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그룹 클라랑델(Clarendelle)과 가족 회사 도멘 클라랑스 딜롱(Domaine Clarence Dillon)이 2년 연속으로 아카데미뮤지엄오브모션픽처스의 공식 와인 파트너가 되었다.클라랑델과 도멘 클라랑스 딜롱의 와인은 지난 3월 10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관련 행사에 이르기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이 마시는 독점 레드 와인 및 화이트와인으로 제공되었다.행사에서는 La Clarté de Haut-Brion 2017, La Chapelle de La Mission Haut-Brion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ët & Chandon)이 미국의 현대 아티스트 다니엘 아르샴(Daniel Arsham)과 협업하여 만들어진 작품이 샹파뉴 이페르네에 위치한 모엣 & 샹동의 지하저장고에서 공개 전시되고 있다.지난가을, 파리에서 진행된 모엣샹동 컬렉션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Moët & ChandonCollection Impériale Création No.1) 공개 행사에서 메종의 2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공개된 아방가르드 예술품은 방문객들의 지하저장고 투어를 위한 새로운 장소인 ‘갤러리 임페리얼’에서
캘리포니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명품 와인 산지로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온, 밝은 일광, 해양과 고도의 냉각 효과가 결합한 덕분에 포근한 기후가 유지된다. 덕분에 캘리포니아의 와인 양조자는 풍부하고 힘이 넘치는 스타일부터 우아하고 다양한 복합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한다.국내 최고의 와인 & 스피릿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3월 17일 캘리포니아 와인을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을 개설했다.이번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 하루 동안 캘리포니아
와인IT 전문기업 비닛은 마켓뱅, 한국카비스트유니언과 함께 오는 3월 19일(화) 13시부터 18시까지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2024 사상 최악의 불황의 시대, 한국 수입와인 시장분석&전망 및 디지털 전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약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소믈리에타임즈 인기 칼럼니스트인 와인IT 전문기업 비닛의 양재혁 대표가 2023년도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과 현재 상황을 함께 바라보며 시장 상황을 실시간 와인 통계정보 시스템인 양차트를 이용해서 분석하고, 다음 윤경식 비닛 팀장이 와인 시장에서의 와인DB
도산공원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미쉐린 레스토랑 '임프레션(L'Impression)'에서는 프랑스 출신 소믈리에 야니스 페랄(Yanis Alexandre Feral)가 언제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에 온 지 올해로 12년을 맞이한 그는 자신의 와인 경험과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1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인 '와인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는 와인 유튜버이기도 하다.그가 한국에 오기까지의 과정은 무엇이었으며, 와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애호가들과 와인 업계의 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은 무엇일까? 소믈리에타임즈는 그와
샴페인위원회(Comité Champagne)가 중국 베이징 고등법원에서 중요한 법적 승리를 거두며, 중국에서 ‘주지상표’ 지위를 부여받은 최초의 외국 지정원산지명이 되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2023년 11월 30일, 베이징 고등법원은 ‘샴페인 라이프(Champagne Life)’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향수’를 제조 및 유통한 중국의 업체에 대한 소송에서 샴페인위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법원은 해당 향수와 관련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에게 모든 제조, 판매 및 유통을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샴페인위원회에게 약 3만 유로(
자타공인 프랑스를 대표하는 총괄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가 오는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롯데호텔 서울에서 럭셔리 페어링 디너를 선보인다. 특히 전세계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샴페인 드 브노쥬의 프리미엄 샴페인 라인 6종에 어울리는 메뉴를 그가 직접 구성하여 더욱 특별한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피에르 가니에르는 프랑스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함과 동시에 롯데호텔 서울에
