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환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 '동적교감'이 인사동 갤러리 밈(MEME)에서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석사학위 청구전을 겸해서 개최 되었다. 전인환 작가 개인전 '동적교감' 작가 노트 사회적으로 획일화된 시선의 압력에 의해 비슷한 삶의 방식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리고 이 방식들은 물질적으로 안정된 삶을 보장해준다. 이러한 삶을 추구하는 현실에 의해서 우리는 자신의 신체를 파괴하고 폄하할 것을 요구받는다.그로인해 인간은 자의적 삶을 잃어감과 동시에 신체를 통
트렌디하고 위트있는 스트릿웨어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멜로워(Mellower)’에서 18SS 패션쇼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20일(금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진행되는 참스의 18SS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초청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프라이빗 행사로, 셀럽, 모델,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계 관계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자이너 강요한이 전개하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1일 스트리트 패션 전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함께 맥주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버드와이저 x 바이브레이트’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버드와이저는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패션 제품에 담아낼 예정이다. 의류, 모자, 가방 등 총 50여 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가을·겨울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가정집에서 공연과 패션쇼 같은 문화행사가 가능할까? 그것도 집주인이 낯선 사람을 집에 초대하는 문화행사, 타인의 집으로 여행을 가는 새로운 문화가 있다면?2015년부터 사람(人)과 공간(터), 패션(Style), 음식(다이닝)을 연결해 가정집을 살롱, 문화공간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가 이러한 문화를 만들고 있다.추석 연휴에 가정집을 살롱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와 함께 가정집에서 요리와 런웨이가 있는 '하우스 팝업 파티'를 진행한다.10월 3일, 7~9일에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년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가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 공동으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7월25일부터 8월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아시아프 미술축제에는 아시아 국적의 대학(원)생 및 35세 이하 젊은 작가 550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지난 9회 동안 '아시아프 미술프라이즈'를 수상했거나 4회 이상 참여한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관람료
서울시와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관광, 뷰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과 중소기업의 우수한 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를 선발한다.음악‧한류, 패션‧뷰티, 애니메이션‧게임, 언박싱 등 4개 분야에서 10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크리에이티브 포스’의 활동기간은 2018년 3월까지이다.공모전을 통하여 선발된 1인미디어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기획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현업방송인의 멘토링과 상암동 에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7 F/W(이하 패션코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패션문화마켓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패션산업에 문화를 접목해 신개념의 패션문화를 선도하는 패션코드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연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온기가 느껴지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수제화와 개성있는 주얼리를 골라보는건 어떨까?서울시는 침체된 도시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수제화와 주얼리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16 수제화․주얼리 크리스마스 나눔 마켓’을 12월 19일(월)~24일(토), 6일간(11시~20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 수제화․주얼리 크리스마스 나눔 마켓’에서는 디자인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를 찾기 어려웠던 수제화
서울시와 종로구, 한성대학교, (사)봉제산업협회는 12.14(수)~16(금)까지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빌딩에서 패션의류 전시회 ‘창신·숭인 도시패션 선도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창신·숭인 도시패션 선도사업’ 전시회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한 창신동 지역의 봉제장인과 젊은 한성대학교 패션학부 학생들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7월 20일 서울형 도시재생 1호 창신숭인 도지생지역에서 도시재생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민, 관, 학 협업을 위한 MOU 협약을 맺은 이후 그 첫 결실이다
국내 대표 디자인 축제,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총 관람객 수 9만80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15회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과 놀자(Play)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180여 개의 브랜드와 60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디자인의 힘을 집약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기업 투자자 등 다방면의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 디자인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디자인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특히 최근
