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많은 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여행을 떠난다. 추운 겨울에는 움직이기가 어려웠지만, 꽃 피는 봄이 되면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 해도 가까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면 강원도 속초와 양양도 좋은 여행지가 될지도 모른다.속초와 양양은 서울에서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데,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이 편리해졌다. 또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은데다 맛집, 관광지가 다양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속
수많은 맛있는 음식들이 존재하는 이 세계에서 채소는 ‘맛’에 관해서는 최고의 평판을 얻지 못한다. 오스틴 로빈슨 박사에 따르면 채소 권장량을 섭취하는 미국인은 단 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그러나 어떤 채소를 당신의 일상생활에 섭취해야 할지, 어느 것이 맛과 영양 면에서 당신에게 도움될지 안다면 새로운 채소의 세계를 만날 것이다. 음식전문매체 ‘매쉬드’에서 음식 전문가들이 추천한 7가지의 채소를 공개했다.래디쉬 영양가가 있는 만큼 맛도 보장되는 채소를 뽑는다면 ‘래디쉬’가 안성맞춤이다. 샐러드부터 스튜까지
벚꽃이 화사하게 피는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4월의 풍경은 아직까지도 낭만적이고 아름답기만 하다. 전통과 역사, 낭만이 살아 숨 쉬는 경주도 수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 중 하나다.무엇보다 오래된 건축물과 유적지가 많은 만큼 가족, 연인과 1박 2일, 당일치기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둘러볼 수 있고,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많아 가족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특히,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첨성대와 안압지는 낮은 물론 매력적인 야경을 선보인 경주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고, 안압지 물가
앙스모멍 종로점이 4월부터 저녁시간에 단품 메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인애호가의 성지'로 알려진 앙스모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토니정 셰프가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신사점, 종로점,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에프앤비 이원준 대표는 "토니정 셰프의 컨템포러리 코스와 합리적인 가격에도 2차로 와인 한 잔 마시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단품요리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며 "고객들의 성원으로 종로점에 와인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요리를 추
주말여행은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추억을 제공하는 삶의 일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실 주말여행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상당수다. 현재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여행을 떠날 때, 가벼운 외투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최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이들도 많지만, 국내에도 여러 명소가 즐비한 만큼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해외여행 못지않은 이색적인 체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전국 여러 명소 중 경주는 가볼만한곳이 많고 이색체험은 물
16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단맛과 짠맛을 쓴맛으로 대체해 건강을 찾는 방법이 공개되며, 봄 제철 봄나물의 효능과 활용법이 공개됐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봄이 되면 나물이 당기는 이유가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달라는 신호라고 말했다.또,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는 봄나물은 생명력이 강해 봄의 보약이라고 불린다며, 특히 머위는 쌉쌀한 맛이 강한데, 쓴맛이 강한 봄나물은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 혈당 및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렇다면 쓴맛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는 백경민 주부의 봄나물 활용법은
성공리에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이었던 강원도 강릉. 그 뜨거운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봄철 나들이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강릉은 원래부터 경포대, 안목커피거리, 주문진, 정동진, 오죽헌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사계절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도시였다. 게다가,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활약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 더욱 높은 명성을 얻게 됐다.또한, 서울에서 강릉을 1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여행의 부담이 줄어든 것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행 일정을 알차게 채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닌 강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비건(채식) 피자’를 시도하는 트위터가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요리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 밝혔다.Going to give this #vegan thing a try ... Yes guys you heard that right. Gx pic.twitter.com/iJZb8WMlH8— Gordon Ramsay (@GordonRamsay) 2018년 4월 16일그는 "한번 이 채식을 시도해봐야겠다. 그래 당신들이 제대로 들은 거 맞아"라는 멘션을 남기며 비건 피자와 함께 게시했다
