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의 과실주 부문에 그린영농조합의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 12'가 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탁주 부문 배혜정도가 '우곡생주', 과실주 부문 그린영농조합법인의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 12', 증류주 부문 예산사과와인의 '추사 40', 기타주류 부문 아이비영농조합법인 '허니문와인'이 수상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 현대그린푸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영천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11월 14일 화요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와인웍스’에서 진행되었다.영천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제2회 영천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탈리(Eataly)에서 최초로 진행되었을 당시 많은 사람이 만족했으며, 향후 마스터 클래스의 추가 참석 문의를 남겼다. 이에 힘입어 현대그린푸드 김형석 총괄 셰프와 함께 두번째 와인 마스터 클래
샤또 무통 로칠드(Château Mouton Rothschild)는 보르도 최상급(그랑 크뤼 1등급)의 와인으로서 그 맛과 품질로도 유명하지만 예술을 접목시킨 마케팅 실력 또한 최고라고 정평이 나 있다.1945년이래로 당대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최고수준으로 이끌었다고 평가 받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이 매년 그 해 출시되는 와인의 라벨을 제작 해 오고 있는데 이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개성이 담긴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진다.작가들의 이름만 해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분에 그린영농조합의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 12'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주류품평회로 통하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분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대학교수, 소믈리에, 우리술연구가, 양조전문가 등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각 평가단은 국산농산물 사용여부,
11월 15일(금) 오후 7시에는 전주의 유일한 와인 복합문화공간 아마레에서는 특별한 디너가 진행되었다.호주 '쉬라즈' 품종의 대표 산지 맥라렌 베일에서 18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 명가 '휴 해밀턴 와인(Hugh Hamilton Wines)'의 대표 '매리 해밀턴(Mary Hamilton)'이 방한하여 다양한 디너 코스와 함께 휴 해밀턴 와인을 매칭하여 전주의 와인 소비자들과 와인 테이스팅을 가졌다.호주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휴 해밀턴 와인'은 6대
세계 최대 와인&스피릿 전시회로 자리 잡은 ‘프로바인 2020(ProWein)’이 오는 2020년 3월 15일(일)부터 17일(화)까지의 개최를 앞두고 신기록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바인은 B2B 전시회로 와인 산업 관계자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독일 외에 전 세계의 수많은 와이너리가 참가하고 있어 국제성이 매우 높은 전시회로 정평이 나 있다. 전 세계에서 6,900여 개사가 참가하고, 비즈니스 방문객 61,500여 명이 찾아오는 프로바인은 지난 회에 25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업계 많은 관계자는 이미 프
산토리는 일본 식음료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1899년 토리이 상점을 열어 아카다마赤玉 와인을 만들어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1929년 일본의 첫 위스키 산토리 시로후다를 출시했다.이때 산토리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郎는 자신의 성공을 이끌었던 붉은 와인을 태양Sun에 비유하고 여기에 자신의 성Tory을 덧붙여 SUNTORY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WINELL)은 11월 27일(수) 호주 국가대표 와이너리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의 CEO이자 와인 메이커인 닐 맥기건(Neil Mcguigan)이 최초로 방한하는 것을 기념하여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맥기건 와인즈는 1880년에 설립되어 4대째 운영되는 와이너리로 호주 와인 역사상 최초로 4회에 걸쳐 'IWSC 올해의 와이너리'에 선정(2009, 2011, 2012, 2016)되었으며, 'IWSC 올해의 와이트 와인메이커'로도 선정(2009, 201
한 국가가 자랑스러운 그들의 문화를 외교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중국을 방문 한 역사적 사건 뒤에는 핑퐁외교가 있었고, 가까이는 우리 대통령의 해외 국빈방문 수행단에 한류 연예인을 비롯한 문화사절단이 동행 하는 경우가 그 예다.그렇기에 프랑스의 경우 국가간 정상 외교에 와인을 내세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 지난 9월 타계한 자크시라크 프랑스 전 대통령은 프랑스에 있어서 와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정치 지도자로 평가 받는다.1973년 농업부 장관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다. 와인과 빼빼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추천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은 빼빼로,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과자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빼빼로와 함께하는 칵테일을 제안하는 등 쿠키와 함께 다양한 페어링을 소개하기도 한다. 소믈리에타임즈가 와인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빼빼로와 함께하면 좋은 와인을 포트, 화이트, 스파클링,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5종을 추천한다. 다우 너바나 리저브 포트 DOW's Nirvana Reserve Por
