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 음료 연구회(회장 한인호)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23일 엑스코에서 IB 본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2024. IB 글로벌 콘퍼런스, 대구(IB Global Conference, Daegu 2024, 이하 IBGC)'행사에 막걸리의 효능을 이용한 막걸리 메디푸드 음료(칵테일) 시음 행사를 열었다.IBGC는 IB 본부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ㆍ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ㆍ유럽ㆍ중동 등 3개 대륙별로 국가(도시)를 선정해 개최되는 국제 학술 행사로, 개막ㆍ폐막 시 기조연설과 세션별 8
23일,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두인에서 통영의 화가 김형길의 개인전 '체(體) 형(形) 색(色) 공(空)' 개최되었다.4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조형의 시각적 언어로 재탄생된 종이상자를 활용한 김형길 작가만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존재와 보이지 않는 생명선의 타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여정을 통해 시각적 불안전함의 자극과 모호한 조형성을 이룬 작품들이 항해를 떠날 준비를 마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작가노트-나의 작품은 실재와 환영 그리고 실제적인 찰라가 공존하는 무대이다.일상속에서 경험으로 접하는 대상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고재윤 회장, 경희대 고황 명예교수)가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주관한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에 브랜딩 먹는샘물 제작 전문기업 청춘스토리(youthstory, 대표 김민현)가 독창적인 브랜딩 먹는샘물을 선보여 많은 관심과 갈채를 받았다.청춘스토리(youthstory, 대표 김민현)는‘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에 어울리는 브랜딩 먹는샘물을 참가자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개회식에서 깜짝 이벤트로 발표자들의 사진을 넣은 브랜딩 라벨 먹는샘물을 선물하여 큰 인기를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 회장)는 3월 22일(금) 11시부터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지리산 물하나’, 프리미엄 먹는샘물 ‘지리산 1915’의 물맛 국제 세미나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소재 ㈜화인바이오 생산 공장에서 물맛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인 바이오의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워터 소믈리에가 대거 경남 산청군 시천면 소재 ㈜화인바이오 생산 공장에서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진행됐다. 지리산 천왕봉 1915m를 보면서 프리미엄 1915의 이미지 연상, 최첨단 공장 시스템 견학, 1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최고급 피노 누아 와이너리 ‘니콜라스 제이’의 공동 CEO 장 니콜라스 메오와 제이 보버그를 특별 초청해 정통 이탈리아 퀴진과 세계적인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니콜라스 제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대표 도멘 ‘메오-카뮈제(Méo-Camuzet)’의 3대(代) 오너이자 부르고뉴의 신으로 추앙 받는 앙리 자이에(Henri Jayer, 1922-2006)의 수제자인 장 니콜라스 메오(Jean-Nicolas Méo)와 미국 음악계 거장 제이 보버그(Jay Boberg)가 함께 설립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노스랜드(Northland)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뉴질랜드 역사와 마오리 문화, 해안 풍경이 어우러진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노스랜드는 뉴질랜드 최북단의 자리 잡은 케이프 레잉가(Cape Reinga)에서부터 남쪽으로 300km 이상 뻗어 있으며 두 개의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해안에 있는 베이 오브 아일랜즈(Bay of Islands)는 뉴질랜드 대표 휴양지다. 보트 크루즈를 타고 돌고래를 구경하고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와이탕이 트리티 그라운즈(Waitangi
와인/스피릿 세계 1위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프로바인 (ProWein)’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 언제나 새로움에 목마른 주류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시회 구성이 돋보였다.글로벌 와인 집결지프로바인은 독일에서 개최되나 독일 참가사 비중은 11% 정도에 불과하다. 여타 전시회들이 자국 전시회 성격이 강한 것과 대조된다. 이탈리아 와인 1,200개 사, 프랑스 750개 사, 독일 720개 사, 스페인 680개, 포르투갈 330개 등 전체 65개국
2024년 3월 8일(금)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매경 이코노미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공동 주최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은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품평회 심사위원장에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심사위원에는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2014년), 이한서(2017년), 박보경(2022년), 조유정(2023년)이 참석했다.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먹는샘물 중에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먹는샘물을 구입하였고, 정수기, 일부 먹는샘물은
