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반자와의 첫걸음이자 가장 특별한 이벤트, 결혼식.그 특별한 결혼식에 참석해준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 '결혼 답례품'으로 요즘 예비부부들에게 인기있는 아이템은 디퓨저, 핸드메이드 비누, 수제쿠키, 디저트, 견과류, 차 또는 커피, 소금후추 그라인더 세트, 원목도마 등 다양하다. 최근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the BOB studio)의 코너 '최자로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최자는 본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와인을 답례품으로 선물해서 관심을 받았다.와인을 평소에 즐겨마시
최근 관심 분야를 깊게 파고들며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디깅(digging) 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완연한 가을을 맞아 ‘와인 디깅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와인 디깅러’란 맛은 물론 프리미엄 요소, 이색 즐길 거리 등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며 와인을 즐기는 마니아층을 일컫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진 고급 주류 열풍이 가을철 와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호텔업계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앞세워 ‘와인 디깅러’ 취향 공략에 한창이다. 최고급 코스 요리 페어링 프로모션부터 영화 장면을 모티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시작한 위스키 시장은 여전히 거센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 올드한 인식이 강했던 위스키는 팬데믹 이후 혼술 또는 홈술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으며 주류시장의 대세로 급부상했고 엔데믹으로 전환된 요즘에는 위스키와 탄산수를 비롯한 기타 음료와 혼합하여 마시는 술도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위스키의 소비도 늘고 있다.특히 유명 브랜드의 위스키와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들은 품귀 현상을 보여 글로벌 위스키 업체들은 새로운 론칭 행사를 국내에 선보일 정도로 우리나라 위스키 시장의 트렌드를 주목하고 있다.국내 최고의 와인과 스피
GS리테일(플랫폼BU장 오진석 부사장)이 11일(수) 카카오 커머스 CIC(공동대표 이효진, 양호철)와 ‘온·오프라인 결합(O4O) 강화’를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각 사가 보유한 탄탄한 인프라와 데이터 역량 그리고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내년 상반기 중으로 GS25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고객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와인25플러스 채널에서 주류
내추럴 와인(프랑스어: vin naturel, vin nature, 독일어: Naturwein)은 단순하고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하려는 와인메이커들 사이에서 일어난 전반적인 운동으로, 첨가물, 인위적인 조작, 오크 등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와인이다. 그러나 ‘내추럴 와인’이라는 표시에 대한 규정이나 제3자 인증은 없다. 그러므로 이 와인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관없이 와인 라벨이나 웹사이트, 판매 문서 등에 ‘내추럴’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현재 유럽연합(EU)의 규정 상 와인 라벨에 ‘Natu
지난 9월 30일부터 1일까지, 대부도에 위치한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주최, 주관하는 행사인 ‘제3회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은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시음, 각종 체험 그리고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추석 연휴 동안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팜파티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3대 글로벌 와인 박람회 중 하나인 비넥스포(Vinexpo)를 개최하는 비넥스포지엄(Vinexposium) 그룹이 10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를 개최했다.비넥스포지엄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B2B 와인 박람회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8개의 비즈니스 행사 중 하나이다. 특히 잠재력 높은 한국 주류 시장을 겨냥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주요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2023년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가 지난 9월10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솔밤의 고동연 소믈리에, (주)신세계의 김민주 소믈리에, 안다즈 호텔 서울의 배정환 소믈리에, 호텔신라의 송해민 소믈리에, 정식당의 김민준 소믈리에, SPC 그룹의 김진수 소믈리에, 밍글스의 이현재 소믈리에, 호텔신라의 이동영 소믈리에, 정식당의 김민준 소믈리에가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쳤습니다.본선에 진출한 소믈리에들 뿐만 아니라 경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소믈리에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우리나라의 와인 산업에 있어서는 너
