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수)부터 중국 베이징 조양구에 위치한 주중한국문화원 제3전시실에서 한국작가 6인과 중국작가 4인으로 구성된 ‘한ㆍ중 새로운 바람 10인’전이 열린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평명, 설치, 비구상, 반 추상, 구상, 조각을 대표하는 한국작가 강근수, 김근영, 김일주, 김호성, 김판삼, 지유라 6명의 작가가 각자 분야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된다. 중국작가는 산동대 출신의 후홍무(候宏武), 양진(杨振), 진강(陈康), 추검(邱剑)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획일화된 양국 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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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8.08.2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