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몸속 독소 배출에 탁월한 식재료로 ‘콩’이 소개됐다.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만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로, 된장과 간장의 원재료이기도 하다.국제기구 UN은 2016년을 콩의 해로 지정했었다고 하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항암효과가 높은 식품을 3등급으로 나눈 결과, 3등급은 베리류, 귀리, 오이, 파, 감자가 있었으며, 2등급은 토마토, 브로콜리, 녹차, 양파, 통밀, 1등급에 콩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콩이 몸속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이안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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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18.07.03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