀과 우리 맥주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를 제품화하고, 생산·유통 기반을 구축해 산업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참고로 수제맥주는 하우스맥주, 로컬맥주, 크래프트맥주라고도 불리며 소규모 자체 양조 시설로 제조, 지역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맥주를 말하며, 쌀맥주는 청도맥주, 아사이 드라이, 버드와이저 등이다. 쌀맥주는 맥주의 주원료인 보리의 일부를 쌀로 대체한 맥주로, 100% 보리 맥주에 비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권에서는 프리미엄 맥주로 인식된다.현재 국내에 유통 중인 쌀
국내 유일의‘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올해 24명의 소믈리에가 탄생했다.영동군은 국내 최고 소믈리에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믈리에 자격시험에서 영동군민 22명과 군청 공무원 2명이 최종합격해 합격 인증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와인에 관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와인 맛과 품종을 선별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구술시험, 와인서비스로 이루어진 3개 항목의 실기시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이들 중 18명은 영동군이 지원하는 영동와인아카데미 소믈리에반 수강생들로
전국 제1의 포도 생산지이며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사)영천와인사업단 주최, 영천와인사랑회 주관, 경상북도, 영천시 후원으로 10월 2일(일)부터 3일(월)까지 영천시강변공원 음악분수광장 일원에서 제4회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제4회 영천와인페스타는 와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음악분수대광장을 배경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영천한약·과일축제 및 문화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어울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2015년 빈티지 영천와인 개봉
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와인 빈티지에 관하여 알아본다. 와인 빈티지가 중요한가요?YES, 와인 빈티지는 장기숙성 와인의 경우에 매우 중요합니다. 포도가 생산된 연도를 뜻하는 빈티지는 영어로는 빈티지 (vintage ), 프랑스어로는 밀레짐 (millesime )이라고 부른다.빈티지가 오래된 고급 와인이 장기숙성을 거쳐서 내는 깊은 향과 맛은 다른 음식료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이다.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 줄 때가 많다.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마시는 저가 와인이나 중간 가격대의 와인들은 빈티지가 의미가
일본 유수 음료수 제조사 나인시그마가 노년층을 위한 음료 용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인시그마 이준혁 한국 지사장은 “아직까지 일반적인 음료시장에서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간호 또는 의료시장에서 환자들을 위하여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거나 시험 제작된 기술은 다수 있다”고 말했다.이 지사장은 “분자생물학 연구나 한 손만 사용 가능한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튜브 형태에 뚜껑이 적용된 기술 등 음료시장에서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있던 기술들을 접목시켜보고자 하는 것이 이번 일본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목표이다”고 말했다.노년층이 보
한국와인 150여종과 한국음식의 환상적인 앙상블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3일간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린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국내 유일의 한국와인산업 메카로 자리잡은 광명동굴에서 한국와인과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한국음식의 절묘한 어울림을 맛볼 수 있는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10월 1일 개막식 행사에는 광명시와 한국와인 판매 업무협약을 맺은 20여개 전국 지자체 시장과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 선포식과
에라주리즈(Errazuriz)는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Don Maximiano Errazuriz)가 칠레의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해 ‘칠레의 케네디 家’로 불리고 있으며, 칠레 10대 와인회사이기도 하다.140여년 동안 칠레 최고의 와인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면서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은 와인에는 맛과 품질, 그리고 편리성 등이 요구된다. 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은 캠핑 가서 즐기기 좋은 ‘펄리셔’ 와인 세 가지를 추천한다. 뉴질랜드 ‘펄리셔’ 와이너리의 와인들은 별도의 오프너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마시기 쉬운 스크류캡을 사용해 편리성과 깔끔함을 더했다. 부패 위험이 없는 스크류캡은 품질 좋은 프리미엄 와인의 보관을 더욱 용이하게 해주며,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와이너리의 노력이 담긴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세계 최상급 화이트 와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알자스(Alsace) 지역의 대표 와인 브랜드 울프베르제(Wolfberger)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울프베르제는 1902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알자스 지역의 떼루아(Terroir, 포토밭을 둘러싼 지리적·기후 환경)를 와인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혁신과 발전을 끊임 없이 거듭했으며, 그 결과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5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알자스 와인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울프베르제 와인은 총 7종으로 리
언제나 새롭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하이네켄이 9월 24~25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의 오피셜 맥주 스폰서로 참여한다.이번 2016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하이네켄은 단순히 페스티벌의 오피셜 맥주 브랜드로 참가하는 것을 넘어 리브 유어 뮤직(LIVE YOUR MUSIC)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순간에는 언제나 하이네켄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갓 제조한 맛과 퀄리티를 그대로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드래프트 시스템 하이
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와인 마로마에 관하여 알아본다. 와인에 아로마(aroma)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네요. 향을 넣은 와인인가요?NO. 그렇지는 않습니다. 와인 병을 보면 aromatic wine(아로마틱 와인)이라고 씌어져 있는 경우가 있고, aromatized wine(아로마타이즈드 와인)이라고 씌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경우는 완전히 다르다.아로마틱 와인(aromatic wine)은 인공적으로 향을 넣지 않은 와인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었지만 와인 자연적으로 꽃향기가 매우 강하게 나는 경우에
