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업계가 팬데믹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시장의 성장세가 전망되는 한 술이 있다. 바로 '테킬라(Tequila)'이다.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테킬라 시장의 규모는 98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2조 원 5,514억 원)에 달하며 2029년까지 155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9조 7,598억 8,700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가 공개한 ‘테킬라 시장, 2022-2029’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예측 기간 동안 전 세계 테킬라 시장의 연평균 성장
서머홀 증류소(대표 석정우)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개발업체 네오블럭스와 협업해 8월 22일 발행한 ‘더 브루디 헨 NFT’를 1만개 출시했다고 밝혔다.서머홀 증류소는 올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위스키 ‘더 브루디 헨’을 기념하기 위해 수입 주류업계 최초로 ‘위스키를 좋아하는 암탉 가족과 친구들’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NFT를 발행, MZ 세대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NFT는 위스키가 정식으로 판매되는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 시작 전 열릴 위스키 시음회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좋은 리뷰
글로벌 막걸리 브랜드 MAKKU(마쿠)가 9월 1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런칭기념 파티를 개최한다.MAKKU는 글로벌 주류 업계 출신 캐롤 박 대표가 어머니가 만든 홈 막걸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해 기존 막걸리에 대한 틀을 깬 모던하고 혁신적인 브랜드이다. 미국 최초의 수제 막걸리 MAKKU는 한국 전통 막걸리 특유의 섬세한 향에 톡쏘는 맛을 살린 오리지널 막걸리, 전통 방식과 재료는 살리되 100% 천연 과일(블루베리, 망고) 퓨레를 믹스하는 등 다양한 맛의 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층을 겨냥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글로벌한
스코틀랜드 증류소 아르비키 디스틸러리(Arbikie Distillery)는 ‘그린 수소(green hydrogen)’를 동력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증류소가 될 예정이다.주류전문매체 더스피리츠비즈니스에 따르면 아르비키는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위치한 루난 베이(Lunan Bay)에 있는 자사의 농장에 1MW 풍력 터빈을 건설할 수 있는 계획 허가를 확보했다.그린 수소는 수전해 설비에 의해 생성되며, 저장된 수소는 연소 수소와 호환되는 버너와 보일러에 의해 사용되어 수증기를 생성하게 된다. 이는 증류 과정의 열 생성을 위해 사용된다.아
하이트진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2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했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실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억 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정 채널 및 온라인 채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아시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바다의 마법을 담은 ‘넵튜니아’ 출시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Hendrick’s)가 한정판 신제품 ‘넵튜니아(NEPTUNIA)’를 국내 출시한다.헨드릭스 진 팰리스(palace)라고 불리는 헨드릭스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가의 마을 거번(Girvan)에 위치하고 있다. 헨드릭스 ‘넵튜니아’는 헨드릭스의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가 해안선을 따라 거닐 때 들었던 파도가 전해주는 시적인 선율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스코틀랜드 연안에서 자라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오는 19일 댄서 허니제이 및 14F(일사에프)와 협업한 커스텀 맥주 'A-2(에이투)’를 출시한다.'A-2(에이투)’는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웹예능 프로그램인 ‘메이크썸비어(MAKE SOME BEER)’를 통해 방영된 허니제이의 수제맥주 완판 도전기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14F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허니제이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맥주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해 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A-2(에이투)’는 'A to What?'의 줄
찾아가는 양조장이 핫하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2013년부터 지역 우수 양조장을 대상지로, 품질·환경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자체 심사를 거친 양조장 가운데, 품질 인증,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 요소, 품평회 수상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데, 2022년 8월 현재 전국 50곳의 찾아가는 양조장이 선정되어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는 믿고
8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과거의 기억은 과거일 뿐이기에 역대급 더위는 바로 올해 지금이다. 이러한 더위를 잊기 위해 바다나 산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멀리 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에어컨을 켜고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더위를 잊는 방법은 퇴근 후 샤워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일 것이다. 이때 마시는 맥주의 시원함은 맥주를 즐기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하지만 전통주를 포함해서 증류식 소주에게 더운 여름은 그다지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휴가와 함께 더위로 인해 전
