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민감하다. 외부온도와 빛, 습도, 진동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와인품질이 변질되기 쉽기 때문이다. 가을, 겨울철은 무난하게 보관이 가능하지만, 뜨거운 온도와 강한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날씨는 와인에 치명적이다. 와인 보관 온도는 연중 15℃ 내외로 급격한 변화가 없이 보관되어야 하며 약 60~8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는 어떻게 보관할 수 있을까? 더운 날씨, 일반적으로 시원한 냉장고를 많이 찾지만, 와인을 보관하기 적절하지 못한 장소다. 일정하지 않은 습도와 와인을 보관하기 너무 낮은 온도가 문제다.
현재 씨에스알와인에서 수입 중인 '투썩 점퍼, 와일드 보어 샤도네이(Tussock Jumper, Wild Boar Chardonnay), 2015'는 프랑스 랑그독에서 생산하는 샤도네이로브랜드인 투썩 점퍼는 국내의 대중에게도 친근한 브랜드다. 투썩 점퍼 와인즈에서 생산하는 와인들은 불은색 점퍼를 입은 동물들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레이블로 유명하며, 해당 브랜도로 총 18개의 각기 다른 단일 품종 와인을 생산중이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38,000원이다. 이번 돌직구 와인 품평의 테이스팅은 세 명의 고정 패널이 블
1584년 설립 이후 4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샴페인을 생산해온 고세(Gosset)가 5월 28일 화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샴페인 런치(Champagne Lunch)를 개최한다.고세(Gosset)는 샹파뉴의 가장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로서 그들만의 철학과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샴페인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 받는 와인 평론가 톰 스티븐슨(Tom Stevenson)이 선정한 ‘가장 훌륭한 샴페인 하우스 Top10’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그들의 우수성과 전통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고
뉴질랜드는 지금 향긋한 와인을 벗 삼아 가을의 그윽한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북섬 오클랜드에서 남섬 센트럴 오타고에 이르는 10여 개 지역에 세계적인 와인 지대가 있어, 짧은 기간에도 각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여러 와인 산지를 두루 탐방할 수 있다.특히, 와인 뉴질랜드 웹사이트의 ‘비짓 어스(Visit Us)’를 통해 와인 관련 여행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짓 어스'는 213곳의 셀러 도어와 99곳의 식당, 57곳의 숙박 시설을 포함한 450여 곳 이상의 와인 체험 정보를 담고 있다. 벌써
‘윈스턴 처칠’과 ‘영국 왕실’이 사랑한 샴페인으로 알려진 ‘폴 로저’가 약 120년 넘게 잠들어있는 폴 로저 샴페인을 로봇을 이용해 발굴할 계획이라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가 공개했다.폴 로저는 1900년 2월, 폭우로 인해 지하 셀러 확장 공사 중 건물이 붕괴되어 총 200만 병의 샴페인을 잃었다. 그러던 중 작년 2월 음파탐지 기술을 이용해 1898년 빈티지로 추정되는 샴페인 26병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으며, 코르크로 밀봉되어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상태의 샴페인도 존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과 랑그독 명품 와인 ‘샤또 푸에슈오’가 특별한 디너를 준비한다.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젭 던넉’으로부터 인정받은 랑그독 와이너리 ‘샤또 푸에슈오’의 방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너는 최현석 셰프만의 크리에이티브믹스로 만들어진 세계 수준의 파인다이닝 공간에서 프랑스 랑그독 지역을 대표하는 샤또 푸에슈오의 대표 와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샤또 푸에슈오 수출 디렉터 ‘앤소니 위드리’가 맡는다.각 디너 코스마다 쵸이닷과 샤또 푸에슈오의 마리아주도 주목할만하다.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뉴질랜드 유명 와인 브랜드 ‘옐랜즈 와이너리’의 설립자이자 전 주인인 ‘피터 옐랜즈(Peter Yealands)’가 포도찌꺼기로 인해 인근 하천과 주변 땅을 오염시켜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자치구의회’가 4월 30일 발표한 문건에서 피터 옐랜즈는 ‘5,000 NZ 달러(한화 약 388만 원)’의 벌금과 약 ‘1만 3,000 NZ 달러(한화 약 1,008만 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포도 수확 당시 옐랜즈는 보관해놓은 포도찌꺼기 약 5,0
