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WWF(세계자연기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은 3월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강원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내 질뫼늪-삼정호 유역권 일대의 통합적 수자원 관리를 통해 정부-시민사회-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 코카-콜라 시스템 (한국 코카-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MAAF)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차 예선이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199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간 국내 최고의 와인 소믈리에들을 발굴해 온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로 자리매김했다.오늘 진행된 1차 예선에는 전문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하는 소믈리에 부문(144명)과 와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어드바이저 부문(33명)에 총 177명이 신청했다.참가자들은 약
카페 아티제가 ‘건강한 컬러’ 콘셉트의 아이스 음료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블랙푸드(Black Food)’ 음료 1종과 ‘그린푸드(Green Food)’ 음료 2종으로, 건강한 원재료의 맛과 컬러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출시하는 블랙 푸드 프라페타(Black Food Frappetta)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블랙 푸드(Black Food)’인 검은콩, 흑미, 검은깨 등 12개의 곡물을 우유, 얼음과 함께 부드럽게 갈아낸 아이스 블렌드 음료다. 100%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해 고소
‘왕후의 밥, 걸인의 찬’이라는 글귀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김소운의 수필 ‘가난한 날의 행복’에 나오는 유명한 글이다.하지만, 왕후의 밥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고, 오히려 왕후의 찬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 아닌가 싶다.최근 서울 시내 산속에 있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적이 있었다. 훌륭한 반찬에 비해 나오는 밥 상태를 보고 너무나 실망스러워 ‘왕후의 밥’이 아닌 ‘왕후의 찬, 걸인의 밥’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머리에 떠올랐다.그러던 중 tv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이라는 방송을 보았다. 최근 필자가
와인이 대중화됨에 따라 와인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와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소비층이 20~30대로 확대되면서 가격보다는 세대별 취향에 따라 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특히 20대의 경우 어려운 와인 이름과 고가의 와인 대신 좀 더 캐주얼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30대의 경우 와인에 담긴 의미를 중요시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주류가 20대부터 40대를 위한 연령대 별 와인을 추천했다. 20대, 가성비
마스터쉐프 조리기능장의 노하우와 레스피가 김세한의 서양요리에서 매주 카테고리별로 오르되브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메인요리 순으로 요리 사진 및 메뉴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메인 요리(Main Dishes)메인 요리는 식사 코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으뜸이 되는 요리로 일명 앙트레(Entree)라고 부른다. 중세기에 앙트레는 육류를 갈아서 만든 파테(Paté) 또는 테린(Terrine)이나 치즈 그라탕(Cheese Gratin)과 같은 요리들이 제공되었다. 서양요리에 있어 메인 요리는 육류로
국내 최대의 위스키 시음행사인 “2017 위스키 익스피리언스”가 3월 25일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위스키라이브 사무국이 21일 밝혔다.이번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국내에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 위스키 및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라이 위스키 등 150여종의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할 수 할 수 있는 행사로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만19세 이상의 소비자들만 참석 가능하다.위스키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설레는 봄,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경주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경주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경주보문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제1회 경주벚꽃축제’를 가진다.(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북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벚꽃을 소재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31일 오후 7시 30분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질 개막식은 아름다운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 로이킴, 최정원의 더뮤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K-water(사장 이학수)는 제25회 ‘세계 물의 날(2017.03.22.(수))’을 맞아 국민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물 관련 현황과 미래 전망을 담은 자료집, ‘물과 미래(통권 15호)’를 공동 발간한다.‘물과 미래’는 국내외 수자원 현황과 물 재해, 안정적인 물 확보와 건강한 물 공급 등 수자원 전반에 관한 내용은 물론, 수도요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까지 담고 있어 일반시민과 전문가, 정책그룹 등 다양한 대상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물과 미래’에 따르면,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3월 8일(수) 추풍령 사슴관광농원에서 전국의 와인분야 생산자, 와인유통자, 연구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국와인연구회 연시총회 및 선진 와이너리 농가 투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국내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와인분야 관련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관련분야 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한국와인연구회는 2015년 9월에 창립하였다.한국와인연구회에서는 지난해에 한국형 와인산업 성공 모델 구축을 위한 세미나, 국내 육성 포도 품종으로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커피빈에서 봄날의 나들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줄 특별한 벚꽃 커피세트를 준비했다.‘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가 봄 시즌을 맞아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테이크아웃 전용 드립커피 ‘벚꽃 소풍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만 부으면 신선한 커피가 완성되는 드립백 형태의 원두커피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한 원두를 넉넉하게 분쇄해 담아 매장에서 판
