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글로벌 건강 지수(Bloomberg Global Health Index)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와인과 파스타의 나라인 이탈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라고 밝혔다. 연구에는 총 163개의 국가가 포함되었으며 기대수명, 사망원인, 혈압, 영양불균형, 깨끗한 식수 접근성 그리고 흡연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점수를 매겼다고 한다. 이탈리아에 이어 아이슬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일본, 스웨덴, 이스라엘, 룩셈부르크가 TOP 10 국가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는 82.06점으로 2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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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기자
2017.03.2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