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지나가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캠핑족들은 짧은 가을을 즐길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캠핑이 새로운 여가문화로 완전히 자리잡게 되면서 캠핑 수요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졌다. 특히 캠핑 음식과 곁들여 먹는 주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가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와인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버터 샤도네이 캔을 추천한다.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화이트 와인 신대륙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반얀트리서울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에서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와이넬에서 수입하는 이탈리아 슈퍼투스칸 와인 '비비 그라츠(Bibi Graetz)'의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빈센조 단드레아(Vincenzo d'Andrea)'의 방한기념 스페셜 미디어 런치가 진행됐다.비비 그라츠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 비비 그라츠는 예술가 집안 출신의 어머니,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림에 대한 꿈을 꾸며 '아카데미아 델레 벨레 아르띠(Academia delle Belle Art
인생의 동반자와의 첫걸음이자 가장 특별한 이벤트, 결혼식.그 특별한 결혼식에 참석해준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 '결혼 답례품'으로 요즘 예비부부들에게 인기있는 아이템은 디퓨저, 핸드메이드 비누, 수제쿠키, 디저트, 견과류, 차 또는 커피, 소금후추 그라인더 세트, 원목도마 등 다양하다. 최근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the BOB studio)의 코너 '최자로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최자는 본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와인을 답례품으로 선물해서 관심을 받았다.와인을 평소에 즐겨마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스페이스'에서 일본 미식의 도시 오사카 지역의 미슐랭 스타셰프 미츠다 켄지의 일본 '가이세키 요리 클래스'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매년 6만 부가 출간되는 일본의 최대 요리잡지인 '요리왕국'과 일본 오사카의 구르메 스튜디오(Gourmet Studio) ‘Foover’와의 특별한 콜라보로 성사되었으며 일본요리 전문가 '소소 테이블’의 함민아 셰프의 통역이 함께했다.'가이세키(會席料理)' 요리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로 일식
2023년 10월 9일(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시안 레스토랑 버드아이(Birdeye)에서 와인밴드 뽀로로타임즈가 기획한 '안남동 와인포차' 와인 파티 행사가 열린다.'안남동 와인포차'는 버드아이의 '안'승혁 소믈리에와 남아공 와인의 '남'이 결합된 이름으로 행사에서 선보이는 10가지의 와인안주 메뉴들은 모두 안승혁 소믈리에가 개발하고 요리하며 팝앤포코리아의 남아공 와인 12종을 함께 선보인다.이번 와인팝업은 마음에 드는 와인과 먹어보고 싶은 와인안주를 주문해 즐기는 캐주얼한 행사로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이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산지 '리베라 델 두에로(Libera Del Duero)' 지역의 신흥 와인 명가 '아르수아가 나바로(Arzuaga Navarro)'를 새롭게 론칭했다.아르수아가 나바로의 수출 매니저 산티아고 디아즈 페르난데즈(Santiago Diaz Fernandez)의 방한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원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소믈리에타임즈와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산티아고 디아즈 페르난데즈와 함께 '아르수아가 나바로(Arzuaga Navarro)'를 만나보자.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치로에서 열린 가수 장혜진의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 VIP 프리뷰 이벤트에 와인 4종을 선보였다.장혜진의 두 번째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는 작가가 지난 1년간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변화무쌍한 자연을 바라보며 '생과 사'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을 갖게 되면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뜻에 귀 기울인 작가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화폭에 담겨있다고 한다. 모든 작품에는 피아노가
Harlan Estate 2019 Vintage - RP 100P JS 100P D100P JD100P 할란은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컬트와인이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와인으로 본드(BOND), 마스코트(Mascot), 프로몬토리(Promontory) 와이너리 역사의 시초이자 보르도 명품 와인들이 지닌 가치를 미국 나파밸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창조한 대체불가능한 브랜드이자 와인이다.할란은 부동산 재벌 빌 할란(Bill Harlan)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그리며 시작됐다. 빌
2023년 9월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빌딩에 위치한 코리아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 '코리(KORII)'에서 나라셀라가 단독으로 수입하는 궁극의 미국 컬트와인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의 VIP 스페셜 갈라 디너가 진행됐다.내년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컬트와인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는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품종으로 보르도 블렌딩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블렌딩 비율은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다.2019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디캔터 평가점수 100점을 획득했으며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일 보로(Il Borro)'의 오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방한을 기념하여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노테카 와인샵 압구정점에서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일 보로(Il Borro)는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곳으로 이곳의 리조트와 함께 1999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회장 페루치오 페라가모(Ferruccio Ferragamo)가 와인 양조를 위해 와이너리와 주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아시아와인트로피'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총 2개의 그랜드 골드(Grand Gold) 메달과 6개의 골드(Gold) 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감독 하에 대전관광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주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다. 올해에는 세계 3