GS25,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단독 출시… 640ML에 2000원 대편의점에서 페트 소주 640ml를 2000원 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선양소주PET(640ml)’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GS25와 맥키스컴퍼니가 기획 초기부터 물가 안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만큼 무엇보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판매가는 3000원이며 4월 30일까지 추가 할인 행사를 적용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640ml형 페트 소주 최저가이자 최대 약 1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는 2024년‘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지리산 1915’ 프리미엄 먹는샘물 출시로 3월 22일 (금) 11시부터 경남 산청군 사천면 소재 ㈜화인바이오 지리산 물하나 공장에서 물맛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리산 1915’ 프리미엄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는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다. ‘지리산 1915’ 프리미엄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워터 소믈리에가 대거 경남 산청군 사천면 소재 ㈜화인바이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고재윤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최한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제2회 국제 프리미엄 먹는샘물 심포지엄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바스티유 회의장 (3층)에서 먹는샘물 관계자가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심포지엄 진행의 사회는 사회 김하늘 국가대표 소믈리에(피노랩), 심포지엄 발표 좌장은 정욱 교수(동국대학교 경영대학장)가 맡았다. 심포지엄에 앞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 ‘ 제8회 먹는 샘물,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수상한 먹는샘물, 정수기를 발표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미쉐린 레스토랑 알케미스트(Alchemist)의 스타 셰프 라스무스 뭉크(Rasmus Munk)가 여러 우주여행 회사들과 협력하여 성층권에서 고급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혁신적인 요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알케미스트는 매일 밤 52명의 식사객만을 위한 몰입형 50코스의 식사를 제공하며, 이 레스토랑에 방문하고자 하는 예약 대기자들은 무려 10,000명에 이른다.알케미스트의 셰프 라스무스 뭉크는 최근 호화 우주 여행 회사 SpaceVIP 그리고 Space Perspective와 함께 파트너
프랑스 샤블리에 위치한 ‘도멘 뒤 샤또 드 비비에르(Domaine du Château de Viviers)’에 도둑들이 몰래 침입하여 5만 유로(한화 약 7,250만 원) 상당의 와인을 도난했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도둑들은 3월 초, 해당 와이너리를 타깃으로 삼아 2022년 빈티지 샤블리 와인 6병으로 구성된 케이스 150개와 2020년과 2021년 빈티지 225개의 매그넘 와인을 훔쳐 달아났다.도멘 뒤 샤또 드 비비에르의 관리자이자 소유주인 아르놀드 레페뷔르(Arnould Lefébure)는 약 5만 유로에 달하는 손
온라인 와인 플랫폼 1KMWINE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최상급 그랑 크뤼 와인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터 기간에 멀리까지 방문해 오픈런 할 필요 없고, 재고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문의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내 주변 가까운 샵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행사에 주목할만한 와인은 샤또 오브리옹 2020, 샤또 라뚜르 2009, 샤또 파비 2016, 샤또 슈발 블랑 2005, 샤또 페트뤼스 2009 등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은 컬렉션 와인들이다. 또한,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4)’가 ‘Coffee for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1일 개막했다.서울커피엑스포는 매년 약 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로, 커피 전문 기기 및 장비를 비롯해 원두, 원부재료, 기기류, 도구류, 포장용품 등 커피 산업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커피 관련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올해의 주빈국은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 생산국 르완다로
