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의 공식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4’의 국내 론칭을 발표했다.기후 변화의 시대에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의 노하우 기술과스타일의 자유로움이 결합되어 탄생한놀라운 신규 멀티 빈티지(Multi-Vintage) 샴페인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탈(Cristal)’을 탄생시킨 루이 로드레는 멀티 빈티지 샴페인의 최신 작품인 컬렉션 244를 통해, 예술의 경지에 이른 세밀하면서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블렌딩 기술과 결합된 진정한 자연에 대한
10월 15일(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에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소속된 국가대표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도 있고 체계적인 관능평가를 통해 영덕 대게, 흰살생선(광어/우럭), 오징어회 그리고 물회와 함께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종목 당 6종씩(수입와인 5종, 한국와인 1종) 선발, 총 48종을 선정했다.생선회 부문김민준 소믈리에’s Comment생선회를 다루는 식당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생선인 광어와 우럭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장점들을 보여
이마트24가 연말 홈파티 고객 잡기에 팔을 걷었다.이마트24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호텔 케이크/디저트부터 와인, 밀키트까지 가까운 편의점에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이마트24는 오는 12월 13일(수)까지 조선호텔 케이크 2종(레드벨벳/블랙초코), 베키아에누보 케이크 2종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슈톨렌, 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 등 총 17종을 예약 판매한다.지난 해 케이크 4종을 판매했던 것에 비하면 4배 이상 상품 품목을 확대한 것이다. 올해에는 홀 케이크 외에,
몇 해 전 지인과 가진 저녁 모임에 호주 와인 행사에서 구입한 핸드픽드 와이너리 Handpicked winery 피노 누아를 가지고 갔다. 지인의 어머니께서 한 모금 드시고 건네신 말씀이 내 마음에 천천히 그리고 진하게 여운을 남겼다. “사람은 결국 자기를 닮은 와인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 와인은 가져온 분을 닮았네.”시간이 흘렀다. 코로나는 잠잠해졌으며, 공항은 다시 북적거리고, 호주는 국경을 개방했다.나는 태즈메이니아로 떠났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 후 태즈메이니아의 주도인 호바트로 향하는 항공편을 타는 일은 순탄치 않았다.
피에몬테 와인 업계의 전설적 인물인 미켈레 끼아를로(Michele Chiarlo)가 8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끼아를로는 피에몬테의 정수를 담은 와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명성이 높았으며, 바롤로, 모스카토, 바르베라 다스티 와인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그는 포도재배자인 부모님의 아래에서 태어나 피에몬테의 언덕에서 일을 도우며 자랐다. 그 후에 끼아를로는 아버지를 설득해 알바 지역의 와인학교에 등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로 성장한 그의 첫 발걸음이었다.알바에서 피
연말을 앞두고 호텔 업계에서는 소중한 이들과의 홈파티를 더욱 빛내 줄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장식들부터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연말 모임에 달콤함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호텔 10곳을 소개한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HK IWSC(Hong Kong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의 아시안 푸드 페어링 부문에서 하디스(Hardy’s)의 ‘HRB 쉬라즈’가 인도식 야채 커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됐다.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린 하디스 와인은 와인만 마셔도 훌륭하지만 음식 매칭의 폭도 넓다. 하디스 와인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푸드 페어링 비법을 소개한다.HRB 샤르도네(HRB Chardonnay)하디스의 HRB 시리즈
11월 27일 오후 서머셋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업계 종사자들과 저널리스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몰도바 와인 마스터 클래스 &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유럽의 와인 강국 몰도바에서 수입되는 다양한 와인뿐만 아니라 수입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일부 와인까지도 함께 시음해 볼 수 있었다. 몰도바 와인의 개척자로 전문성과 열정이 넘치는 박찬준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몰도바의 간략한 와인 역사와 주요 생산지역, 주요 품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라디치니 블랑과 지타나 루피 레제르바 2017 등 스파클링, 화이트
지난 11월 2일,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컨테스트’의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었다.국내 최고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씨푸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하는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컨테스트는 '전문가 컨테스트'와 10월 28일(토) 강릉 해변에서 진행된 '소비자 컨테스트' 등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먼저 10월 15일(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강릉와인축제 와인앤씨푸드 페어링 전문가 컨테스트'에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소속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푸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린다.‘크리스마스 루비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추출액이 들어간 무 알코올 음료로 향긋한 와인향과 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시나몬, 정향, 팔각 등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해주는 향신료와 다양한 과일이 티백처럼 하나의 파우치에 담겨있어 원하는 만큼 우려 마실 수 있다.스타벅스의 뱅쇼 음료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는 스타벅스의 뱅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로
