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4월 2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와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참여 업체는 광동제약,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아제약,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오비맥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하이트진로, 해태에이치티비,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19곳입니다.이들 생산업체들은 자율적으로 2019년까지 생수, 음료 등의 페트병을 무색만 사용하도록 품목별 포장재의 재질·구조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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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범 기자
2018.05.0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