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은 '맛있게 먹고(食), 즐겁게 마시고(飮), 재밌게 노는(樂)'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믈리에타임즈와 만화 작가팀 Studio2307이 함께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만든 소소한 웹툰이다. 와구맨과 함께 맛있게, 즐겁게, 재밌게 와인을 마셔보자.[와구맨] #39. 와인 요소 삼형제① - 프롤로그 Studio2307의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우리는 와인을 마실 때 ‘이 와인은 타닌이 강하다’ 또는 ‘이 와인에서는 타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표현을 심심치않게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 타닌이 어떤 물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쯤 레드와인을 드시면서 떫은맛을 느껴보셨을텐데요. 이 떫은맛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바로 타닌입니다. 이 타닌은 포도의 줄기, 껍질, 씨에 분포되어 있는데요. 특히 씨에 가장 많은 양이 축적되어 있습니다.특히 타닌은 레드와인에 많이 들어있는데 그 이유는 레드와인의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은 제조과정에서 색, 향기,
이번 빈엑스포(VINEXPO)는 2017년 국제 와인 스피릿 시장에 대한 새로운 연구(IWSR)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현재까지 독보적인 와인 소비국이었던 유럽 시장의 점유율은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반대로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이 세계 와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의 전 세계 소비량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9% 증가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만 12.7%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2020년까지 유럽의 시장 점유율은 59%로 떨어질 것으로
세계 3대 와인 박람회 중의 하나인 2017 빈 엑스포(VINEXPO)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가 6월 18일~21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의 보르도-락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빈 엑스포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는 국제 와인 품평회이자 전시회로 본 행사 기간 동안에 와인 메이커, 소믈리에, 관계 업자가 여러 가지 와인에 대하여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와인에 대한 특별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고 또한, ‘WOW(World of Organic Wines)’이름으로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내믹 와인 특별 전시가 열린
마스터쉐프 조리기능장의 노하우와 레스피가 김세한의 서양요리에서 매주 카테고리별로 오르되브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메인요리 순으로 요리 사진 및 메뉴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샐러드(Salad)샐러드의 어원은 라틴어의 ‘Herba Salate' 이며 소금을 뿌린 허브라는 뜻인데 신선한 채소나 허브 등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던 것에서 유래된다.샐러드는 채소, 과일, 육류, 가금류, 생선, 파스타, 해산물 등의 주재료를 이용하여 소스나 드레싱을 곁들여 만든 음식이다. 샐러드는 파슬리, 크레송, 샐러리
런던의 40 Beak Street 건물에 일하는 직원들이 곧 책상에 '샴페인 버튼'을 갖게될 것이라고 미국 경제뉴스 CNBC에서 보도했다. 금박의 프레임 속에 '샴페인을 원한다면 누르세요(Press for Champagne)'라는 말이 적혀있으며, 그 아래에는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샴페인 뿐만 아니라 스시, 캐비어 등의 곁들임 음식과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다.CNBC에 따르면 샴페인 버튼을 설치하는 이유는 금융업 특성상 고객 접대 및 미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주 라이프스타일전문지에 따르면 다가오는 다이어트의 계절과 바쁜 일상에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적당량의 채소를 꾸준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높은 다양한 채소를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지루한 샐러드로 먹는 것이 아닌 효과적이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신선한 채소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라냉동 채소도 신선 채소 만큼이나 영양가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여 데치거나 스팀기에 쪄서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되지 않아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채소를 자르자무의식적으
대한민국 제14호 식품 명인은 ‘청매실농원’의 홍쌍리 명인이다. 섬진강의 봄은 여의도의 봄꽃과는 또 다른 매력의 매화꽃이 만개한다. 광양시의 매화꽃 축제는 17만m2(6만 평) 의 청매실농원의 매실이 결실을 맺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처럼 매화나무 10만 그루 이상이 하얀 꽃을 피우고 성숙한 매실이 되기까지 ‘이달의 6차 산업인’ 이자 식품 명인 홍쌍리의 피와 땀이 담겨 있다고 한다.역사적으로 매실은 음식 그리고 약으로도 활용됐다. 매실은 중국의 고서 시경(詩經)에 처음 기재되어 있으며, 그 원산지가 중국의 사천성과 호북
농촌진층정은 물러지기 쉬운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싱가포르로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잎채소류는 유통 중에 쉽게 물러지는 등 품질변화가 심해 선박 수출은 그동안 시도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용된 관리기술과 포장 기술로 인하여 상추, 시금치, 깻잎을 딸기와 같이 선적해 총 1,080kg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잎채소류를 수확후 초미세 천공 필름과 파라핀 코팅 신선지를 이용하여 포장하였으며 15일 이상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BLT 스테이크서 ‘자연주의 오스트리아 와인’을 테마로한 디너가 진행됩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BLT 스테이크에서는 2017년 네번째 와인 디너를 오는 4월 19일(수) 저녁 6시 반에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디너는 ‘자연주의 오스트리아 와인’을 테마로 6코스 디너와 7가지 와인이 페어링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디너에는 오스트리아 캄프탈의 하거 마티아즈 와이너리 아시아 총괄 디렉터인 폴 스코벨이 방한하여 직접 와인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와인디너를 기획
