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금)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예상을 넘어서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런 상황에 주최측의 노력이 눈에 띈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주최측은 박람회장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였다. 이에 대기줄이 길어져 관람객의 불만이 발생하곤 했지만, 관람객도 이정도의 제한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박람회 장 내에도 별도 시음/시식존을 만들어 그곳을 제외하고는 시음/시식을 할 수 없게 제한하고 있으며, 10분마다 시음, 시식, 거리두기와 관련한 안내방송을 진행하
3일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는 내추럴 와인 세미나 '알면더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가 열렸다.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1호 내추럴 와인 박사 '안신희 강사'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내추럴 와인 중 스파클링 와인인 '펫낫'에 대한 이야기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진실과 오해, 구분, 그리고 펫낫에 대한 설명과 할께 스타일이 각각 다른 5개의 펫낫
서울 코엑스에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오늘(2일)부터 진행중이다. 국내에 유일한 종합 주류 전문 박람회로 와인을 비롯한 스피릿츠, 맥주, 전통주, 위스키 등 수많은 주류를 비롯해 다양한 관련 식품, 부대용품, 설비, 운송, 포장 등 주류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 뿐만아니라 다양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어 최신의 트렌드를 엿보고 경험하는 시간 또한 제공하고 있다.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4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7월 2일(금) 오후 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내 세미나룸(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숫자로 보는 Y20-Y21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 '숫자' 그 자체가 아닌 '트렌드'를 보라"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늘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참여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의 현장 분위기가 뜨겁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는 매년 약 3만5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보틀샤크는 올해 첫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과 호주, 영국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박람회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와 몰도바와인협회(Wine of Moldova)가 공동 주최하는 ‘몰도바 와인 마스터 클래스 – 전설은 살아있다’ 세미나가 7월 2일(목) 오전 1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COEX 컨퍼런스룸 402호(강남구 코엑스 4F)에 열렸다. 몰도봐 와인 공식 명예대사 '박찬준 대표(아시아와인트로피 디렉터, Break Events 한국 대표)'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가 함께 진행하
'중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행사"(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하는 '제4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이 지난 6월 25일(금) '와인과 중식의 조화'를 주제로 30년 전통 중국요리 전문 레스토랑 난향(신촌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중국요리와의 페어링 컨테스트의 전문가심사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를 필두로 국가대표급 소믈리에 5명, 총 6명이 페어링 품평을 진행하였다. 심사에 앞
와인 업계는 어느때보다 변화가 많다. 최근 국내에는 가장 많은 와인이 수입되었고,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곳곳에 중소 와인샵과 와인바가 창업을 하고 있으며, 대형 마트의 와인 코너는 대부분 확장하며 외형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와인수입사가 자체 운영 와인샵을 다수 오픈하거나, 기존의 샵이 와인수입을 시작하는 등 움직임들이 다양하다.지난 22일, 매일유업 지주사 매일홀딩스는 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의 지분 80%를 약 119억원에 매각했으며, 해당 지분은 유지찬 레뱅드매일 대표이사 등 현 경영진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최근 대체주류 시장이 커지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갑자기 와인 소비가 늘어난 만큼 와인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도 있는게 현실이다.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grow(그로우)에서 진행하는 '와인대학'은 주변에서 와인을 쉽게 접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정작 와인문화가 실종된 상황을 타파하고 올바른 와인문화를 알려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온라인 와인 강의이다. "와인이 어렵고 비싼 사치품이 아닌, 진정한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1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는 매년 약 3만5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서울국제와인엑스포’를 비롯해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보틀샤크는 올해