영천시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주제로 별과 함께하는 영천 와인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투어는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Green-농식품투어 지원 사업으로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와인,농식품 제조 전과정 체험을 통해 농식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부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준비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별과 함께하는 영천와인 체험투어는 대한민국에서 최대로 생산되고 있는 포도와 와인과 한 여름의 반짝이는 별을 테마를 가지고 다양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투어로 구성돼 있다.체험 투어는 와이너리에서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현 세대에서 가장 역동적인 요리사로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2스타 셰프 다비데 스카빈(Davide Scabin)을 초청해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바롤로 지역의 명품 와인 바타시올로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와인수입사 ㈜와이넬과 공동으로 주최한다.갈라 디너는 와인이 페어링된 6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다비데 스카빈의 독창적인 메뉴와 엄선된 6종의 바타시올로 와인이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최고 음식과 명품 와인을 함께
지난 2016년 9월 5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5일간 한국에서 처음으로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스 어드밴스드(Court of Master Sommeliers-Advanced)’과정이 서울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와인비전이 주최하고 리델 코리아가 후원하는 CMS 과정은 Introductory-Certified-Advanced-Master 4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된 국제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이며,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 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마스터 소믈리에 (MS)’라는 호칭을 이름 뒤에 붙일
와인 교육 기관인 와인비전은 오는 10월 10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17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듀발 르로아 어워드’ 참가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4명의 1차 합격자를 가리기 위한 필기시험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코엑스 콘퍼런스 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15년 처음 개최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에는 매해 150여명 이상의 정상급 소믈리에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최종 결승전을 통해 제1회 우승자 잘토 코리아의 김용희 소믈리에, 제2회에는 정식당의 신동혁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마스터
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프랑스의 와인 등급제에 관하여 알아본다. 와인의 등급은 어떤 기준으로 부여되는지?, 보르도 1등급 와인과 부르고뉴 1등급 와인은 차이가 있나요? 있습니다. 등급제 에서 보르도 와인은 와이너리 기반이고 부르고뉴 와인은 토지 기반입니다. 보르도 지역과 보르고뉴 지역은 등급제 적용 규정이 다르다. 보르도 와인은 와이너리 기반이고 부르고뉴 와인은 토지 기반이다.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보르도(Bordeaux)의 1등급은 와이너리에게 부여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와이너리가 포도밭을
국내에 종사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예비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장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COEX 2016’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다.약 150여개의 참가 브랜드와 3만5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관할 걸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장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관한 궁금증을 타개해줄 세미나도 전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MAJUANG)의 대표 제품 2종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하는 마주앙 2종은 지난 1977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주앙 레드와 화이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가 더 쉽게 와인의 품종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각 ‘마주앙 카버네소비뇽’과 ‘마주앙 샤도네이’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또한 와인 패키지는 마주앙 로고와 제품명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세련된 이미지의
뉴욕 로워이스트 사이트 다방 라운드 케이(ROUND K, 대표 변옥현)가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토끼소주의 Bran hill과의 협업으로 토끼소주 및 한라산 소주 나아가 한국 전체의 소주 소개를 주제로 ‘soju bar legit’을 8월 1일부터 선보였다.다방 라운드 케이는 ‘해와 달’을 컨셉으로 해를 ‘DAH-BAHNG ROUND K’, 달은 ‘SOJU BAR LEGIT’을 컨셉으로 오전 8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커피를 위주로한 카페, 오후 6시 30분부터 오전 2시까지는 소주를 주제로 한 soju bar를 운영할 예
와인 병의 모양은 다양한 조건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이번에는 알코올 & 바디에 따른 와인 병 모양 구분에 대하여 알아본다.세계의 와인은 굉장히 많다. 그 와인들은 모두 맛과 향 등의 특징이 다르다. 완성된 와인의 특징으로 발전함에 있어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다양하다. 품종, 지역, 규정(Appellation), 양조방법, 빈티지 등의 요소들에 따라서 색, 향, 맛뿐만 아니라 와인의 서비스 온도, 오픈 시기, 어울리는 음식 등이 달라진다. 이렇게 와인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 중엔 병모양도 있다. 완성된 와인이 어떤 모양의 병에 들
[PEOPLE] W 서울 워커힐 일식당 '나무'에서 근무하는 신지은 사케 소믈리에를 만나본다. 안녕하세요?W호텔 사케 소믈리에 신지은(31)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남편과 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요, 현재 세종대 호텔경영 석사과정 진행 중이고 숭실대학교에서 사케 실습 교육과정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2012.5 일본정부 SSI 협회 kikisake-shi자격증 취득* 2014. 8 제2회 국내 사케 소믈리에 챔피언십 1등* 2014. 9 제4회 도쿄 세계 사케 소믈리
[PEOPLE] 호텔 콘래드 서울, 전체 아울렛의 와인 리스트 관리 및 와인 프로모션 개발, 와인 관련 이벤트 및 와인디너 기획, 교육 등 와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국 수석소믈리에를 만나본다. 올해 봄부터 개최한 WOSA Sommelier Cup 2016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하셨습니다. 어떤 대회이고 어떻게 준비하셨나요?WOSA는 Wine Of South Africa 의 줄임말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에서 남아프리카의 와인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3년에 한번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소믈리에 대회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철 바캉스에 어울리는 소용량 스파클링와인 ‘4TH Street(포스 스트릿)’ 2종을 출시한다.‘4th Street’는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타운의 활기 넘치는 핫플레이스 ‘4번가’를 테마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스파클링와인이다. 오프너 없이 손가락으로 올려 따는 오픈탑(Open-Top) 방식 마개를 사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와인 라벨에는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4TH Street 스위트 레드’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프레쉬한 미감을 돋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