영국의 할인점 알디(Aldi)가 영국 슈퍼마켓 최초로 종이병에 담긴 두 가지 자체 라벨 와인을 출시했다.알디는 오는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7.99 유로(한화 약 1만 1,500원) 가격의 남아공 쉬라즈와 소비뇽 블랑 등 두 종류의 종이병 와인을 출시했다.완전하게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와인병은 94% 재활용된 종이판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은 식품용 파우치로 밀봉되어 안전하게 와인 액체를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포장은 영국의 패키징 회사인 프루갈팩(Frugalpac)이 무게가 가볍고 재활용하기 쉽도록 개발한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에서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이 3월의 레드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편의점 GS25가 선정하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은 정하봉 소믈리에 등 국내 유명 소믈리에와 전문 기자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3월의 레드 와인 8종과 4월의 화이트 와인 8종을 선정했으며,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3월의 레드 와인 중 가장 높은 점수(총 913점)를 기록했다.몬테스 알파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날 행사를 맞이해 사내 여성 재직자들과 함께 여성리더로서 성장을 위한 자질을 갖추자는 취지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뱅은 2021년 여성 리더의 발전을 지원하는 여성 사내 위원회 LVCM(Ladies’ Value Creator Meeting) 출범 이후, 여성 재직자 들과 연대하여, 세계 여성의날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여성이 앞장서서 프로 일잘러가 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제 여성리더의 성공사례를 공유함과 더불어, 프로 일잘러가 되기 위한 포부를 DYI
영국의 와인 매출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4.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와인앤스피릿무역협회(Wine and Spirit Trade Association, 이하 WSTA)의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영국은 2022년도에 비해 크리스마스 판매 기간 동안 약 1,000만 병을 덜 팔았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주 동안 스피릿 판매 역시 7.1% 감소했다.이는 스피릿 판매량이 770만 병 감소한 것과 동일하며, 더불어 맥주와 사이더의 판매도 줄었다. 산업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을 정부가 지난 8월 세금을 인상한 결정을 원인으로 꼽았는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26일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 3층 더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4’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주관으로 매해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37개의 수입사가 참가해 500종 이상의 와인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 와인투유코리아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The Joy
지난 2월 25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파올로 스카비노(Paolo Scavino) 와이너리의 소유주이자 바롤로 보이즈(Barolo Boys)로 알려진 ‘엔리코 스카비노(Enrico Scavino)’가 수술 합병증으로 인해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엔리코 스카비노는 1921년 와이너리를 설립한 로렌조 스카비노(Lorenzo Scavino)의 손자이다. 엔리코 스카비노의 아버진 파올로는 엔리코가 태어난 직후인 1943년 가족 재산이 분할되었을 때 자신의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그리하여 그는 10세라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전 세계 와인 시장 변화를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와인 소비 추세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Research and Markets의 분석가들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전 세계 와인 산업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며, 총 107개 국가의 데이터를 종합했다.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와인 산업은 2022년 기준으로 3,468억 달러(한화 약 461조 7,988억 8,000만 원)로 평가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이 8.8%로 예상되어 2027년에는 약 5,282억 달러(
독일 정부가 유럽연합위원회(the European Commission)에 유기농으로 생산된 무알콜 와인에 ‘유기농 인증’을 허가하도록 요청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식품농업부 장관 쳄 외즈데미르(Cem Özdemir)는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무알콜 와인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여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나에게 있어 좋은 와인 한 잔은 좋은 삶의 질의 일부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끔은 도수가 없는 와인을 즐기고 싶어 하는데, 이는 분명히 나쁜 소식이 아니다. 무알콜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유기농 제
와인 보관에는 방법이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냉장고, 진열장, 옷장,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와인 보관을 하고 있다.와인은 특히 냄새와 자외선, 온도, 습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 와인을 잘못된 장소에 보관할 경우 와인이 쉽게 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와인 전문가는 잘못 보관했다가 수백만 원 날려본 경험이 있다며 ‘와인을 보관할 때 꼭 알아야 하는 팁’에 대해 소개했다.Tip 1. 온도와 습도 확인우선 와인은 자외선을 맞으면 와인 맛이 변질되고, 온도 변화의 폭이 넓으면 와인이
