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도우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레알 깜빠니아 벨라(Real Companhia Velha)'는 1756년에 왕명으로 설립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실바 레스(Silva Reis) 패밀리가 운영하는 가족 소유 와이너리이다. 전 세계적으로 포트와인 '로얄 오포르투(Royal Oporto)'를 비롯한 다양한 도우로의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전통적인 포트 와인 하우스이자 DOC 도우로 생산자 레알 깜빠니아 벨라의 수출디렉터 도라(Dora Martins de Martas)가 한국에 그들의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방문했다.Q. 안녕하
지난 6월 22일(목),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개최된 ‘조정기냐, 쇠퇴기냐? 위기에 빠진 국내 와인 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 와인 시장 분석 세미나는 지난 2021년 ‘숫자가 아닌 트렌드를 보라,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2022년 ‘현실로 다가온 2조 국내 와인시장 분석 및 전망 세미나’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세미나 강사로 나선 와인IT 기업 비닛의 ‘양재혁 대표’는 현재 주류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2023년 제1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19일(토) 예선을 시작으로 장대한 막을 올린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2023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19일(토) 경희대학교에서의 예선을 시작으로, 9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대전 DCC에서 준결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와인, 워터, 티 그리고 전통주
포르투갈 와인 협회(Wines of Portugal)가 주최하고 소펙사가 주관하는 '포르투갈 와인 시음회(Protugal Wine Grand Tasting)가 'Feelin a World of Difference'를 주제로 6월 29일(목)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2F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와인 수입사, 소믈리에 및 와인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 현장에는 포르투갈 12개 지역의 총 30여 와이너리가 참여하여 약 280여종의 와인을 소개했다.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코엑스 A전시장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는 '조지아 와인'이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지아 와인 부스의 중앙 부분에는 별도의 창고와 14개의 데스크가 설치되어 B2B 미팅을 위한 스페셜 공간이 조성되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B2B 미팅을 위해 2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 '조지아 와인 B2B 테이스팅'에서는 21개의 수입사 관계자와 5명의 와인저널리스트가 조지아 와인생산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코엑스 A전시장에서 열린 금년의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는 조지아가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해외 전시자의 참가가 적었지만 조지아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조지아의 부스 중앙에는 창고와 미팅 공간이 조성되었고, 시음을 위한 14개의 데스크가 설치되었다.2개의 데스크에서는 각각 2개의 와이너리 와인이 소개되었다. 이로써 총 16개의 와이너리가 참가한 셈이다. 그 와이너리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Askaneli, Bekauri Family Vineyards, Bolero & Compa
오늘(22일)부터 토요일(24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 2023)가 진행 중이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의 와이너리가 다수 전시자로 참가한다. 이번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사 부스는 '조지아 와인' 부스이다. 행사장 가운데 위치한 '조지아 와인'은 가장 큰 규모로 참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는 Askaneli, Bekauri Famly Vineyeards, Bole
오늘(22일)부터 토요일(24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 2023)가 진행된다. 역대급으로 많은 업체와 참관객이 방문 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박람회에는 와인을 포함해 다양한 주류, 관련 식품, 안주류, 간식류, 대사관, 협회, 단체, 인테리어, 포장, 소매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관 업체와 기관이 부스로 참여했다.
