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잣생막걸리’는 우리술의 대표제품으로써 청정 지역인 가평의 지하 250m 암반수와 가평의 특산품인 고품질 잣으로 빚은 생막걸리로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어떠한 음식과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2014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조방법으로 특허(특허 번호:제10-1329186호)까지 받았다. 가평의 대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마트, 백화점, 편의점으로도 유통망을 넓혀 이제는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다.가평잣생막걸리를 생산하는 (주)우리술(대표이사
'우포의 아침'은 경상남도 창녕군의 양파만을 사용한 지역 특산주로 자연 마을 우포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양파를 함께 발효시켰다.창녕군과 우포의 아침이 공동 개발한 독자적인 발효법을 이용하여 양파냄새와 누룩냄새를 줄여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고 양파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살렸다.‘우포의아침’은 창녕 양파와 쌀을 이용해 생쌀발효법으로 정성스레 빚은 우리 전통 술로서 맛과 향이 매우 감미로운 것이 특징입니다.2008년에 ‘양파를 이용한 발효주 제조방법’ 특허 출원을 함으로서 ‘우포의아침’ 제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과하주란 무엇인가?과하주는 지날 과(過), 여름 하(夏), 술 주(酒)자를 사용하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술이라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일반적으로 전통주라 하면 쌀과 누룩, 물을 이용한 발효주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발효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 상온 등의 고온에서 변질이 쉽게 일어납니다.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술이 과하주입니다. 과하주는 찹쌀, 누룩, 물을 재료로 발효 중인 술에 증류주를 넣어 재차 발효숙성을 시켜 완성합니다.발효 중인 술에 높은 도수의 증류주를 혼합하여 당화된 상태에서 알코올발효를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며 제2의
2015년 10월 12일~13일 이틀간에 걸쳐 제11회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및 세미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협회(California Wine Institute)의 주관으로 와인업계 종사자를 위한 세미나 그리고 시음회가 실시되었으며 행사 참가를 위해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방문사절단이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 및 캘리포니아 와인 애호가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2012년 3월 15일 한-미 FTA 비준 이후 급증한 캘리포니아 와인 수입량과 더불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인
2015년 10월 12일~13일 이틀간에 걸쳐 제11회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및 세미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협회(California Wine Institute)의 주관으로 일반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consumer event, 와인업계 종사자를 위한 세미나 그리고 시음회가 실시되었으며 행사 참가를 위해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방문사절단이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 및 캘리포니아 와인 애호가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2012년 3월 15일 한-미 FTA 비준 이후 급증한 캘리포니아 와인 수입량
주안상대회조직위원회(류인수 위원장)는 2015년 10월 29일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제1회 우리술 주안상 대회 선정술로 가평 잣 생막걸리, 매실원주, 문배술, 술아(순곡), 우포의아침등 5종을 선정 발표하였다.제1회 우리술 주안상 대회 선정 5가지 술 각각의 선정된 5종의 우리 술에 대하여는 기회가 있으면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자료제공 한국가양주연구소(www.suldoc.com) 오화진 팀장
대한민국 식품문화를 선도해온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인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WSET 국제와인전문가 인증과정을 개설 하였습니다. 46년 전통의 영국에 본사를 둔 WSET (Wine & Spirit Education Trust) 프로그램은 전세계 62개국에서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는 Wine & Spirit 분야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 입니다.WSET 인증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호텔, 레스토랑, 와인업계로의 취업 희망자들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통용되어 널리 활용할 수 있습
한국가양주연구소와 주안상대회조직위원회는 우리술을 기반으로 어울리는 음식을 선발하여 한국 식문화로서의 우리술과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선발된 우리술과 음식 페어링을 홍보하여 우리술의 인지 확산 및 이미지 제고를 통해 우리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1회 우리술 주안상 대회를 가평군 자라섬에서 2015년 10월 29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주안상대회조직위원장 류인수(한국가양주연구소 소장)소장은 “술은 단순히 술이 아닌 음식과 함께 했을 때 비로소 하나가 완성되는 것이다.일본의 사케, 프랑스의 와인, 독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New Zealand Trade & Enterprise)이 뉴질랜드의 각 지역별 품종별로 독특한 특색과 개성을 지닌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는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를 5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헌터스(Hunter’s)와 라파우라 스프링스 (Rapaura Springs), 빌라 마리아(Villa Maria Estate) 를 비롯하여,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된 미션 이스테이트 와이너리(Mission Estate Winery), 새