엘니뇨의 남방진동 현상이 올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90%에 이르며, 이로 인해 많은 와인 생산지들이 올여름 화재, 태풍, 그리고 폭염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엘니뇨 남방진동’은 남태평양에서 수년에 한 번씩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현상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중국 기상학 아카데미 콩웬 주(Congwen Zhu)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1951년부터 2023년까지 엘니뇨의 패턴을 분석했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역 중 하나인 토스카나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냐(Emilia-Romagna) 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3곳이나 등재된 문화의 지역(대표적으로는 1997년 등재된 모데나 대성당이 있다)이면서 와인 생산 또한 활발하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미식문화가 풍부하게 발전한 곳으로서 유명한 곳이다.소믈리에타임즈는 에밀리아주의 가장 큰 도시이면서 와인 생산지역이기도 한 볼로냐(Bologna) 지역에서 150여 년간 자연 그대로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 '로디 코라짜(Lodi Corazza)'의 와인메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항산화 효과와 기호도가 우수한‘저알코올 와인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28일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최근 저알코올 와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증류주 생산하기 위해 끊이고 남은 와인 잔액을 업사이클링 하여 저알코올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증류주는 발효주를 끓여 증발하는 알코올을 분리하여 제조하는데 와이너리에서는 와인을 끓여 브랜디와 같은 증류주를 생산한다. 이때 발생하는 증류 후 잔액은 농축되어 와인이 가지고 있던 다량의 기능성 성분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강한 신맛이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주최로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3월부터 6월에 걸쳐 총 5회 개최되며, 대상은 소믈리에 및 와인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New Zealand Master Certificate’가 수여되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마스터 클래스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강사로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인 고재윤 교수(경희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고황명예교수), 2017년·2018년·2023년 한국 국가대표 소
작년 서울에서 열렸던 2023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California Wine Alive Tasting)에서 특별히 조명된 지역이 소노마 코스트(Sonoma Coast)였다면, 이번 2024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California Wine Alive Tasting)에서 주목한 지역은 바로 '파소 로블스(Paso Robles)'이다. 웨스트 소노마 코스트(West Sonoma Coast), 소노마 코스트(Sonoma Coast),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오크빌(Oakvi
매달 그녀의 발에 대한 컨텐츠를 게시하여 한 달에 약 10,000 파운드(한화 약 1,600만 원)를 벌어들이는 ‘발 페티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발로 으깬 포도를 사용하여 생산한 ‘한정판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출시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성인물 전용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의 컨텐츠 제작자인 에밀리 레이(Emilie Rae)는 현재 3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발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정기적으로 게시하며 분당 40파운드(한화 약 6만 7,500원)을 청구한다.레이에 따르면 그녀는
와인은 온도, 습도, 빛 등의 환경적 요인에 매우 민감하다. 잘못 보관할 경우 와인의 맛과 향이 변형되고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 손상 위험이 높아지는데, 기존에는 이를 막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와인셀러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도 글로벌 브랜드의 와인 전문 스토리지가 상륙하면서 집 안에 공간 차지 없이 완벽한 환경에서 와인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와인뱅크(WINEBANC)는 21년 업력의 싱가포르 셀프 스토리지 브랜드 스토어허브가 만든 와인 전문 스토리지로,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차 과정으로 WSET Level 3 시험 준비반을 진행한다.WSET Level 3 과정은 와인 업계 종사자와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공부하는 과정으로 세계의 와인 산지와 스타일, 체계적인 와인 테이스팅 학습법을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충분히 전문가로 인정받는 과정이다.WSET Level 3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 논술형으로 이루어진 이론 시험과, 테이스팅 시험이 있어 과정 수료 후 시험 응시까지 수강생의 충분한 개인 학습이 필요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지난 2021년 구입한 프로방스 지방의 와이너리를 통해 프랑스 로제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다.조지 클루니는 데킬라 브랜드 카사미고스(Casamigos)를 통해 한차례 주류 업계에서 성공을 이룬 바 있다. 현지 신문 바흐 마땅(Var-Matin)에 따르면 클루니는 아내 아말과 함께 구입한 ‘도멘 드 카나델(Domaine de Canadel)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그곳에서는 4헥타르 크기의 작은 포도밭이 식재되어있다.또한, 와인 컨설턴트로 유명