이삼십대를 중심으로 한 무똥까데의 얼반 빈야드 켐페인 론칭 행사가 지난 3일 진행되었습니다. 아영FBC는 지난 3일 프랑스 대표와인 무똥까데의 ‘얼반 빈야드’ 캠페인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청담 베라짜노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7 연중 캠페인으로 ‘일상의 여유’라는 무똥까데의 메시지를 즐길 수 있도록 여유와 문화를 강조한 컨셉으로 기획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프랑스 보르도 현지의 포도밭을 서울 빌딩가 중심에 옮겨 놓은듯 재현하였으며 음식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버전
우리나라 대표 와인인 영동와인이 2017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영동와인이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동와인은 지역농식품브랜드 분야에서 최고 명예인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동와인은 각 평가항목별 경쟁력지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타 브랜드와 대비해 월등히 앞섰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고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와인을 생산하였고 또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영국의 주류 소매점 마제스틱 와인이 라벨에 아무 글이 적혀있지 않은 와인을 출시했습니다. 마제스틱 와인은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wine without words'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자체 라벨 와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본래 와인 라벨에 쓰여있는 포도의 품종, 지역, 빈티지 등을 쓰지 않고, 와인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라벨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와인이 가지고 있는 어렵고 범접하기 힘든 느낌을 버리기 위해 기획된 와인이라고 합니다.
벚꽃과 함께하는 제7회 와인 마켓 플레이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주관하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7회 와인 마켓 플레이스가 63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앤 로즈마리에서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벚꽃 향기와 함께 즐기는 미식 페스티벌’을 콘셉으로 각국의 와인과 비어 등을 셰프가 준비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1시부터는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250여 종의 와인과 30여 가지의 크레프트비어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봄철 꽃가루 발생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알레르기 치료제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항히스타민제라고도 불리우는 알레르기 치료제는 재채기, 코막힘, 눈 따가움 등의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입니다. 그러므로 장거리 운전 시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알코올과 함께 복용 시 졸음의 위험이 더욱 증가하므로, 알레르기 약 복용 시 알코올섭취는 피해야 합니
2017 Space Out competition will be held in Mangwon Hangang Park on April 30th. This year it drew more than 3500 applicants for the 70 available places in the competition. The contest has been held every year in an attempt to encourage people to rest their brains from information overload from electr
2017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탑 피프티의 시상식이 지난 4월 5일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위의 영예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일레븐 메디슨 파크 레스토랑이 차지하였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현대 유럽 음식과 뉴욕 분위기의 조화를 이룬 곳으로 대표 음식은 허니 라벤더 훈제 오리입니다. 2위와 3위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레스토랑이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스페인의 레스토랑이 10위권 안에 3곳이나 이름을 올려 주목 받았습니다.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 중 아시아의 레스토랑은 총 7곳이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주최하고, 소믈리에타임즈가 후원하는 '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PTD) 특강'이 4월 13일(목)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비포럼(Bee-Forum)에서 진행됐다.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보이차 애호가들이 수강했으며, 강의내용은 보이차 선별법, 음용법, 보이차의 효능, 다이어트 보이차 종류 등이었다. 강의에 이어서 명품 보이차인 노반장(신6대차산 명품 보이차), 만송
4월 24일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가 첫번째로 개최합니다.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에서 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 가 4월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와인 어워즈에는 총 350여종의 와인이 출품되며, 해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한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브라이언 줄리안 MS, 요한 주세린 MS 등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마스터 소믈리에와 마스터 오브 와인이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코솜 어워즈는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의 부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는 전국대학생와인연합동아리 유니뱅 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13일 목요일에 "Sweet Wine Special"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스위트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김진수 소믈리에가 직접 스위트와인의 양조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5종의 스위트 와인을 테이스팅하였다.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김진수 소믈리에는 "유니뱅은 전국 30개 대학, 100명이 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생 와인 동아리이다. 와인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의 와인에 대한 열