호주의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이 주최한 ‘호주 와인 영 소믈리에 어워즈’가 지난 6월 12일(월) 막을 내렸다. 재능 있는 영 소믈리에들을 교육하고 지원하기 위한 호주 와인 영 소믈리에 어워즈는 아콜레이드 와인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인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지난해 8월 새롭게 발표한 브랜드 캠페인 ‘Leave Your Mark’에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의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작년 11월 지원서를 제출한 20대 영 소믈리에 중 20명을 선발한 아콜레이드 와인은 아콜레이드
'신선한 과실미'가 뛰어난 와인을 자랑하는 부르고뉴 생토뱅 지역의 '도멘 루 페레 에 피스(DOMAINE ROUX PÈRE & FILS, 이하 도멘 루)'는 연 150만 병 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대표 와인 생산자이다. 이들의 와인은 국내 파인 레스토랑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도멘 루의 대표 '세바스티앙 루'는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와 함께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하며 한국에 다양한 와인을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도멘 루(DOMAINE ROUX
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6월 22일(목) 16시 20분부터 18시 50분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조정기냐, 쇠퇴기냐? 위기에 빠진 국내 와인 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와인IT 기업 비닛의 '양재혁 대표'는 현재 주류 업계 IT전문가와 IT 분야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IT 기술을 활용한 방대한 DB를 통해 국내 주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
최고의 와인 소비국 중 한 곳인 미국에서 연간 500만 케이스의 와인을 판매, 유통하고 있는 도이치 패밀리 와인 앤 스피릿(Deutsch Family Wine and Spirits, 이하 DFWS)의 부사장 데이나 라이얼이 한국을 방문했다. DFWS가 국내에 수출하고 있는 와인 중 국내 와인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는 조쉬 셀러, 옐로우 테일 등으로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유명 와인 브랜드이다. 이번에 만난 부사장 데이나 라이얼은 와인 수입사 레뱅을 통해 수입되고 있는 와인 브랜드 '조쉬 셀러(Josh Cellars
싱가폴의 와인 전문 스토리지인 'Winebanc'가 국내 첫 번째 지점인 'Winebanc 논현점'을 2023년 5월 론칭했다고 전했다.Winebanc는 와인을 마시고 수집하며 사랑하는 20년 업력의 셀프스토리지 전문가 스토어허브가 만든 와인 전문 스토리지이며, 와인을 최적의 보관 환경에서 보관하고, 또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와인 애호가들의 필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특히 직접 자산을 매입하여 직접 운영하고, 와인 스토리지 전문 매니저가 직접 현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폐점 걱정 없이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다.와인
제주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한국술연구회(회장 전재구) 제주지회 출범식이 지난 5월 25일(목)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열렸다.출범식에는 강진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팀장, 구자권 제주본초협동조합 대표, 김경훈 토향 대표, 김숙희 제주샘주 대표, 김예원 시트러스 차장, 김태환 한국술연구회 제주지회장, 남정식 제주수울 대표, 이동건 1950 제주양조장 과장, 전재구 한국술 연구회 회장(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조남희 파란공장 대표, 조윤주 식품명인체험홍보관 관장, 주문배 스크
좋은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바롤로를 선보이고 있는 '지오다노' 브랜드의 수출 매니저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와인업계에 종사해오며 아시아를 포함한 각 국의 수출을 담당하고 홍보하고 있다.그녀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바롤로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혀온 '지오다노'는 어떤 와인 브랜드일까?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와인 그룹 '이탈리안 와인 브랜드(Italian Wine Brands Group, 이하 IWB)'
5월 18일(목) 와인비전 아케데미 2층 바쿠스룸에서는 밀러 패밀리 와인 컴퍼니(Miller Family Wine Company)의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수출 매니저인 윌 코스텔로(Will Costello) MS가 '밀러 패밀리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밀러 패밀리 와인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인 윌 코스텔로는 미국 지부의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수많은 와인 대회에 참가해 온 배태랑 소믈리에로 비엔 나시도(Bien Nacido)와 솔로몬 힐즈 에스테이트(Solomon Hills Estate)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각종 와인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제11회를 맞아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다.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죽기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로버트 파커 100점 와인' 등으로 잘 알려진 '도멘 드 라 모르도레(Domain de La Mordoree)'는 이미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와인이다.천재 와인메이커 '크리스토프 델롬(Christophe Delorme)'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딸 '앰버 델롬(Ambre Delorme)'이 훌륭하게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멘 드 라 모르도레는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한국에 방문한 모르도레의 수출책임자 피에르 말바라(Pierre Malava)와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대표 마승철)가 공모가를 20,000 원에 확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나라셀라는 16일~1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60개 기관이 참여해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9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88억 원이다.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나라셀라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우수한 포트폴리오, 독보적 브랜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다”며 “다만 와인업계 1호로
작년 11월 칠레 몽그라스(MontGras) 와이너리의 아시아 수출 매니저 게라르도 시스테르나스(Gerardo Cisternas)는 그들의 와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올해에는 그와 함께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피노 누아 와인메이커이자 몽그라스의 CEO인 '아돌포 우르타도(Adolfo Hurtado)'가 한국을 찾았다. 아돌포 우르타도는 칠레 와이너리 '몽그라스(MontGras)'의 CEO이자 와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몽그라스의 와인 생산 철학은 아돌프 우르타도 그의 방향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게 몽그라스 와인에
