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로드레의 공식 수입사인 에노테카 코리아가 루이 로드레의 ‘크리스탈 2015'와 '크리스탈 로제 2014'의 신규 빈티지 출시를 발표했다.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탈과 역대급 빈티지가 만들어 낸 보석 같은 두 샴페인에 대해 샴페인 하우스가 전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베일을 벗고 공개된 루이 로드레 지하 셀러 속 2가지 보물크리스탈 블랑 2015 그리고 크리스탈 로제 2014크리스탈(Cristal) 2015: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킬 대단히 유망한 빈티지크리스탈 2015는 화려하고 웅장한 빈티지의 결과물이자 2002년 이후
와인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회사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는 올해 10월과 11월에 각각 프랑스와 싱가포르에서 B2B 와인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월 16일과 17일에는 프랑스 제4의 도시 툴루즈(Toulouse)에서 와인박람회 비노메드(VINOMED)를 개최한다. 비노메드에는 주로 프랑스와 스페인의 와인생산자들이 전시에 참가한다.툴루즈에서의 B2B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의 수입사에게는 3일 동안의 남프랑스 와이너리 투어가 제공된다. 10월 18일에는 카오르(Cahors), 19일에는 프롱통(fronton),
호주에서 170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며 엔트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좋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는 호주 대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하디스'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한 하디스를 비롯한 수많은 와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의 글로벌 와인 메이킹 디렉터는 매우 특별한 자리이다. 아콜레이드 와인의 전 브랜드 와인 품질을 책임지며, 역사적인 '하디스'의 수석 와인메이커를 역임하기에 글로벌 와인 업계에서 주목받는다.지난 2022년부터 아콜레이드 와인의 글로벌 와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300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가문의 산물인 이탈리아 명품 몬탈치노의 ‘프랑코 파센티(Franco Pacenti)’ 2종을 출시하였다.[ History ] 몬탈치노(Montalcino)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프랑코 파센티 와이너리는 가문의 전통을 이어 받은 로실도 파센티(Rosildo Pacenti)가 까날리끼오(Canalicchio) 부지를 매입하여 와인 양조를 시작하며 본격화되었다. 산지오베제(Sangiovese)의 잠재력과 떼루아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1966년 첫 브루넬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대학생 부문 결선이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9월 9일 진행되었다.미래의 소믈리에 재목들을 엿볼 수 있는 '대학생 부문'의 1등 금상은 경희대학교 김혜린 소믈리에 차지했으며, 장안대학교의 오수빈 소믈리에가 은상, 경희대학교의 강정현 소믈리에가 동상을 차지했다. 유원대학교의 엄재용 소믈리에와 경희대학교의 박수민 소믈리에는 장려상을 받았다.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오는 9월 25일 '호주 와인, 한국인 와인메이커' 특강을 개설한다.이번 특강을 위해 호주 마가렛 리버 최초의 한국인 와인메이커이자 VOLO WINES의 오너 임형빈 와인메이커가 이번 9월 한국을 찾는다.프랑스 툴루즈 대학교 ENSAT에서 D.N.O(Diplôme National d’Oenologne) 양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8세부터 본격적으로 와인 양조를 시작한 임형빈 와인메이커는 미국 오리건, 뉴질랜드 말보로, 미국 나파밸리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Traveling WineMaker로 경력을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복합문화공간 도운에서 ‘CEO & Leader 비즈니스 와인’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CEO & Leader 비즈니스 와인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CEO를 비롯한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와인 교육 클래스로 기본적인 와인 지식부터 인문학은 물론 비즈니스 및 테이블 매너 등 비즈니스의 품격을 높여주고 실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실용적인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매회 주제에 맞는 고급 케이터링이 제공되어 강의 후 자연스럽게 와인과 페어링한 음식을 즐기면서 비
와인전문매체 와인서쳐가 2023년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와인 중 가장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샴페인 TOP 10을 소개했다.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홍보하는 다이아몬드 장식 뀌베(cuvée)들이 출시되었지만, 상위 10위 안에 있는 샴페인 중 6개는 럭셔리 그룹 LVMH 소유의 브랜드들이 지배하고 있다.와인서쳐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샴페인 중 가장 평균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샴페인은 ‘Dom Pérignon P3 Plénitude Brut Rosé’로 평균 가격은 약 5,377달러(한화 약 720만 원)이다. 2