1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노릇노릇 바삭하게 익은 껍질 속에 진한 바다의 맛이 가득한 ‘생선구이’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스포츠해설가 현주엽, 배우 황석정,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했다.방송에서는 ‘이 맛! 모르고 먹지마오’로 등푸른생선이 구이계의 왕이 된 이유를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등푸른생선은 저렴해도 육고기 못지않게 기름진 밥반찬이라고 말했다. 식당 주인 입장에서도 손님을 부르는 역할을 하는 생선이라는 것이었다. 또, 이현우는 등푸른생선이 대중적인 메뉴가 된 데에는 많이 잡히기 때문이라고도 말
14일, O'live 채널 ‘오늘 뭐 먹지?’에서는 오늘의 요리로 ‘굴라쉬’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굴라쉬(Goulash)는 소고기, 각종 채소와 향신료를 넣어 푹 끓여낸 헝가리 전통음식이라고 한다.굴라쉬의 맛의 비밀, 손맛 레시피를 전수한 맛집은 독일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정통 동유럽 가정식 레스토랑이었다. 성시경은 굴라쉬를 요리하는 동안 굴라쉬와 곁들여 먹는다는 독일 전통술을 직접 제조하기도 했다. 독일식 맥주 칵테일 ‘라들러’는 라거 맥주4, 사이다1의 비율로 컵을 채운 뒤 레몬즙이나 레몬주스를 조금 넣어주면
대한민국 제4호 식품 명인은 계룡백일주의 지복남 명인이다. 또한, 1989년 12월 19일 충남무형문화재 7호로 지정된 바 있는 계룡백일주는 원래 왕실에서만 빚어지던 궁중 술이었으나 양조방법이 조상을 통해 대대로 내려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조선 인조가 반정의 일등공신인 연평 부원군 연안이씨 이귀(李貴: 1557~1633)에게 옛 명칭 '백일소주'의 제조기법을 가문에 하사했다고 한다. 그 양조방법을 부인인 인동장씨가 왕실에서 전수 받았으며, 이때부터 400년 동안 14대에 걸쳐 연안이씨 가문에 비법이 전해져
가장 한국적인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이며 팝업 이벤트마다 매진을 거듭한 호주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주간 한남동에 위치한 이벤트 공간 라퀴진에서 주말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지난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국내 요리사 및 업계 종사자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와 요리를 배워온 조셉은 고운사 원해스님에게 사찰음식을 배우고 광장시장에서 김치를 담그기도 하며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문화와 음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곶감을 올린 홍어, 된장 초콜릿 등 팝업 때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와인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세르비아의 Sanja Janković이다. 그녀가 선보이는Winerelle(Wine+Relle:와인채화법)은 서로 다른 종류의 와인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레드 와인은 가장 어둡거나 시원한 색채에 표현에 사용되고 로제 와인은 좀 더 밝은색 또는 따뜻한 색채 표현에 이용되며, 화이트 와인은 주로 용해제로 쓰인다. 리슬링(Riesling),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이 흰색 표현에 대표 품종이며 메를로(Merlot), 피노누아(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와구맨]은 '맛있게 먹고(食), 즐겁게 마시고(飮), 재밌게 노는(樂)'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믈리에타임즈와 만화 작가팀 Studio2307이 함께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만든 소소한 웹툰이다. 와구맨과 함께 맛있게, 즐겁게, 재밌게 와인을 마셔보자.[와구맨] #31. 와인 스토퍼와 세이버 Studio2307의 '와인으로 당신의 입(口)을 적시는 남자
12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내 몸 죽이는 식탐! 끊어야 산다’로 성인 65%가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는 것이 공개되며 식탐을 줄여주는 착한 탄수화물이 공개됐다.실제로 대한민국 15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가 탄수화물 중독, 55.2%가 과잉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탄수화물 과잉섭취가 불러오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탄수화물 중에서도 특히 식탐을 유발하는 것은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는 나쁜 탄수화물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많이 먹는 밀가루나 쌀가루로 만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영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식음료박람회(IFE UK 2017)에 참가한다.197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 대상 국제식품전시회로, 57개국, 1,350여 식품업체가 참여하여 농식품 현지 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aT 한국관은 전통과 건강, 혁신성을 테마로 유기농식품,장류, 소스류, 인삼,스낵류, 수산식품 등 총 17개 식품업
국내 와인 교육기관 와인비전이 국내 소믈리에 단체인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Korea Sommelier Guild, 이하 코솜 길드)와 공동으로 IST(Intensive Sommelier Training Course)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ST는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소믈리에 훈련과정으로, 서비스 실무와 상품 지식, 시음법과 실무 영어 교육이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훈련생은 정식당, 권숙수, 줄라이 등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과 연계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일부에게는 취업기회가
