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N ‘알토란’에서는 약(藥)이 되는 채소 ‘양파’로 양파가 여름철 최고의 보약이라는 것이 공개됐다.선재광 한의사는 양파를 건강하게 먹는 법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그 방법은 바로 껍질과 뿌리까지 먹는 것이었다. 껍질과 뿌리는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양파의 영양소가 모두 집합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양파 뿌리에는 최고의 영양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고 하며 항산화 성분은 양파 속보다 양파 껍질에 무려 60배가 들어있다고 한다.이 양파 껍질과 뿌리는 혈관 강화는 물론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이
16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대사증후군 확실히 잡는 법으로 대사증후군을 키우는 생활 속 습관이 공개됐다. 그 중 하나는 ‘식사 시간 20분 이내’였다.이창범 내분비내과 교수는 섭취한 음식이 흡수되려면 최소 소요시간이 20분이라고 말했다. 장에서 느낀 포만감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데에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식시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이미 과식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이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이 밖에도 라면을 일주일에
14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시고, 달고, 쓰고 약이 되는 맛의 비밀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쓴맛 과일 ‘자몽’의 효능이 공개됐다.최근 자몽은 판매가 급증하면서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 5년 전보다 3배가 넘는 양을 수입하며 대세 과일 중 하나로 급부상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몽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자몽의 ‘쓴맛’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쓴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나린진’이라며 나린진은 자몽 속껍질에 많이 함유 돼 있다고 말했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뉴질랜드 종합지에 따르면 부엌에서 사고가 가장 자주 나는 채소는 호박과 양파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사고 보상 공사(The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ACC)에 의하면 2016년에 약 10만 달러가 호박과 관련된 부상으로 청구되었으며, 아보카도와 관련된 사건은 약 7만 달러라고 보고했다.또한 양파는 두 번째로 많이 보고되는 식재료 중 하나이며, 282건이 보고되었고 약 4만천 달러가 청구되었다고 밝혔다.뉴질랜드에서 작년에 3만5천 건에 달하는 부상이 부엌에서 일어났으며, 그중 42건이 절단 또는 안
17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며 바라보는 산의 경치만큼이나 풍성한 산의 맛 ‘등산로 식당’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강타와 KCM, 여행 전문기자 이현주씨가 출연했다.방송에서는 백숙, 도토리묵, 산나물 정식이 등산로 식당의 단골 메뉴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현주 기자는 4월에서 6월이 햇나물이 풍성하게 난다며 지금이 산나물을 먹기에 딱 좋을 때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등산문화가 활발해진 때가 1980년대라며 이때의 노동자는 농촌 출신이나 본가가 시골인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1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반전 미녀 특집으로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경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미카엘과 이연복의 대결이 펼쳐졌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라는 주제로 일과 술에 지친 간을 위해 간 건강 요리를 부탁한 이수경에 미카엘은 아보카도를 곁들인 당근사과수프와 레몬을 곁들인 아보카도수프 ‘수프 원샷’이라는 요리를, 이연복은 새우완자튀김, 관자, 항정살을 넣은 울면 ‘울면 안 돼♬’라는 요리를 선보였다.결과는 이연복의 승이었다. 이수경은 울면을 원래
'2017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Jeju Food&Wine Festival)’은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5월 11일(목)부터 20일(토)까지 개최되는 미식 축제이다. 2016년에 시작되어 매년 제주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최정상 셰프 20명이 대거 참여해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행사는 제주 전역에서 제주고메위크, 야외가든디너, 요리시연, 제주향토음식 무료시식회 및 갈라디너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셰프들의 제주 문화 체험, 제주 맛집 탐방,
15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로 ‘SNS 화제의 음식’ 편이 방영됐다. 특급 게스트로는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 먹방 스타 밴쯔가 출연했다.SNS 화제의 음식 베스트 랭킹은 어떻게 될까? 5위는 윤식당의 불고기 버거, 4위는 홍삼 치킨 스테이크, 3위는 바나나 떡, 2위는 유치원 도시락, 1위는 베이컨 샌드위치였다.랭킹에 맞춰 강타는 홍삼 치킨 스테이크 ‘닭치고 홍삼세끼’를, 혜린은 유치원 도시락 ‘돼지꿍꼬또 도시락’을, 딘딘은 베이컨 샌드위치 ‘베이컨에 딘나 숨었샌’ 레시피를 공개했다. 강타의 홍삼 치킨 스