주정강화 와인(fortified wine)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셰리 와인(Sherry Wine)'은 스페인 헤레즈(Jerez)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셰리(Sherry)라는 단어의 의미 또한 헤레즈(Jerez)의 영어식 표현으로 셰리 와인은 '헤레즈에서 만든 와인'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의 시음와인은 헤레즈에서 만들었지만 주정강화 와인이 아니다.시음을 진행하는 라스 세파스(Las Cepas) 와인 3종은 소믈리에 출신의 와인 메이커 라울 모레노(Raúl Moreno)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이마트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몬테스(Montes)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와인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누적 판매 1위 와인 브랜드다.몬테스 엔젤스 시크릿(Montes Angel’s Secret) 시리즈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와 아콩카구아 코스타의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카버네 소비뇽은 검붉은 과실 향이 넘실대며 향
이탈리아의 글레라 품종으로 생산되며, 이태리 대표 스파클링 와인으로 통하고 있는 프로세코의 명성은 저평가 되어왔던 이전과 달라졌다. 2019-20년부터 높아진 품질과 함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로세코는 글로벌 스파클링 와인 붐의 중심에 서며, 지금은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프로세코 콜라브리고(Collalbrigo)는 2019년 8월 프로세코의 그랑크뤼라고 할수 있는 ‘리베(Rive)’ 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코넬리아노-발도비아데네(Conegliano Valdobbiadene) DOCG에 위치하여 정통성이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무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바다 등 야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야외 레저활동에 특화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으로 더 간편하고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올여름 와인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첫 번째 주인공은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화이트 캔 와인과 스파클링 화이트 그리고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이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2021년 7월 16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CEO, 기업 임원,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수업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출판사 예문아카이브는 와인 웹 매거진 '더센트' 발행인이자 와인 수입사 아베크 와인의 최태호 대표의 와인 에세이 '잔을 흔들면 와인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을 11일 출간했다고 전했다. '잔을 흔들면 와인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에서는 와인에 대한 지식보다 와인과 삶, 와인과 문화처럼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녹여내고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와인을 좋아하고 와인에 대한 지식에 목말라 있던 시절, 와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곳을 다니게 되었다는 저자는 와인을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스페인 헤레즈 지역의 ‘라스 세파스(Las Cepas)’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스페인 헤레즈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정강화(fortified) 와인, '셰리 와인'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셰리(Sherry)는 스페인어 헤레즈(Jerez)의 영어식 표현으로, 셰리 와인이라는 이름에는 '헤레즈에서 만든 와인' 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헤레즈 지역에서 생산되는 '라스 세파스' 와인은 셰리 와인이 아닌, Unfo
한스미디어는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로제와인, 디저트와인 등 프랑스 와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총 6개의 흥미진진한 강의로 엮은 '프랑스 와인 수업'을 출간했다. 와인의 기본 양조 과정부터 보르도, 부르고뉴, 루아르와 론 등 프랑스 와인의 주요 산지, 각 지역의 AOC 등급 표기와 테루아의 특징 등 입문자와 중급자가 꼭 알아야 할 프랑스 와인의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이와 더불어 친근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자세한 지도를 더하여 누구나 쉽게 프랑스 와인의 세계를 이해하고 경험할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 ‘파 니엔테’의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4종을 국내에 출시했다.‘니켈&니켈’은 1982년 첫 빈티지 출시 이후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두 가지 품종에만 집중하며 매년 놀라운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는 ‘파 니엔테’가 싱글 빈야드를 향한 집념으로 출시한 와인이다. ’하나의 포도밭에서 만든 하나의 와인’이라는 컨셉으로 나파 밸리와 소노마 지역 테루아의 개성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다. 모든 와인에는 와인이 탄생한 포도밭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샵앤바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하루일과는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와인 샵앤바 컨셉의 공간이다.'오목교의 하루일과'는 2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및 퓨전 요리와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테이크 아웃과 배달 시장의 성장에 맞춰 셰프 특선 밀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와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하는 '제4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에는 '와인과 중식의 조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페어링 컨테스트 '제4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난향 메뉴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지난 3회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을 주제로 '봉피양'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 이후 4회 행사는 '중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주제로 30년 전통의 중국요리 전문점 '난