전국 주얼리 산업 종사자의 20%가 밀집돼 있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주얼리 제조, 도매, 소매, 디자인 등이 한 단지로 결집한 주얼리 산업의 클러스터이자 주얼리 메카, 종로구 서순라길에 447㎡ 규모의 목조한옥건물(지상2층, 지하2층) 서울주얼리센터 제 2관이 문을 연다.서울주얼리센터 제 2관은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의 제품 판매와 전시 등 디자이너 지원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해 개관을 준비 중이다.시는 특히, K-주얼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해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지원공간인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이 ‘15년 7월 문을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서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전시에 나선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위크’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제그래픽연맹(AGI: Alliance Graphique Internationale) 회원들의 ‘I LOVE SEOUL’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52년 런던에서 창립한 AGI는 38개국 400여명의 국제적 명성을 지닌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모임이다. ‘I♥NY’ 로고로 유명한 밀턴 글레이저, 일본 무인양품(MUJI)의
위닝북스가 ‘하루 한 끼 생식’을 출간했다.생식이 내 몸을 살린다현대인은 과거보다 발달된 과학·의학기술로 평균수명이 늘었다.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고 불치병이라고 불렸던 많은 병들이 정복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편리해진 삶만큼 그로인해 새롭게 나타난 질병들이 많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한다. 누구나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까. 현대인에게 중요한 것은 장을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다. 영양과잉이 된 몸은 영양소를 배출하지 못한 채 그대로 쌓아두게 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오는 8월 26일(금) 저녁 7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 나눔관에서 ‘패션’을 주제로 아홉 번째 DDP 포럼을 개최한다.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톱스타 스타일리스트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중인 서은영(크리에이트 베티 대표)씨가 MC로 참여한다.패션을 전공한 학생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비슷한 두 분야의 전문가인 스타일리스트와 패션디자이너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서은영 대표는 자신의 저서「서은영의 세상견문록」,「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대학생 패션 연합회 (O.F.F.-Off the Fixed idea of Fashion)’(이하 ‘O.F.F.(오프)’)는 오는 8월 27일(토) 20번째 정기 패션쇼 '#SELFIE'를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의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기봉광장에서 진행한다.O.F.F.(오프)의 20번째 정기 패션쇼 타이틀은 SNS에서 많이 사용되는 해쉬태그(#)를 사용한 #SELFIE이다. “‘나’를 표현하다”라는 주제로 #_NAME, #NICK_NAME, #PAUSE. 이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패션쇼와 줄타기가 콜라보를 이루는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주최, 문화창작공장 로운 주관으로 주말인 20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한강반포시민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로 가는 길’이란 주제 아래 서울모델 콘테스트에 선발된 시민모델 62명과 전문모델 등 1백여 명이 참가해 런웨이를 걷는다.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정동예술단(감독 홍성일)의 어름사니 김민중 씨가 외줄에 올라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가을 속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년인력 선발을 장려하고, 의류제조분야의 숙련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봉제인력 양성 및 고용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청년인력을 고용하는 고용주에는 고용보조금(70만원)을 10개월간 지원하고, 청년인력을 고용한 의류제조업체에서는 최저임금 등 제반 근로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청년인력의 다양한 실습 및 기술전수, 학업 병행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참여 의류제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 사업의 첫 시작으로 서울 소재 특성화고 및 공업고등학교(이하 특성화고 등)가 보증하는,
순수창작(1차창작) 동인행사 '작여회(작가님, 여기 회지내주세요!)'가 9월 25일 신림 애니노리에서 개최된다. 이번으로 3회를 맞이하는 '작여회'는 동인행사의 주류인 2차 창작 콘텐츠 행사와 달리 순수 창작(1차 창작) 동인행사로 프로/아마추어 작가 개인이나 창작 동아리가 부스를 열어 만화, 글, 일러스트 등 그들의 작품을 출품하고 교류하는 행사이다.1차 창작 작품인 만큼 행사에 참가하는 작가는 필수로 회지(책) 형태를 갖춘 작품을 출품하여야 하며 추가로 굿즈(공예품)를 함께 출품 할 수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왕지네에서 분리한 항생물질인 '스콜로펜드라신 I' 개발 기술을 이전 받은 산업체에서 화장품을 개발해 상품이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스콜로펜드라신(scolopendrasin) I'은 왕지네 등이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로, 14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이 물질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치유하는데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아토피가 생겼을 때 발적과 부종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면역글로불린 E(IgE)'와 '히스타
올해 첫 개최되는 '싸그리 페스티벌(ssagri festival)'은 초저가 하이퀼리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싸그리페스티벌은 한강 몽땅 페스티벌의 행사인 '세계 웨이크 보드대회'(주식회사 뉴본홀딩스 주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싸그리 페스티벌'은 출연진과 공연 위주의 기존 페스티벌과 달리 남녀노소 거리낌없이 소통하고 즐길수 있는게 특징인 컨셉형 페스티벌이다.관객 참여중심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쇼미더머니
세종대로 횡단보도의 40초 신호등 패션쇼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최고의 런웨이를 선보이는 ‘서울 365패션쇼’의 다음 무대는 바로 서울역사 대합실과 플랫폼.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바로 ‘여행’으로 여름 의상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휴식과 함께 여름을 즐기는 여행을 제안한다.서울시는 7~8월 휴가시즌,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런웨이 무대를 바로 옆에서 즐기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서울 365패션쇼’가 7월 13일(수) 11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합실과 플랫폼에서
서울역사박물관은 7월16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여름힐링콘서트」를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여름힐링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객들과 함께 클래식 곡을 연주하고 소통하며 클래식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
