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좀 더 색다르고 맛있는 레시피들이 공개됐다. 우유라면부터 라면전, 탄탄면, 불맛짬뽕라면까지 이른바 건강하게 즐기는 일품 집밥 라면이었다.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백종원은 제자들의 라면 스타일을 확인하기도 했다. 각양각색 네 제자들의 라면은 달걀에 찍어먹는 것부터 콩나물이 들어간 해장라면, 마요네즈가 들어간 라면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이었다.그렇다면 라면으로 만드는 백종원의 탄탄면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라면과 땅콩버터, 고춧가루, 대파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백종
한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고, 소믈리에타임즈가 후원하는 '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 특강'이 4월 13일에 서울 강남에서 진행됩니다. 협회에서는 "이번 강의는 보이차의 효용을 널리 알리고, 경희대의 보이차 교육과정 및 협회의 티 마스터 소믈리에 정기 자격검정 홍보의 일환으로 준비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고재윤교수는 차 연구를 위해 중국의 무이암산, 몽정산 등을 수차례 답사하였습니다. 또한 보이차 연구를 위해 운남성 보이차산을 18회 이상 다녀오면서 보이차 차산의 특성을 정립시켰으며, 현재는 한국
섬유 단백질은 찰랑찰랑한 머릿결, 단단한 손톱, 건강한 소화 뿐 아니라 빛나는 피부의 비결이라고 한다. 대표 단백질인 '콜라겐'은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있어 여성들의 동안비결로 유명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은 줄어들며 특히, 25살 이후 콜라겐 생성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콜라겐 생성 능력이 떨어지면 음식 섭취를 통해서 콜라겐을 획득해야만 한다. 아래는 한 식음료 전문 매체에서 소개한 콜라겐 생성 자극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고구마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이다. 나이가 듦으로서 손상
샴페인 양조에 사용하는 머스트들은 뱅 드 퀴베, 뱅 드 따이유, 르베슈 등 머스트를 얻는 시점과 방법에 따라서 명칭이 붙는다. 4,000kg의 포도에서 뱅 드 퀴베 2,050리터와 뱅 드 따이유 500리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환산하면 160kg의 포도에서 102리터의 머스트를 얻을 수 있는 것과 같다. 뱅 드 퀴베와 뱅 드 타이유 다음으로 압착하여 얻는 머스트를 르베슈라고 하는데 보통 증류주 재료로 이용된다.이렇게 얻어진 재료는 낮은 온도에서 8시간에서 15시간까지 안정화를 거친다.(Settle) 이 과정을 프랑스어로 뒤브르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 2회 먹는샘물 품평회가 열렸습니다.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매경이코노미가 공동 주최한 '2017 제2회 먹는샘물 품평회'가 지난 10일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열렸습니다. 평가결과 딥스 해양심층수가 국내스틸 생수중에 1위를 차지했으며, 홈플러스PB 제품인 맑은샘물이 공동 2등을 하는 등 국내 유통사의 PB제품들이 좋은 성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스파클링 워터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파클링이 압도적인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해외 스틸 워터는 총 19종중 오지 베이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 회장 이학수 K-water 사장)가 3월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물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위해 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K-water를 주축으로 2016년 3월 설립된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물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에 협력하기 위한 국제 물 기구다. 현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중국 등 26개국의 12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아시아물위원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우선실행과
중국 길림성 백두산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이스와인이 아시아 최초로 그랑 골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화란덕은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에 출품하여 아시아 와인 최초로 그랑 골드 메달을 받아 품질을 인정 받은 아시아 아이스 와인입니다. 지난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한 화란덕 품평회에서도 화란덕 아이스와인 로제 2015는 총 평균 점수 97.5점을 받으며 그랑 골드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심사위원들은 “화란덕은 로제 아이스 와인 부문에서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고, 탁월한 균형감과 차별화된 맛으로 세계적인
