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월) 진행됐던 인터내셔날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의 결과가 발표됐다. 전 세계 12개국에서 동시 진행됐던 이번 디플로마에는 17개국 75명의 소믈리에가 응시했으며 57명의 소믈리에가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를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9명의 소믈리에가 응시했으며 조현철 소믈리에(더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희수 소믈리에(SPC), 장보리(그랜드 하얏트 서울), 김진수 소믈리에(SPC컬리너리아카데미) 등 4명이 합격했다.특히 작년 국내 최초로 골드 등급을 취득한 안중민 소믈리에(SPC)에 이어 조현철 소믈리에와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가 주최한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지난 4월 9일(월) 오후 2시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미국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Caymus)는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인 1위로 두 번(1984, 1990 빈티지)이나 선정된 와인이다. 케이머스 빈야드는 프랑스 알자스 출신의 이주민인 와그너(Wagner) 가문에 의해 시작되었다. 와그너 家는 1906년 나파 밸리 러더포드(Rutherford) 지역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4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약 23개국 25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는 전시회로 5,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임으로써 참가업체에게는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올바른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주류와 문화를 소개하는 장으로서
출시 20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가 비소매 및 업소용 채널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제주삼다수는 시장 지위를 보다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 ‘프리미엄 생수’로 국내 먹는 샘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략이다.제주삼다수는 1월부터 자판기, 일반음식점, 호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비소매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매용 제품 외 비소매용∙업소용 유통을 위해 LG생활건강과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삼다수는 4월 현재
국제 인증 와인전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오는 4월 12일 제15회 한국소믈리에대회 우승자인 양윤주 소믈리에(하프패스트텐)의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와인의 원료로 사용된 포도자체의 향인 '아로마'와 발효와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와인의 특색있는 향인 '부케'를 직접 맡아보고 와인에 적용해보는 세미나다. 국내 최연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양윤주 소믈리에가 아로마와 부케의 구분방법, 와인의 향을 쉽게 찾아내는 노하우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K-water(사장 이학수)는 4월 2일(월)부터 4월 6일(금)까지 K-water 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외국의 물관리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세계은행(World Bank)의 의뢰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실시하게 되었으며, 방글라데시와 인도 등 5개국 약 3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수자원 분야 전문가만 대상으로 실시했던 작년 교육과 달리, 올해는 수도와 하수처리 분야 전문가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예측 시뮬레이션으로,
K-water(사장 이학수)는 1일, 수돗물에 대한 신뢰 향상과 물 관련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담당하는 ‘워터코디’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제도다. ‘워터코디’는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관리하는 수질관리원으로, 현재 파주시ㆍ논산시 등 22개 시군에서 총 45명의 워터코디가 활동하고 있다.주민들은 워터코디를 통해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워터코디 활동으로 주민들의 수돗물 수질만족도가 2008년(도입 전) 78점에서 2017년 85점으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달콤하고 향긋한 벚꽃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와인’ 할인 행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한달 동안 전국의 벚꽃 만개 시점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3,800병의 한정판 벚꽃 와인을 40% 할인하여 3만 5천원에 판매한다.‘벚꽃 와인’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Muscat Bailey-A)를 블렌딩한 후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이다. 벚꽃이 피는 3~4월에만 한정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4월 2일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시즌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세 번째 국가는 네덜란드로, 네덜란드 서부의 위치한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4월 2일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과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하이네켄 임직원 등 네덜란드 재외공관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달 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오프닝 행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리본 커팅식 및 힐튼 헤이그 총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공식후원하는 ‘2018 아시아베스트 레스토랑 50’의 순위가 발표됐다.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2018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오른 한국 레스토랑은 밍글스(Mingles), 정식(Jungsik)과 톡톡(TocToc)이다. 밍글스는 2016년 15위, 2017년 1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순위에 올랐다. 정식은 올해 26위로 선정되었으며, 작년 ‘밀레 후원 주목해야할 레스토랑’을 수상한 톡톡은 처음으로 순위권에 들어 42위를 차지했다.