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대학교(the University of Florida) 연구팀이 특정한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이 노화된 피부의 탄력과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린지 크리이스트먼(Lindsey Christman)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연구팀은 40세에서 67세 사이의 1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시보 음료 또는 무스카딘(Muscadine) 포도로 만든 무알콜 와인을 6주간 하루에 두 잔씩 섭취한 후, 3주 동안의 휴식을 가지고 서로 음료를 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차량을 소유한 멤버십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와인 가이드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 Wine Advocate)’의 리뷰어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와인계의 미쉐린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 Wine Advocate)’는 현
나날이 성장하는 국내의 와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한국와인의 세계화를 위한 도약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한국와인대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와인 품평회인 ‘한국와인대상’은 지난 6월 22일(목) 영동와인터널에서 심사가 진행되었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7월 24일(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올해로 열 번째 생일을 맞는 한국와인대상 품평회는 한국와인 생산 산업의 발전과 한국와인 품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가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한국와인대상’ 및 ‘와인 힐링 디너쇼’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렸다.한국와인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재배된 과일로 생산되는 한국 와인 및 기타 주류를 와인전문가 및 소믈리에가 평가하여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와인품평대회이다.총 8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심사하며 최고의 와인에 선정되는 와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다이아몬드상이 수여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53개 와이너리의 185개
샴페인 페르트와 모리세(Champagne Pertois-Moriset)는 1951년 이브 페르트와( Yves Pertois)와 자닌 모리세(Janine Moriset) 두 부부의 성을 따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중심부의 르 메닐 쉬르 오제르(Le Mesnil-sur-oger)에 설립된 패밀리 샴페인 하우스이다. 1971년 설립된 트레소르 드 샹파뉴 클럽(Club trésors de champagne)에 속해있는 28개의 멤버 중 하나로서 현재는 설립자들의 손녀 세실(Cecil)과 그녀의 남편 뱅상(Vincen
와인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760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유명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인 랑송(Lanson)의 아시아 수출 디렉터 마리앙 제프로이(Marian Geoffroy)의 특별한 방한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A LANSON STYLE신선함과 우아함의 결정체2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히 유명 샴페인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샴페인 랑송(Lanson)은 오늘날 80개국 이상에서 즐기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이다. 이들의 철학은 “파트너와 공유하는 가치”로 1900년부터 영국 왕실 인증 샴페인 하우스로 와인
'이그렉 뒤켐(Y d’Yquem)'은 보르도의 전설 프르미에르 크뤼 쉬페리외 “샤토 뒤켐(Ch. d'Yquem, Sauternes)”에서 나오는 드라이 화이트와인으로 1959년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다. 샤토 뒤켐과 동일한 테루아르와 동일한 포도나무에서 나오지만, 포도 수확과 양조방법은 다르다. 예전에는 샤토 뒤켐으로 만들 포도를 수확하고 나서 남아있는 포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부는 보트리티스 시네레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으로, 알코올농도가 15% 이하로 나오는 포도이면서 일반 드라이 화이트와인과는 다른 독특한 와인이 되었다.
