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8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대회 심사는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홍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는 티 비교 테이스팅, 티 블렌딩, 블라인드 테이스팅, 티 소믈리에 서비스, 티 스토리텔링, 돌발퀴즈 이상 6개 분야 심사를 거쳤다.제8회 국가대표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이 8월 출시한 신제품 ‘진성2막’의 초반 판매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영상을 9월 1일 공개했다.진성2막은 출시되기 전부터 기존 이동막걸리 생산량 8배에 달하는 선주문을 달성하며 유통가의 기대를 모았다. 8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에는 전국 4대 주요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열흘 동안 20만 병 이상 출고된 것으로 집계된다.공개된 영상은 신제품의 모티브가 된 트로트 가수 진성과 진성2막 막걸리가 함께 펼치는 흥겨운 무대를 콘셉트하여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진성과 춤추는 블랙라벨의 ‘진성2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물 비교 평가, 음식과 워터의 조화 및 서비스, 디톡스워터A, 디톡스워터B, 워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대회 심사위원은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제
원스피리츠, 신제품 ‘원소주 클래식(WONSOJU CLASSIC)’ 출시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인 ‘원소주 클래식(WONSOJU CLASSIC)’이 출시된다.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사용하고 상압증류 방식을 적용한 ‘원소주 클래식(WONSOJU CLASS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원소주 클래식’은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된 제품이다.한국식품연구원은 2021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신중년의 국내 맥주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6월 8일부터 21일까지 4060 남녀 360명을 대상으로 국산 맥주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4060 신중년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내 맥주는 ‘카스(39.9%)’며,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맥주 브랜드도 카스(30.6%)가 1위를 차지했다.OB맥주의 카스 다음으로 신중년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맥주 2위는 ‘테라(29.4%)’가 차지했다. 3위는 10.2%의 응답률을 기록한 ‘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우)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지난 8월 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다. 이번 전통주 경기대회에서는 슬로푸드문화원의 김영우 소믈리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문희영 소믈리에(애주살롱)와 이세진 소믈리에(애주살롱)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6명의 소믈리에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
성큼 다가온 가을만큼 올 추석은 빠르다. 풍성한 한가위와 가을, 나아가 모든 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에서 준비한 9월의 추천주는 일월삼주-일주142(탁주), 만강에 비친 달(탁주), 모든날에(약주), 264청포도와인 광야(과실주), 황금보리17(증류주)이다.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통주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는 매달 5종의 시음주를 선정하여 무료예약을 통해 우리술을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9월 추천 전통주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제1회 2022 지속가능 물순환포럼’이 오는 9월 5일부터 9월 6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수원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컨벤션법인 이오컨벡스가 주관하는 수원지역특화포럼이다.이번 포럼에서는 ‘인간과 물이 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수돗물과 빗물을 잘 쓰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의 전문가가 함께 풀어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물을 업으로 삼는 전문가를 대표하여 토크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한다. 각종 물 품평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최근 전통주 시장 내 프리미엄 막걸리의 소비가 증가하고,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전통주를 선택해 즐기는 등 취향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 트렌드가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 3월 공식 오픈한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의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주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백술닷컴은 지난 3월 오픈 대비 최근 월평균 이용자 수(6월 말 기준)가 약 89%가량 크게 늘었다. 또한 사이트 내에 전통주를 구매하는 전체 회원 중 2030의 비율이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디톡스워터A, 디톡스워터B, 워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물 비교 평가, 음식과 워터의 조화 및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16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서비스, 전통주 칵테일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8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7일(토) 10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이후 결선에서는 티 블렌딩, 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티 비교테이스팅, 티 소믈리에 서비스, 돌발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27일