벚꽃과 함께하는 제7회 와인 마켓 플레이스봄날, 알레르기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 개최2017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TOP50 발표‘영동와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오픈트럼프가 시진핑에 대접한 와인 2종잎채소류 싱가포르로 선박 수출 성공!무똥 까데 ‘Urban Vineyard’ 개최BLT 스테이크, ‘자연주의 오스트리아 와인’ 디너그림만으로 알 수 있는 와인, Majestic Loves말벡데이 (4월 18일, 밀레니엄 힐튼)아트인더 글라스 (4월 20일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샴페인(Champagne)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지난주에는 생산 형태별, 당도별, 용량별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주에는 샴페인의 다양한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논 빈티지(Non-Vintage; NV) 보통 브뤼(Brut) 스타일로 출시된다. 논 빈티지 샴페인은 샴페인 하우스의 시그너쳐(Signature) 스타일로서 보통 하우스의 블렌더들은 매해 일정한 스타일의 샴페인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임무다. 전체 샴페인 시장의 75%를 차지한다.빈티지(Vintage) 해당 빈티지의 포도를 100% 사용해야 한다. 그해 수확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근 출시한 ‘에라주리즈 다인힐 패밀리 컬렉션(ERRAZURIZ DINEHILL FAMILY COLLECTION, 이하 패밀리 컬렉션)’이 주요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금번 진행하는 ‘에라주리즈 패밀리 컬렉션 럭키박스 고객 행사’는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가 글로벌 외식업체 SG 다인힐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다인힐 패밀리 컬렉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에라주리즈 패밀리 컬렉션으로 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사장 박형희)이 주최하는 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지난 4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됐다.본 박람회는 국내외 외식산업 식자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B2B 박람회이다. 박람회 내에는 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 외식산업 디자인 페어, 레스토랑 용품전, 박람회와 함께하는 세미나 등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가공식품, 주방용품, 음식점 인테리어 용품과 각종 식재료 패키지 용품을 망라한 외식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Killikanoon)의 대표 와인인 첼로(Cello) 2종을 출시한다.1997년 설립된 킬리카눈은 짧은 와이너리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와인 생산을 위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며 ‘호주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와이너리’로 손꼽힌다. 오늘날 킬리카눈의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매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한정 생산된 와인을 의미하는 부티크
전국의 맥주애호가들이 주목해야 할 ‘2017 제8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The 8th Great Korean Beer Festival)'이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역 5, 6번 출구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2013년부터 미디어파란에서 주최하는 국내 수제맥주가 집합된 야외축제로서, 수제맥주와 맛있는 음식, 라이브공연, 토크콘서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양조장의 브루 마스터에게 맥주 소개를 듣고 함께 시음을 하며 크래프트 비어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
UBM-Allworld와 KOTRA가 주최하는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이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2017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약 40개국, 600개사 이상의 식품ㆍ식음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와인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와인 업체 및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한국 전역의 주요 수입업자, 유통업자 그리고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특히,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와인협회에서 와인 관련 세미나와 시음회를 진행한다.서울푸드앤호텔 사이트
아시아 시장은 구입하자마자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의 소비가 높은 지역이다.Euromonitor(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그 중 베트남은 비주류 음료부문에서 2011부터 2016년 사이 연평균 16.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에는 51억7000만ℓ(41억7000만 달러 가치)에 이르는 비주류 음료가 판매되었다. 특히, ‘차 음료’ 부분에서는 5년간 월등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한 해 총 20억3670만ℓ(소매 부문은 14억4730만ℓ)의 소비량을 보이며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달 약 보름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국토 전역에 막대한 인적ㆍ물적 피해를 입은 페루에 인도적 차원에서 K-water의 병입수돗물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하는 K-water 병입 수돗물은 밀양정수장에서 생산한 400ml들이 190,000병으로 부산신항에서 페루 칼라오(Callao)항까지 해상으로 운송되며 4.13(목), 4.20(목) 각 95,000병씩 두 차례로 나뉘어 지원된다.한편, 페루는 지난 3월 엘니뇨의 영향으로 약 보름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사망 90명, 실종 20명, 이재민 12만 명이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주관하는 2017 Spring Wine & Beer Fair '구름 위의 산책'이 4월 15일(토), 16일(일)과 22일(토), 23일(일)에 워커힐 호텔 내 피자힐 삼거리에서 개최한다.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과 프리미엄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비용은 3만 원이다. 또한 장터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고, 워커힐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문의하면 된다.소믈리에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