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시리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받는 주인공, 라라진 (Lara Jean)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컬렉션의 일환으로 디지털 캠페인 ‘To All the Boys x H&M Fan Club’ 을 통해 인스타그램 필터 등의 독점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컬렉션은 4월 2일 온라인과 전세계 일부 매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자체 제작한 유튜브 패션 서바이벌 콘텐츠 '고등학생 간지대회 시즌2'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블랭크는 이전 시즌 대비 제작규모를 확장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실험 기조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즌2 에피소드 회당 제작비는 최대 2억 원에 달한다. 자사와 1억 원의 연봉 계약, 개인 브랜드 론칭 기회 제공, 효도선물 용도의 외제차(벤츠) 증정 등 기존 우승 특전에 ‘파리 여행’의 혜택도 추가했다.아울러, 지난 시즌보다 7명 더 늘어난 총 20인의 본선 진출자 선정으로 경쟁구도 및 인물 캐릭터의 폭을 넓혀 메
현아&던 X 골든구스 현아, 던 커플이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골든구스(Golden Goose)’ SS20 시즌 컬렉션 제품이다.현아, 던 커플은 골든구스 SS20 시즌 컬렉션 아이템을 각자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분위기의 커버와 화보 이미지를 장식하였으며,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 아이템을 유니크하게 매치하여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강렬한 눈빛의 시크한 무드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 속 스타일링에는 ‘브
아이유 X 구찌 더블유 코리아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아이유는 그녀만의 섬세한 눈빛, 풍부한 감성으로 패션 화보 속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화보 속 아이유는 블루-실버 컬러의 재킷과 팬츠, G 체크 프린팅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의 실크 셔츠와 빈티지 와이드 팬츠, 그린 컬러의 크루넥 탑과 비대칭이 특징적인 라일락 스커트를 비롯한 2020 봄-여름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여기에 골드 톤의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1955 홀스빗 탑 핸들 백의 다양한 디자인과 블랙 레더 미드힐 모카신 등을 매치해
엑소 카이 X 구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엑소 카이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엘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엘르 코리아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카이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구찌 2020 봄 여름 컬렉션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선보였다.카이는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적인 저지 재킷과 빈티지 트리코틴 팬츠, 레드 컬러의 플레어 울 코트, 마가린-오렌지-멀티컬러의 사이키델릭 G 재킷과 팬츠를 비롯한 2020 봄 여름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 여기에 골드 톤의 홀스빗 디테일이
샤넬 ‘샹스 오 땅드르 빠르펭’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는 화이트데이가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다.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더해줄 수 있는 향수 선물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싱그러운 봄을 위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넬 향수에 주목해보자.샤넬 뷰티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향으로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다.자스민 앱솔루트가 플로랄 중심부에서 향을 보다 풍성하게 강조하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체크 코트와 마룬 컬러 크로스백으로 조이서 스타일 완성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 극본 조광진) 속 김다미가 보여주는 조이서 스타일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지난 11회 방송분에서 보여준 코디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11회 속 김다미(조이서 役)는 캐주얼한 후드 상의에 와이드한 체크 패턴의 코트를 매치해 조이서 특유의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마룬 컬러의 크로스백을 착용해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링은 완성했다.김다미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인
방탄소년단 RM, 스트릿 무드의 유니크한 스타일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프린트의 후드 티셔츠에 블랙 카고 팬츠를 착용하고, 레인 코트를 연상시키는 블랙 아우터를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완성한 것. RM이 착용한 아우터는 ‘릭오웬스’ 제품으로, 나일론 소재와 메탈 하드웨어가 대비되며 독특한 매력을 발한다.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후드 티셔츠와 팬츠 역시 모두 ‘릭오웬스’ 제품이다.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젠틀한 컬러룩
H&M X 라힘 스털링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20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남성을 위한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Spring Essentials collection)’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이 캠페인에 참여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정교한 테일러링에 애슬레져 감성을 더한 룩을 보여준다.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은 2월 27일부터 전국 H&M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컬렉션은 스마트한 체크
토즈 T백 ‘토즈’는 브랜드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가득 담은 ‘T백’을 선보였다. 새로운 ‘T백’은 금장의 ‘T’ 로고 장식과 ‘토즈’ 고유의 숙련된 가죽 테크닉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백이 완성됐다. 소프트하고 글로시한 광택의 카프 스킨과 룩소 가죽을 적절히 활용했으며, 레드, 핑크, 브라운 컬러는 물론, 캔버스 혼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코치 허튼백 ‘코치’는 드레시한 인상을 풍기는 ‘허튼백’
버버리 A/W 2020 지난 2월 17일 런던에서 버버리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이 진행됐다.이번 컬렉션은 리카르도 티시의 4번째 컬렉션으로 최근 런던으로 돌아온 그가 간직한 개인적인 향수에서 출발했다.그가 커리어를 시작하던 무렵 즐겨듣던 음악과 장소,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노스텔지어에서 비롯한 영감은 버버리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만의 언어와 코드로 펼쳐졌다.버버리와의 만남 이후, 브랜드의 아카이브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정립하고 실현하는 리카르도 티시는 그 어느때보다 클래식에 집중했다.
