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식품으로 표고버섯과 율무, 보스웰리아가 소개됐다. 이 세 가지 식품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박미경 한의사는 율무는 한약재로는 ‘의이인(薏苡仁)’이라고 한다며,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 부기를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율무는 다른 음식에 비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며, 율무의 찰기는 근육이나 인대의 탄력을 보강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보스웰리아의 경우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척박한 곳에 사는 보스웰리아 나
22일, MBN ‘알토란’에서는 집에서 쉽게 즐기는 ‘고기 밥상’으로 고기의 효능이 공개됐다. 류도균 한의사는 봄에 챙겨 먹는 고기는 ‘보약’이라고 말했다.봄은 일교차가 심한 만큼 만물의 소생이 활발하다고 하는데, 이럴 때 나쁜 세균과 미세먼지, 황사 등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만든다고 한다. 때문에 봄에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이때, 민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음식이 바로 ‘고기’라고 한다. 장수 국가로 유명한 일본은 육류를 본격적으로 섭취한 시점부터 감염성 질환이 줄고, 성인병과 노년기 질환이 전체적으로
18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정성스럽게 삶아낸 돼지고기를 다양한 겉절이와 함께 즐기는 든든한 야식의 대명사 ‘보쌈’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워너원의 윤지성, 황민현, 이대휘가 출연했다.보쌈이 야식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보쌈은 음식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을 가졌다고 말하며, 배달 자체가 번져나간 것은 1980년대 중반, 유선전화 보급이 확대되면서라고 말했다.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배달 문화와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프랜차이즈 보쌈집의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이현우는 90년대부터 프랜차이
‘에스콰이어’는 1930년대 금주법 폐지 이후부터 지난 80여 년간 음주와 관련한 지혜를 축적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펼쳐낸다. 바로 ‘칵테일의 모든 것’이다. 이 책은 음주애호가들을 위한 안내서다.‘칵테일의 모든 것’은 음주의 방법부터 음료와 간단한 안주, 성인이면 알아야 하는 14가지 필수 교양 음료, 필수 교양은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는 칵테일,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칵테일을 소개한다.하지만 단순히 '소개'만 하는 책이 아니다. 라임손질 비법이나 바텐더가 갖춰야 할 덕목, 아내와의 술 한 잔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슈퍼 먹벤져스’ 편으로 신동과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레이먼킴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타조 요리로 스파이크 날려조’라는 주제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타조 요리를 부탁한 돈스파이크에 오세득 셰프는 타조 스트로가노프와 스패츨의 만남 ‘타조가 조타!’라는 요리를, 레이먼킴 셰프는 파기름에 튀겨 훈연한 타조 스테이크 ‘돈스테이크’라는 요리를 선보였다.결과는 레이먼킴 셰프의 승이었다. 돈스파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휴게소 먹방 코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말죽거리 소고기국밥부터 소떡소떡 등의 메뉴 때문이다.특히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의 경우, 실제로 휴게소를 방문한 한 시민이 이영자의 매니저가 국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는 매니저에게 메뉴를 물어보며 기존 주문 메뉴를 취소하고 시키기도 해 화제가 됐었다. 그렇다면 이영자가 선택한 휴게소 음식들, 이른바 ‘이영자 휴게소 시점’으로 공개된 휴게소의 맛집,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먼저 서울 만남의 광장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있으며,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이 있다. 소떡소떡은
13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천 원이면 된다’로 단돈 천 원으로 틈새를 노리는 천 원 맛집이 공개됐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충청남도 금산군, 대전광역시 서구의 천 원 맛집은 어디일까?먼저 공개된 천 원의 맛집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삼겹살 맛집이었다. 이곳은 평범한 삼겹살이 아닌, 천 원이면 고기 한 쌈을 먹을 수 있는 ‘고기쌈’의 맛집으로, 고기가 생각날 때 천 원에 한 쌈을 먹을 수 있는 특이한 곳이었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 쌈 고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근처에서 운영 중인 고깃집에서 같은 맛의 삼겹살을
채소 재배가 취미인 원예 작가는 10여 년 동안 종사하던 잡지사를 떠나 도시 농부가 되었다. 그리고 도시 농부가 된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저자 추화쥔(廚花君)의 이야기이다. 그녀의 이름 ‘추화쥔’은 주방에 꽃과 채소를 심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녀는 땅을 임대해 전문적으로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 채소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년 동안 200여 종의 샐러드용 채소를 재배했다고 한다. ‘도시 농부의 샐러드’는 4개 챕터로 나뉘어 있다. ‘샐러드를 위한 채소’부터, ‘셰프가 사랑하는 샐러드 채소’, ‘건강한 채소로