바이오다이나믹(Bio Dynamic) 와인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SPC 그룹의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은 5월 14일(화) SPC 강남 스퀘어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제3회 와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의 와인을 여행 한다는 의미를 담아 ‘뱅 보야쥬(Vin Voyage)’라는 행사 부제를 정하였다. 남프랑스 와인에 집중되어 있던 이전 구색과는 달리 세분화된 전 지역 프랑스 와인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로 확대된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와인이 소개된다.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만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5월 15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특별한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는 마스터오브와인(MW)인 저스틴 하워드-스네이드(Justin Howard Sneyd)와 도멘 라파쥬(Domaine Lafage)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장 마크 라파쥬(Jean-Marc Lafage)’의 콜라보로 완성된 특별한 프로젝트 와인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장 마크 라파쥬가 직접 강사로 진행하며 2시
2019년도 남아공 포도 수확량이 1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빈프로(VinPro)’가 발간한 무역 조직 ‘SAWIS(남아프리카 와인산업정보시스템)의 추산에 따르면 2019년 남아공 포도 수확량은 총 122만 5,620t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포도 수확량에서 1.4% 감소한 것으로 2년 연속 감소 추세인 것은 물론, 총 117만 1,632t의 포도를 수확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확량을 기록했다.계속되는 수확량 감소는 앞선 3년간의 가뭄의 영향이 크다. 지난 18-1
“Dolce Far Niente (돌체 파 니엔테)!”이탈리아어로 ‘아무 근심 걱정 없이’라는 뜻의 이 관용구는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미국와인 대표 수입사 나라셀라가 함께 개최하는 ‘Far Niente’ 프라이빗 런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Far Niente 와이너리는 나파 밸리의 기라성 같은 까베르네 소비뇽 생산자인 로버트 몬다비와 하이츠 와인 셀라 사이에 위치하여, 지난 40년간 나파 밸리만의 캐릭터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해 온 특급 생산자라 할 수 있다.WSA
오형우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믿고 마시는 수입사, 코스모 L&B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포트폴리오 테이스팅을 개최한다. 해당 테이스팅에서는 “Cool Climate is Better”라는 모토로 서늘한 와인 산지의 퀄리티 와인들만을 고집하는 와인 수입사 코스모 L&B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 6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 스타일과 제각기 다른 산지의 와인들로 구성되어 더욱더 다채로움을 더했다. 더욱이 당일 세미나 참석자만 시음 와인 6종 모두를
와인 수입사 한산 W&B는 5월 15일부터 호주 '쉬라즈' 품종의 대표적인 산지인 맥라렌 베일에서 1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 명가 '휴 해밀턴 와인(Hugh Hamilton Wines)'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휴 해밀턴 와인'은 6대에 걸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호주에서는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와이너리이다. 3곳의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는 이 와이너리는 바이오다이나믹 공법을 추구하며 포도수확, 와인메이킹, 마케팅에 이
오는 5월 14일 화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 와이너리 비에띠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아트 레이블로 와인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에띠는 모던 스타일 바롤로 생산자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더욱더 유명세를 얻고 있는 피에몬테 로에로 (Roero) 지역의 드라이 화이트 와인, 아르네이스(Arneis)를 현재의 수준까지 끌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이번 WSA 브랜드 데이에서는 “아르네이스의 아버지(Father of Arneis)”라고도 불리는 비에띠의 아르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차는 여름의 문턱 소만(小滿) 5월이 되었다.이 무렵엔 모내기를 준비하며, 1년 중 가장 바쁘게 농사를 짓던 시절이며, 시원한 냉잇국을 해 먹어 농사의 노곤함을 씻기도 했다.