WSA와인아카데미가 호주 와인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Australian Wine Discovered' 과정을 개설했다.호주는 다양한 와인 산지와 100여 종 이상의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기존의 방식을 넘어 새로운 와인 스타일을 시도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호주의 독특한 기후와 환경은 호주를 독자적이고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WSA와인아카데미에서 개설한 'Australian Wine Discovered'는 호주와인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주 와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난 23일, 영동군이 매천리에 위치한 ‘영동와인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하며 충북 영동군 와인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영동와인공장은 연면적 998.62㎡의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됐다. 건립은 총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난달에 준공됐다.공장의 지하 1층(108.81㎡)은 공구실과 창고로 사용된다. 지상 1층(559.52㎡)에는 △숙성실 △발효실 △투입실 △외포장실 △병입실 △제품창고 등 와인 제조의 핵심 공간과 와인판매장이 마련됐다. 특히 지상 2층(174.98㎡
2023년 11월 16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운빌딩의 와인복합문화공간 도운스페이스에서 나라셀라가 론칭한 이탈리아 와인 브랜드 '펠리세로(Pelissero)'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 조르지오 펠리세로(Giorgio Pelissero)의 방한을 기념하여 미디어 전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테이스팅이 개최됐다.펠리세로(Pelissero)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트레이소(Treiso) 지역을 기반으로 1957년 5헥타르로 시작해 현재 총 42헥타르를 소유하며 3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바르바레스코 와인 3
라치오주 남부를 대표하는 와인지역은 티레노 해안과 접한 라티나 지방과 내륙의 프로지노네 지방을 손꼽을 수 있겠다(지도 참고). 프로지노네와 일부 극동 로마지방은 체사네제 토착레드 품종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1)편에서도 언급했지만 라치오 남부는 화산활동의 직접적인 영향을 입은 적은 없다. 그러나 인접한 지역의 화산 활동이 왕성할 때 날아온 분출물이 석회석과 점토층에 들어가 토양층을 형성했다.친치나토 코오페라티보(Cooperativo Cincinnato) 와이너리로마부족이 라치오를 천하통일하기 전에 이 일대는 소수의 부족들이
23일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한국예총아트갤러리에서 '제9회 한국예총화예작가 초대전'이 열렸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가 주최하고 한국예총화예협의회(이사장 한명순)가 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오! 해피크리스마스' 테마로 80명의 작가 작품들이 24일까지 전시된다.'문인화 정신을 도입한 찻자리 다화'를 주제로한 라복임 화예작가의 학술세미나발표와 이선애(헌공화), 백한선(구조물과 친환경), 서을지(업사이클링), 김경자(크리스마스 센터피스), 장권순(웨딩부케), 홍석화(성전장식), 오정인(화이트크리스마스), 최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를 운영하는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협업해 15% 할인된 가격의 ‘와인픽스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와인픽스는 와인과 맥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PICK할 수 있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이번에 출시한 ‘와인픽스 상품권’은 10/30/50만원권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위메프를 통해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구매한 상품권은 12월 3일까지 와인픽스 7개 매장(성수점, 청담점, 여의도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 ‘팝업(Pop-Up)’ 스토어를 오픈했다.11월 24일 공식 오픈을 시작한 에노테카 팝업 스토어는 11월 30일까지 단 일주일간 운영된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재 전국의 에노테카 전 직영숍에서 진행되고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Black Friday Sale) 품목을 포함한 팝업 스토어 특별 할인가의 다양한 와인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 ▶샤토 무통 로쉴드, ▶테누타 산 귀도 사씨카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CGV 영화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국내의 신작과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선보이는 가운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 영화관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영화관 내에서 병와인보다 음용이 편리하고 깨지지 않아 안전한 캔와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Cine de Chef에서도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가 판매되고 있다.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열대과일의 풍미가 산미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2023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지난 9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회의 꽃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부문'의 우승은 레스토랑 솔밤의 고동연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금상)과 함께, 뉴질랜드 와이너리 투어 지원, 스페인 후미야 와이너리 투어 지원, 포트와인 소믈리에 캠프 참가 지원,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1대, 알
지난 11월 19일 일요일(현지 시간)으로 진행된 ‘제163회 오스피스 드 본(Hospices de Beaune)’ 자선 경매에서는 총 2,510만 유로(한화 약 357억 400만 원)를 모금했으며, 이는 역대 경매에서 달성한 두 번째로 높은 총액이다.1859년에 시작된 오스피스 드 본 와인 경매는 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전 세계의 와인 거래상들이 참여하여 와인 배럴을 낙찰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병원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
아리스토스(Aristos)는 고대 그리스어로 "고귀함" 또는 "탁월함"을 의미한다.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한 세 사람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부르고뉴의 전설 Domaine du Comte Liger Belair의 Louis-Michel Liger-Belair 와 칠레의 유명 와인 메이커 Francois Massoc, 그리고 칠레의 토양 전문가 Pedro Parra가 함께 했다. 이 세사람은 디종의 University of Bourgogne에서 와인 석사학위를 함께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며 칠레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그랑 뱅
디아지오코리아, 젊은 에너지 담은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믹솔로지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를 출시한다.‘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 (Mixology)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칵테일과 하이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특히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의 위스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동