지난 10월 29일,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손꼽히는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자신이 주관하는 ‘Greeat Wine of World(이하 GWW) 2019 Seoul’를 위해 방한했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GWW Seoul 행사는 제임스 서클링이 직접 선택한 와인 200여 종을 엄선해 시음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에 소믈리에타임즈가 그를 직접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 제임스 서클링씨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A. 아내표 김치 볶음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웃음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주관하는 ‘2019 제10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11월 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 11월 2일 진행된 예선에서는 필기시험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를 가려냈으며, 16일에 진행되는 ‘우리술대축제’ 무대에서 영광의 주인공을 가려낸다.결선에서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스토리텔링’, ‘전통주와 칵테일 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전통주 서비스 스킬’, ‘전통주 돌발 퀴즈’ 종목으로 진행되며 금상(1명)은 농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9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0월 28일 치러진 결선에서 최종 우승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와인소믈리에가 차지했다.우리나라 소믈리에 대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할 만큼 많은 와인 업계 관계자 및 와인 애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대회를 후원해주는 기업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소펙사코리아 강세라과장은 "대회 후원사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후원사는 대회의 성격, 후원사의 품격, 후원품의 가
함께 참여하고 낙찰받아요!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부르고뉴 자선경매와인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부르고뉴 Beaune에서는 부르고뉴 와인자선경매가 열린다.올해는 6월까지 유난히 날씨가 추워 어려움을 겪다가 6월 중순부터 더워지기 시작하여 프랑스의 일부는 역사상 최고의 온도를 기록할 정도로 더운 여름이었다.우기에 접어들기 전인 9월 중순에 대부분 수확을 마쳤으며, 올해는 특히 산과 당의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서 전형적인 부르고뉴의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퀄리티는 2018년과 마찬가지로 역대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수량은 초
소믈리에타임즈 김동렬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한국 최고 프랑스와인 소믈리에를 가리는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10월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라피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주)안시와인, 아바티 그랑 크뤼 워터, WSA 와인아카데미, 마농와인, 메독와인협회(CVM), 부르고뉴와인협회(BIVB)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와인 자격증 WSET 디플로마 취득자(이하 DipWSET)가 진행하는 쁘띠 와인 세미나 4기가 오는 11월 용산구 와인 문화공간 달망에서 개강한다.쁘띠 와인 세미나는 와인 전문 교육을 받은 리더의 도움을 받아 이론 지식과 시음 실력을 쌓는 신개념 와인 강의다. 다수의 와인 강의와 달리 이 세미나는 와인의 라벨을 가리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석자 간의 의견 공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 팀당 열 명 내외로 참석자를 제한하여 적극적인 토론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도 쁘띠 와인 세미나의 차별점이다. 해당 과정은
SPC 그룹이 운영하는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11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3시, 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전문가 와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주제는 'Toques et Clochers(토크 에 클로쉐) 떼루아에 따른 샤르도네의 차이 그리고 미식'으로 리무(Limoux)의 서로 다른 3개 떼루아 별 샤르도네의 차이를 느껴보며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의 미식과 페어링을 살펴본다. 토크 에 클로쉐는 시에르 다르퀴(Sieur d'Arques)에 의해 1990년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 현대그린푸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영천 와인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가 10월 22일(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에서 진행됐다. 영천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최된 세미나로 송기범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진행한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영천 와인의 산업 현황, 추진 현황, 수상내역,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했으며, 세미나 와인으로는 '오계리 화이트', '고도리 화이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2019 제10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11월 2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예선이 진행되며, '우리술대축제'가 열리는 11월 16일(토) aT센터에서 결선이 개최된다.대회부문은 국가대표 부문으로 신청 접수는 10월 24일(목)까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홈페이지(winekisa.com)에서 온라인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2019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10원 28일(월)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 볼룸(LL)에서 개최된다.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1996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23년을 맞이하며 국내 가장 오랜 전통이 있는 소믈리에 대회로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 최고의 프라읏 와인 소믈리에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있는 대회로 소믈리에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랑스산 와인의 저변 확대, 국내 와인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의 15개 와이너리와 이태리의 2개 와이너리가 참가하는 미수입 와인 시음회 'TastyWines'가 Break Events 주최로 10월 29일(화)에 서머셋 팰리스 서울(종로구)에서 열린다. 'TastyWines'의 아시아 투어 중 서울행사에 해당하는 이 시음회는 와인업계 종사자에 한해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서머셋 팰리스 서울의 2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루시옹와인협회의 차장 겸 수출담당 매니저인 에릭 아라실(Eric Aracil)이 루시옹 와인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며,