현재 소비자들은 구매를 해야 하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이에 소비자들이 맥주를 포함하여 다양한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에서 더 저렴한 브랜드를 찾는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모든 맥주 제조업체들이 경제적인 이점이 있는 저가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지는 않다.미국 내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맥주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증류주, 와인, 수제 맥주, 멕시코산 수입 맥주, 저알콜 또는 무알콜 맥주, 하드 셀처, 캔 칵테일 등 제품들의 도전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여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칵테일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의 사전 예약을 금일(12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금일부터 오는 21일(일)까지 예스24와 네이버예약을 통해 사전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 한해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티켓구매와 입장이 불가능하다.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최다 판매 맥주 브랜드 아사히(Asahi)는 시티 풋볼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공식 맥주 파트너가 되었다.아사히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 전 세계 경기장에 최첨단 장비를 설치하고 바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팬 경험 향상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에티하드 호스피탈리티 시설은 '아사히 슈퍼 드라이 터널 그룹(the Asahi Super Dry Tunnel Club)'이라고 불릴 예정이다.아사히 유럽 & 인터내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목) 개막해 17일(토)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까지 열리며,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골목’에서 ‘글렌피딕 페스티벌(Glenfiddich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렌피딕 페스티벌’은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몰트, 칵테일바(BAR) 16곳과 협업하여 글렌피딕 12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칵테일과 각 바의 매력을 선보이는 행사이다.‘가로 골목’ 곳곳에 16개 바를 상징하는 칵테일 부스가 마련되고 각 부스별로 해당 바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딩과 칵테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는 지난 달 7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ABSOLUT HOME – Born to mix, 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 팝업스토어가 누적 1만 5천명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9일 밝혔다.앱솔루트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마련한 팝업스토어 ‘앱솔루트홈’은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1만 5천 명, 일 평균 6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앱솔루트홈’은 앱솔루트의 브랜드 헤리티지 및 제
대표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Guinness)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브루어리(St James’s Gate Brewery) 부지 내에 300개 이상의 아파트, 사무실, 공공 장소 등이 있는 일명 ‘기네스 지구’를 열 계획으로 현재 부동산 개발업자와 제휴하고 있다.부동산 개발업자 밸리모어(Ballymore)는 최근 더블린 시의회에 기네스 맥주의 역사적인 세인트 제임스 양조장 안에 새로운 주거 지구 프로젝트를 위한 계획 허가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는 더블린 8지역에 있으며 1759년부터 기네스의 본고장이었다. 최근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한국 공예 작가들과 함께 이어온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9번째 주인공으로 권중모 작가를 선정했다.작년부터 진행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년간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보리 경작부터 병입까지 수제로 위스키를 만드는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와 한국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장인정신을 함께 조명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한국의 전통 재료와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들과 함께 진행하
더쎄를라잇브루잉, 농심 새우깡과 콜라보한 '깡맥주' 2종 출시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국민스낵 새우깡과 뛰어난 페어링을 선사하는 수제맥주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깡맥주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맥주를 연이어 출시해 주목 받고 있는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새우깡 50주년을 기념한 신제품 ‘새우깡 블랙’을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농심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
제주도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이하 제술페)이 구좌읍 세화리 질그랭이센터에서 20일 열린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술페는 제주 전통주를 브랜딩하고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파란공장이 제주 전통주 양조장 10여 곳과 함께 준비한 페스티벌로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주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제술페는 제주도 전통주를 4가지 컨셉으로 나뉜 부스와 칵테일, 푸드, 제주한잔 독립 부스로 운영되며 2022년 JDC DMO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 판매와
지난 5월,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장 기업의 순위를 매기는 2022년도 ‘포브스 글로벌 2000’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연간 순위는 포브스에서 판매, 이익, 자산 및 시장 가치 등 4가지 지표에 대한 가중치 평가를 사용하여 집계한다.참고로 1위를 차지한 곳은 워렌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으며, 다양한 은행, 기술, 석유 기업 등이 그 뒤를 이었다.그렇다면 주류 회사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곳은 어디일까?10위: 브라운포맨(Brown-Forman) / US$32.