Harlan Estate 2019 Vintage - RP 100P JS 100P D100P JD100P 할란은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컬트와인이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와인으로 본드(BOND), 마스코트(Mascot), 프로몬토리(Promontory) 와이너리 역사의 시초이자 보르도 명품 와인들이 지닌 가치를 미국 나파밸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창조한 대체불가능한 브랜드이자 와인이다.할란은 부동산 재벌 빌 할란(Bill Harlan)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그리며 시작됐다. 빌
2023년 9월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빌딩에 위치한 코리아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 '코리(KORII)'에서 나라셀라가 단독으로 수입하는 궁극의 미국 컬트와인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의 VIP 스페셜 갈라 디너가 진행됐다.내년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컬트와인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는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품종으로 보르도 블렌딩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블렌딩 비율은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다.2019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디캔터 평가점수 100점을 획득했으며
9월 10일에 막을 내린 2023 대전국제와인EXPO에서는 전시에 참가한 해외 16개국 중에서 조지아가 주빈국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큰 규모로 전시 참가했기 때문이다. 조지아 와인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국립 와인 에이전시(National Wine Agency of Georgia)의 독립부스에서는 15개 와이너리가 다양한 조지아 와인과 스피릿을 소개하여 바이어와 와인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주빈국인 조지아 와인의 프로모션을 돕기 위해 대전국제와인엑스포 주최측은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을 위한 리셉션에서 조지아의 므츠바네 에스테
지난 8월 25일, 마스터오브와인협회(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가 새로운 마스터 오브 와인(MW)을 발표했다.새롭게 마스터 오브 와인에 등극한 에린 졸리(Erin Jolley) MW. 그녀의 와인 업계 경력은 그녀의 고향 미국 워싱턴 D.C.에서 와인 판매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졸리는 호주의 바로사 밸리,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덴버, 콜로라도에서 와인 업계의 커리어를 이어나갔으며, 현재 자신의 회사인 ‘Drink the Rent’라는 프랑스 와인 수입사를 미국 마이애미와 플로리다에서 운영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는 지난 9월 5일부터 열대야 속에서 포도 수확이 시작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온이 35°C를 넘어서며 네 명의 노동자가 일사병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수확의 첫 주 동안은 이러한 고온 상태가 계속되었다.샹파뉴 지역의 현지 신문 l’Union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에 사망한 희생자 중 한 명은 비트리엔페르투아(Vitry-en-Perthois)의 포도밭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40대 남성이었으며, 그 후 9월 8일에는 리이라몽타뉴(Rilly-la-Montagne)의 포도밭에서 특수 트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일 보로(Il Borro)'의 오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방한을 기념하여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노테카 와인샵 압구정점에서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일 보로(Il Borro)는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곳으로 이곳의 리조트와 함께 1999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회장 페루치오 페라가모(Ferruccio Ferragamo)가 와인 양조를 위해 와이너리와 주변
최근 몇 년 동안, 브라질에서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 변화, 종교적 고려 사항, 건강 관심 등 다양한 요인에 힘입어 무알콜 음료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주로 무알콜 제품의 판매 증가를 반영하며, 브라질 와이너리들이 이에 주목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거나 해외에서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Research(IWSR)가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2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판매된 무알콜과 저알콜 제품의