1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내 몸을 깨우는 나잇살 타파 밥상으로 히비스커스 얼음물과 히비스커스 소스, 미역쌈이 공개됐다. 김윤희 한의사는 히비스커스에는 약 70가지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말했다.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물질로, 체내에서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처짐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 공개된 나잇살 타파 밥상의 히비스커스 소스는 초고추장 양념에 식초 1큰술, 히비스커스 분말 1큰술을 넣어 섞으면 완성된다고 한다.또, 김윤희 한의사는 보통 과일을 먹을 때 껍질째 같이 먹는
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위 건강 지키는 법으로, 위 건강에 좋은 식재료 ‘마’와 ‘매스틱’이 소개되며 그 효능이 공개됐다.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마에 함유된 식물성 스테로이드 ‘디오스게닌’이 면역력 향상, 항염증 작용, 활력 증진에 좋다고 말했다. 원기 회복, 활력을 돕는다고 한다. 또, 모사언 한의학 박사는 마는 한의학에서 ‘산약’이라고 해 신장의 원기를 보양시키는 약재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매스틱은 무엇일까? 안지현 전문의는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고 나무에 칼집을 내어 수액을 채취하는 것이라고
10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하루 한 잔으로 침침한 눈을 밝게 하는 ‘명안 주스’가 공개됐다. 이혁재 한의사는 명안 주스의 재료로 사과, 당근, 브로콜리, 케일을 말했다.망막을 구성하는 성분 루테인은 2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50%가 감소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안 예방을 위해 꼭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케일 속 루테인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며, 당근과 브로콜리 속 베타카로틴은 손상된 시각 세포를 회복, 시력 감소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사과의 칼륨은 안구 조직을 보호해
5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중국요리 특집으로 ‘양고기’와 ‘사천요리’의 맛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맛집은 자양동 ‘ㄱ’ 양고기 전문점과 삼성동 ‘ㅅ’ 사천요리 전문점이었다. 먼저 찾은 곳은 자양동 ‘ㄱ’ 양고기 전문점이었다. 이곳은 6개월 미만의 호주산 양을 직접 손질하여 사용한다고 하며, 어린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양갈비는 쯔란가루에 베트남 고춧가루를 섞어 먹으면 느끼함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맛녀석들이 양갈비 다음으로 먹방을 펼친 양꼬치는 고춧가루와 참기름, 생강,
5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를 돕는 차로 ‘보이차’가 소개됐다. 보이차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국 10대 명차라고 한다.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중국인이 상대적으로 비만이 적은 이유 또한 식후 보이차와 같은 차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차가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는 식탐형 비만과 골골형 비만 모두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보이차에 함유된 식물 영양소 일종인 각종 폴리페놀이 공복 호르몬 억제에
4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 고소함의 끝판왕 ‘소곱창구이’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홍진영과 진해성, EXID LE와 하니가 출연했다.곱창과 대창의 차이는 무엇일까?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곱창은 소의 작은창자, 대창은 큰창자라고 말했다. 곱창은 음식을 소화 흡수하는 부위라고 하며, 대창은 소화가 된 음식물이 통과하는 부위라고 한다.그렇다면 곱의 정체는 무엇일까?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신선한 창자일수록 곱이 많을 확률이 높다며, 곱의 정체는 소의 소화액이라고 말했다. 곱은 도축 후 일정 시
30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미네랄 있는 생수 고르는 법으로 제품 성분표를 확인할 것이 공개됐다.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생수의 미네랄 유무는 제품 성분표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생수 성분표를 확인하면 ‘먹는 샘물’과 ‘혼합 음료’로 표기 된 것이 있는데, 먹는 샘물은 미네랄이 함유된 자연 샘물에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제조한 물이라고 한다. 또, 혼합 음료 또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다만 천연 미네랄은 아니라고 하며, 지하수 등을 여과해 만든 증류수에 별도의 합성 미네랄을 넣은 물이라고 한다.이밖에
26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피부미용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히비스커스’가 소개됐다. 히비스커스는 미(美)의 상징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꽃으로 꽃잎부터 꽃받침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히비스커스의 붉은 색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함유, 신맛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고 한다. 또,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막는 HCA가 함유, 이는 Hydroxy Citric Acid의 준말로 체내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이라고 한다.정지행 한의사는 HCA가 체지방 비율 및 엉덩이와 허리둘레
