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2018 올해의 와인 100을 발표했다.100위 안에 가장 많은 빈티지는 2015(34개), 2016(34개) 빈티지였으며, 그 뒤를 2017빈티지(15개)었다.100개 와인의 평균가격은 현지가 $49.66(한화 약 5만 7천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와인은 이번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한 '테누타 산 귀도 사시까이아 2015'였으며, 현지가 $245(한화 약 27만 8천원)이었다. $20 이하 와인은 총 24개였으며 TOP10와인
오는 11월 30일 금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제29회 금요시음회 ‘Barolo’를 개최한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시음 행사로,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객관적으로 우수한 와인을 선정함과 동시에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지식 및 시음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진 명품 와인 시음회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11월 금요시음회는 와인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바롤로가 총 4종이 준비되며, 모두 바롤로의 대표 생산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자리에
50년 역사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22일(목)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브리타 펀(Fun) 제품 한정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10%를 기부하는 ‘브리타 펀 1+1 한정팩’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의 가치를 알려온 브리타코리아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리타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식수위생사업을 통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
11월 20일 저녁 6시에 경희대학교 특별과정인 한국음식평론가 전문가과정을 위한 마장축산물시장 투어가 진행됐다. 마장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정기원 코디네이터가 기획한 이번 투어프로그램은 서울 최대의 푸줏간으로 불리는 마장축산물시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축산물시장은 약 3만 평이 넘는 서울 최대 규모의 단일 축산시장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쇠고기의 10%, 돼지고기의 5%, 부산물의 30~40%, 수입육의 60%가 이곳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마장동은 화양동, 자양동 일대의 조선시대 왕실 목장인 살곶이 목장
지난 16일(현지시간)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2018 TOP 1 와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아래는 10위부터 1위까지 와인이다. TOP 10. 더 베드락 헤리티지 소노마 밸리 2016(The Bedrock Heritage Sonoma Valley 2016)TOP 9. 테누타 델레 테레 네레, 에트나 산 로렌조 2016(Tenuta delle Terre Nere, Etna San Lorenzo 2016)TOP 8. 르 비유 돈종 샤또네프 뒤 파프 2016(Le Vieu
사시까이아 2015가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2018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와인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2018 10 of Top 와인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10위와 9위를 발표한 후 매일 2개씩 순위를 공개했다. 15일에는 4위, 3위, 2위를 발표했으며, 16일에는 2018 올해의 와인을 발표했다.와인스펙테이터 2018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테누타 산 귀도 사시까이아 2015(Tenuta San Guido, Sassicia 2015)는 슈퍼 투스칸의 효시라고 불리는 이태리 토스
1989년, 전직 은행원에서 돌연 와인메이커의 길을 선택한 장 뤽 뛰느방(Jean Luc Thunevin)은 보르도의 오랜 관습에 도전장을 내밀며, 보르도 와인 역사상 최초로 전통 스타일에서 탈피한 ‘가라지 와인(Garage Wine)’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보르도의 이단아’, ‘가라지 와인의 시초자’, ‘생 떼밀리옹의 나쁜 남자(Bad Boy)’,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천재 와인메이커’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그를 오는 11월 21일 수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 와인아카데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비르지니 드 발랑
최근 정수기업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테이스팅 사건이 있었다. 바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진행한 국내 주요 정수기 물맛 비교 테이스팅이다.이번 테이스팅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3개월간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주요 정수기 5개를 선정해 물맛 비교 테이스팅을 실시했다.심사위원장은 고재윤 협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필자(2014년 4회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를 포함해서 이제훈 워터소믈리에(2011년 우승자), 이선영 워터소믈리에(2
지난 15일(현지시간)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TOP 10 2018 중 1위의 발표만을 남겨둔 채 10위부터 2위까지 모두 공개했다. TOP 10. 더 베드락 헤리티지 소노마 밸리 2016(The Bedrock Heritage Sonoma Valley 2016)TOP 9. 테누타 델레 테레 네레, 에트나 산 로렌조 2016(Tenuta delle Terre Nere, Etna San Lorenzo 2016)TOP 8. 르 비유 돈종 샤또네프 뒤 파프 2016(Le Vieux Donjon Cha