이탈리아 트레비소(Treviso)의 한 와인메이커가 대형 와인 탱크에서 기절한 동료를 구하려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CNN의 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탈리아 산 폴로 디 피아베에 위치한 Ca’di Rajo 와이너리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40대 남성이 가공 탱크에서 유지 보수 작업 중 일산화탄소 연기로 인해 의식을 잃은 동료를 구하려다 사망했다.마르코 베톨리니는 자신의 동료 알베르토 핀을 구하려다 가스로 인한 현기증으로 발을 헛디뎠으며, 핀의 경우 수도꼭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와인 탱크 안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아시아와인트로피'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총 2개의 그랜드 골드(Grand Gold) 메달과 6개의 골드(Gold) 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감독 하에 대전관광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주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다. 올해에는 세계 3
노블 롯이 자주 일어나지 않고 불확실한 곳에서는 예전부터 보트리티스 곰팡이가 감염되도록 유도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최근에 포도밭을 보트리티스 곰팡이로 감염시키는 방법이 캘리포니아 나파(Dolce wine, Oakville)에서 성공하였는데, 여기서는 세미용 포도에서 분리한 천연 보트리티스 균을 노블 롯을 유발하는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이 균주는 이후 몇 년 동안 포도밭에서 인위적인 감염용으로 성공적으로 사용되었고, 이 균의 유전자 서열도 최근에 발표되었다.다른 곳에서는 수확한 포도를 인위적으로 보트리티스 곰팡이가
콜리 오리엔탈리 세계는 로사쪼 수도원(Abbazia di Rosazzo)을 축으로 돈다로사쪼 수도원은 콜리 오리엔탈리 와인의 발생지이자 상징적 존재다. 로사쪼는 장미인 로자( rosa)에서 유래하며 장미가 만발하는 봄에 열리는 장미 축제로 유명하다. 수도원 내부는 성 피에트로 성당, 회랑식 정원, 발코니를 갖추고 있다. 회랑식 정원을 통해 발코니에 이르면 허리춤에 운무를 감고 있는 알프스가 성큼 다가선다.수도원의 시초는 9세기경 알레만노란 은둔자가 지은 예배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070년에 성아구스티노 수도회가 정착하자 예배당은
지난 8일, 국제와인기구(OIV)가 동유럽 국가 알바니아가 50번째 회원국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OIV의 100년 역사 동안 처음으로 달성한 이정표이다.OIV의 회원국이 된 알바니아는 약 1,000명의 전문가 네트워크의 정보, 협력, 서비스를 받게 되며, 이번 연결을 통해 알바니아는 와인 분야의 핵심 결정에 참여하고, 중요한 영역에서 50개 결정권자 중 하나가 되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OIV 내의 회원국들과 협력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보다 효과적인 와인 관련 법률제정을 가능케 하며 따라서 포도와 와인 분야에서 보다 투명하고
지난 9월 12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는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주최로 ‘루마니아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이 열렸다. 국내에 수입된 루마니아 와인 일부 그리고 미수입 루마니아 와인을 소개하는 이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루마니아상공회의소의 MOU 체결과 연계되어 개최되었다.이번 루마니아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에서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는 동유럽 및 중부유럽 와인 연구소의 박찬준 소장, 비니더스코리아의 전재완 대표, 이뱅와인의 우성애 대표를 루마니아 와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 까바(Cava)는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을 의미한다. 로저구라트는 188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페네데스 지역에서 스페인에서도 최고의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와이너리이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로저구라트는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법을 엄격하게 따르며, 그랑 리제르바 급의 빈티지 까바를 선보인다.지난 9월 8일, 로저구라트의 세일즈 디렉터 데이비드 피에라(David Piera)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갤러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오는 9월 23일 최근 WSET Diploma를 취득한 고성찬 대표의 WSET Diploma 합격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특강을 개설했다.WSET Diploma는 WSET 커리큘럼 중 가장 높은 단계의 Level 4에 해당하며 전 세계 와인업계 내 가장 권위 있는 ‘Master of Wine(MW)’를 응시하기 위한 필수 자격 요건이다.국내에서는 WSET Diploma를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WSET Diploma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해외에 있는 다른 WSET 기관을 통해 수강해야 한다.이번 고성찬 대표의
지난 9월 10일(일)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국가대표 부문 출전 선수 상위 6명에게는 '와이너리 투어' 와 해당국가 와인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특별 부문의 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는 와인수입사 올빈와인, 포르투갈의 대표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와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Jose Maria Da Fonseca)가 후원하는 '포르투갈 와인' 부문과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후원하는 '뉴질랜드 와인' 부문이 진행되었다. 두 부문 모두해당 국가별 와인 테이스