미술관을 거닐다 보면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다가서게 되는 그림이 있다. 오랜 세월을 견뎌낸 그림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이다. 그림은 ‘보는’ 것이지만 우린 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각자의 경험치와 배경지식에 따라 상상하고 영감을 얻고 생각한다.피처 에디터로 일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달 정해진 시간 내에 치열한 마감 전쟁을 치러야 했던 최혜진 저자는 감각과 사고가 무뎌진다 느껴질 때, 누군가를 만나고 새로운 것을 접해도 가슴 뛰지 않는 날이 계속 될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늘 미술관이었다. 그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가 공동주관하는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이 실시된다.한복진흥센터가 매년 주관해온 이번 공모전은 올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시상 범위에서부터 후속지원까지 확대되어 신진 한복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은 한복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걸맞은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한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한복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오는 6월 23(목)부터 6월 26(일)까지 4일간 DDP 살림터 1층(D-8호 매장)에서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상반기 시즌 오프 팝업 세일’을 개최한다.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eoul Fashion Creative Studio)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감각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 서울시가 시작한 패션 인큐베이팅 사업이다.유망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창작비와 창작 공간 외에 서울패션위크 데뷔를 비롯한 스타 협찬, 룩북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의 홍보활동과 다
‘서울 365패션쇼’. 이번에는 동대문 두타 광장이 런웨이로 변신한다.서울시는 “나도 패셔니스타” 등 시민 및 연인들이 직접 무대에 서서 모델로 참여하는 이색적인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서울 365 패션쇼가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17일(금)~18일(토)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런웨이에는 모델을 꿈꾸는 365모델 1기 30여명이 동대문을 기반으로 성장한 최범석, 정두영 등의 스타 디자이너와 자신만의 개성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진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모델 워킹에 나선다. 참여 디자이너는 최범석, 정두영, 홍혜진, 김홍범, 이무열, 하
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대표 구하주)가 중국 랴오닝성 노년예술단의 초청을 받아 19일 선양에서 열리는 노년문화예술축제에서 시니어패션쇼를 공연한다.이 행사를 위해 50세 이상 남녀 패션모델 40명을 선발해 2개월 동안 특별훈련을 거쳐 구성한 패션쇼 공연단이 18일부터 4일 동안 선양을 방문한다. 뉴시니어라이프가 직접 제작한 120벌의 패션의류와 조선왕조 궁중의상도 함께 가져가 한국 시니어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마음껏 과시할 계획이다. 19일 저녁 7시 선양시내 북시극장에서 열리는 축제행사에서 뉴시니어라이프는 패션쇼, 댄스, 노래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1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대학생들이 ‘6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6월 패션쇼는 ‘액티브(Active) 청춘, 젊음의 날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이 만드는 패션쇼를 진행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의상디자인, 모델, 분장, 공연 등 해당 전공분야별로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패션쇼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의 정신에 입각해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6월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케이콘 프랑스 (K-CON 2016 FRANCE)〉와 연계한 수출농식품(K-Food)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류를 통한 한국식품 수출확대에 앞장섰다. 케이콘은 콘서트와 컨벤션이 복합된 행사로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아이오아이, 에프엑스 등 한류스타들이 공연하고, 1만2천여 명의 K-POP 팬들이 참가했다. 특히 프랑스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 오드리 아줄레(Audr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세계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1개 국가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에게 해당 국가의 다양한 문화, 예술 전문가의 강연과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특별히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를 주제 국가로 선정하고, 청소년들에게 프랑스의 노벨상 수상자, 석학(碩學) 및 유명 예술가들의 강연과 프랑스 문화의 창의적인 체험학습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자는 20
서울시(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지난 4.29일 개장한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동북4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은 ‘나는 예술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으로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7시에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린다.문화예술 및 문화콘텐츠 분야로의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사창작
서울시는 공원, 광장, 보행전용거리,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를 패션쇼 런웨이(무대)로 삼아 일상 속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365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수립한 패션산업발전 마스터플랜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365패션쇼는 ㈜두산과 지난해 출범한 동대문미래창조재단과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가 공동 협력하여 일상 속 패션쇼를 통해 시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서울365패션쇼는 지난 5월 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주재 각국 대사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