스카치위스키협회(이하 SW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약 3분의 1이 내년 안에 에너지 비용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사 결과 증류소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에너지 비용이 적어도 50%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 운영에 73% 그리고 운송에 50%의 비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많은 증류소들은 이미 상당한 비용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조사 대상자 57%는 지난해 에너지 비용이 최소 10분의 1 이상 상승했으며, 이미 두 배로 오른 곳도 이었다. 이는 팬
더쎄를라잇브루잉, 우주 다녀온 ‘바나나행성맥주’ 출시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이마트24와 함께 우주를 콘셉트로 한 ‘바나나행성맥주’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바나나행성맥주’는 자사 수제맥주를 우주로 보내는 프로젝트인 ‘Project BTS(Beer To Space)’를 통해 우주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제조하고, 우주 편의점 ‘이마트24 화성점’ 점장 ‘원둥이’로 우주 세계관을 활용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이마트24를 통해 판매하는 맥주다.‘이마트24 화성점’의 점장 ‘원둥이’가 좋아하는 맥주를 콘
무더위가 수그러지고 있는 8월의 끝자락에 맞춰 서울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가 전라남도 지역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는 ‘전라남도 전통주품평회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전통주갤러리(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운영)와 전라남도 공동주최로 열리는 ‘남도 전통주품평회 수상작 특별전’에서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대상 수상작 라봉(탁주)부터, 전통을 이어 내려온 민속주 병영소주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전라남도에서는 우수 전통주 발굴을 위해 매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아트토이와 전통주라는 서로 멀게만 보이는 두 분야의 콜라보레이션이 주목된다.주크박스는 애니쿤 작가와 제이엘 오미나라, 킵 등과 함께한 프로젝트 ‘Born in the purple’을 8월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품은 애니쿤 작가의 로봇과 고운달 전통주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하나의 예술품처럼 박스에 담기는 형태로 구성됐다. 전체 패키지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헤레나의 관을 오마주했다. 애니쿤과 고운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Born in the purple’은 오직 황제에게만 전해졌던 명주와 예술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보리 맥(麥)에 술 주(酒), 맥주는 보리로 만든 술이다.일반적으로 맥주는 보리와 홉(Hop)을 주원료로 하여 보리를 싹 틔운 몰트(Malt)와 효모를 넣어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쳐 맥주로 완성된다. 맥주의 발효 형태, 효모의 종류, 숙성 기간 등에 따라 하면(下面)발효맥주와 상면(上面)발효맥주로 구분되며, 이러한 발효 방식이 맥주를 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로 나눈다.라거 맥주는 10℃이하의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하며, 발효 후 맥주 통 하단에 가라앉은 효모를 사용하는 하면발효맥주로 대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색을 띄며 깔끔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를 대표하는 글로벌 위스키 아이콘 ‘시바스(CHIVAS)’에서 최근 국내 힙합씬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래퍼 10인과 함께 모두의 성장과 다 함께 만드는 성장을 응원하는 ‘I RISE WE RISE(나의 성장 우리의 성장)’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성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힙합 아티스트 10인은 사이먼도미닉, 우원재, 쿠기, 더콰이엇, 토일, 팔로알토, 애쉬비, 기리보이, 저스디스, 키드밀리로 한국의 힙합씬을 대표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주류 업계가 팬데믹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시장의 성장세가 전망되는 한 술이 있다. 바로 '테킬라(Tequila)'이다.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테킬라 시장의 규모는 98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2조 원 5,514억 원)에 달하며 2029년까지 155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9조 7,598억 8,700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가 공개한 ‘테킬라 시장, 2022-2029’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예측 기간 동안 전 세계 테킬라 시장의 연평균 성장
서머홀 증류소(대표 석정우)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개발업체 네오블럭스와 협업해 8월 22일 발행한 ‘더 브루디 헨 NFT’를 1만개 출시했다고 밝혔다.서머홀 증류소는 올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위스키 ‘더 브루디 헨’을 기념하기 위해 수입 주류업계 최초로 ‘위스키를 좋아하는 암탉 가족과 친구들’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NFT를 발행, MZ 세대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NFT는 위스키가 정식으로 판매되는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 시작 전 열릴 위스키 시음회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좋은 리뷰
글로벌 막걸리 브랜드 MAKKU(마쿠)가 9월 1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런칭기념 파티를 개최한다.MAKKU는 글로벌 주류 업계 출신 캐롤 박 대표가 어머니가 만든 홈 막걸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해 기존 막걸리에 대한 틀을 깬 모던하고 혁신적인 브랜드이다. 미국 최초의 수제 막걸리 MAKKU는 한국 전통 막걸리 특유의 섬세한 향에 톡쏘는 맛을 살린 오리지널 막걸리, 전통 방식과 재료는 살리되 100% 천연 과일(블루베리, 망고) 퓨레를 믹스하는 등 다양한 맛의 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층을 겨냥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글로벌한