아시아지역 최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교수)와 (주)글로벌심층수(대표 도석안)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소재의 글로벌심층수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체결로써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글로벌심층수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협회공식워터의 정보, 교육, 유통, 홍보 등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발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심층수의 딥스 블루(Deeps Blue)는 1년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공식지정워터로 선정되어 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2일 양재동 소재의 The K-Hotel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국 국제건강수발전회의 공식 요청에 의해 한국물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리푸싱 교수를 비롯한 조비홍, 링보 교수 등 중국 물산업 관계자 150여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의 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조비홍, 링보 교수의 건강수, 수소수에 대한 발표와 일본의 타자와 겐지, 쇼오지 구보 박사의 전해환원수,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세계 미식 기행’을 컨셉으로 매 시즌 다채로운 뷔페 메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다가오는 4월 ‘더치 푸드 프로모션’에서는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하여 네덜란드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은 프랑스 Relais & Chateaux 외 미슐랭 가이드 선정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샤도네이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 일본산 사케와 벚꽃향을 더한 캐쥬얼 와인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375ml, 1만7천원)’을 출시한다.‘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은 이제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으로 바나나와 사과,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우아한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벚꽃향과 함께 느껴진다.또한 30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4대 메이저 사케 브랜드 오제키(大関, おおぜき)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프리미엄
(주)앙스모멍에프앤비(대표 이원준)가 3호점인 홍대점 오픈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 소식을 알렸다. 앙스모멍 3호점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2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됐다.1차 목표금액이었던 1억을 오픈 3일만에 돌파했으며, 2차 목표였던 2억을 열흘만에 돌파하였다. 통상 3차 목표를 3억으로 잡지만 앙스모멍에프앤비는 3차 목표를 4억으로 잡고, 성공요건인 80% 달성금액 3억 2000만 원 돌파를 기다렸다.크라우드 펀딩 마지막날인 3월 16일에 목표금액의 80%인 3억 2000만 원을 돌파했으며, 총 83%인 3
서초구 양재동 The K-Hotel의 컨벤션 센터에서 '2018 세계물의날기념 국제컨퍼런스 수소수학술대회'가 3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열린다.본 행사는 중국 '국제건강수발전회'의 공식요청에 의하여 한국물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중국에서 리푸싱 교수와 소경천 그룹 임원 외 150여명의 중국 물 산업관련 기업체 대표, 학계 교수, 전문가, 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문단과 미국, 일본, 독일의 물 권위자들이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2018 세계물의날기념 국제컨퍼런스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가 이 시대의 신사들을 위한 와인 ‘젠틀맨즈 컬렉션(GENTLEMAN’S COLLECTION)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패키지는 젠틀맨즈 컬렉션 와인의 모든 라벨에 한가지씩 새겨진 ‘신사의 규칙 10가지’를 한데 모아 구매 고객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하였다. 금속 재질로 제작된 원통형 케이스는 와인이 담고자 한 신사의 기품과 컨셉이 한눈에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신사의 10가지 규칙’을 담은 케이스 디자인 또한 라벨에 새겨진 문양과 컬러감을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하였
K-water(사장 이학수)는 3월 12일(월)부터 3월 25일(일)까지 2주간 ‘제2기 물산업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물 관련 모든 분야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물 관련 사업아이템 또는 기술을 가진 창업 5년 이내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팀)도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K-water 마중물센터 홈페이지로 지정된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K-water 사내 평
서울시가 음수대가 설치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온라인 등으로 먹는 물로서의 수돗물 아리수를 널리 알리는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각 학교에서 해당 지역의 수도사업소에 공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내 20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으로 이루어질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4월부터 각 학교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아리수와 관련된 지정 과제를 매달 수행한 뒤
그랜드 힐튼 서울은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0주년 기념’이라는 취지에 맞게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의 추억 또는 1988년도의 추억 등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공모주제는 그랜드 힐튼 서울, 1988(30주년) 중 선택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그래픽, 드로잉 등 자유 형식이다.