2023년 세계 50대 와이너리(Top 50 World Best Vineyards) 중 9위로 선정된 살렌타인(Bodegas Salentein)은 아르헨티나 Mendoza의 고급 와인 생산지 Uco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약 80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은 해발 1,050~1,700m 사이에 산재해 있으며 Malbec, Cabernet Sauvignon 및 Pinot Noir 등이 80%, 나머지 20%는 Chardonnay, Sauvignon Blanc 등 화이트 품종이 식재 되어있다.El Tomillo 빈야드의 말벡 와인은 U
스페인의 한 와이너리에서 두 명의 근로자가 와인을 담은 양조통에서 방출된 독성 가스에 노출되어 생명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 비즈니스에 따르면, 이 사고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Gerardo Jubera와 Felix Crespo에게 일어났다.보고서에 따르면, Jubera는 와인 제조 창고에서 발효 과정을 점검하다가 양조통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생명을 잃었다. Crespo는 동료를 구하려 시도하다 독성 가스로 인해 기절하여 결국 함께 사망했다. 현재 현지 건강 및 안
백난영 저널리스트는 로에로 지역의 와인과 문화를 소개한 칼럼으로 2022년 로에로 와인 저널리스트 협회가 주최한 국제 저널리트 상을 수상한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한국인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로에로 와인 및 와인 문화 소개, 지역 매력 발굴, 로에로 와인 관광 활성에 공헌한점을 인정받아 6월 24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산미켈레 델 로에로 기사작위(Ordine Dei Cavalieri Di San Michele Del Roero)를 수여받았다.와인을 모르던 초보에서 인정받는 이탈리아 와인 전문가가 되기까지 그녀는 어떠한 길을 걸어왔을
제임스 서클링이 주관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와인 테이스팅 행사 '그레이트 와인즈 오브 더 월드 서울' 이 서울 호텔신라에서 10월4일 개최되었다.세계 최고의 와인 지역에서 JamesSuckling팀에 의해 선정된 92점 이상의 (대부분은 95점 이상) 평가를 받은 최고의 와인들이 선보였는데, 무려 200종 이상이 출품되었다.약 4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임스 서클링의 마리 킴 서클링 여사가 통역, 호주 출신의 유명한 DJ 서란 시드가 진행하는 흥겨운 음악이 함께한 시음회로 참석자들은 와인메이커, 오너, 또는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WSET Level 3 시험을 대비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WSET Level 3 시험 준비반을 개설했다.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WSET는 국내의 수많은 민간 소믈리에 자격증과는 다르게 세계적인 객관성을 갖추고 있으며, 권위와 공신력 측면에서도 수준 높은 와인 자격증이다.경력이 있는 와인업계 종사자나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공부하는 WSET Level 3 과정은 세계의 와인 산지와 스타일, 체계적인 와인 테이스팅 학습법을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충분히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는 와인과 워터 소믈리에 자격검정 대비 자체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ASI 세계 대회 출전과 식음료 분야 취업에 필수이며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있는 KISA 소믈리에 자격 취득을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인 협회 자체 교육과정이 자격검정 일정에 맞추어 개설되었다.와인과 워터 정규 과정들은 각 주제별 전문 강사와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팀 티칭으로 진행되고 이론 수업과 예제 풀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에 대비한다.2024년 1월 자격검정 대비반으로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s)는 대만 사업가 피에르 첸(Pierre Chen)의 초호화 와인 컬렉션을 경매에 부칠 예정으로, 예상 경매액은 무려 5천만 달러(한화 약 680억 3,000만 원)에 달한다.소더비 측은 이번 와인 경매에 대해 “시장에서 나온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하며, 가장 값비싼 와인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는데, 경매 품목에는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 라 타쉬 1985(Domaine de la Romaneé-Conti La Tâche 1985)의 6L짜리 므두셀라(Methuselah) 두 병을 포함하여
포르투 복합문화공간이자 포트 와이너리를 소유한 WOW가 그레이트 와인스 오브 더 월드 2023(이하 GWW 2023) 개최를 앞두고 미디어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10월 4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GWW 2023은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꼽히는 제임스 서클링이 주관하며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된 것이어서 티켓이 조기 완판 되는 등 와인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WOW 역시 GWW 2023에 부스를 열고 와인 애호가들을 만나게 된다.WOW의 미디어 행사는 당일 오전 서울 이태원 소재의 포르투갈 레스토랑인
지난 27일, 유명 샴페인 하우스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와 제라르 바셋 재단(Gérard Basset Foundation)과 함께한 ‘돔 페리뇽 골든 바인즈 MW 장학금(Dom Pérignon Golden Vines® MW Scholarship)’의 주인공을 발표했다.역사적으로 소외된 사회 출신 중에서 심사 끝에 선발된 장학생은 돔 페리뇽에서 4주간의 집중적인 유급 훈련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그 주인공은 와인 제조 팀과 밀접하게 협력하며, MW 공부와 미래의