23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의 고장, 푸짐하고 정겨운 전라남도 여수의 맛이 공개됐다. 여수 토박이가 추천하는 여수의 진짜 맛집은 어디일까?여수 토박이 추천 맛집 첫 번째는 돌산읍의 ‘새조개 샤브샤브’ 맛집이었다, 새조개는 봄 향기 가득 머금은 봄철 별미라고 하며, 새조개 샤브샤브는 깔끔한 채소 육수에 푸짐한 새조개를 맛볼 수 있는 요리라고 한다. 다음 추천 맛집은 봉산동 ‘게장’ 맛집이었다. 이곳은 단돈 1만 원에 짭쪼름한 간장게장부터 매콤한 양념게장까지 각종 반찬과 함께 푸짐한 ‘게장 백반’을 맛볼 수
1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한국인 암 발병 1위, 대장암 예방법으로 장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커피가 장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동하 한방내과 전문의는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신 환자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 위험이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한 연구 결과에 대해 말했다. 커피가 대장암 재발을 억제한다는 것이었다.또 커피가 대장암 사망률을 33%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속 쓰림과 위염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할 것과,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세계 셰프들의 요리 대축제로 제1회 ‘욜림픽’이 개최됐다. 욜림픽 출전 선수단은 냉장고를 부탁해 대표 샘킴, 레이먼킴, 김풍, 이연복, 유현수 셰프와 미국의 루퍼트 블리즈, 이탈리아의 치로 페트로네, 두바이의 벤자민 완, 일본의 모토카와 아쓰시와 정호영 셰프였다.그렇다면 욜림픽에 걸맞는 특별 게스트는 누구일까? 게스트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 박세리와 추성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를 좋아하는 박세리를 위해 루퍼트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요리를 선보였다. 루퍼트 셰
11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호르몬과 유익균을 동시에 채우는 식재료로 ‘양배추’가 소개됐다. 이재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양배추 하나면 몸속 부족한 호르몬과 장 내 유익균을 동시에 채울 수 있어 봄철에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군대가 이동할 때 양배추를 가지고 다니며 상처 치료에 썼을 정도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고 하며, 양배추는 천연 소화제라 할 정도로 위에 좋은 식재료라고 한다. 그렇다면 양배추가 몸속 호르몬과 유익균을 채워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환 전문의는 양배추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8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라면부터 어묵, 단무지, 연근, 식빵까지 식품 첨가물 줄이는 법이 공개됐다. 식품 첨가물을 줄여 조리하고 있는 남기혜 주부가 공개한 방법은 무엇일까?먼저 라면의 경우 면을 뜨거운 물에 약 3분간 담갔다가 끓이는 방법이었다. 백형희 식품공학과 교수는 라면에 든 식품 첨가물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속에서 식품 첨가물이 빠져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어묵은 소주에 5분간 담갔다가 조리하면 된다고 하며, 단무지는 생수 한 컵과 식초 소주 한 컵 정도를 약 5분간 담가두면 된다고 한다. 또, 연근
9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진짜 토박이가 추천하는 대구광역시의 리얼 맛집이 공개됐다. 먹을거리, 볼거리, 놀 거리로 신흥 여행 도시로 떠오르는 대구, 과연 토박이가 추천하는 진짜 맛집은 어디일까?대구 토박이의 추천 맛집 첫 번째는 중구 전동의 72년 전통 ‘따로국밥’ 맛집이었다. 이곳은 가마솥에 고추기름을 따로 뽑아 함께 끓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깊은 육수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다음은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거리의 ‘치즈 곱창’ 맛집이었다. 이곳의 곱창은 매콤하게 볶아진 곱창과 통마늘 위에 치즈를 가득 뿌리고 즉석에서
8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2,000원 시장 돈가스로 1년 만에 억대 빚을 청산하고 서민갑부가 된 성정은씨가 출연해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성정은씨의 돈가스 집은 경기도 오산시의 한 재래시장에 위치해 있었다.성정은씨가 시장 돈가스로 억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성정은씨의 돈가스는 추억이 생각나는 드래곤볼 돈가스부터 치즈 롤 돈가스, 고추 롤 돈가스, 바나나 롤 돈가스, 마늘 돈가스까지 각양각색의 돈가스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 튀겨진 돈가스를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
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영양만점 초간단 ‘봄 제철 밥상’ 노하우로 지금 먹으면 딱, 보약 되는 봄나물이 공개됐다. 따뜻해지는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을 잡을 수 있는 봄나물은 무엇일까?바로 비타민 C가 풍부한 ‘달래’였다. 장동민 한의사는 봄이면 춘곤증이 찾아오는데, 이는 몸에 양기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춘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봄나물로, 100g이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30%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좋은