심야와인/비지니스식당 " 라빠숑(La passion) 프렌치 비스트로"저녁 5시-새벽1시까지 운영되는 프랑스 음식을 주제로 하는 전문 와인식당입니다. 기존의 파인다이닝에서만 보여줄 수 있었던 프랑스의 고급진 음식들과 코스로만 이용하는 형태를 좀 더 쉽고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단품으로 구성하여 먹고싶은것만 골라드실 수 있기에 이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비스트로 식당입니다.넉넉한 공간구성을 바탕으로 이용하시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에도 좋을만한 공간구성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프랑스의 전문 음
[칼럼니스트 최경민] 와인 소믈리에 교육기관 총정리 시리즈 대학원, 대학교, 전문학교, 직업전문학교편에이어 이번에는 국내 사설교육기관에 대하여 알아본다. 와인 사설교육기관에서의 교육과정은 와인의 기초에서부터 와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에 따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다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와인동호회 café에서 운영하는 와인과 여행 아카데미와 와인산책 아카데미도 있으며, 이윤경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인터넷강의 와인리더스도 있습니다.와인 아카데미가 활성화되어 와
[칼럼리스트 최경민] 직업전문학교란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업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며, 고등학교졸업자, 동등한 학력인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실습위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80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전문대학 졸업과 동등한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되며 학점인정 자격증을 취득하여 140학점이 충족되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인정 받기 때문에 졸업 후 원하는 곳으로 취
[칼럼리스트 최경민] 현재 국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와인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과가 존재하는 대학교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이 대학교의 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에서 와인학개론 및 와인실무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대학원 석사 과정으로는 경희대학교와 건국대학교가 있으며,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와인서비스 경영, 와인테스팅, 와인마케팅, 소믈리에 경영론을 통해 와인소믈리에 전문가 양성뿐만 아니라 국내에 태동하고 있는 워터,티 학문을 교육 받을 수 있습니다.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와인학전공은 와인발효
[칼럼리스트 최경민] 국내에서 발급하는 소믈리에 주요 자격증은 아래 표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3개 주요기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소믈리에협회, 그리고 WSET에서 발급합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는 52개국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52개 회원국에서도 인정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입니다.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주니어소믈리에 라이센스 획득 후 와인 어드바이져, 와인 마스터 라이센스를
[칼럼리스트 최경민]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이나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는 와인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 있어서 가장 영예로운 타이틀이며. ‘마스터 오브 와인’은 24개국에서 372명이 ‘마스터 소믈리에’는 227명이 세계 와인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오브 와인’이 되기 위해서는 The Institute of Master of Wine의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은 후 시험을 통해 선발 됩니다. 이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자격조차 선발에 의해 주어지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모집 사이트>>>[소믈리에타임즈 최경민기자]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 워터. 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과정, 201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원서교부 및 접수는 2015. 6. 8(월) ~ 2015. 7. 7(화) 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행정실(T. 02 961 0813,4)로 문의바랍니다.
[칼럼리스트 최경민] 소믈리에 대회는 기본적인 이론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더불어 블라인드 테이스팅, 디캔팅, 와인과 음식의 매칭, 고객 서비스 등 소믈리에로서 지녀야 할 자질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테크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집니다. 각 대회별 특징을 살펴보면국제소믈리에협회(ASI)는 1969년도에 설립되어 3년마다 개최되는 The World Best Sommelier 경기대회를 공식적으로 개최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관하는 2006년 제 1회 한국국제소믈대회를 시작으로
최경민의 를 시작합니다.와인 소믈리에에 대하여 대회, 자격증, 교육기관에 대하여 각각 개괄적으로 3~4회로 나누어 정리한 다음, 다시 각분야별로 세부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소믈리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희망합니다. 세계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는 1969년 세계소믈리에 대회1회 우승자인 프랑스의 아르망 멜코니앙(Armand Melkonian)을 비롯하여 14명의 세계소믈리에 우승자가있다. 그 중 1995년 우승자인 타사키 신야(Shinya Tasaki)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