사만다 타바사 x 화이트데이 스카치 캔디 한국에스티엘㈜이 전개하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선물을 제안한다.사만사 타바사는 국민 캔디 스카치 캔디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스카치 봉봉’을 출시한다. ‘스카치 봉봉’의 ‘봉봉’은 프랑스어로 ‘아주 좋은’, ‘맛있는’이라는 뜻이며 이에 걸맞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20SS 기획 상품으로 출시되는 사만사 타바사의 ‘스카치 봉봉’은 로맨틱한 하트 쉐입 디자인의 투웨이
버버리 X 메모리 컬렉션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가 리카르도 티시의 4번째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지난 2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징턴 올림피아에서 공개했다.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는 이번 컬렉션 “메모리(MEMORY)”에 대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남겼다. “최근에 내가 디자인 공부를 했던 런던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아주 강한 노스탤지아를 느꼈다. 런던은 오늘날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 장소이며, 나는 내가 어디를 가던 영감을 찾은 내 커리어 시작점에 대
멀버리 M 컬렉션 ‘M 컬렉션’은 제품의 디자인, 소싱 및 제작 과정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며, 긍정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브랜드 유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브랜드의 책임 공약인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프로젝트로 카무체크 컬렉션, 포토벨로 백에 이어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이 컬렉션을 위해 멀버리 디자인 팀은 재생 나일론인 에코닐(ECONYL®)과 지속 가능한 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이번 행사의 공동 아트 디렉터로 디자이너 소동호, 권의현, 강주성, 이현송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전시 주제인 ‘서울 에디션’을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기 위해, 장르와 벽을 허문 다양한 영역의 디자이너와 협업 하는 새로운 행보를 선보인다. 디자이너들은 협업을 통해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문화의 용광로 ‘서울’을 비주얼적으로 재해석해 전달한다.이를 위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 4인을 공동 아트 디렉터로 정했다. 전통
(사)서울봉제산업협회가 프리미엄 데님 크루 브랜드 ‘GMH·(구미호)’와 명품 데님 브랜드 ‘KKR33’의 패션쇼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 의류·봉제산업을 이끈 창신·숭인지역의 봉제장인과 패션디자이너가 모여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창신동 봉제마을 647 봉제거리에서 ‘647 오프로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창신동 봉제마을은 봉제산업의 쇠퇴와 뉴타운 재개발로 인하여 산업터전이 사라질 위기에 있었으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난 11일 압구정의 '샵 커먼타운'에서 진행된 파티에서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렸다.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옷을 기부하는 모임'의 기부 프로젝트 설명회로 패션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에서는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옷을 기증하며, 기증된 옷은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새로운 옷으로 만들어진 후 다음 페스티벌의 참여자들에게 판매되며 그 과정을 통해 판매된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형태이다.‘패션 기부 프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신은 '버선코 구두'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방한 당시 신었던 빨간 '꽃신'. 이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성수동 수제화의 산증인 전태수 명장의 손에서 탄생한 수제화라는 점이다.성수동에서 39년 동안 수제화를 제작해 온 전태수 명장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성수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10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10월20일(일) 오후12시~오후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중국관련 체험부스와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60여개 부스에서는 중국 소수민족 의상체험, 중국 서화 그리기, 중국어 체험, 동북음식 시식체험, 보이차 시음 등 문화체험공간과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준비한 기업·금융·관광 등 알찬 정보가 소개된다. 뿐
서울시는 10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6일간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크게 4가지 종류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가 펼치는 ‘서울컬렉션’, 신진 패션디자이너가 펼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런던 패션위크와의 교류협력 일환으로 개최하는 ‘해외교류 패션쇼’, 대학생 패션 꿈나무가 펼치는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이다.‘서울컬렉션’에서는 지춘희․장광효․송지오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의 다채로운 패
아시아 최대의 청년 미술축제 ‘2019 아시아프(ASYAAF)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아시아프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진행하던 ‘DDP 영 디자이너 챌린지’를 통합해, 기존 지원 분야(평면, 입체, 미디어)에 디자인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아시아 국적 대학(원)생 및 만 35세 이하의 청년작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프’, 그리고 만 36세 이상의 미술계의 숨은 고수가 참여할 ‘히든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참여작가 600여 명의