하와이 오아후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이하, 포시즌스 오아후)는 오는 26일, '하와이 푸드 &와인 페스티벌' 의 피날레 행사인 '라이프스 어 비치(Life’s a Beach)'를 공동 주최, 리조트 전 주방장들이 대거 참가해 미식의 향연을 선보인다.하와이 푸드 &와인 페스티벌은 하와이 지역 요리 개발 운동(Hawai`i Regional Cuisine Movement)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처음 열린 축제로,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하와이 섬 전역의
10월 14일 와인데이(Wine Day)인 오늘은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매월 14일마다 마케팅과 관련한 '데이'들이 생기게 되었는데, 유럽에서는 10월, 11월 포도수확철이 되면 지역별로 축제를 열게 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젊은이들 사이에서 와인데이가 돌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와인데이'는 어색하거나 이색적인 기념일이라기 보다, 와인애호가들은 와인 자체를, 많은 연인들은 그 와인의 분위기를 즐기는 날이 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와인 시장의 넘처나는 와인
세계50대 와이너리 (The World's Best 50 Vineyards)에서 3위에 오른 스페인 리오하의 비냐 톤도니아(Vina Tondonia), 동대문 DDP를 설계한 고(故)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비냐 톤도니아로 유명하다.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한 프랑크 게리가 리오하 와인의 맹주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를 짓자, 리오하를 함께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비냐 톤도니아(Vina Tondonia)는 이라크계 영국건축가로, 국내에서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설계하여 잘 알려진 고(故) 자하 하디드(H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맥주 수입액 증가율은 2017년 44.9%로 빛나는 성장을 이루었지만 2018년 17.7%로 급격히 성장이 둔해진 반면 와인 수입액 증가율은 2016년 0.9%, 2017년 9.7%였지만, 2018년 무려 16.6%로 성장했다. 2018년도 주요 대형마트 주류별 매출 비중도 17.4%의 소주와 21.4%의 국산맥주보다 더 높은 22.7%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성장을 실감케 했다. 이렇게 국내 와인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산 한국와인의 성장 또한 돋보인다. 2000년대 초부터 성장해온 한국 와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지난 4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문화 확산을 위하여 경주 행복학교 문해교실 수강 어르신 대상 ‘생애 첫 편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주시 성건동에 위치한 경주 행복학교는 인근 초등학교를 골목길 사이에 둔 문해교육 기관으로 올해 교육부로부터 정식 초등학교로 지정받아 약 10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 학생들이 아침부터 가방을 메고와 한글을 배운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껏 가족들에게 해보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
'김박사의 와인랩' 요즘 가장 핫한 와인 유튜브 중 하나이다.직접 세계 25개국 400개 와이너리를 다녀온 와인칼럼니스트 김박사가 들려주는 와인꿀팁을 '김박사의 와인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 세계 여행 그리고 와인이 바꾼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와인이 좋아 세계 여행을 떠났던 김욱성 박사를 만나보자.어떻게 와인의 세계에 발 딛게 되었나?90년대 중반 삼성연수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면서 외국인 강사채용을 겸하게 되어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영어강사를 면접하고 채용해왔는데, 우수 강사들은 현지의 고급 식당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2019년 10월 11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동안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네고시앙(Negociant), 그들이 말하는 좋은 포도란?'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레지&실뱅(Regis & Sylvain)은 프랑스의 네고시앙으로 2017년도 와인 디렉터 레지 투치나르디(Regis Tuccinardi)와 와인 메이커 실뱅 그로스한스(Sylvain Grosshans)가 마르세유에 그들의 이름을 따 설립한 네고시앙이다.참고로, 네
[카드뉴스] '2019 선전국제뷰티엑스포, 세계 2위 화장품 시장 중국의 코스메틱 트렌드는?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프랑스 내추럴 와인 네고시앙 LC2M(La Cave des 2 Mondes)이 주최하고 국내 프랑스 내추럴 와인 수입사 ORW(올드앤레어와인)가 주관하는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뒤뱅 나뛰르(Salon du Vin Nature)'가 2019년 11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2일간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 지하2층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프랑스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뒤뱅 나뛰르'를 주관하는 LC2M의 대표 프레드릭 구베(Fredric Goubet)는 프랑스에서 내추럴 와인과 관련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ORW의
2019년 10월5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샹퍄뉴 랭스에서 ASI 창립50주년 기념 총회가 시작됐다. 전세계 62개국 200여명이 참여했다. 1969년 프랑스 소믈리에 협회,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 등이 조직하여 프랑스에서 첫 총회를 한 기념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이면서 축하 와인으로 사용되는 샹퍄뉴에서 개최하여 의의가 크다.이번 총회에서 도미니칸, 카자흐스탄, 파라과이가 신규로 회원국으로 승인을 받았다. ASI의 장기 비전과 전략에 대한 토의, 2018년 일본 쿄토에서 개최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