슈레이더 셀라스(Schrader Cellars) 와인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와인 레인지(range)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해외의 한 와인 전문매체에서는 2020 캘리포니아 와인 BEST 10에 슈레이더 와인을 2종이나 리스트업 하기도 했다. 최근 5월에 국내의 와인수입사 나라셀라에서 슈레이더 와인 7종 독점 수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슈레이더 셀라스는 2000년에 설립하여 출시한 첫 와인 ‘벡스토프 토 칼론 카버네 소비뇽’ 2001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대표 와인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프로세코의 그랑 크뤼 ‘콜라브리고’ 3종을 출시했다.콜라브리고(Collalbrigo)는 2019년 8월 '프로세코의 그랑 크뤼'라고 할 수 있는 '리베(Rive)'로 지정된 코넬리아노 발도비아데네(Conegliano Valdobbiadene) DOCG의 훌륭한 테루아에서 오는 차별화된 품질의 프로세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1938년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선주 가문 코슐리치(The Cosulich Family)가 인수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19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천년동안 제품 마케팅 등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화)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천병수 강원심층수 대표를 비롯해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워터로 지정되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워터부문의 블라인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이라 불리고 있는 이탈리아의 중부 아브루쪼(Abruzzo) 주 아드리아 산맥 지역에는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 티베리오(TIBERIO) 와이너리가 있다. 티베리오 와이너리의 약 30헥타르(9만 평) 규모의 포도밭은 가족이 함께 관리하며 이탈리아의 토착 포도품종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토착 포도품종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를 최첨단의 기술과 와인 양조법을 통해 구현해내어 티베리오의 와인은 눈에 띄는 농도와 깊이, 그리고 최고 수준의 아브루쪼 지역의 떼루아를 선사한다. 이러한 우수한 와인은 점차 명성
크래프트 맥주 전문 기업 제주맥주(대표이사 문혁기)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748.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특례) 상장 기업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제주맥주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8,362,000주의 25%에 해당하는 2,090,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 3,654,724,700주가 청약 접수 됐고 증거금은 약 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기관 수요예측의 열기를
국내 와인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와인 관련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와인전문 기업 달망(대표 김지선)은 와인 테이스팅 노트 ‘더와인로그’가 와디즈 펀딩에서 하루만에 펀딩률 100%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후기준 펀딩률은 260%을 넘었다. 더와인로그는 와인 입문자도 손쉽게 마신 와인을 표현하고 기억하도록 고안된 시음 노트다. 노트에는 와인 시음법, 아로마 리스트, 와인 색상 차트가 포함되어 있다. 김지선 달망 대표는 “와인 강의에서 만난 수강생 분들의 공통적인 불편사항은 ‘마신 와인이 기억
롯데마트는 유통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소믈리에 안중민(SPC 그룹)과 협업하여 프랑스 와인 2종을 선보인다 밝혔다.기획전에 선보이는 와인 2종, ‘아브 루’와 ‘더블 파사주’는 프랑스 남부 루씨옹 지역 와인으로 각 12,000병 (아브 루), 6,000병 (더블 파사주) 한정 수량으로 롯데마트에 전 점에서 단독판매 된다. 블랙체리 베이스에 코코아, 드라이 허브, 블랙 페퍼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부드러운 타닌이 어우러지는 ‘아브 루’ 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Robert Parker)부터 91점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방법’등 5개 특허기술에 대하여 14개 업체에 총 18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4월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선 불휘농장 등 4곳에 기술이전 한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방법’은 포도즙을 동결 농축하여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당도를 높여 별도의 가당 없이 고품질 와인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산막와이너리 등 8곳에 이전된 토착 효모 특허균주는 국내 포도 품종에 최적화된 것으로 시판되는 수입산 효모에 비해 발효 속도가 빠르고 향기 성분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사
2020년 12월, (사)한국와인생산협회 주최의 한국와인 품질평가회 'K-WINE Point'를 추진했다. 한국와인 품평회 K-WINE Point 결과 결과는 기존에 12월 14일 한국와인의 밤 공개 될 예정이었지만, 사정상 연기되어 올 4월 공개되었다.이번 품평회는 특별히 한국의 와인들만을 가지고 하는 와인 품평회로 품종이나 관능평가의 기준 등 기존의 와인 품평회와 차이가 있다. 한국와인생산협회 최정욱 총무는 "한국와인의 경우 한국음식과의 상성에 평가 항목을 염두하며, 복잡한 향이나 탄닌감 등 보다는 허브나 그래스
불가리아 와인 협회(BWEA)와 국내 와인 수입사 댓와인이 4월 19일(월) 오후 4시부터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불가리아 와이너리 웨비나('웹+세미나'의 준말)를 진행했다. 유럽 쉐어스(Europe Shar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된 이번 웨비나는 한국의 와인 시장을 설명하고 불가리아 와이너리를 소개했다.불가리아 와인 협회는 아시아 와인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일본에서 웨비나를 진행하였고, 오는 19일에는 한국 와인 시장에 불가리아 와이너리를 소개하기 위해 댓와인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