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지가 ‘2018 전세계 생활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음식, 음료, 의류, 가정용품, 임대료, 교통비 및 공공요금 등과 같은 서비스 전반에 걸친 약 160개 종류를 도시별 5만 개의 개별 가격 조사를 통해 공개되었다.참고로, 물가가 비싼 도시는 1위부터 차례대로 싱가포르, 파리, 취리히, 홍콩, 오슬로, 제네바(공동6위), 서울(공동6위), 코펜하겐, 텔아비브, 시드니 이상 10개 도시이다.이코노미스트지는 가격의 평균을 결정하기 위해 각 도시의 슈퍼마켓, 중간 상점, 고가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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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9.02.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