28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3대 회춘 호르몬’으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성장호르몬’이 소개되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식품이 공개됐다. 공개된 음식은 바로 ‘바나나’와 ‘우유’였다.유병욱 가정의학과 교수는 바나나와 우유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성장호르몬은 잠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하다고 하며, 바나나와 우유에 풍부한 트립토판 성분이 숙면을 돕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복부비만, 근육량 감소, 주름, 고지
25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중국 황실이 선택한 명차, 뱃살 타파에 도움을 주는 ‘보이차’가 소개됐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는 과거 중국의 대표 미인으로 꼽혔던 양귀비, 철의 여인 서태후가 즐겨 마셨던 차라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빅토리아 베컴, 기네스 펠트로, 이효리까지 즐겨 마셔 화제가 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차가 체중 감량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 이나겸 식품영양과 교수는 보이차의 주성분인 ‘갈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시 지방 분해, 체내 흡수를 돕는 리파
1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천덕꾸러기 남은 명절 음식 200% 활용법’으로 설날이 지나고 남은 음식을 활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다양한 전부터 동그랑땡, 과일까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방송에서 공개된 요리는 ‘모둠전 전골’과 ‘동그랑땡 유니짜장’, ‘수제 맛간장’ 등이었다. 남은 설 명절 음식의 대변신이었다.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모둠전 전골 레시피1. 전골에 들어갈 채소, 버섯, 두부를 썰어 넣는다.2. 전골냄비에 전과 전골 재료를 둘러놓는다.3.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끓인다.동그랑땡 유니짜장 레
14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전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다시마’와 ‘미지근한 소금물’,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하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 재료들이 어떻게 전을 바삭하게 만드는 것일까?우선 다미사의 경우 다시마의 하얀 가루, 알긴산이 점액 성질을 지니고 있어 전의 표면을 코팅하고 날아가는 수분을 막아준다고 한다. 소금을 넣은 다시마물을 포 뜬 동태에 묻혀준 뒤 후추, 밀가루, 계란까지 입혀 굽기만 하면 바삭한 전이 완성된다. 또, 미지근한 소금물에 배추를 담갔다 배추전을 만들면 훨씬 야들야들하다는 사실과 김치전
9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공동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소개되며, 이색 치킨부터 3분 피자까지 공동 창업으로 CEO가 된 청춘들과 창업 스토리, 이색 먹거리가 공개됐다. 제작진이 먼저 찾은 곳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치킨 윙 전문점이었다. 이곳의 청년 CEO들은 조준기, 이새암, 서영욱씨로 치킨 윙 전문점을 공동 창업해 월 매출 4천만 원을 달성하고 있었다.닭 날개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만큼 묽은 반죽으로 기름기를 줄이고 육즙은 유지하는 것, 12가지 소스로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는 것 등이 이 집의 인기 비결이었다. 또
11일, JTBC '슈가맨2'에서는 방부제 특집으로 추억의 그룹, 이현도가 제작한 원조 힙합돌 '디베이스'가 슈가맨으로 등장하며 근황을 알렸다. 디베이스는 2001년 데뷔한 5인조 가수로 송지훈, 김환호, 제드, 오수안, 남현준이 소속돼 있다.디베이스의 멤버들은 각각 패션 사업, 신발 브랜드 운영 그리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전향해 아직 음악을 지속하는 등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현준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남현준은 방송 미팅 때까지 슈가맨이 뭔지 몰랐다고 한다.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앞 살리기 프로젝트로 죽은 골목상권을 부활시키기 위한 대장정이 진행 중이다. 이대 앞 골목의 백반집, 라멘집, 소바집, 버거집 그리고 남창희와 고재근의 남고식당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백종원은 솔루션을 진행하며 신메뉴를 개발해 보이기도 했는데, 최근 게시판에는 버거집의 신메뉴 ‘붹붹버거’의 레시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골목식당의 인기메뉴, 붹붹버거는 어떻게 만들까? 백종원 '붹붹버거' 레시피1. 패티를 만들 소고기 양지와 목심 1kg을 준비
2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강원도 강릉의 ‘커피 박물관’이 소개됐다. 커피 박물관은 전 세계 다양한 커피 유물을 전시,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커피 박물관에는 1800년대 커피 유물들부터 한국에서 처음 커피를 즐겼다는 고종황제의 역사, 커피의 역사 등이 한눈에 정리되어 있었다.왜 에티오피아에서 커피가 탄생한 것일까? 방송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방목 중이던 양치기가 흥분 상태에 있는 염소를 따라가 보니 커피 열매를 씹고 있는 걸 발견, 그때부터 커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