국내 아보카도 제품 수입의 선두주자 AMK KOREA는 5월 1~4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전’에서 미국 내 아보카도, 과카몰리 소매 및 도매 판매 1위 브랜드 ‘홀리아보카도’를 국내에 소개한다고 밝혔다.“홀리아보카도(Wholly Avocado)”는 CJ가 유통 판매하는 스팸(SPAM) 브랜드로 잘 알려진 호멜(HORMEL)의 한 그룹 계열사인 메가멕스푸드(MEGAMEXFOODS)의 아보카도 대표 브랜드로서 총 10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멕시칸 식자재 전문 총괄 제조유통사다. ㈜에이엠케이코리아는 메가멕스푸드사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슈퍼 먹벤져스’ 편으로 신동과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레이먼킴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타조 요리로 스파이크 날려조’라는 주제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타조 요리를 부탁한 돈스파이크에 오세득 셰프는 타조 스트로가노프와 스패츨의 만남 ‘타조가 조타!’라는 요리를, 레이먼킴 셰프는 파기름에 튀겨 훈연한 타조 스테이크 ‘돈스테이크’라는 요리를 선보였다.결과는 레이먼킴 셰프의 승이었다. 돈스파
15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한의사가 추천하는 폐, 기관지 건강법으로 천연 호흡 치료제 ‘두부 파스’가 소개됐다. 두부 파스는 두부를 으깨 밀가루와 혼합, 거즈와 헝겊을 펴서 붙이면 완성된다고 한다.두부 파스를 소개한 한명화 한의사는 두부 파스는 빗장뼈(쇄골) 중간 움푹 파인 지점인 ‘천돌’에 붙인다고 말했다. 천돌은 기가 거슬러 올라 발생하는 기침과 목 불편감 해소에 좋은 부위라고 한다. 그렇다면 두부 파스의 느낌은 어떨까? 두부 파스는 파스 특유의 화안 느낌은 없지만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한명화 한의사는 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휴게소 먹방 코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말죽거리 소고기국밥부터 소떡소떡 등의 메뉴 때문이다.특히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의 경우, 실제로 휴게소를 방문한 한 시민이 이영자의 매니저가 국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는 매니저에게 메뉴를 물어보며 기존 주문 메뉴를 취소하고 시키기도 해 화제가 됐었다. 그렇다면 이영자가 선택한 휴게소 음식들, 이른바 ‘이영자 휴게소 시점’으로 공개된 휴게소의 맛집,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먼저 서울 만남의 광장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있으며,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이 있다. 소떡소떡은
15일, MBN ‘알토란’에서는 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로 양배추강된장의 레시피가 공개된 가운데,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과 양배추의 효능이 함께 공개됐다.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은 어떻게 될까?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으로 겉잎이 깨끗한 것, 윤기가 도는 것, 무게가 묵직한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양배추의 효능은 무엇일까? 신동진 한의사는 양배추는 요거트, 올리브유와 함께 세계 3대 장수 식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배추에서 주목해야 할 효능은 위염과 위궤양 등 위장 장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었다.한국 음식은 대
15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회춘 건강법으로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가 소개됐다. 공개된 식재료는 바로 ‘미나리’였다. 미나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회춘을 도와주는 봄의 전령사라고 한다.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등장해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미나리는 섬유소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하며, 동의보감에는 미나리가 머리를 맑게 하고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하며 주독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기록돼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흔히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나리가 혈관 노화를 막아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이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최고급 음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지난달 오픈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청담’이 색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를 이용하는 동시에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접할 수 있는 복합힐링공간이다.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1층 카페 및 베이커리와 2층 레스토랑, 3