2017 스페인 라만차 와인 아시아 로드 쇼 그랜드 테이스팅이 JW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됐습니다2017 스페인 라만차 와인 아시아 로드 쇼 그랜드 테이스팅이 지난 1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스퀘어 그랜드 볼룸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와인 전문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생산자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 라만차 지역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저온 발효법과 같은 현대적인 양조방식을 받아드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라만차 지역의 주력 화이트 품종인 아이렌
3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Urban Spree 예술 전시관에서 데킬라 구름(Tequila Cloud)을 설치하여 전시하였다. 베를린은 겨울에 추운 날씨와 함께 비를 동반하는데, 이 인조 구름은 실제로 베를린에서 비가 내릴 때마다 데킬라 비가 내리도록 하는 구름이라고 한다.데킬라 구름은 멕시코 관광청의 지원하에 탄생하였으며, 비 내리는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일인들이 데킬라 비를 통해 따뜻한 멕시코에서의 데킬라 한 잔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데킬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증류주로서 독일인들이 가장 즐기는 멕시코 상품이기
국내 최대의 위스키 시음행사인 ‘2017 위스키 익스피리언스’가 지난 25일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이번 행사에서는 맥캘란, 하일랜드 파크, 버번, 라이 등 총 150여가지의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해5볼 수 있었으며, 유명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바의 바텐더들이 참여하여 행사 진행을 도왔습니다.위스키라이브 유용석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 조금 더 다양하고 전문화된 위스키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 확산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은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총괄셰프 방기수)가 4월 10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기존 한남동에서 6성급 호텔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로 이전하며 메뉴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국내 최고 수준으로 리뉴얼했다. 최상의 장소에서 한식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비채나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레스토랑이자 잠실 일대 호텔의 유일한 한식당이다. 탁 트인 창문으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2014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을 한 후에 서울시는 3월과 10월 일주일에 걸쳐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동대문을 찾을 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가든에서 와인 앤 버스커(Wine & Busker)가 열린다.더불어 평소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중소규모 수입사의 특색있는 와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와인을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초보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발걸음이 헛되지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3월 30일부터 한 달간, 2017년 ‘벚꽃 와인’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4월 30일까지 전국의 벚꽃 만개 시점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백화점에서 1,800병의 벚꽃 와인이 한정으로 40% 할인되어 3만 5천원에 판매된다.‘벚꽃 와인’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 (Muscat Bailey-A)를 블렌딩한 후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이다. 벚꽃이 피는 3~4월에만 한정으로 만들어져
테이크아웃 주스 전문점 쥬스식스(대표 강훈)가 중국 상해에 진출했다.쥬스식스는 29일 중국 현지 기업 상해희시찬음관리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상해희시찬음관리유한공사는 쥬스식스에 앞서 2014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케이에이치컴퍼니)와 MF를 체결한 회사로 현재 상해에서 21개의 망고식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당시 상해의 망고식스 매장은 한류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중국 전역과 인근 중화권 국가로까지 망고식스가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됐
완주군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건강을 담은 세련된 술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일곱 번째 기획전시인 ‘신들의 음료, 와인’가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린다.와인은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로, 자연이 만든 천연의 술을 우연히 인간이 맛보고 따라 만들게 된 인류 최초의 술이다.와인은 포도재배가 이루어진 소아시아에서 시작돼 이집트, 그리스-로마를 거치며 유럽으로 확산되는 수 천 년 동안, 신에게 바치는 술로, 동시에 인간이 즐기는 음식으로 종교와 생활 곳곳에서 전해 내려왔다.이번 ‘신들의 음료, 와인’ 전시는 서구 문화