프랑스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Alsace, CIVA)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한 'Alsacerocks! 2023 알자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행사에서 소개된 알자스 와인 구스타브 로렌츠를 수입하는 나라셀라의 엄은진 브랜드 전략 팀장과 특별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 구독자분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호텔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프랑스 콜마 지역에 위치한
프랑스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Alsace, CIVA)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한 'Alsacerocks! 2023 알자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행사에서 소개된 알자스 와인 도멘 조스메이어를 수입하는 서울와인앤스피릿(Seoul Wine Spirits)의 피에르 앙드레 두세(Pierre Andre Doucet) 대표와 특별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대표 주류
2023년 9월 6일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Alsace, CIV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알자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남산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IVA)는 알자스 와인에 대한 편견이나 관습적인 생각을 뒤흔든다는 취지로 알자스 2022 년부터 라는 모토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이나믹 하면서도 쉽게 알자스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2023년 9월 4일(월) 와인수입사 타이거 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샤또네프 뒤 파프(Chateauneuf-du-Pape)의 와인 명가 샤또 몽 레동(Chateau Mont-Redon)의 세일즈 디렉터 데이비드 몽트노(David Montenot)의 방한을 기념하여 스페셜 인터뷰와 전문인들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됐다.샤또네프 뒤 파프는 '교황의 새로운 성'이라는 의미로 프랑스의 왕이었던 필리프 4세와 교황권의 갈등으로 인해 1309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 있던 교황청을 반강제적으로 프랑스 론 지역의 아
유럽 자연주의 와인수입사 크란츠 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로나에 위치한 가족 와이너리 '테레 디 삐에뜨라(Terre di Pietra)'의 내추럴 레드와인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포도에 대한 애정을특별한 와인 라벨과 맛으로 표현하는 와이너리'테레 디 삐에뜨라(Terre di Pietra)'2021년부터 이미 국내에 '꾸에르챠 라보리오자', '엘레제로', 삐꼴라 뻬스떼' 등 와인 3종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테레 디 삐에뜨라는 로라 알베르티니(Laura Albertini)가 회계사였던 크리스티아노(Cr
캘리포니아의 피노 누아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때 어마어마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사이드웨이(Sideways), 산타 바바라 카운티(Santa Barbara County)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 속에는 오 봉 클리마(Au Bon Climat), 폭센(Foxen), 샌포드(Sanford)와 같은 유명 와이너리들과 함께 씨스모크(Sea Smoke) 와인도 등장한다.산타 바바라의 대표 컬트 와인들 중 하나였던 씨 스모크는 영화 개봉 후 화제를 낳으며 컬트 와이너리로서의 큰 입지를 굳히며 인기 가도를 달리게 된다.씨스모크의 설립자 밥 데이비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350년 역사의 샴페인 하우스 오트로(Autréau)의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인다.샴페인 오트로(Champagne Autréau)는 1670년부터 대대로 포도를 재배해 온 오트로 가문의 후손 제라드 오트로(Gérard Autréau)가 1953년부터 3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샴페인을 생산하기로 결심하며 그 역사가 시작됐다.1980년부터 아버지 제라드의 뒤를 이어 2세대 에릭 오트로(Eric Autréau)가 40년간 샴페인 하우스를 이끌며 유럽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15헥타르 규모의 포도
샴페인 르 메닐(Champagne Le Mesnil)은 샹파뉴 지역 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샤도네이(Chardonnay) 품종을 메인으로 생산하는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지역의 르 메닐 쉬르 오제르(Le Mesnil-sur-oger) 마을에 설립된 샴페인 협동조합 U.P.R(Union des Proprietaires Recoltants)의 CM(Cooperative Manipulant) 브랜드로서 525명의 포도 재배자들이 조합을 이뤄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르 메닐은 전체가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밭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주류전문기업 나라셀라가 미국 컬트와인계의 아이콘 와인메이커 앤디 에릭슨(Andy Erickson)의 럭셔리 와인 브랜드 '토 칼론 빈야드 컴퍼니(To Kalon Vineyard Company)' 와인 3종을 론칭했다.그리스어 이름인 '토 칼론(To Kalon)은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이 담긴 단어로 캘리포니아주 나파카운티 오크빌(Oakville) 지역에 위치한 미국 최고의 빈야드(Vineyard) 투 칼론(To Kalon) 빈야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와인메이커 앤디 에릭슨은 1994년부터 나파 밸리에서 거주
칠레 최초 100점 와인의 신화이자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개척자인 에라주리즈의 CEO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이 한국에 방문했다. 2023년 8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르몽뒤뱅에서 주류전문기업 아영FBC가 수입하는 칠레 와인 브랜드 에라주리즈(Errazuriz)의 회장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 방한을 기념하여 뉴스 미디어 전문인들과의 특별 간담회가 열렸다.채드윅 회장의 방한은 COVID19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 시대 이후 급변하고 있는 전 세