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1등부터 3등까지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단 3일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종의 와인과 함께 11팀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앤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와인앤버스커는 호텔업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커 공연, 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아이코닉한 흥인지문 앞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회 서울 패션위크에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이 '유럽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의 환상적인 만남'을 주제로 3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JL 디저트 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디저트바인 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50'에서 올해 최고의 바텐더와 올해 최고의 바로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바텐더가 연사로 나서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 페어링 3코스를 소개하고 시연하였다.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이 '유럽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의 환상적인 만남'을 주제로 3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JL 디저트 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디저트를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칵테일과의 조화를 제안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국내 유일의 디저트바인 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50'에
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은 오는 7일 434년 전통의 샴페인 하우스 ‘고세(GOSSET)’의 수출 디렉터 칼리나 이바노바(Ms. Kalina Ivanova)가 방한한다고 밝혔다.‘고세’는 1584년 아이(Ay) 지역의 시장이었던 삐에르 고세에 의해 설립되어 16대손까지 와인 양조를 이어온 샹파뉴의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다. 1993년 꾸앙뜨로(Cointreau) 가문에 의해 인수된 후, 2009년 오너인 장 삐에르 꾸앙뜨로가 고세 설립 425주년을 기념해 와이너리를 에페르네로 옮겨 26,000 헥타르 크기의 양조장에서 오랜
소중한 걸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아무도 모르게 꽁꽁 싸매 나만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것도 있다. 와인을 마시려고 사는 사람이 있는 한편 와인을 모으는 게 취미인 사람도 있다. 마셔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집에 한 병씩은 장만해도 좋을 만한 와인 5종을 추천한다.베를린 트로켄(Berlin Trocken) 베를린 시리즈는 독일 모젤와인 생산자 SMW의 아돌프 슈미트 대표와 베를린 East Side Gallery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통일국가가 된 독일과 전 세계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국내 먹는 샘물 시장 역사와 함께해 온 제주삼다수가 3월 5일(월) 출시 20주년을 맞았다.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출시 20주년을 계기로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998년 3월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먹는 샘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제주삼다수는 출시 20해째를 맞은 금년 품질우선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먼저 1인 가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21일(수) 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 지역의 다양한 와인을 주제로 2018년 세 번째 와인 디너 ‘위대한 그리스 와인 (The Greatest Wine of Greece)’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BLT 스테이크에서 개최된 와인 디너 중에서는 최초로 그리스의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하봉 소믈리에가 2천년 전부터 재배된 대표적인 그리스의 토착 품종을 엄선해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 디저트 와인까지 총 6가지의 와인 페어링을 선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과 팔당호의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 연구기관인 서울물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손잡고 한강 상수원 수질 개선 등을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서울물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한강물환경연구소)과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국립환경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한강 상수원 물환경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수질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해 수질 개선과 녹조 발생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물연구원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7회 한국소믈리에대회의 1차 예선 일정이 공개됐다. 3월 28일(수) 오전 10시에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대회 접수는 3월 16일(금) 오후 6시까지며, 소펙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소믈리에 부문과 어드바이저 부문에 응시할 수 있으며, 두 부문 함께 응시할 수는 없다. 시상내역은 소믈리에 부문 결선진출자 5명에게 네스프레소 리빌 컬렉션을 증정하며, 프랑스 농식품부와 UDSF BA(보르도 아끼뗀 소믈리에 협회)가 발급하는 인정서 수여 및 프랑스 와이너리 연수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이 3월 7일(수) 오후 3시에 서울 삼성동 JL 디저트 바에서 개최된다.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바텐더가 연사로 나서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 페어링 3코스를 소개하고 시연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소펙사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크림과 칵테일의 아로마와 알콜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
높아가는 기온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특급호텔들은 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맑은 하늘을 기다리며, 따뜻한 봄날 떠나는 피크닉 패키지그랜드 힐튼 서울, 시크릿 가든 패키지(Secret Garden)그랜드 힐튼 서울은 새싹이 움트는 계절, 봄을 맞아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화원에서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본 패키지는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 풍성하게 즐기는 조식 2인, 달콤한 케익 한 조각과 커피(아메리카노, 라떼) 또는 신선한 주스(자몽, 토마토)로 구성된 ‘스프링 피크닉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