미국의 한 주류전문 업체가 그린 버번(Green Bourbon)이 주류 상점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말하는 그린 버번은 녹색 버번이라는 뜻이 아니라,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지는 버번이라는 뜻이다. Bulleit Distilling Co.에서 켄더키주(Kentucky)의 셸비 카운티(Shelby County)지역에 1억1천5백만 달러, 3백에이커 규모의 공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 양조장은 다른 북아메리카 지역의 이름있는 큰 공장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공장의 태양 전지판은
대한민국 제9호 식품 명인은 전주 이강주(梨薑酒)의 조정형 명인이다. 이강주는 한국 5대 명주의 하나로 조선 중기부터 역사가 전해졌다. 전라도 전주 곳곳에서 빚어지던 이강주는 문인들을 대접할 일이 많았던 조정형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온 술로 현재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조정형 명인은 1964년 전북대학교 농화학과에서 발효를 전공하고 목포 삼학주조에 입사하여 다양한 주류 공장을 옮겨 다니며 30여 년간 근무했다고 한다. 공장장을 역임하던 중 집안 가문의 술을 상품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에 대해
한국할랄수출협회가 국내 유망 상품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5~8일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4회 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 2017(The 14th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MIHAS2017)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크며 할랄인증을 받은 업체만 참가할 수 있는 할랄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약 29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관은 6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한국할랄수출협회는 국내 유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은 '맛있게 먹고(食), 즐겁게 마시고(飮), 재밌게 노는(樂)'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믈리에타임즈와 만화 작가팀 Studio2307이 함께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만든 소소한 웹툰이다. 와구맨과 함께 맛있게, 즐겁게, 재밌게 와인을 마셔보자.[와구맨] #34. 와인 얼룩 지우기 Studio2307의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
지난 28화 칼럼에서는 ‘워터를 즐기는 당신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지금 생각도 동일하다. 어떤 것이든 즐기는 방식은 순수하게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왈가불가할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래도 각자 즐기는 방식은 자신들이 찾는다고 해도, 가이드를 보고 따라 해보며 자신의 방식을 찾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의견과 더불어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평소에 워터를 즐기는 방식이 어떤지 써달라’는 제안이 있었다.내가 평소에 어떻게 물을 즐기는지 알고 싶으신 분이 많지 않겠지만, 오늘은 내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칼
‘엿 먹어라’ 라는 표현 때문에 엿은 쉽게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관된다. 엿의 입장에서는 꽤나 억울한 일이다. 본래 엿은 고급 식품이었다. 궁에서부터 그 제작법이 전해졌다고 하며 여유 있는 집에서만 즐길 수 있었다. 그렇게 귀한 몸이었던 엿이지만 욕설과 연관되는 바람에 툭하면 농담의 소재가 되고 있으니 사람이었다면 팔자 한번 기구하다 할 것이다. 엿의 기구한 팔자(?)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은 폐백자리이다. 육포, 정과 등 귀한 음식으로 차려내는 폐백 음식에는 엿도 포함된다. 부부의 절을 받고 나면 폐백 음식을 하나씩 맛보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위치한 미식골목 322 소월로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오는 4월 6일 스페인을 테마로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 행사를 위해 이수현 헤드셰프는 스페인에서 주문제작한 피라오븐을 이용한 4코스메뉴와 4가지 스페인 와인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은 세계 최대 포도밭 면적을 갖고 있으며, ,세계 와인 생산량은 3위에 이른다.이날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 4종은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나 캐러멜, 견과류 등 농축된 풍미를 내는 특징을 잘 담고 있다. 코스메뉴는 스페인에
서울시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를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4월 6일(목)~4월 7일(금)에 양일간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4월 6일(목) 교육은 우리 쌀로 만드는 전통주라는 주제로 전통주의 발효이론과 막걸리 만들기 시연이 진행되고, 7일(금) 교육은 우리 쌀로 만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스페인 와인 '마셋 그란 셀렉시옹(Maset Gran Seleccion)'이 롯데백화점 4월 특별 단독 기획 와인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마셋 와이너리는 1777년 스페인 최고의 와인 명산지 페네데스 지역에 설립되어 200년 이상 와인과 까바 (CAVA: 스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의 명칭)를 만들며 9대째 걸쳐 와인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특히 1980년부터 포도밭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전화주문으로 와인을 통신 판매, 와인 상담 서비스 등을 도입하여 스