16일, O'live ‘오늘 뭐 먹지?’에서는 오늘의 요리로 ‘병어조림’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병어조림의 맛의 비밀, 손맛 레시피를 전수한 곳은 강남 소재의 병어조림 전문점이었다.병어조림의 맛의 비밀은 양념장에 있었다. 그 중 한 끗 비법은 바로 양념장에 들어가는 ‘사과’였다. 사과는 천연의 단맛을 더해주고 잡내를 잡아준다고 한다.방송에서는 오늘의 요리인 병어조림 외에도 쿠킹박스 대결로 ‘키조개 관자 두루치기’와 ‘관자 완자 튀김’, 이 튀김을 활용한 ‘해물볶음우동’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병어조림 레시피1. 고춧가루 8
16일,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묵혔던 통조림 찬장 대방출로 ‘통조림’ 편이 방영됐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선보였던 통조림 활용 레시피에 이은 세 번째 통조림 응용 편이었다.참치동그랑땡부터 참치버거, 참치밥전, 참치쌈밥, 고등어추어탕, 어탕국수까지 참치 통조림과 고등어 통조림으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아이들 간식부터 반찬까지 활용할 수 있는 참치동그랑땡은 어떻게 만들까? 백종원은 이 참치동그랑땡 반죽으로 모닝빵과 오이, 양상추와 함께 참치버거는 물론 참치밥전까지 선보였다. 백종원 참치동그랑땡 레시피1. 양파 1/2개, 당
최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근교 여행지로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거리의 있는 포천은 주말마다 각지에서 몰려온 인파들로 북적거린다.포천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포천 산정호수, 백운계곡, 산사원, 명성산, 평강 식물원, 허브 아일랜드, 포천 아트 밸리 등 많은 여행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과 자연 휴양림 등 여러 가볼만한 곳이 있다.또한, 먹거리도 유명한데 그중 포천 맛집으로 소문난 이동갈비 전문점 ‘우목정’이 눈
2017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Jeju Food&Wine Festival)은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5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개최되는 미식 축제이다.행사를 통해 제주산 농·수·축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도 미식관광에 이바지하며, 제주도내 조리학과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로 일부 수익금은 조리업계 장학금에 기부하여 인재육성을 도모하는데 쓰인다.이번 행사에는 일본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미쉐린 3스타 셰프가 된 코이즈미 코지(Koizumi Koji), 전세계에서 가장 젊은
14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착한 가격 식당’을 공개했다. 착한 가격 식당의 선정 기준은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 건강한 식재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었다.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기존의 ‘착한 식당’과는 달리 저렴한 가격을 고려해 수입산 식재료 사용, 일부의 냉동 식재료와 소량의 조미료까지 허용했다고 한다. 먹거리 X파일이 두 달 남짓 전국을 누벼 찾았다는 착한 가격 식당은 어떤 곳일까? 먹거리 X파일에서는 사전 조사와 현장 취재를 통해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70여 개의 식당을 1차로
대한민국 제25호 식품 명인은 전통 부각분야의 오희숙 이다. 부각은 효녀 심청이가 평소 심봉사에게 간식으로 싸서 드렸던 음식으로 나중에 왕비가 되어 부각으로 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다는 설화가 있다. 이정도로 부각은 예로부터 선조들이 간식으로 즐기던 전통 음식이다.부각은 신라 때부터 문헌에 등장한다. 농수산물의 저장수단과 한방의 법제 방법으로 전래되어 왔는데 궁중이나 사대부 집안의 내림 음식이라고 한다. 식물성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원료자체에 찹쌀풀을 발라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내었으며 손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자반,
송원식품(대표 송주현)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EOUL FOOD 2017(서울푸드)에 참가하여 바다숲 제품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가 '2017 서울푸드어워즈(SEOUL FOOD AWARDS)' 힐링 분야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송원식품은 국내에서 유일한 서산시 감태 명인인 송철수 씨가 창업, 현재는 2대가 이어받아 '바다숲' 이라는 브랜드로 감태 가공품과 뱅어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송원식품은 감태를 주 원료로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3가지 감태 가공품을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와이케이(MYK INC)가 투스카니 전통과 오리엔탈 모더니즘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다이닝, ‘섹션 A(Section A)’를 오픈한다.섹션 A의 수석 셰프인 비토리오 코치(VITTORIO COHCCI)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Enoteca Pinchiorri)’에서 활약하였으며, 전세계에서 단 20개 레스토랑만이 수상한 ‘트루 이탈리안 레스토랑’상에 빛나는 일본 도쿄의 ‘리바 델리 에트루스키(Riva degli Etruschi)’의 오너셰