올해 12회째를 맞은 2019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가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주최로 열린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프는 아시아 국적의 만35세 이하 청년 작가 4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1부는 8월4일까지 열리고, 2부는 8월6일부터 시작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은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만 36세 이상 작가들 100명이 참가하는 ''히든아티스트'&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의류제조 분야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미남미녀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미남미녀 프로젝트는 ‘미싱하는 남자, 미싱하는 여자’의 준말로, 의류제조업계 인력 고령화에 따라 청년 우수인력을 발굴하고자 2016년 시작되었다. 의류제조 분야 청년 전문교육으로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 두루 갖춘 청년 창업가를 길러내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미남미녀 프로젝트는 의류제조를 위한 봉제기술 실무부터 소규모 창업자가 알아야 할 핵심 경영 스킬까지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패션 쇼핑의 새로운 문화 플랫폼 '애즈이즈(http://as-is.co.kr)'가 오는 3월 19일(화) 11시에 베타오픈 될 예정이다. '있는 그대로' 라는 뜻을 가진 애즈이즈(AS-IS)는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구매자가 상품의 상태에 대해 '있는 그대로'를 인지하고 구매가 이루어지는 쇼핑문화를 착안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온라인 서비스이다. 국내 의류시장이 고도화되면서 동대문에서 시작한 브랜드의 옷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고퀄리티의
명품브랜드 샤넬의 부흥을 이끈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났다. 1933년 독일 북부 도시 함부르크(Hamburg)에서 스웨덴 출신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올해 85세로 생을 마감했다.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있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연유 사업을 했던 부친 덕에 비교적 여유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칼 라거펠트는 14세 때 파리로 건너와 16세에 국제 양모 사무국 주최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여성용 코트 부문 1위를
배종훈작가는 오는 29일부터 1월15일까지 3주간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선물전에 파리에서 최근 작업한 작품 '눈물없이 울고있는 당신에게'를 포한하여 '그리움을 그리워한다면'등 여러 작품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배종훈 작가는 매년 작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모아 크리스마스를 맞는 발달장애어린이들에게 인형과 장남감을 선물하는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올해도 '유럽의 일상'이란 타이틀로 2019년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중이며, 달력을 구입하고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배종훈작가 페
YTN과 버스킹티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가 지난주 금요일(2018년 12월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YTN 출연의 기회와 상금 500만원을 거머쥔 1위는,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자작곡 '그네'를 부른 최상엽엽 팀이다. 금상은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을 가창력으로 압도하여 객석에 적막을 흐르게 한 '민쓰' 팀으로 결정되었고, 은상은 퀸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퍼포먼스를 따라하여 관객에게 호응을 이끌어낸 '오빠딸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17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폐렴으로 한 달 전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딸인 디자이너 이정우를 비롯해 3남매가 있으며, 배우 전지현이 이영희 디자이너의 외손자 최준혁과 2012년 결혼식을 올려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1936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찍부터 전업주부로 살다가 1976년 마흔에 뒤늦게 한복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개막식 의상 감독을 맡을 만큼 최근까지도 왕성
한국적인 영역과 동양적인 장르를 풍성하게 아우르며 자신만의 기조방식을 묵묵히 확장해 가고 있는 서수영 작가가 展을 연다.석채를 주재료 삼아 모란꽃과 동백꽃을 채색화 기법으로 표현, 5월 1일부터 20일까지 FM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절제된 동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속에 써 넣은 이해인 수녀의 시는 한국적인 것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모든 분야에 걸쳐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는 시대는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을 갈구한다. 시각예
사진가 유별남 ‘빗개’ 전시가 오는 4월 3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개막한다. ‘빗개’는 1948년 3만 여명이 무차별적으로 학살된 제주 4.3 사건을 오늘로 환원한 사진들이다. 오름의 부드러운 능선을 원경으로 펼쳐두고 갈대들이 바람에 흔들린다. 구멍 뚫린 현무암 돌담 너머엔 하늘이 걸려있다. 노란 유채와 새빨간 동백. 오름과 돌담과 꽃, 꽃들. 일찍이 우리 눈에 익은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다.그런데 사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딘지 불안하다. 몰래 숨어서 내다보는 것 같은 시점이다. 때로는 땅에 납작 엎드려야만
네빌 브로디, 조 나가사카, 리네 크리스찬센, 사토 타쿠, 린든 네리 등 세계적인 스타 자이너들이 한국에 온다. 12월 7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 컨퍼런 룸 401, 402호에서 열리는 디자인세미나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세미나는 ‘2017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적인 동시행사이며,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리지널리티’는 디자이너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디자인세미나는 자신만의 새로움, 독창성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들의 경험과 노하우, 통찰력과 영감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국내 최대규모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2017'이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연사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국내외 스타 디자이너들의 릴레이 강연, 디자인 포럼, 디자인 세미나, 디자인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11월 8일 진행되는 릴레이 강연에서는 스페인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인 하이메아욘(아욘스튜디오 대표)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