와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회사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는 세계에서 세 번째의 TastyWines Meetings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초에 싱가포르에서 TastyWines Meetings Asia를 성황리에 론칭했고, 금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TastyWines Meetings America를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브레이크 이벤츠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TastyWines Meetings North Asia 행사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머셋팰리스에서 진행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대표 마승철)가 17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전략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나라셀라는 1990년 와인수입 전문회사로 설립된 기업이다.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 돌파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국민 와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칠레의 를 단일 독점하는 수입사로 시장에 잘 알려져 있다. 나라셀라는 120여 개 브랜드,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다. 나라셀라의 와인 포트폴리오는 국내 와인 유통사 가운데 가장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이번 달 뉴질랜드 와인의 전통 테 마타(Te MATA)의 와인 7품목을 출시했다.테 마타 에스테이트(Te MATA Estate)는 1896년에 뉴질랜드의 혹스 베이(Hawke’s Bay)에 설립되었고 가족 경영 체제로만 전통을 이어온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뉴질랜드 와인의 아이콘이다.테 마타(Te MATA)는 다수의 글로벌 와인 전문 사이트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다섯 곳을 꼽으
나파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롱 메도우 랜치 와이너리는 산맥과 평야가 만나는 벤치(Bench) 지형의 루더포드(Rutherford Estate)와 1,100피트 고도 산악지형에 위치한 마야카마스(Mayacamas Estate)에 각각 74에이커, 16에이커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다.배수가 뛰어난 루더포드 에스테이트에서는 쇼비뇽 블랑을 비롯해 멜롯, 카베르네 쇼비뇽 등의 다양한 품종을 재배한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160km 정도 떨어진 멘도시노 카운티의 앤더슨 밸리(Anderson Valley)에 69에이커 상당의 빈야드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부문에서만 3관왕을 수상하며, 금메달 부문 13관왕, 은메달 36관왕, 동메달 14관왕 등 총 66관왕을 수상했다.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로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SC(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s)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야외 활동이 활발한 계절을 맞아 캠핑, 피크닉,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휴대용 파우치 형태의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원스피리츠는 ‘증류식 소주를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기기 위한 최적의 제조법과 도수를 찾다가 17도의 ‘원소주 투고’를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제로첨가물, 제로감미료로, 원재료100% 국내산 쌀에서 오는 쌀 향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쌀의 감칠맛을 만날 수 있다.‘원소주 투고’
영동군은 11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와인 수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및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수출길에 오르는 와이너리농가인 금용농산 전인기 대표, 컨츄리농원 김덕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영동와인은 총 5,600병(캔)으로, 금용농산의 샤인머스캣 화이트와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캔), 컨츄리농원의 캠벨 드라이의 총 3종이 선정되었다.수출된 와인은 필리핀 내수용이 아닌 COD그룹의 VIP상품으로 활용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수입사인 필리핀 COD(City Of Dreams M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오는 6월 24일 토요일, 경희대학교에서 ‘ASI Sommelier Certificate 1’ 시험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와인전문공인기관 국제소믈리에협회(ASI)에서는 회원국 소믈리에들의 ASI 인증 취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ASI Sommelier Certificate 1’ 시험을 신설하여 매년 1회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는 ASI의 정식 회원국협회 자격으로 2023년 6월 24일 경희대학교에서 해당 시험을 최초로 실시한다.ASI Sommelie
국내에서 좋은 스페인 와인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스페인 레드, 템프라니요 100%의 볼베르(Volver)와 모나스트렐 100%의 타리마 힐(Tarima Hill)은 와인애호가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이 와인들을 생산하며 국내에 수출 하던 스페인의 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는 올해 '라파 카니자레즈(Rafa Canizares)'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명 변경과 함께 라파 카니자레즈의 수출책임자 헤마 산체스(Gema Sanchez-Oro Iniesta)는 201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패키지를 리뉴얼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몬테스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500만병을 돌파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으로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 브랜드다.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몬테스 알파’의 패키지는 심볼인 수호 천사가 우아하고 클래식한 몬테스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바뀐 게 가장 눈에 띈다. 또 로고는 눈에 띄기
5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유럽 영화 &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양양유럽영화제 YEFF가 개최된다.본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조대 해변에 특별 설치된 야외 상영공간과 양양 작은 영화관에서 다수의 유럽 영화가 행사기간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주최측은 유럽 영화제라는 테마에 걸맞게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성의 캔 와인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베스트 와이너리 판티니 그룹의 캔와인 미스 쥴리아(Miss Giulia)를 콜라보 와인으로 제안한다. 판티니 그룹이 지난해 하반기에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 쥴리아는 야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20주년 기념 행사가 5월1일 17:00~20:30까지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4층 방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서 소믈리에타임즈 (발행인 최염규)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최성도 명예회장과 함께 한국 전통주·한국와인의 세계화와 한국 소믈리에의 위상을 추구하는 한국소믈리에협회에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이날 행사는 매경이코노미 대표, 국내 와인수입사 대표, 소믈리에타임즈 대표 등 내빈과 협회 국가대표 소믈리에(와인/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