스코틀랜드 증류소 아르비키 디스틸러리(Arbikie Distillery)는 ‘그린 수소(green hydrogen)’를 동력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증류소가 될 예정이다.주류전문매체 더스피리츠비즈니스에 따르면 아르비키는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위치한 루난 베이(Lunan Bay)에 있는 자사의 농장에 1MW 풍력 터빈을 건설할 수 있는 계획 허가를 확보했다.그린 수소는 수전해 설비에 의해 생성되며, 저장된 수소는 연소 수소와 호환되는 버너와 보일러에 의해 사용되어 수증기를 생성하게 된다. 이는 증류 과정의 열 생성을 위해 사용된다.아
하이트진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2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했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실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억 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정 채널 및 온라인 채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아시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바다의 마법을 담은 ‘넵튜니아’ 출시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Hendrick’s)가 한정판 신제품 ‘넵튜니아(NEPTUNIA)’를 국내 출시한다.헨드릭스 진 팰리스(palace)라고 불리는 헨드릭스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가의 마을 거번(Girvan)에 위치하고 있다. 헨드릭스 ‘넵튜니아’는 헨드릭스의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가 해안선을 따라 거닐 때 들었던 파도가 전해주는 시적인 선율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스코틀랜드 연안에서 자라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오는 19일 댄서 허니제이 및 14F(일사에프)와 협업한 커스텀 맥주 'A-2(에이투)’를 출시한다.'A-2(에이투)’는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웹예능 프로그램인 ‘메이크썸비어(MAKE SOME BEER)’를 통해 방영된 허니제이의 수제맥주 완판 도전기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14F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허니제이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맥주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해 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A-2(에이투)’는 'A to What?'의 줄
찾아가는 양조장이 핫하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2013년부터 지역 우수 양조장을 대상지로, 품질·환경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자체 심사를 거친 양조장 가운데, 품질 인증,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 요소, 품평회 수상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데, 2022년 8월 현재 전국 50곳의 찾아가는 양조장이 선정되어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는 믿고
8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과거의 기억은 과거일 뿐이기에 역대급 더위는 바로 올해 지금이다. 이러한 더위를 잊기 위해 바다나 산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멀리 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에어컨을 켜고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더위를 잊는 방법은 퇴근 후 샤워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일 것이다. 이때 마시는 맥주의 시원함은 맥주를 즐기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하지만 전통주를 포함해서 증류식 소주에게 더운 여름은 그다지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휴가와 함께 더위로 인해 전
현재 소비자들은 구매를 해야 하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이에 소비자들이 맥주를 포함하여 다양한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에서 더 저렴한 브랜드를 찾는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모든 맥주 제조업체들이 경제적인 이점이 있는 저가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지는 않다.미국 내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맥주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증류주, 와인, 수제 맥주, 멕시코산 수입 맥주, 저알콜 또는 무알콜 맥주, 하드 셀처, 캔 칵테일 등 제품들의 도전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여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칵테일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의 사전 예약을 금일(12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금일부터 오는 21일(일)까지 예스24와 네이버예약을 통해 사전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 한해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티켓구매와 입장이 불가능하다.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최다 판매 맥주 브랜드 아사히(Asahi)는 시티 풋볼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공식 맥주 파트너가 되었다.아사히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 전 세계 경기장에 최첨단 장비를 설치하고 바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팬 경험 향상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에티하드 호스피탈리티 시설은 '아사히 슈퍼 드라이 터널 그룹(the Asahi Super Dry Tunnel Club)'이라고 불릴 예정이다.아사히 유럽 & 인터내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목) 개막해 17일(토)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까지 열리며,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골목’에서 ‘글렌피딕 페스티벌(Glenfiddich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렌피딕 페스티벌’은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몰트, 칵테일바(BAR) 16곳과 협업하여 글렌피딕 12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칵테일과 각 바의 매력을 선보이는 행사이다.‘가로 골목’ 곳곳에 16개 바를 상징하는 칵테일 부스가 마련되고 각 부스별로 해당 바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딩과 칵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