2024년 2월 26일(월) 외식기업 SG 다인힐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레스토랑 붓처스컷 도산에서 바쿠스와인이 수입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Paso Robles) 지역의 와인 브랜드 '제이로어(J.Lohr)'의 설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갈라디너가 개최됐다. 이번 갈라디너는 '제이로어(J'Lohr)'의 CEO 스티브 로어(Steve Lohr)가 방한하며 이뤄진 특별한 행사로 와인업계 전문인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파소 로블스(Paso Robles) 지역과 제이로어(J.Lohr) 와인에 대한 스티브 로어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26일, 2024년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프로젝트는 와인 수입업체인 비노필코리아에서 매년 개최하는‘2024 내추럴 페어’에 참여하는 유럽현지 와인생산자들과 함께 전통주, 김치 및 향토음식 등 평창의 발효식품을 체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협력한 프로젝트이다.이날 행사는 유럽현지 와인생산농가 25명, 평창관광두레 직원 및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농촌진흥청 및 강원특별자치도기술원 보조사업을 지원받았던 평창군내 발효식품 업체인 농업회사법
한국의 최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파리바게뜨를 방문할 때 한 번쯤 이 와인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성 넘치는 와인 라벨과 보틀, 아름다운 세 가지의 색상까지 지닌 ‘사티스 데이(Satis Dei)’는 소비자가격 1만 1,000원이라는 굉장히 가성비 넘치는 가격과 맛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티스 데이가 맛과 멋 그리고 가격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소믈리에타임즈는 지난 2월 19일(월)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사티스 데이의 한국 수출을 담당하는 페드로 카스트로(Pedro Castr
지난 23일, 마스터오브와인협회(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 이하 IMW)가 2024년 첫 마스터 오브 와인(MW)을 발표했다.올해에는 총 5명이 새롭게 마스터 오브 와인에 등극했으며, 에밀리 브라이튼(Emily Brighton) MW, 크리스토퍼 마틴(Christopher Martin) MW, 로버트 마티아스(Robert Mathias) MW, 드로르 나티브(Dror Nativ) MW는 영국의 기반을 두고 있으며, 피에트로 루소(Pietro Russo) MW는 이탈리아에 기반을 두고 있다.IMW의
지난 1월 25일(목)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에서 와이넬이 수입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와 이탈리아 출신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테오 카이카이(Teo Kaykay)'의 콜라보를 기념하는 특별한 시음회와 전시회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루이 15세의 1995년 빈티지를 포함한 샴페인 드 브노쥬의 4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테오 카이카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19종의 커스텀 샴페인 작품들을 한국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었다.테오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창립 55주년 총회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국가 모나코의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2월 23일(금)~24일(토) 양일간 개최됐다. 총회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되었으며, 참석하지 못한 각국의 회장들은 온라인으로 모든 안건에 투표를 진행했다.전 세계 67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고재윤 회장)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안중민 부회장(SPC 총괄 소믈리에)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일본 일본주양조협회에서 사케를 AS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로버트 파커가 인정한 미국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앤드류 윌(Andrew Will)의 2018 신규 빈티지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윌(Andrew Will)은 소믈리에 출신의 와인메이커 크리스 카마르다(Chris Camarda)가 1989년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크리스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멜롯의 귀재-미국 최고의 멜롯 프로듀서 중의 한 명'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로버트 파커의 와인 구매 가이드북에서 '워싱턴의 우수한 TOP 4 Winery'에 이름을 올리는 등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