13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생선 특집으로 속초식 모둠 생선찜부터 생선구이까지 생선의 맛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맛집은 갈현동 ‘ㅅ’ 속초식 모둠 생선찜 전문점과 관수동 ‘ㅈ’ 생선구이 전문점이었다. 먼저 찾은 곳은 갈현동 ‘ㅅ’ 속초식 모둠 생선찜 전문점이었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손질한 생선으로 만든 생선찜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모둠 생선찜에는 명태, 가자미, 열기, 가오리, 도루묵 총 5가지 생선이 고루 섞어 나온다고 한다.강원도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직접 손질과 건조를 마친 말린 생선을 사용, 양념이
13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천 원이면 된다’로 단돈 천 원으로 틈새를 노리는 천 원 맛집이 공개됐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충청남도 금산군, 대전광역시 서구의 천 원 맛집은 어디일까?먼저 공개된 천 원의 맛집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삼겹살 맛집이었다. 이곳은 평범한 삼겹살이 아닌, 천 원이면 고기 한 쌈을 먹을 수 있는 ‘고기쌈’의 맛집으로, 고기가 생각날 때 천 원에 한 쌈을 먹을 수 있는 특이한 곳이었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 쌈 고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근처에서 운영 중인 고깃집에서 같은 맛의 삼겹살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덕수무역(경기도 화성시 소재)이 수입하여 판매한 ‘유기농 동결건조 와일드 블루베리 분말’(식품유형: 과·채가공품)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134Cs+137Cs, : 100 Bq/kg이하) 초과 검출(760 Bq/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해당 제품은 식품소분업체 ‘농업회사법인푸른산주식회사’와 ‘토종마을’(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이 ㈜덕수무역으로부터 공급받아 소분한 ‘유기농 동결건조 와일드 블루베리 분말’ 제품으로
13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장 건강 살리는 전통 발효식품으로 유산균 종류가 300종이라는 ‘동치미’의 효능이 공개됐다.이계호 화학과 명예교수는 채소를 발효시킨 동치미의 유산균 종류는 약 200~300종이라고 말했다. 동치미 속 무와 배추 등 채소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고 하며, 생 청국장과 함께 섭취하면 더 좋다고 한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유산균이 풍부한 동치미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 청국장을 함께 먹었을 때,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만나
봄을 맞아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 가운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역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때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기 위하여 평소보다 많은 영양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봄철 환절기에는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먹는 등 건강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봄은 여행 시즌인 만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나들이도 추천할 만하다. 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데우고 좋은 영양분을 얻는 온천욕은 신체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채소 재배가 취미인 원예 작가는 10여 년 동안 종사하던 잡지사를 떠나 도시 농부가 되었다. 그리고 도시 농부가 된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저자 추화쥔(廚花君)의 이야기이다. 그녀의 이름 ‘추화쥔’은 주방에 꽃과 채소를 심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녀는 땅을 임대해 전문적으로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 채소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년 동안 200여 종의 샐러드용 채소를 재배했다고 한다. ‘도시 농부의 샐러드’는 4개 챕터로 나뉘어 있다. ‘샐러드를 위한 채소’부터, ‘셰프가 사랑하는 샐러드 채소’, ‘건강한 채소로
구리 맛집 ‘하이미트 구리점’에서는 1인당 18,900원에 프리미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구리시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맞은편 2층에 위치해 있는 하이미트 구리점은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120석으로 구성돼서 각종 회식과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단 점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회식장소로 각광 받는 이유다. 또한 본인 양대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으며
넓은 호수 위로 흔들흔들 출렁이며 이어지는 출렁다리가 국내 명소로도 떠올랐다. 앞서 화제가 된 파주 감악산과 원주 소금산에 이어 3월 말 새로 개장한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산, 호수, 바다를 통틀어 모든 면에서 국내 최장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길이 220m, 폭 1.5m로 무게 70kg의 성인 1,280이 동시에 건너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됐다. 또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거뜬하여 다각도의 안전성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마장호수는 일찍부터 출렁다리 개장을 기다려온 이들로 속속 활기를 띠