‘브랜드 파이낸스 주류음료 보고서 2022(Brand Finance Alcoholic Drinks 2022)'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순위에서는 코로나(Corona)가 계속해서 1등을 지키고 있다.브랜드 파이낸스 측은 “단순히 전체 수익에 따라 맥주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닌 브랜드 소유자가 오픈마켓에서 브랜드를 라이선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순이익을 측정했다”라고 말한다.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로나’였다. 해당 브랜드는 2021년 순위에서도 정상을 지켰었으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브랜드 이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스토리 레인지’의 여섯 번째 제품,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Balvenie 42YO The Tale of the Dog)’을 출시한다.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전 세계 224병만 한정 출시된 럭셔리 위스키로,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특유의 매력적인 스토리가 그 특별함을 더한다.2019년부터 소개된 발
구독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 ‘카페박스(대표 임용신)’가 첫 PB(자체 브랜드) 제품 콜드브루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다변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많은 기업에서 PB 제품을 내세우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카페박스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커피 취향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카페박스는 지난 6월 누적 커피 취향 데이터 5만건을 돌파했다. 카페박스 관계자는 “커피 취향 데이터 중 TOP5 컵노트를 반영한, 이른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할 콜드브루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카페박스 콜드브루는 파트너 로스터리
국내 대표 쿠시카츠(일본식 꼬치 튀김) 회사 쿠시마사(대표 김지민)는 주류 OEM 전문 업체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함께 신제품 ‘원모어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원모어 하이볼은 깊은 오크 향에 바닐라 향, 캐러멜 향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하이볼로, 기존 쿠시마사의 황금 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어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캔 그대로 마시거나 레몬과 얼음을 곁들여 주량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8.5%이다.신제품 패키지는 무광 소재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하이볼의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아티스트 지코와 함께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공개된 첫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조니워커 블랙과 함께 해변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지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즐거운 여름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조니워커 블랙의 다양한 서브를 경험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조니워커는 다양한 분위기와 상황에서 원하는 조니워커 블랙 서브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상
최근 전통주 붐이 국내 주류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을 내세운 다양한 '전통 소주'들이 등장하고 있다.GS25 박재범의 원소주스피릿, 출시 일주일 만에 카스 & 참이슬 후레쉬 매출 넘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2일부터 선보인 원소주스피릿이 판매 개시 1주일 만에(7월 12일~18일) 초도 준비 물량이 완판돼, 부동의 주류 매출 1위, 2위였던 카스와 참이슬 후레쉬를 넘어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에 올랐다.11일부터 시작된 원소주스피릿의 가맹점 발주도 1만 5
세계 프리미엄 주류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1조 7천억 달러(한화 약 2,232조 6,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퓨처마켓인사이트의 ‘프리미엄 주류 시장 전망 (2022-2032)’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프리미엄 주류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9.3%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프리미엄 주류 시장은 7,000억 달러(한화 약 919조 6,600억 원) 규모로 평가되었으며, 오는 2022년에는 전 세계 프리미엄 주류 수요가 전년 대비 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7년부터 2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TEN)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시트러스 블룸(Citrus Bloom)’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8월 27일까지 약 5주간 반포동 모보 바, 연남동 연남마실, 한남동 탄산바 등 서울의 유명 칵테일 바 3곳에서 진행된다. 각 바에 방문하면 공간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과 완성도 높은 페어링 메뉴(연남마실 제외)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텐커레이 넘버텐의 시트러스한 풍미와 특별한 경험을
세계 몰트위스키 시장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4.7% 성장해 약 67억 달러(한화 약 8조 7,669억 5,000만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조사 전문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타입별(스카치위스키, 아메리칸위스키, 아이리시위스키, 기타), 유통채널별(온트레이드, 오프트레이드) 몰트위스키 시장: 글로벌 기회 분석 및 산업 예측 2021-2031’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몰트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평가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몰트위스키 시장
변덕스러운 날씨의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스파클링 주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주류업계가 가볍고 청량감 넘치는 ‘스파클링 저도주’로 여름철 주류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심술7’은 국내산 쌀로 빚은 스파클링 약주다. 인공 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튀는 탄산이 주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심술7은 투명한 잔에 마시면 핑크빛 색감도 즐길 수 있어 눈까지 즐
이코노미 개츠비가 마마스팜과 컬래버한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 ‘칠위드미(Chill Weed Me)’와 문삼이공 막걸리를 저도수로 리뉴얼한 ‘문콕(Mooncock)’이 와디즈 펀딩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해당 펀딩은 출시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20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칠위드미는 강원도 홍천 마마스팜 양조장과 이코노미 개츠비가 운영하는 전통주 플랫폼 ‘짠’이 합심해 만든 막걸리로, 대마 씨(Hempseed) 종자유(삼 씨앗)가 함유된 전통의 맛과 멋이 담긴 프리미엄 막걸리다.대마 씨는 ‘젊
지난 7월 21일,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KHEE(키소주)’ 공식 런칭 행사가 열렸다.‘KHEE(키소주)’는 전 세계 미술, 패션, 영화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로 손꼽히는글로벌 문화 셀럽 ‘에바 차우(Eva Chow)’가 만든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이다. 어떠한 인공 첨가물도 없이, 100% 최고급 국산 쌀과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럽고 독특한 향에 우아함을 더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에바 차우는 국내 소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세심하게 기획하여 그녀가 원하는 맛을 끌어내기 위한 여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