지난 9월 14일, 알자스 와인 명가 '메종 트림바크(Maison Trimbach)'에서 반세기 동안 세일즈 디렉터로 활동하던 위베르 트림바크(Hubert Trimbach)가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에 따르면 현재 메종 트림바크는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지역에서 잘 알려진 유명 와이너리다. 하지만 위베르가 그의 형, 베르나르(Bernard)와 함께 1963년에 합류했을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아버지 피에르(Pierre)의 사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베르나르는 클래식하고 드라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스페이스'에서 일본 미식의 도시 오사카 지역의 미슐랭 스타셰프 미츠다 켄지의 일본 '가이세키 요리 클래스'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매년 6만 부가 출간되는 일본의 최대 요리잡지인 '요리왕국'과 일본 오사카의 구르메 스튜디오(Gourmet Studio) ‘Foover’와의 특별한 콜라보로 성사되었으며 일본요리 전문가 '소소 테이블’의 함민아 셰프의 통역이 함께했다.'가이세키(會席料理)' 요리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로 일식
2023년 10월 9일(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시안 레스토랑 버드아이(Birdeye)에서 와인밴드 뽀로로타임즈가 기획한 '안남동 와인포차' 와인 파티 행사가 열린다.'안남동 와인포차'는 버드아이의 '안'승혁 소믈리에와 남아공 와인의 '남'이 결합된 이름으로 행사에서 선보이는 10가지의 와인안주 메뉴들은 모두 안승혁 소믈리에가 개발하고 요리하며 팝앤포코리아의 남아공 와인 12종을 함께 선보인다.이번 와인팝업은 마음에 드는 와인과 먹어보고 싶은 와인안주를 주문해 즐기는 캐주얼한 행사로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프랑스의 젊은 세대가 전통적인 레드 와인에서 벗어나 일 년 내내 시원한 ‘로제 와인’을 찾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젊은 프랑스 소비자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알코올 도수가 낮은 가벼운 와인으로 기호를 바꾸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나타났다.프랑스 와인 원산지 통제 명칭 위원회(CNIV)의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1인당 평균 와인 연간 소비량은 1975년의 100리터에서 현재 연간 40리터로 줄었다. 매년 약 3,800만 헥토리터의 와인이 프랑스에서 생산되며, 이 중 로제 와인이 19%
와인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와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향을 맡는 것이다. 향은 와인의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 향을 맡는 과정으로는 첫째로, 잔을 흔들지 않고 정지되어 있는 향을 맡는 것과 둘째로, 잔을 돌려 산소와 접촉시킨 뒤 맡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와인을 마시기 전 이러한 향을 맡는 과정을 통해 해당 향과 연상되는 다양한 품종의 특징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가장 마음에 드는 와인을 가려 낼 수 있게 되고 비로소 맛을 보았을 때 와인의 풍미와 구조, 질감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센서리 테이
제 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 12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나흘간의 신명나는 여정을 시작한다.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축제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는 두 축제가 독립된 공간에서 개최된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방문객들은 두 축제장 사이를 오가는 순환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들은 이번 주에 예상되는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를 대비하기 위해, 청포도를 급하게 수확하고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다가오는 비로 인해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 지역의 수확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와이너리들은 며칠 내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풍을 먼저 극복하기 위해 포도를 급하게 수확하고 있다.추운 봄철과 잦은 비로 인해 포도가 익는데 2~3주가 추가로 소요된 이후, 2023년의 수확은 캘리포니아 와인 업계에 있어서 더 큰 도전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수확
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이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산지 '리베라 델 두에로(Libera Del Duero)' 지역의 신흥 와인 명가 '아르수아가 나바로(Arzuaga Navarro)'를 새롭게 론칭했다.아르수아가 나바로의 수출 매니저 산티아고 디아즈 페르난데즈(Santiago Diaz Fernandez)의 방한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원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소믈리에타임즈와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산티아고 디아즈 페르난데즈와 함께 '아르수아가 나바로(Arzuaga Navarro)'를 만나보자.