최근 한 연구에서는 고품질의 와인을 마시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Italy)가 식품및농업과학저널(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좋은 와인이 ‘좋은 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2022년 이탈리아 피사에서 열린 인터넷 페스티벌에서 신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사용한 사회 실험의 일환으로, 연구팀은 착용 가능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국내 와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수입사 나라셀라가 3월 14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운빌딩 7층에서 술과 스몰 디쉬를 즐길 수 있는 바(Bar) 공간인 나이트 캡(Night cap)에서 프랑스 ‘부르고뉴&샹파뉴’ 23개의 신규 브랜드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BURGUNDY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 23개의 생산자와 총 47개의 와인을 선보였다. 수용 인원이 주최 측의 예상을 뛰어넘어 7층 외 2층에도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동시 시음회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12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 3.21~3.28, 강남점: 3.21~27)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 · 하반기 각 한 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서는 봄 피크닉이나 골프 라운딩을 떠나는 고객들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과 논알콜 와인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0% 늘려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2023년 유럽의 무알콜 와인 및 맥주 시장의 규모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따라 2023년에 86억 유로(한화 약 12조 5,140억 3,200만 원)에 도달했다.시장조사기관 아이마크(IMARC)에 따르면 무알콜 주류 시장은 올해부터 연간 6.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까지 154억 유로(한화 약 22조 4,142억 3,800만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조사에서는 공정, 원재료, 포장 유형, 유통 채널 및 온-트레이드와 오프-트레이드 모두에서 해당 시장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와인 시음에 대한 뇌 반응을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소믈리에 훈련'은 단순히 미각을 정제하는 것이 아닌 뇌 자체를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최근 Wiley Online Library를 통해 공개된 ‘의미를 찾아내기: 소믈리에들의 화학감각 및 의미론적 신경망 변화’ 연구에서는 소믈리에와 비전문가간의 와인 시음에 대한 뇌 반응이 다른지를 조사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소믈리에들이 와인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복잡한 언어적 설명으로 전환하는 능력 역시 더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가 2024년 5월 시행하는 제2차 KISA 와인소믈리에 자격검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기시험 대비반을 개설한다.2023년 제4차 KISA 와인자격검정 응시를 위해 2023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기 3회 과정을 수강하고 KISA 인터미디에이트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정동주(빅보이리커)씨는 “와인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와인지식과 블라인드 테이스팅 경험이 있었으나 KISA의 자격검정을 확실하게 대비하기 위해 수강했고, 결과적으로 매우 유
최근 외식업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소비시장 위축으로 주류 소비가 줄었다는 이야기다. 외식업 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 외식업에서 주류 소비만 증가하기란 어려운 일일것이다. 사실 경제 상황 위축 이전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저도수, 무알콜 소비로 인해 주류 소비 시장은 조금씩 감소 흐름을 보이고는 있었다.22년 주류시장 출고금액 전체를 놓고 보자면 주류시장은 성장을 한 것처럼 보인다(23년 국세통계연보) 22년 총 주류 출고금액이 9조9천7백억으로 21년 8조8천억에 비해 1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이 2024년 식음료 맛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따르면 2024년의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는 ‘세계의 맛’으로, 세계의 문화적 다양성이 식음료 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세계 음식 및 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실제로 민텔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영국 소비자의 92%는 ‘지난 3개월 동안 세계요리를 소비했다’라고 답했으며, 프랑스 소비자의 40%는 ‘다른 나라의 식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맛을 좋아한다’고 답했다.퓨전 음식 인기 부상세계의 맛 트렌드를 반영하여
도쿄(東京)에서 일본어를 배우던 유학 시절, 저녁 시간은 신주쿠(新宿)에 위치한 이자카야(居酒屋)에서 홀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 나이가 많은 여자분께서 운영하시던 가게였다. 그를 ’오카미상‘(女将さん, 여주인)이라고 부르며, 그가 만든 요리들을 홀에 앉은 고객에게 내어주는 것이 당시 나의 일이었다.-失礼いたします。枝豆でございます。(실례하겠습니다. 풋콩입니다.)-失礼いたします。ポストサラダでございます。(실례하겠습니다. 감자샐러드입니다.)-失礼いたします。冷奴でございます。(실례하겠습니다. 냉(冷) 두부입니다.)손님 앞에 요리를 내어주며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한 자연은 야생 동물을 만나는 세상으로 가는 문이기도 하다. 