샤또 앤 도멘 카스텔(Chateau & Domaines Castel) 그룹에서 후원하고 홍콩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컵 영 소믈리에 대회가 11월 12일과 13일 홍콩 T호텔과 CCI(Chinese Culinary Institute), ICI(International Culinary Institute)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뉴질랜드, 태국 등 7개국에서 온 10명의 소믈리에가 참가했으며, SPC의 한희수(Hyisu Han)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현대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TOP 100 of 2018이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 와인스펙테이터는 앞서 12일부터 하루에 2개씩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 10위부터 7위까지 공개했다. 올해의 10위는 더 베드락 헤리티지 소노마 밸리 2016(The Bedrock Heritage Sonoma Valley 2016)이다. 베드락 빈야드는 130년 전 처음 포도나무가 심어진 포도밭이며, 2004년 현재의 주인인 모건(Morgan)과 조엘(Joel)이 구매하여 이름을 베드락으로 변경했다. 이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CEO, 기업 임원,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수업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 2학기제로 매주 화, 수
지난 11월 6일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18 충남농업인학습단체 활동 성과 보고회'에서 진행된 제2회 충품협농업기술명인 선정자 발표에서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딸기와인의 선권수 대표가 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 이날 보고회는 충남도와 시ㆍ군 농업인 학습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업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농촌지도자 충청남도연합회,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등 1,2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 한 해 우리 농업은
지난 11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2018 A.S.I. 발칸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 The Balkan Sommelier Challenge 2018)에서 세르비아의 부크 부렐리치(Вук Вулетић)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엔 세르비아의 부크 부렐리치와 헝가리의 노르베르 코박스(Nobert Kovacs), 루마니아의 줄리아 스카보(Julia Scavo)가 올랐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스웨덴의 프레드릭 린드포스(Fredrik Lindfo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8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관망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수도관망교육센터'는 약 330㎡ 규모의 실습형 교육시설이다.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된 실내 관망과 다양한 설비를 활용해 관로 점검부터 파손으로 인한 누수사고 대응까지 효율적인 관망관리를 위한 모든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실습용 관망에 설치된 인공 누수공을 활용하면, 누수탐지, 관 세척, 누수부위 복구 등 상황별 사고수습
세계 최대 와인ㆍ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 2019’가 오는 3월 17~19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프로바인은 세계 주류 산업의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로 해외 방문객이 54%, 해외 참가사가 86%에 이를 만큼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ProWein 2019에서는 2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뒤셀도르프의 유명 전통술인 ‘킬립피치’의 프로바인 특별판을 공개하고 머천다이징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수요 제대로 반영한 B2B플랫폼프로바인은 첫 선을 보인 1994년부터 B2B플랫폼으로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중소기업과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비엣 워터 2018(VIET WATER 2018)'에 참가한다. '비엣 워터'는 베트남 건설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방문객 1만 명 이상) 물산업 박람회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호주 등 38개국 48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에는 동양수기(플로트형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사거리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지난 10월 26일 제28회 금요시음회 ‘Super Tuscan’을 개최했다.WSA와인아카데미의 금요시음회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고급와인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음회’라는 컨셉으로 전 세계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고가 명품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가을을 맞아 Tuscany(투스카니)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와인인 ‘Super Tuscan’ 4종을 선보였다. 수퍼투스칸(Super Tuscan)
서울대학교총동창회와 최고의 와인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이 수능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특별 라벨 와인 2종을 선보였다.서울대의 수능 합격기원 와인은 2가지 종류로 누적판매 900만병을 돌파하며 단일 브랜드의 누적판매량 기준 부동의 1위 브랜드인 칠레의 몬테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피노 누아’와 전 세계 최고의 와인전문가들이 생산에 참여한 ‘아크 뒤 론 샤또네프 뒤 파프’이다. 와인에는 서울대의 휘장 속에 적혀있는 라틴어 문장 ‘VERITAS LUXMEA(‘진리는 나의
정통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수고했어요 수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수고했어요 수능 프로모션은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수험표를 소지하고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있는 테이블(3~4인 기준)의 각 고객에게 한 개씩 ‘오페라 케이크’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는 수능 당일인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
포르투갈 와인과 포르투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스탠딩 와인 파티'가 서울 용산구 소재의 남산와이너리(대표 권태현)에서 11월 6일(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다. 포르투갈의 그린 와인이라고 부르는 비뉴 베르데의 대표 와인, 카살 가르시아 비뉴 베르데(Casal Garcia Vinho Verde)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풍부한 과일향의 랜서스(Lancers)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 박세리의 와인으로 유명한 세리와인 에디션 'Near Pin'의 퀸타 도 발도에이로(Quinta