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모임을 할 일이 많지만, 삼포세대라 불리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어쩌면 다소 피곤한 행사로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잦은 외식과 형식적인 모임에 휴식을 취하려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어 5월 연휴기간동안 공항에 출국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뉴스를 봤다.어떠한 방식으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한 와이너리에서 의료용 대마에서 추출된 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을 주입한 스파클링 와인를 출시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나파 밸리 포도원에서 자란 피노 누아, 샤도네이, 피노 뫼니에르를 블랜딩한 ‘사카 스파클링 로제(Saka Sparkling Rosé)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발효한 뒤 알코올을 제거하고 그 뒤, THC와 CBD를 주입했다.‘사카 와인즈(Saka Wines)’의 CEO ‘트레이시 메이슨(Tracey Mason)’은 “30년 동안 성인 음료 분야에서
오는 5월, WSA와인아카데미의 금요시음회 주제는 ‘신대륙의 위대한 피노 누아’입니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시음회입니다. 기존의 수입사 또는 동호회와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이 더해져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놓은 프로그램입니다.오는 5월 31일 저녁에 개최되는 금요시음회에서 신대륙의 여러 산지에서 탄생한 피노 누아 와인들이 얼마나 떼루아를 충실히 반영하는지 소개된다고 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5월 18일(토), 루프탑 바 더 그리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발레주 와인 홍보청이 함께 스위스 와인 최대 생산지인 발레(Valais)주의 와인을 주제로 와인 테이스팅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소수의 매니아에게만 알려진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토착 품종으로 구성된 5가지의 레드 와인과 5가지의 화이트 와인 셀렉션을 페어링 메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이 '와인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6회를 맞은 시음회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를 지난 목요일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습니다.이제 이 행사는 국내에서 와인을 주제로 한 퓨전 아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는데요, 공모전에 당선된 민지혜 작가는 샴페인 드 브노쥬를 표현한 도자 공예 작품 '프로젝트 알레그로'를 선보였습니다. 샴페인의 경쾌함을 ‘빠르고 유쾌하게’라는 음악적 언어로 풀어냈다고 하네요.이번 행사에는 샴페인 드 브노쥬를 비롯해 바타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고향인 이탈리아 중부 빈치 마을에 위치한 와이너리인 ‘깐띠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Cantine Leonardo da Vinci)’가 다 빈치 사후 500년 기념사업에 맞춰 공개되는 두 군데의 다빈치 박물관에 투자했다고 와인전문지 ‘디캔터’에서 공개했다.먼저 이번에 새로 재정비되는 와인 르네상스 박물관 ‘빌라 다 빈치(Villa da Vinci)’는 농업 및 와인 세계 연관된 다 빈치만의 세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구 전시는 ‘최후의 만찬’의 동판화부터 르네상스의 후원자 ‘메디치 가문’에서
‘프로와인 아시아 2019’가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샴페인 중 하나인 ‘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을 공개했다.2017년부터 3년간 공식 ‘F1 샴페인’으로 지정되어온 ‘샴페인 카본’은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포뮬러 자동차 경기 ‘포뮬러 1(F1)’의 조명과 깃발 그리고 극한의 성능과 감성에 영감받아 출시한 샴페인이다.4년 동안의 연구 끝에 실제 카본을 소재로 개발한 특별한 병으로, 프랑스 공예가가 수작업으로 일주일 동안 21단계의 정밀한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샴페인은 그랑 크뤼에서 선별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 파네세 그룹과 함께 4월 17일 강남의 논현 쇼룸에서 처음으로 와인셀러를 선보였습니다.LG전자 빌트인 사업실 노영호 상무의 제품 소개로 시작한 이번 론칭행사에는 아시아 최초 마스터오브와인(MW, Master of Wine)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가 참석하여 와인동굴 기술을 적용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셀러의 특징들과 올바른 와인 저장법을 설명했습니다.