122년 전통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가 전세계 캠퍼스에서 여러 특별 과정을 신설하여 더욱 다양한 요리유학의 길을 제시한다. 르 꼬르동 블루는 전세계 20개국 주요 도시에서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뿐만 아니라 태국∙스페인∙멕시코 로컬요리 및 와인∙푸드트렌드∙외식경영 등 호스피탈리티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올 10월에는 르 꼬르동 블루 일본 도쿄캠퍼스에서 ‘일본요리 전문과정’을 처음 선보인다. 6개월이면 마스
‘아침 제공 복지’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별도의 예산을 할애해 직원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아침 제공 기업들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아침을 먹지 못하고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신사옥을 지으며 구내식당을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아침은 물론 점심, 저녁까지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PR 기업 ‘함샤우트’ 지난해부터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
12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특별한 단백질 다이어트의 정체로 ‘흰강낭콩’의 효능이 공개됐다. 한명화 한의사는 흰강낭콩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주목받는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말했다.콩팥(Kidney) 모양과 유사하다고 해서 ‘화이트 키드니 빈(White Kidney Bean)’이라고 불린다고 하며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흰강낭콩 속 단백질이 체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억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탄수화물은 침
농촌진흥청에서 소비가 늘지 않는 전통 쌀 가공식품의 소비 한계 극복을 위해 젊은 층을 겨냥한 쌀면 가공산업 일괄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쌀면 가공산업은 기존 밀가루 중심의 면가공품 위주에서 쌀을 이용한 면류 가공품을 생산해 쌀국수, 쌀파스타, 쌀짜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경남 고성군 등지에 최적 생산을 위한 쌀면 가공전용 원료곡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개발된 가공전용품종의 보급과 함께 다양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괄체계를 구축해 쌀국수를 비롯한 쌀파스타 등 다양한 쌀
12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남도음식 특집으로 순천 짱뚱어와 남도 한정식의 맛집이 소개됐다. 순천 짱뚱어의 맛집은 순천 대대동 소재의 ‘ㅅ’ 짱뚱어 전문점이었으며 남도 한정식의 맛집은 강진 소재의 ‘ㄴ’ 한정식 전문점이었다.탕은 살을 발라내고 뼈는 갈아서 낸 뚝배기이며 전골은 짱뚱어 자체를 넣고 끓여낸 요리라고 한다. 이곳은 간장게장부터 양념꼬막, 묵은지, 갓김치, 꼴뚜기젓, 바지락 회무침, 낙지호롱 등 20여 가지의 푸짐한 반찬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 이곳의 짱뚱어 전골은 소량의 된장으로 아주 미미하게 남은
14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만병의 근원 ‘뱃살’을 잡아라로, 뱃살 잡는 열대과일 ‘와일드망고’의 효능이 공개됐다.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와일드망고는 야생 망고 혹은 아프리카 망고로 불린다며 특이하게도 과육보다는 씨앗에 영양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씨앗에 포함된 단백질의 경우 수용성 단백질, 즉 물에 녹는 단백질이라고 한다. 포만감은 물론 과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지방을 분해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와일드망고 가루는 씨앗의 추출물이라고 하며 이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회’의 비밀로 취향 따라, 입맛 따라 회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공개됐다.감성돔 낚싯배의 선장 김요한씨는 고기가 얇으면 고기 맛이 안 나고 초장 맛으로 먹게 된다며 회를 두툼하게 썰어내고 있었다. 갓 잡은 생선의 회는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황정인 낚시꾼은 수족관에 있는 고기는 운동을 안 해 살이 늘어지고 이런 맛이 안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는 활어회 고르는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김지민 칼럼리스트는 제철에 먹는 자연산이 아니면 차라리 양식이
12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포장마차’ 특집편이 방영됐다. 갈비찜부터 장작 구이 통닭, 문어 숙회의 포장마차 맛집은 어디에 있을까?먼저 찾은 곳은 전라남도 여수 소재의 실내 포장마차였다. 이곳은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해 먹는 갈비찜의 맛집이었다. 갈비찜은 뚝배기에 고봉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백종원은 밥과 함께 비벼 먹기도 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서오릉 ‘ㅋ’ 포장마차였다. 이곳은 입구에 쌓여있는 장작이 눈에 띠는 곳으로, 장작 구이 통닭의 맛집이었다. 닭 안에 인삼, 찹쌀, 은행, 콩, 대추, 마늘을 가득
11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안전한 식습관 만들기’로 주부 9년차 김상은씨가 출연해 안전한 식습관을 위한 생활 상식을 공개했다.김상은 주부는 장을 보며 식품의 세부 정보부터 판매 회수 중지 상품까지 확인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 유통기한 확인 및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었다.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는 당일 필요한 재료를 구입해 당일 소비를 하기 때문에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쓴다고 한다.이밖에도 소금물을 이용해 과일의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것, 싱크대의 물기를 제거해 세균 번