영국의 유튜버 ‘마이크 제븐스(Mike Jeavons)'가 맥도날드를 일주일 동안 먹은 결과 오히려 몸무게를 감소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맥도날드를 먹었고 총 140달러가 들었다고 한다.지난 2004년 다큐멘터리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와는 다른 결과다 그는 맥도날드와 협상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대신 그는 하루 2,000칼로리에 머물렀고 소금, 지방, 설탕 섭취량에 유의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감소한 몸무게는 5파운드(약 2.2kg)다. ’슈퍼 사이즈 미‘에
세계적인 컬러 전문업체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색은 바로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이 색에 걸맞은 허브가 있을까? 물론 있다. 거기다가 우리가 허브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친근한 허브. 이번 허브 노트의 주인공은 ‘라벤더’이다.올해 춥기만 하던 2~3월이 지나 4월이 돼서야 화창한 봄날이 찾아왔다. 라벤더는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허브인데 우리가 흔히 하는 연보라색은 물론 흰색과 분홍색의 라벤더도 존재한다. 종은 '잉글리쉬 라벤더'와 '프렌치 라벤더'가 대표적이다. 자주 불리는
중식요리점은 중국집이라는 별명으로 더 친숙하다. 중국집을 찾는 손님들은 ‘짜장이냐, 짬뽕이냐’라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천안에 위치한 중국집 메이탄 천안점은 추천메뉴인 깐풍기와 찹쌀탕수육을 소개했다. ‘깐풍’은 한자로 ‘건팽(乾烹)’이다. 이는 소스를 마르게 ‘졸여낸다’라는 의미의 건(乾)과 ‘볶다’라는 의미의 팽(烹) 그리고 닭고기의 계(鷄)가 합쳐진 단어가 깐풍기다.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 리놀레산오메가3가 풍부해서 혈관질환예방에도 좋다. 메이탄의 깐풍기는 매콤한 편이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향과 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청해만무역(인천시 남구 소재)이 수입하여 판매한 중국산 ‘냉동자숙문어빨판’(유형: 수산물가공품) 제품에 표시대상 알레르기 유발 원료성분인 ‘오징어’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6일, 2019년 7월 27일, 2020년 1월 4일인 ‘냉동자숙문어빨판’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현세대의 트렌드인 ‘SNS 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음식과 관련된 재미있고 다양한 토픽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에서 SNS 세상 속 다양한 요리 이야기들을 전한다. 미국 유명 TV쇼 헬스키친과 요리사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으로 유명한 ‘고든 램지’가 되려 안좋은 평가를 받았던 동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재조명되었다.YALL IM CRYINGGGGGGGGGG pic.twitter.com/SzTb0kkZYz— Sydnee W. (@sydneeW_) 2018년
1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내 몸을 깨우는 나잇살 타파 밥상으로 히비스커스 얼음물과 히비스커스 소스, 미역쌈이 공개됐다. 김윤희 한의사는 히비스커스에는 약 70가지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말했다.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물질로, 체내에서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처짐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 공개된 나잇살 타파 밥상의 히비스커스 소스는 초고추장 양념에 식초 1큰술, 히비스커스 분말 1큰술을 넣어 섞으면 완성된다고 한다.또, 김윤희 한의사는 보통 과일을 먹을 때 껍질째 같이 먹는
9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체지방 잡는 식품으로 ‘히비스커스’가 소개되며 그 효능이 공개됐다.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는 히비스커스에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성분인 ‘HCA(Hydroxy Citric Acid)’가 있다고 말했다.히비스커스의 HCA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중 하나라고 한다. 또, 박미경 한의사는 히비스커스에는 HCA 이외에도 갈산, 카테킨, 퀘르세튼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갈산, 카테킨, 케르세틴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12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 제철 ‘천 원 명약’으로 천 원으로 입맛 돋우는 제철 피로회복제 ‘쑥’과 단맛이 최고로 오른 식재료, 혈관 청소를 돕는 ‘햇양파’가 소개됐다.김선영 조리기능장은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 쑥이 맛도 좋고 부드러우며 향까지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봄철 단골 단어가 ‘졸리다’, ‘피곤하다’라며 봄철 피로 관리를 못하면 1년 내내 피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봄 제철 쑥 섭취가 피로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쑥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서 간의 해독을 도와주고 지
6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달걀의 재발견으로 ‘달걀 껍데기 200% 활용법’이 공개됐다.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는 달걀껍데기는 화분의 영양제로 많이 쓰이는 탄산칼슘 덩어리라고 말했다.달걀껍데기를 말린 뒤 잘게 만들고, 말린 커피찌꺼기를 넣고 섞어준 뒤 흙 9에 달걀껍데기와 섞은 커피찌꺼기를 1의 비율로 넣으면 천연퇴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 달걀껍데기를 물에 담아 보관하면 가습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알맹이를 뺀 달걀껍데기에 물을 담고 식물을 넣어 화분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하며, 달걀껍데기에 식물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