14일,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대패삼겹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대패두루치기부터 라면보다 만들기 쉬운 10분 대패덮밥, 집밥의 하이라이트 대패된장찌개까지 이날 방송의 타이틀과 같이 대패로 제대로 밥상 제패였다.백종원은 대패두루치기 요리에 앞서 고기맛 살리는 양배추 파무침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추장 두 숟갈, 설탕 한 숟갈 반, 식초 네 숟갈, 고춧가루 두 숟갈, 물을 적당히 농도를 확인하며 저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완성된 양념장에 양배추채와 파채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된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방한관광시장의 위축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관광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방한관광시장 위축에 따른 피해가 큰 중국전담여행사, 보세판매장 등에 대한 융자한도를 최고 20억 원으로 상향하고 기존에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한도 내에서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관광사업체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관광사업체에서 기존 융자금의 상환유예를 신청할 경우에 융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송수근,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어촌어항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가 주관사로 참여한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 개최 결과, 전도유망한 예비관광벤처부문에서 38개, 해양관광벤처부문에서 10개, 푸드테크부문
13일, O'live, tvN ‘요상한 식당’이 첫 방송됐다. 그 나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전 세계 음식, 셰프의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는 취지의 요리 프로그램이다.첫 게스트로는 배우 한은정, 가수 온유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방송의 컨셉이라며 “손님, 요리는 ‘네’가 해드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벽을 사이에 두고 게스트와 셰프가 각자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방식이었다. 셰프는 요리를 하며 레시피를 말해주고 게스트는 이 레시피를 들으며 요리를 하는 것이었다.방송에서는 게스트
'세계최대 술 소비국' 한국 주류시장 흔들칭따오, 삼성블루윙즈와 스폰서십 계약'돼지고기 소비 행태' 조사 결과 발표K-water와 한밭대 통합물관리학과 개설유니뱅, 마데이라 시음회 개최국내 최초 호주 태즈매니아 와인 출시WSA 금요시음회, BDM (3월 24일, WSA)WMMI, 보르도 & 부르고뉴 그랑크뤼 와인과정(4월 4일)발레 뒤론 와인 박람회(4월 10일)서울국제주류박람회 개최(4월 27일)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노반장(老班章), 운남성(雲南省) 서쌍판납주(西双版納州) 맹해현(勐海縣) 포랑산(布朗山)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노반장의 역사와 마을, 민족, 차왕수에 대해 인터뷰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WSA와인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소믈리에 전문 과정(Intensive Sommelier Course)’은 와인과 관련된 지식 뿐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요구하는 소믈리에의 모든 것을 실습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수업이다.각 7회차로 구성된 커리큘럼에는 현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 국내 외 소믈리에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내역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각 분야별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정예 소믈리에로 구성된 이번 ‘소믈리에 전문과정’의 강사진 중 2015 세계 소믈리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1위의
K-water(사장 이학수)는 3월 17일(금) 오전 9시 30분에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국내 물기업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물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조, 설계, 건설, 운영 등 물산업 현장 전반에 걸친 여론수립과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워크숍은 K-water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제도, 해외사업 추진 현황, 물산업 생태계 지도 구축 등을 공유하고, 각 분야 종사자들과 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
샹파뉴는 위도 48도에 위치해서 연 평균 온도는 10도에 불과하다. 그래서 포도 숙성의 변수가 심하고 빈티지에 따라 품질 차이도 크다. 때문에 샴페인 하우스들은 여러 빈티지들을 섞어서 일정한 스타일의 맛을 내려고 한다. 서리, 비, 곰팡이 관련 질병, 우박 등 차가운 대서양 기후에서 포도가 자라는 데 심각한 영향을 준다. 비는 종종 꽃이 피는 것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Bouvreux’ 또는 ‘Second Crop’을 발생 시킨다.상파뉴의 다공성 벨렘나이트(Belemnite) 초크 토양은 열을 흡수해서 밤에 포도나무에 공급하고 습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7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가 2017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특화산업과 MICE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금년으로 4회를 맞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에 의한 와인소개 및 시음, 국내 와인시장 및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이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동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죠스푸드는 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식에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두 브랜드가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전문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전수 조사를 벌여 매출과 이익, 평균 영업연수 등을 따져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죠스푸드는 지난 2016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