오염된 코르크가 유발한 불쾌한 와인 냄새가 코르크 마개가 쌓아 온 신뢰의 탑을 흔들고 있다. 이탈리아 자국 내에서 소비되는 와인의 5~8%에서 지하실의 눅눅한 냄새나 걸레 냄새를 풍겨 열자마자 개수대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르크 마개로 인한 불쾌한 냄새는 이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취급부주의로 트리클로로아니솔(TCA)에 오염된 마개로 닫았을 때 발생한다. 기대에 못 미치는 마개성능은 TCA 안전 마개, 스크류 캡, 사탕수수 소재로 만든 탄소 제로 마개등 대체마개 개발을 부축이고 있다.지난 7월 15일 북이탈리아 발레 다오스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치로에서 열린 가수 장혜진의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 VIP 프리뷰 이벤트에 와인 4종을 선보였다.장혜진의 두 번째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는 작가가 지난 1년간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변화무쌍한 자연을 바라보며 '생과 사'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을 갖게 되면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뜻에 귀 기울인 작가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화폭에 담겨있다고 한다. 모든 작품에는 피아노가
이탈리아 슈퍼 투스칸 와인으로 유명한 오르넬라이아(Ornellaia)의 CEO인 조바니 게데스(Giovanni Geddes)가 은퇴를 발표했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그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Ornellaia Vendemmia d’Artista의 15번째 행사를 통해 “지난 7월에 78세를 맞이하며, 이제 일을 그만둘 때가 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현재 재무제표와 관련된 몇 가지 의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2024년 상반기까지는 일할 것이며, 그 후에는 한 발 뒤로 물러나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그는 1996년 말에
영국의 국왕 찰스 3세가 지난 9월 22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맞아 보르도시 그라브 지역의 페삭-레오냥(Pessac-Léognan)으로 향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원래 찰스 3세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지난 3월에 이루어져야 했으나,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에 대한 시위로 인해 보안 문제가 생겨 취소되었다. 그리고 6개월 후 본격적인 방문이 시작되었다.A beautiful end to the day at Chateau Smith Haut Lafitte!The King and Queen tas
대부도에 위치한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주최, 주관하는 행사인 ‘제3회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그랑꼬또 와이너리(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대부북동)에서 이틀간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은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시음, 각종 체험 그리고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와인 축제 티켓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시음권과 와인잔,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 대부도 페스티벌 체험권을 판매하
Côte d'Or의 Beaune 도시 남쪽에 있는 Puligny-Montrachet는 Burgundy의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마을로, Jean-Louis 가문은 Puligny 마을에서 와인을 빚어온 가장 오래된 가문 중 하나로 Puligny의 미네랄리티와 피네스를 강조하는 우아하고 절제된 스타일의 와인을 추구해왔다.Domaine Jean-Louis Chavy는 아버지 Gerard Chavy가 2003년 은퇴하자 상속받은 재산을 그의 동생 Alain과 나누어 자신의 몫으로 설립하게 된 것이다.Jean-Louis는 현재 Bourgog
2024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적인 와인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에서는 전 세계의 50,000명 이상의 와인 및 주류 전문가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내년 행사를 위하여 60개국에서 온 약 5,700개의 참가 업체들이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프로바인의 디렉터 Peter Schmitz는 “유럽이나 해외의 다른 어떤 박람회도 이렇게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 리더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선택된 업체와 유망한 신입 업체들도 뒤셀도르프로 찾아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