대한민국의 대표 양조장과 우리술이 총 집결하는 ‘2018 대한민국우리술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며 전국 100여개 양조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이다.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을 비롯해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제조된 우리술 및 남북정상회담 만찬주, 건배주 등 다양한 술을 한 번에 맛보고 즐길 수 있다.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세계적인 페이스트리 셰프 ‘제이슨 리커’와 함께하는 ‘디저트 라운지 바이 제이슨 리커(Dessert Lounge by Jason Licker)’를 한정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이슨 리커’는 페닌슐라 뉴욕, 노부 마이애미 비치 등 미국에서의 페이스트리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정통 프랑스 제과 기술을 연마하고, 이 후 JW 메리어트 홍콩, 베네티안 마카우 호텔 앤 리조트, 세 라 비 레스토랑 등 20여년 경력 중 12년 이상을 아시아에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된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레스토랑 서비스부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1월 2일(금) 결선을 거쳐 장안대학교의 문세림 학생(만 21세)이 선발되었다.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은 대회 개최기준인 2019년 만 22세 이하만 참가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1명만이 내년 세계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 1차 예선은 6월 28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꽃꽂이, 냅킨폴딩, 미장플러스, 테이블 세팅, 와인 디캔팅, 과일 카빙을 평가했다.11월 1일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로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하여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다. 호텔 객실은 ‘오크(Oak)’, ‘시크(Chic)’, ‘그린(Green)’, ‘월넛(Walnut)’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과 두 가지 컨셉의 ‘라까사 스위트’를 디자인해 투숙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11월 16일 금요일 리오하 와인 인증 과정을 개강한다.국내 최초로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리오하 와인 인증과정(Rioja Wine Certificate Program)은 리오하 DOC 정부기관인 ‘Rioja Consejo Regulador’에서 공식 인증ㆍ후원하는 과정으로 수료 후 인증서가 발급되는 인증 과정이다.리오하 와인 인증 과정은 국내 유일 리오하 인증강사(Rioja Wine Cerified Educator)인 최선주 대표강사가 진행하며, 스페인의 가장
지난 11월 1일(목) 경기도 안산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대표 김지원)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로부터 '와이너리 품질 인증서'를 받았다.'와이너리 품질 인증서'는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인증서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영천의 고도리 와이너리, 오계 와이너리, 우아미 와이너리, 영동의 월류원, 도란원, 컨츄리농원, 불휘농장, 경주의 예인화원, 중국의 화란덕 와이너리가 수여됐다.그랑꼬또 와이너리는 이번 인증
지난 11월 1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경기도 안산 대부도 소재의 대부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와인 소믈리에 분야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정보 교류를 함께 하기로 했다. 대부고등학교는 국내 고등학교 최초로 음료관련 전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OU 후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이 '제4차 산업시대의 식음료산업과 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8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올해 심사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국내에서 발간된 105개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31일 시스트로의 차진선 소믈리에의 국내 최초 JSA(일본소믈리에협회) 사케 디플로마 취득 소식을 알렸다. 차진선 소믈리에는 지난 8월과 10월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국제관에서 진행된 사케 디플로마에 응시해 합격했다. 사케 디플로마 시험은 총 2회차로 나눠져 8월에는 1차 필기시험, 10월 2차에는 사케와 소주 블라인드 테이스팅 그리고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1969년 설립된 일본소믈리에협회 JSA는 일본내에서 와인 및 기타음료의 이해를 높이고 세
(사)한국와인생산협회(회장 김지원)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후원하는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충북 청주 소재의 청남대 본관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청남대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열리며,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2일(금) 오후 3시 30분에 청남대 본관 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국화축제의 입장료 4,000원을 내면 별도 페스티벌 입장 비용 없이 전국 20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와인을 구매할 수
지난 10월 28일(일) 오후 3시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열린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광명 마루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광명 마루상은 2015년부터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 와인을 뽑는 상이다. 사전에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와인 품질평가회의 결과로 전문가 부문과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이 평가한 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합산해서 통합 1위에게는 마루상을 시상한다.올해의 마루상은 경북 영천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