2023년 7월 28일, 마시자매거진과 와인비전의 공동주최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와인 테이스팅 챔피언십(KWTC)에서 와인 업계 종사자 및 와인 애호가들로 구성된 '이와인먼데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KWTC 결승전에 참가한 총 12팀과의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한 '이와인먼데이' 팀은 조수민 소믈리에를 필두로 와인 관련 스타트업 메타본을 공동 창업한 김진희 대표와 김경수 이사가 팀원으로 와인바 금남방과 폼페트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와인을 오랜기간 취급한 것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올
와인글라스의 전설 '커트 잘토'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조세핀 와인글라스' 9월 국내 정식런칭 예정이다.커트 잘토는 자신의 브랜드 '잘토'를 떠나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출시한 '조세핀 컬렉션'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국내 런칭하는 9월초에 직접 방한한다.커트 잘토와 함께 '조세핀 컬렉션'을 출시한 조세피넨휘테(회사명)는 1842년 실레지아 수데티 산맥에서 설립되었던 유리공장으로 2019년 베를린에서 부활하였으며, 오늘날 조세피넨휘테는 6대에 걸쳐 유리 공예를 이어온 커트 잘토가 역사적인 유리 제조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역사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샴페인 애호가들의 '샴페인에 대한 갈증'은 더욱 커져만 간다. 이럴 땐 어떤 스타일의 샴페인을 마시면 적당할까? 이번 기사에서는 소믈리에타임즈 구독자분들에게 7인의 소믈리에들이 청포도 품종 '샤르도네(Chardonnay)'로 생산하는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스타일의 샴페인 6종을 소개한다.비채나 이광열 소믈리에'한식과 최고의 궁합'피에르 깔로 그로브 프리미에 크뤼 블랑 드 블랑 Pierre Callot Grauves 1er Cru Reserve Blanc de Blancs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존 레전드는 미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4대 시상식 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 상을 모두 석권한 EGOT 클럽 멤버이다. 화려한 수상 경력만큼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가 무엇보다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분야가 바로 와인이다.오랫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 레이블을 꿈꿔왔던 존 레전드는 2015년 마침내 프랑스 업계 3위이자 부르고뉴 최대 규모의 와인 그룹 부아쎄(Boisset)를 이끌어 가는 인물 장 샤를 부아쎄(Jean-Charles Boisset)와 파트너쉽을 맺고 LVE를 런칭하게 된다.부아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주류전문기업 나라셀라의 사옥 도운빌딩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코리(KORII)'가 오픈했다. 코리(KORII)는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ROOM201과 아니마토에서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였던 김현빈 헤드 셰프가 총괄 디렉터로서 레스토랑의 기획부터 오픈까지 참여해 탄생한 코리안 이노베이티브 퀴진(Korea + innovative = KORII)이다.김현빈 셰프는 코리(KORII)가 지닌 중의적 의미 '고리'라는 순우리말처럼 코리를 통해서 단순히 음식만을 위한 레스토랑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공간, 문화, 예술
나날이 성장하는 국내의 와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한국와인의 세계화를 위한 도약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한국와인대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와인 품평회인 ‘한국와인대상’은 지난 6월 22일(목) 영동와인터널에서 심사가 진행되었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7월 24일(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올해로 열 번째 생일을 맞는 한국와인대상 품평회는 한국와인 생산 산업의 발전과 한국와인 품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가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한국와인대상’ 및 ‘와인 힐링 디너쇼’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렸다.한국와인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재배된 과일로 생산되는 한국 와인 및 기타 주류를 와인전문가 및 소믈리에가 평가하여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와인품평대회이다.총 8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심사하며 최고의 와인에 선정되는 와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다이아몬드상이 수여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53개 와이너리의 185개
샴페인 페르트와 모리세(Champagne Pertois-Moriset)는 1951년 이브 페르트와( Yves Pertois)와 자닌 모리세(Janine Moriset) 두 부부의 성을 따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중심부의 르 메닐 쉬르 오제르(Le Mesnil-sur-oger)에 설립된 패밀리 샴페인 하우스이다. 1971년 설립된 트레소르 드 샹파뉴 클럽(Club trésors de champagne)에 속해있는 28개의 멤버 중 하나로서 현재는 설립자들의 손녀 세실(Cecil)과 그녀의 남편 뱅상(Vincen
칠레와인협회(Wine of Chile)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 주관한,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와 함께 칠레 와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칠레 와인 협회(Wine of Chile)의 아시아 디렉터 페르난도 디아즈(Fernando Diaz)라고 합니다. 저는 홍콩에서 MBA 과정을 마친 후 시티뱅크에서 일
지난 7월 7일, 칠레와인협회에서 92점 이상 받은 와인들을 선보이는 시음회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칠레와인협회 주최, 소펙사코리아 주관으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주한 칠레 대사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와 함께 칠레 와인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7월부터 주한 칠레 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라고 합니다. 대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썸머 파티와 와인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썸머 파티는 수영장 옆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와인투유코리아에서 추천하는 5종 와인과 무료 칵테일과 올데이 다이닝 메뉴와 어반 스타일의 풀사이드 메뉴, 브런치, 각종 안주 등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미국의 인기 TV 채널 홀마크가 런칭한 핸드크래프트 와인 브랜드 홀마크 채널 와인의 러브 레드 와인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