4월 29일,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는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가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라는 주제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전문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에는 총 8가지의 와인을 시음했다.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 주제인 만큼 선보인 와인들은 미네랄리티와 산미, 그리고 과실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는 "봄에 어울릴 만한 와인들로 미네랄리티와 산미, 과실향을 느낄 수 있다"며 "항상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는 것은 아니니 이번 시음회
29일,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에서 레끌레 드크리스탈의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 3명이 최종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여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종 결승전을 통해 선정된 우승자는 모엣 & 샹동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모엣 & 샹동의 스토리와 스타일 그리고 품질을 더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마스터 소믈리에 대표인 브라이언
프리미엄 와인 수입 전문회사 와이넬은 4월 26일(금)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2층에서 특별한 디너, '더 이탈리안' 갈라디너('The Italian' Gala Dinner)를 선보였다.이번 디너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바롤로 와인의 명가 '바타시올로(Batasiolo)'와 이탈리아 남부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파네세 그룹(Farnese Group)'이 만나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콘래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9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세계 소믈리에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소믈리에협회(ASI)의 한국대표 회원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국가대표부문, 대학생부문, 루시옹와인부문)’와 ‘제9회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부문)’, ‘제6회 한국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2019년 ㈜와이넬의 여섯 번째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가 4월 25일 목요일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 1관, 2관에서 진행되었다.와이넬의 김원오 대표의 인사로 시작된 개회식은 제6회 아트인더글라스 테마 와이너리 샴페인 드 브노쥬의 프랭크 마이요 수출 디렉터, 파네세 그룹의 발렌티노 쇼티 회장, 바타시올로의 파올라 마라이 마케팅 디렉터, 2019년 공모전 수상 작가 민지혜 작가의 축사로 이어졌다.올해에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샴페인 드 브노쥬’가 주제 와인으로 선정되어 이벤트 홀 중앙에 별도의 부스
살랑살랑 봄 기운에 취해 술 한잔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봄바람에 맞춰 서울의 특급 호텔들이 앞다투어 술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요, 소믈리에타임즈가 5가지 프로모션을 소개하겠습니다.1)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6월 30일)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주말 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버블 버블 런치(Bubble Bubble Lunch)’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
프랑스 뉴스 채널 ‘프랑스3’에 따르면 지난 16일, 프랑스 지롱드 지역에 위치한 ‘소벡스 그랑 샤토’(Sovex Grands Châteaux)’가 소유하고 있는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했다고 밝혔다.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쯤 시작된 화제로 인해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벡스 그랑 샤토 물류창고의 450평 정도가 화재 피해를 입은 상태다.관계 당국에 따르면, 와인과 스피리츠가 들어있는 건물이 화제로 인해 천장이 무너져 술이 저장된 곳으로 떨어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국내외 셰프들이 청정 제주 식재료로 펼치는 음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가든 디너’를 2019년 5월 10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한다.‘가든 디너’는 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 & Wine Festival)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폴란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셰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타 셰프 카롤 오크라사(Karol Okrasa), 불가리아의 자연주의 건강식의 음식을 선보이는 젤렌의 미카엘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업체 와이넬이 '와인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6회째를 맞이하는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를 4월 25일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와인을 주제로 하는 퓨전 아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는 일찍부터 많은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공모전에 당선된 민지혜 작가가 샴페인 드 브노쥬의 경쾌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 '프로젝트 알레그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의 주제 와인인 샴페인 드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온 '중남미 속의 유럽', '아르헨티나'는 춤과 노래를 즐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감각적인 춤 '탱고'와 '마라도나', 메시' 같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축구'가 유명한 나라이다. 세계에서 우루과이 다음으로 고기를 많이 먹는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은 '저녁식사' 문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긴 저녁식사 동안 스테이크와 함께 주로 탄산수와 와인을 천천히 즐긴다고 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