빈산토(Vinsanto)는 수천년 전부터 산토리니의 오래된 양조 전통으로 만들어져 왔으며, 아시르티코(Assyrtiko) 청포도를 최소 51% 이상 써야 하며 나머지는 아티리와 아이다니를 블랜딩한다.빈산토를 만들 때는 가당이 허용되지 않으며, 12~14일간 햇볕에 말린 늦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데 발효 후 오크통에서 최소 24개월 숙성되며, 9% 정도의 알코올 도수를 지니는 매우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다.2004 Vinsanto는 Assyrtiko 75%와 Aidani 25%가 블랜딩 되었으며 탁하고 짙은 갈색 색상을 보였는데, 청포도
칠레와인협회(Wine of Chile)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 주관한,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와 함께 칠레 와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라고 합니다. 저는 홍콩에서 MBA 과정을 마친 후 시티뱅크에서 일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405920, 회장 마승철)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 6,439,038주에 대해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9일, 신주 상장일은 8월 29일이다.나라셀라는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원하는 주주들에게 추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주주가치
오스트리아와인협회(Austrian Wine)가 오스트리아 와인 산지의 포도밭(Ried)들을 디지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툴’을 제작했다.‘Austrian Vineyards’ 홈페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포도밭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해당 지역을 클릭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법적으로 정의된 슈타이어마르크(스티리아) 역시 추가되어, 현재 디지털적으로 접근 가능한 싱글 빈야드는 약 5,000개에 이른다.오스트리아와인협회는 지난 몇 년간 빈 대학교(University of Vienna)과 협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 DOCG 선구자이자 최고 수준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귀도 베를루끼 와이너리에서 AIS(이탈리아 와인 협회) 소믈리에이자 수출 매니저인 레오나르토 모체티(Leonardo Mocetti)가 한국에 방문했다.그는 7월 13일 경희대학교에서 국내 와인애호가를 대상으로 귀도 베를루끼 와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베를루끼 '61 사텐 NV, 베를루끼 '61 브뤼 NV, 베를루끼 '61 로제 NV, 베를루끼 '61 네이처 2014, 베를루끼 '61 네이처 로제 2012 이상 5종을 시음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원하고 특별한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Chilling and Sparkling in Andaz)’ 패키지는 프리미엄 캔와인 브랜드인 웨스트와일더(WEST + WILDER)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된다.이번 패키지는 ▲쾌적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서의 객실 1박 ▲조각보 조식 2인 ▲안다즈 X 웨스트와일더 레디백 1개(구성: 레디백, 웨스트와일더 캔와인 4종, 스테인리스 와인
이탈리아 와인 그룹 산타 마르게리타(Santa Margherita)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워커 호텔 그리니치 빌리지(Walker Hotel Greenwich Village)에서 약 4,000달러(약 500만 원)이 넘는 고급 로제 스위트룸을 오픈했다.해당 스위트룸은 산타 마르게리타의 로제 와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해당 와인은 이탈리아 트렌티노 지역의 샤도네이, 아드리아해 근처 포도밭에서 얻은 소비뇽 블랑 그리고 베네토 지역의 피노 네로가 블렌딩되었다.이번 워커 호텔 그리니치 빌리지 스위트룸에 포함된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로제 와
지난 2023년 2월, 올해 첫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으로 선정된 ‘보이치에흐 보느코프스키(Wojciech Bońkowski)’는 폴란드의 첫 MW이다.와인 작가 보이치에흐는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 석사와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쇼팽이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의 책인 ‘Chopin Gourmet’는 2010년 쇼팽 협회에 의해 영어로 출판되었다.동시에 그는 와인에 대한 경력을 쌓았고, 폴란드의 대표적인 와인 웹사이트인 Winicjatywa와 와인 잡지 Ferment를 설립