이들과의 조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 번식과 겨울 대비에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을이 바로 최적기이며, 가을빛으로 화려해지는 자연의 신비로움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오는 가을, 캐나다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들과 그들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들로 안내한다.캐나다 서부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는 ‘무스’는 특히 늦가을이 되면 번식기를 맞아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며 짝을 유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엄 있는 형태의 뿔, 긴 다리, 그리고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대표하는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JAMESON MADANG) with Jameson Distillery on Tour’를 서울 마포구 홍대 ‘제임슨 마당’에 오픈했다. 오는 4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제임슨 마당’은 소비자 경험 중심에 집중한 이색 팝업스토어로 브랜드 엠배서더 ‘크러쉬’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플레어쇼, 게스트 바텐딩, 인디밴드, 힙합 공연, 제임슨 증류소 투어 및 칵테일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팝업스토어 이름 ‘제임
중국 차 음료의 대표 주자이자 치즈티의 창시자인 HEYTEA가 한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서울 패션과 문화 중심지인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생과일, 찻잎으로 우려낸 차베이스, 우유 등의 고품질 원재료로 만든 새로운 차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압구정점의 오픈은 HEYTEA가 글로벌 시장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감을 의미한다. HEYTEA는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아시아의 차음료 시장에서 선두주자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 차후 HEYTEA는 서울을 기점으로 아시아 그리고 전 세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미국 명품와인 호프 패밀리 와인(Hope Family Wines)의 수출디렉터 멜리자 잘버트(Meliza Jalbert)의 방한을 기념해 와인업계 전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페셜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됐다.'호프 패밀리 와인(Hope Family Wine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인 생산지역인 '파소 로블스(Paso Robles)'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파소 로블스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호프 패밀리 와인(Hop
와인종합지수 리벡스(Liv-ex)에 따르면 2024년 2월은 고급 와인 시장 전반에 걸쳐 또 다른 하락세를 보인 달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약간의 희망은 보였다. 바로 ‘샴페인’이다.고급 와인 시장의 지표를 확인하는 ‘Liv-ex Fine Wine 100’ 지수는 11번 연속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점도 있었는데, 특히 ‘샴페인 50(Champagne 50)’ 지수가 2월에 1.0%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지수가 월간 상승한 것이다.리벡스의 부회장 겸 거래소 이사인 저스틴 깁스(Justi
호주의 포도 재배자들은 심화되는 공급 과잉 위기에 대응하여 수백만 그루의 포도나무를 파괴하고 있으며, 생산자들은 초과되고 있는 와인 재고를 큰 폭의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와인이 과잉 공급되어 가격이 하락하고 전 세계 와인 생산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국제와인기구(OIV)의 추정치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와인 생산량은 수요를 10% 초과했다.호주의 와인 생산자들은 경우 최근 캔버라와 베이징 간의 외교적 마찰로 중국 내 와인 시장이 사라진 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베이
최근 할리우드 배우 및 프로레슬러 존 시나(John Cena)가 지난 11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인 파격적인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미국의 와이너리 오스틴 호프(Austin Hope)가 SNS를 통해 올린 재치있는 패러디가 눈길을 끌었다.오스틴 호프 와이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그에게 와인 한 병을 보냈어야 했다(We should send him a single bottle)”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상식에 오른 존 시나의 사진을 합성하여 오스틴 호프 와인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이에 네티즌들은 “소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호텔신라와 협업해 서울신라호텔에 위스키를 향유할 수 있는 럭셔리 공간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위스키 애호가 및 수집가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위스키 체험 공간이다. 글렌피딕, 발베니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테이스팅 가이드와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50여 년 전 폐쇄된 레이디번(Ladyburn)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귀한 컬렉션과 글렌피딕, 발베니의 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