전통주 온라인 플랫폼 술담화가 2024년 전통주 트렌드를 발표하고, 트렌드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술담화가 공개한 내년 전통주 트렌드는 ▲전통주로 만드는 하이볼 ▲부담 없이 마시는 저도수 전통주 ▲경쾌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전통주 총 3가지 키워드다.첫 번째 키워드는 ‘전통주 하이볼’로 기존에는 주로 위스키를 탄산수 등의 음료와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겼다면, 최근에는 베이스로 풍미가 있는 증류주와 함께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술담화는 전통주 하이볼 베이스로 한국식 고량주 ‘서울 고량주 오크 40%’와, 풍미와 붉은색이
쌀쌀해진 날씨. 이런 날씨에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라는 줄임말이 등장할 만큼 화이트와인을 선호하는 와인러버들이 있다.추워진 겨울, 가볍고 산뜻한 라이트바디의 화이트와인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풍성한 맛의 화이트와인에 끌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유럽 자연주의 와인수입사 크란츠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의 각 지역의 토착 품종이 빚어낸 화이트 와인 5종을 추천한다.넉넉한 1L 용량의 파티 와인'프린쯔 살름 리즐링 트로켄(Prinz Salm Riesling Trocken)'Riesling 100%'프린쯔 살름(Pr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코리아가 주관한 ‘2023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 수입사와 유통사, 판매사, 소믈리에, 와인 매체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뛰어난 작황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르도 그랑크뤼 2020 빈티지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면서 샤토에서 온 대표자나 와인메이커, 또는 아시아 지역 판매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Eurostat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럽연합(EU) 전체에서 판매된 와인 생산량은 161억 리터이다.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약 50억 리터를 기여했으며, 이는 판매된 생산량의 약 3분의 2(62%)를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는 판매된 와인 생산량이 34억 리터로, 총량의 5분의 1(20%)을 차지한다. 전체 총량의 1%를 초과하는 다른 주요 와인 생산국으로는 독일(4%), 포르투갈(2%) 그리고 헝가리(2%) 등이 있다.2022년 EU 회원국들은 72억 리터의 와인을 수출했다. 그중 거의 절반은 비(非
캐나다는 셔터를 연신 누르게 만드는 풍경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아무리 사진 찍기에 흥미가 없더라도 캐나다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노바스코샤 주에서 만나는 페기스코브(Peggy's Cove)와 루넨버그(Lunenburg)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카메라를 들게 된다. 모든 피사체가 그림이 되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함께 떠나보자.캐나다 기념엽서 속 단골손님, 페기스코브노바스코샤 주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페기스코브는 주도이자 중심지인 핼리팩스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인구는 겨우 30여 명에 불과하지만, 191
2023년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 에노테카 코리아가 수입하는 윈즈 쿠나와라 에스테이트(Wynns Coonawarra Estate)의 마스터 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호주와인협회의 정수지 한국 지사장이 진행하였으며, 윈즈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의 풍부한 역사와 호주의 와인산지인 쿠나와라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세미나와 함께 윈즈의 수석 와인 메이커 수 호더와의 랜선 테이스팅이 이루어졌다.윈즈 쿠나와라 에스테이트는 18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깊은 역사를 지닌 쿠나와라
고추장 페이스트 비스큐 소스는 갑각류(조개, 새우, 꽃게, 랍스터)를 사용하여 만든 소스로 해산물 요리 등 조리에 사용 시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이다.김세한 셰프는 조리 현장에서 3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스큐 소스 메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세계 유일한 우리 고추장을 사용하여 페이스트를 만들고 비스큐 소스 제조 방법에 활용하였으며 그 제조방법을 특허등록 하였다.비스큐 소스 비법 제조과정은 첫 번째 과일드레싱 제조단계, 두 번째 과일드레싱에 해산물 절이는 단계, 세 번째 절인 해산물을 가열 후 해산물 페이스트 제조단계, 네
레드 와인은 마실 때 간혹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이유는 바로 한 플라바놀(flavanol) 성분 때문이다.미국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연구팀은 일부 사람들이 와인을 마신 후 약 30분에서 3시간 사이에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경험하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했다.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통해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과일과 채소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포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플라바놀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소위 레드 와인 두통을 유발할
2023년 11월 15일(수)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와인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수퍼 투스칸 와인 사씨까이아(Sassicaia)의 와이너리 테누나 산 귀도(Tenuta San Guido)의 공동 오너 프리실라 인치자 델라 로케타(Priscilla Incisa della Rocchetta)의 방한을 기념하여 스페셜 테이스팅이 개최됐다.프리실라 인치자 델라 로케타(Priscilla Incisa della Rocchetta)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귀족이었던 테누타 산 귀도(Tenuta S
제1회 주류 정책 세미나 및 수출 주류 시음회가 업계 관계자 및 주류 제조․정책․마케팅 전문가가 모여 11월20일에 개최되어 그간의 수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주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동떨어진 낡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규제 개혁과 제도개선 주요내용우리 술이 국내시장에서도 역차별 받지 않도록 기재부와 협의하여 「국산주류 기준판매비율」제도 도입시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우리나라 주류시장의 1%에 머물고 있는 전통주가 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