지극히 전통적이고 순수한 고품질 토스카나 와인을 지향하는 카판넬레(Capannelle)의 역사는 사업가 라파엘레 로세티(Raffaele Rossetti)가 키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의 고향인 키안티(Chianti)의 가이올레(Gaiole)에 10.5헥타르의 땅으로 둘러싸인 16세기 빌라로 이사한 1974년에 시작되었다. 라파엘레는 지역과 토양에 대한 심층 분석 후 산지오베제(Sangiovese), 말바지아(Malvasia) 등 이탈리아 토착 포도 품종들을 심었다. 빌라의 리모델링에는 최첨단 기술로 만든 와인 셀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405920)가 코스닥 상장 이후 영업조직 개편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나라셀라는 소매직영점을 통한 직판(직접판매) 구조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결과, 기존 ▲영업 ▲브랜드 ▲경영지원 ▲전략기획 4개 부문으로 구성됐던 조직을 영업·마케팅과 경영전략 등 2개 부문으로 축소 개편했다.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현행 위탁판매 중심 영업에서 직영 소매점 등을 통한 직판 구조를 갖춰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이
지난 포르투갈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만난 허수현 소믈리에는 포르투갈 세투발 주정강화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 부스에서 테이스팅 세션을 담당했다.포르투갈 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그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한국 국제 소믈리에 경기대회 '포르투갈 와인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올해부터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중이다. 그가 생각하는 포르투갈 와인의 매력은 무엇일까?Q. 안녕하세요, 허수현 소믈리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허수현 소믈리에 입니다. 2
지난 7월 7일, 칠레와인협회에서 92점 이상 받은 와인들을 선보이는 시음회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칠레와인협회 주최, 소펙사코리아 주관으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주한 칠레 대사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와 함께 칠레 와인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7월부터 주한 칠레 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라고 합니다. 대
캐치테이블이 와인나라와 손잡고 이색 와인 행사를 펼친다.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와인 리테일 숍 와인나라와 함께 캐치테이블 제휴 콜키지 프리 레스토랑 방문 시 원하는 와인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와인 배송 프로모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주류 가격 상승으로 급증한 콜키지 수요와 고객 경험 향상을 고려해 기획됐다. 캐치테이블 앱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레스토랑과 원하는 와인을 예약하면, 지정한 시간에 매장으로 와인을 직접
“이 안에 바리크나 톤노(5백 리터)오크통이 한 번도 들어온 적이 없어요”. 카발로토 와이너리의 오너 이자 양조가인 주제페 카발로토가 둔중한 셀러 문을 밀면서 던진 말이다. 언덕 정상으로 부터 15미터 지점 밑바닥을 굴착해 만든 셀러에 들어가자 눅눅함이 배인 서늘한 공기가 온몸에 끼얹혔다. 복도를 따라 마주 보고 있는 슬라보니아 오크통(이하 보테) 열이 끝나는 곳에 출구가 나 있고 이 문을 열자 남쪽 비탈면에서 햇빛을 쪼이고 있는 브리코 보스키스 포도밭 정경이 펼쳐졌다.주제페는 이어 ” 프랑스산, 오스트리아산 보테도 이 문 턱을 넘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국내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규모의 와인 경쟁 대회중의 하나인 '코리아와인챌린지 2023'에서 베스트 오브 컨트리 이탈리아 부문을 포함하여 금메달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특히 와이넬의 대표 브랜드인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이 베스트 오브 컨트리, 금메달 3개를 포함, 총 11개의 메달을 석권하며 이탈리아 베스트 부티크 와이너리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재입증하였다.[Best of Country, Italia]판티니, 쓰리 드리머즈 Fantini Th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썸머 파티와 와인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썸머 파티는 수영장 옆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와인투유코리아에서 추천하는 5종 와인과 무료 칵테일과 올데이 다이닝 메뉴와 어반 스타일의 풀사이드 메뉴, 브런치, 각종 안주 등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미국의 인기 TV 채널 홀마크가 런칭한 핸드크래프트 와인 브랜드 홀마크 채널 와인의 러브 레드 와인 렌
호주 와인 브랜드 펜폴즈(Penfolds)가 프랑스 파리 기반의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Nigo)’를 자사의 첫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했다.펜폴즈 측은 “새로운 장기적인 협력 관계에 따라 일본의 디자이너, DJ, 음반 프로듀서 및 기업가인 니고가 선별된 펜폴즈 프로젝트에 대한 창의적 비전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펜폴즈와 니고의 첫 협력은 유일성과 독특한 지역을 기념하는 새로운 와인 라인의 전 세계 출시로 시작될 예정이다.펜폴즈와 니고가 협력하여 출시되는 ‘One by Pe
