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가공상태와 유통 방법 등에 따라 크게 무균 밥과 냉동 볶음밥, 도시락, 김밥류 등으로 나눌 수 있다.냉동 밥은 냉동 볶음밥과 냉동 비빔밥이 주 상품이며 시장 규모는 약 450억 원(16년 링크아즈텍)이다. 아직 전체 시장 규모는 작지만 매년 50%씩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그래서인지 풀무원, CJ, 오뚜기, 대상 등 신상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다음은 상온 즉석밥이다. 무균포장밥, 레토르트 밥, 건조 밥(알파미, 동결건조미)등이 있지만, 이미 햇반으로 다 통용되는 무균포장밥은 상온밥의 대명사가 되었고, 매출 규모는 약 1,8
칼럼
박성환 기자
2017.09.1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