와인을 서빙하는 소믈리에가 린넨을 팔에 걸치고 있는 모습이나 와인을 잔에 따른 후 병을 돌리는 모습을 종종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소믈리에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와인을 따를 때 와인이 병입 부분을 타고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흐른 와인을 닦기 위해서이다. 최근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Drip-free 와인병을 개발하였다고 밝혀 화제이다.Brandeis University에 따르면, 유명 발명가이자 교수인 Daniel Perlman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와인을 따른 후 병의 입구에서 와인이 흐르는 현상에
2017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The 6th International Beer & Equipment Industry Exhibition)이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작년까지는 서울국제와인 앤 주류박람회와 함께 운영되었지만, 올해부터는 분리되어 개최된다.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는 국내 수입 및 크래프트 맥주와 관련설비, 부대용품 등 산업전반을 아우르는 맥주 비즈니스 전문행사로서, 세미나, 클래스, 심포지엄 등 전문가 및 애호가 대상의 부대행사를 구성하여, 관련업계
최근 보이차 다이어트로 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보이차에는 항산화 기능과 항암, 향균작용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카테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보이차의 카테킨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갈산은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시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으며 중국 문헌‘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는 부작용이 없는 백약(百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좋은 보이차의 품질을 선별하여 구매하는 것은 전문가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게 되면 가성비가 좋은 보이차를 구입할 수 있다. 보이차는
오늘 3월 2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스퀘어 그랜드 볼룸 지하 1층에서 스페인 라만차 (D.O. La Mancha) '2017 와인 아시아 로드 쇼 - 그랜드 테이스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의 와이너리에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스페인 라만차 와인을 시음할 수 있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단국대학교 GTEP사업단(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이 지난 영국 런던 엑셀전시장(ExCel)에서 열린 '2017 영국 식음료 박람회(IFE UK 2017)'에서 산학협력 파트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활동을 펼쳐 성과를 얻었다. 참고로 영국 식음료 전시회는 1979년 처음 열린 후 격년개최하며 aT한국관운영은 2015년 이후 2회째 진행되었다. 영국 최대 규모의 식음료 전문 행사로 세계 식품 전시 중 5번째 규모의 행사이다.단국대 GTEP 사업단은 내츄럴초이스(주), 갓바위식품(주) 등 2개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롯데백화점을 통해 ‘비냐 아퀴타니아(Vina Aquitania)’ 2종을 단독 출시한다.비냐 아퀴타니아는 샤또 마고의 오너였던 姑’폴 퐁탈리에’, 샴페인 볼링저 회장 ‘기스랭 드 몽골피에’ 샤또 꼬스 데스뚜르넬 오너 ‘브루노 프랏츠’가 칠레의 유명 와인메이커 ‘펠리페 드 솔미니악’과 손잡고 만든 와인이다. 칠레 천혜의 환경에 프랑스 와인 거장들이 모여 만든 와인으로 프랑스 그랑크뤼를 만들던 노하우를 집대성해 칠레에서 그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비냐 아퀴타니아 까베르네소비뇽’은 평균 수령이 23년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 2017)'가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세부 전시회로는 세계전통주페스티벌(World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Festival), 와인트렌드캠페인(Wine Trend Campaign), 서울 사케 페스티벌(Seoul Sake Festival), 서울 바 쇼(Seoul Bar Show)가 열린다.올해부터는 국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한 150여가지의 다양한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위스키 시음행사인 ‘2017 위스키 익스피리언스(2017 Whisky Experience)’가 지난 25일 글래드 라이브(Glad Live) 강남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맥캘란을 비롯 하일랜드 파크, 글렌모렌지 등 100여종 이상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최근 전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 위스키 야마자키, 히비키 등 10여 종의 일본 위스키를 비롯하여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