프랑스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Alsace, CIVA)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한 'Alsacerocks! 2023 알자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행사에서 소개된 알자스 와인 구스타브 로렌츠를 수입하는 나라셀라의 엄은진 브랜드 전략 팀장과 특별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 구독자분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호텔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프랑스 콜마 지역에 위치한
미국 와인 공룡 E&J Gallo의 럭셔리 와인 그룹이 매씨칸(Massican)을 새롭게 와인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창립자이자 와인메이커인 댄 페트로스키(Dan Petroski)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2009년에 설립된 매씨칸은 캘리포니아에서 드문 ‘화이트 와인’만을 생산하는 곳으로, 투명성과 윤리적 환경 관행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와인메이커 댄 페트로스키와 그의 친구들이 항상 즐겨 마셨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의 신선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에 영감을 받아 화이트 와인 양조장을 시작했으며, 첫해에는 400 케이스
최근 미국인들의 와인 소비 감소에 대한 보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와인 시장 조사 단체인 ‘Wine Market Council(이하 WMC)’은 미국에서 와인 소비 감소 현상의 원인과 여전히 선호되는 와인 종류와 가격대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웹세미나를 통해 발표했다.WMC는 닐슨아이큐(NielsenIQ)와의 공동 조사를 통해 지난 3년(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안 오프 프레미스(off-premise, 소매점)에서 각 가정의 와인과 주류 구매를 추적한 10만 개의 미국 가정 대량 표본에 기반하고 있으
지난 9월 5일(화), 20여 명의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하디스 프리미엄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아영FBC 신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설립 170주년을 맞이한 하디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열린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해부터 하디스의 수석 와인메이커를 맡고 있는 헬렌 매카씨(Helen McCarthy)가 방한하여 하디스 와이너리와 프리미엄 레인지 와인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특별히 공수해 온 뮤지엄 빈티지 와인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와인메이커 헬렌 매카
2021 빈티지를 론칭하며 "2021 It's a Hit!"라는 주제로 글로벌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한 비비 그라츠(Bibi Graetz)의 와인 메이커 '비비 그라츠'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꿈을 따르는 것은 창의성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며, 와인 메이킹은 순수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슈퍼 투스칸의 대명사 비비 그라츠 (Bibi Graetz)의 테스타마타(Testamatta) & 꼴로레(Colore) 2021 신규 빈티지가 출시되어 지난 9월 6일, 와인 수입사 와이넬 주최로
극단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이탈리아의 와인 생산량이 9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스를 앞지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농산물서비스협회(ISMEA)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지난해 와인 생산량이 5,000만 헥토리터에서 올해 12% 감소한 4,400만 헥토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프랑스의 4,700만 헥토리터보다 낮은 수치다.수확 예측을 발표한 여러 식품 및 농업기관들은 지난해 첫 8개월 동안 비가 내린 날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극단적인 날씨 패턴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훌륭한 와인'임에는 확실하다. 전 세계 평론가로부터 최고급 칠레 와인으로 통하고 있는 비녜도 채드윅(Viñedo Chadwick)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우리는 우선 비녜도 채드윅이라는 걸출한 와인을 경험하기 이전에 필히 '채드윅(Chadwick)'이라는 가문을 한 번 둘러볼 필요가 있다. '와인을 공부하자'라는 얘기가 아니고 이 최고급 칠레 와인을 '깊게 경험해 보자'는 취지에서다.한 번 마시고 없어져 버리는 와인이 될지, 우리의 생에 획을 그어줄 의미 있는 와인이 될지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채드윅 가문, 그들은 누구인가?영국의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의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ART IN THE GLASS GALLERY)’가 10월 10일(화)까지 ‘김선현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김선현 작가의 ‘ANIMA’ 시리즈 8편이 선보인다. 작가는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버려지는 달걀 껍데기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회화 작품을 완성하였다. 달걀 껍데기는 따로 보았을 때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이나, 파편들이 밀집, 집적, 반복되어 단단해지고 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