1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전당뇨 잡는 식습관이 공개됐다. 조재형 내분비내과 교수는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사용할 것은 말했다. 숟가락 사용이 과식, 폭식을 유발한다는 것이었다.이에 박경호 한의사는 젓가락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맛을 음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또, 당뇨에 있어서 짠 음식이 과식을 유발시킨다고 말하기도 했다. 짠 음식 섭취 후엔 달달한 음료수까지 먹게 되니 당뇨 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전당뇨 예방을 위해 소금의 양을 줄이
1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겹겹이 건강을 품은 채소 ‘양파’의 효능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하루 양파 1/2개면 천연 항암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동국대 한의대 사상체질과 배효상 교수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암중에 하나가 위암이라고 말했다. 위암은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에서도 유발된다며 음식의 짠 성분과 생선, 육류를 같이 섭취하게 되면 강력한 발암물질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때 양파를 섭취하게 되면 유화프로필알린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아질산염과 아민과의 결합을 방해해 소화기 암을 유발을 예방하는 데 도
마스터쉐프 조리기능장의 노하우와 레스피가 김세한의 서양요리에서 매주 카테고리별로 오르되브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메인요리 순으로 요리 사진 및 메뉴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오르되브르(Hors D’Oeuvres)오르되브르(Hors D’Oeuvres)는 식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제일 먼저 나오는 모든 요리를 총칭하며 한입 크기의 작은 음식을 말한다. 오르되브르는 칵테일이나 맥주, 와인 등의 술안주로 많이 이용되며 모양이 작고 다양한 색채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이므로 아름다워야 하고 집어먹기 편하게 만들어야
호주의 종합지 The New Daily에 따르면 냉장고에 버리는 채소가 많다면 냉동 채소를 사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보통 사람들은 신선한 생채소를 사는 것이 냉동 채소를 먹는 것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호주 영양사 협회(The Dietitians Association of Australia)의 대변인 멜라니 멕그레이스(Melanie McGrice)는 영양학적 면에서 냉동 채소가 뒤지지 않는다고 전했다.“신선한 채소가 더 좋다는 것은 그 채소가 얼마나 신선하냐에 달렸다. 텃밭에서 방금 막 딴 채소라면 이상적이겠지만,
대한민국 제23호 식품 명인은 ‘갈골명인’의 최봉석 이다. 과줄이란 꿀과 기름을 섞은 밀가루 반죽을 판에 박아서 모양을 낸 후 기름에 지진 과자로 강정, 다식, 약과, 정과 등을 통틀어 말하기도 한다. 강릉 사천면 노동리 갈골 마을에서는 찹쌀을 이용하여 전통 방법으로 제조하는 한과를 강릉 갈골 과줄이라고 한다. 명인은 갈골 과줄을 지금까지도 손으로 빚으며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실천하며, 더 많은 후손에게 전통을 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과줄은 예로부터 집안에서는 다산과 살림의 흥함을 기원하고 나라에는 경제가 부흥하고
2017년 3월 29일 주요 일간지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1호점 현판식이 있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점점 1인당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쌀밥’에 대한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현대식 밥 중심’의 식단을 알려 쌀 소비를 회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전국의 농협 지역 본부와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밥을 지은 [쌀밥이 맛있는 집] 후보 식당을 찾아 정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까지 약 200여 개 [쌀밥이 맛있는 집]을 엄선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래서인지 현판식에는 농협회장 외 농림
8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다이어트 비결로 ‘이유식 식단’과 ‘풋사과’가 소개됐다. 이유식 식단은 한 가지의 단백질과 두 가지의 채소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였다.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죽’ 한 그릇은 밥의 1/4라고 말했다. 밥 한 공기만큼의 죽을 먹어도 밥의 1/4 양이라는 것이었다. 여기에 영향 균형을 위해 단백질과 채소류를 넣으면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이 보충이 되면서 영양소는 풍부한 저칼로리 식이요법이 된다고 한다.또, 풋사과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 성숙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다고 하며 특유의 떫은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