테슬라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전기 자동차 하얀색 좌석에 쏟아진 붉은 와인을 자국을 남기지 않고 닦아내는 영상을 공유했다.해당 동영상은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되었으며, 이후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개인 계정으로 재공유하며 “red wine test”라는 추가 인용구가 담겼다. 동영상을 느리게 재생하면 와인을 쏟고 청소하는 사람이 일론 머스크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Stain-resistant & easy to clean pic.twitter.com/yp2RxFP6Fm— Tesla (@Tesla) July 17, 20
R&B 아티스트 제레미(Jeremih)가 나파밸리 와인 메이커 러셀 베번(Russell Bevan) 그리고 음악 회사 라이브원(LiveOne)과 함께 ‘Birthday Sex’라는 이름의 샤도네이 와인을 출시하기 위해 협업했다.와인은 제레미의 데뷔 히트 싱글 ‘Birthday Sex’에 영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는 제레미의 생일인 7월 17일과 래퍼 50 Cent와 함께하는 국제 투어와 동시에 이루어졌다. 투어 기간 동안 제레미는 개최지에서 자신의 새로운 와인을 소개할 계획이다.제레미의 샤도네이에 대한 관심은 나파밸리의 와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와인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 최고의 부티크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CASTELLO DI AMA)'의 와인메이커 마르코 팔란티(Marco Pallanti)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여 미디어 런치 행사가 진행됐다. 마르코 팔란티는 바롤로, 바르바레스코가 도입한 '싱글 빈야드 개념'을 키안티 클라시코에도 적용하여 엄격한 규정하에 생산되는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와인을 생산한 인물로 1982년부터 지금까지 카스텔로 디 아마의 와인메이커로서 활동하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소매점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은 와인을 중심으로 스피릿과 사케에 대한 이해와 와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습득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나라셀라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 경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은 오는
호주와인협회(Wine Australia)가 발표한 ‘2023년 국가 수확량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도 호주 와인 포도 예상 수확량은 132만 톤으로, 지난 10년 평균 대비 26% 감소하여 2000년 이후 최저 기록이다.다양한 지역에서의 생육 조건은 최소 지난 20년 동안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반대로 매우 서늘한 계절은 우수한 맛과 향을 개발하는데 적합한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왔다.호주와인협회의 시장 인사이트 매니저 피터 베일리(Peter Bailey)는 2년 연속으로 작은 수확량이 와인 산업에 직접적
샴페인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의 '블랑 드 블랑'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하여 로랑 페리에의 브랜드 앰버서더 필립 소제드(Philippe Sauzedde)와 와인전문인, 샴페인 애호가들이 함께 참석해 샴페인을 테이스팅하고 페어링하는 특별한 VIP 행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코리안 퀴진 우후(WOOHOO)에서 진행됐다.필립 소제드(Philippe Sauzedde)는 일본에서 20년 넘게 샴페인 로랑 페리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기획하고 열며 로랑 페리에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바 그 공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2~13일, 24~25일 2회에 걸쳐 와이너리 관계자 및 와인학교 교육생(20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와 일본의 해외 와이너리 전문 양조가를 초청하여 포도재배 및 양조기술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튿날은 희망하는 와이너리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양조법, 블렌딩 노하우, 논알코올 와인, 증류법, 위생관리 등 컨설팅을 통해 영천 와인 품질 향상과 주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세미나 및 컨설팅은 이탈리아의 양조 전문가와 1차 세미나&현장 컨설팅이 12~13일, 일본의 전
몽가르다 와이너리는 포도나무에 제초제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 나무 근처에 다른 경작물을 심어 땅과 포도에 에너지를 더하는 등 자연과 포도의 긴밀한 유대와 균형을 통해 진정한 아티잔으로서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훌륭한 프로세코를 생산하는 코넬리아노와 발도비아데네지역에서 최고의 프로세코로 꼽히는 '몽가르다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브룻'은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좋은 밸런스로 이태리 100대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몽가르다의 프로세코는 해발 350m 고지대의 석회질토향으로 풍부한 미네랄리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