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국순당은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적용이 2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출고가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했으며, 이를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시행 이전에 사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국순당은 해당 제품의 출고가격 인하를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단행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다음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2024년 설을 맞아 풍성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칠레,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고품격 프리미엄 와인에서부터 아트 레이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다.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는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으로, 카버네 소비뇽과 부드러운 멀롯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몬테스 알파의 상위 레인지 ‘블랙 라벨’의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와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100명 이상의 이탈리아 와인 생산자들과의 사적 간담회를 통해 ‘와인’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바티칸 사도 궁정에서는 ‘성 프란치스코의 경제와 이탈리아 와인의 세계’라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와인 생산자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했다.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연례 행사를 주관하는 Veronafiere-Vinitaly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영사를 통해 “와인, 토지, 농업 기술, 그리고 기업은 모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2종 세트를 이달부터 선보인다.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들이다.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SADI MALOT VINTAGE)’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
지중해의 보물 몰타의 관광 당국이 와인 업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와인 앰배서더’를 임명했다.몰타관광협회(The Malta Tourism Association, 이하 MTA)는 30년 이상을 몰타 와인 업계에서 일한 호세프 보넬로(Joséf Bonello)를 몰타(Malta)와 고조(Gozo) 와인 홍보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몰타는 시칠리아와 북아프리카 해안 사이의 중앙 지중해에 위치한 군도로, 보넬로는 몰타 군도를 구성하는 21개 섬 중 하나인 고조 섬에서 생산된 와인도 동시에 홍보할 예정이다.몰타에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설 선물세트는 연일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를 고려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한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영화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는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전문가 자격 중 하나로 마스터소믈리에협회(The Court of Master Sommeliers)가 진행하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평가받으며, 여기서 합격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광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그리고 지난 2023년 9월에는 단 두 명의 마스터 소믈리에가 새롭게 발표되었는데, 그중 한 명은 바로 미국의 ‘조나단 아이홀츠(Jonathan Eichholz)’이다. 가장 최근의 마스터 소믈리에가 전하는 그만의 시
실리콘밸리은행의 연례 와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와인 시장은 제자리걸음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급격한 세일과 큰 할인이 더욱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18일에 발표된 23회 실리콘밸리은행 와인 산업 보고서는 2024년에도 미국 와인 판매가 천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너리 시음실 방문과 소비자 직접 판매(DTC)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판매는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와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년의 최종 매출은 0%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직접 제조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젠틀맨스 컷’(Gentleman’s Cut)을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젠틀맨스 컷'은 스테판 커리가 미국 나파 밸리의 아뮤즈 부쉐 와이너리(Amuse Bouche Winery)와 협업하여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배럴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다. 스테판 커리는 위스키 제조, 블렌딩, 숙성, 패키징 등 모든 단계에서 직접 참여하여 '젠틀맨스
2024년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사회 및 총회가 1월 18일 용산구 와인앤코 2층에서 개최되었다. 2023년도 업무 실행보고 및 2024년도 주요계획 발표후에 안건에 대한 토의 및 승인절차가 있었으며, 고재윤회장은 총회에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으로 재선출되었다. 주요 토의 안건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위촉, 품질 인증서 발급 및 갱신 건, 협회 교육 활성화 건, KISA 품질인증서 발급 및 갱신 건, 협회 임원 워크샵 개최 건등이 논의되었으며 관련하여 2024년도 협회의 조직개편 및 임원위촉
WSA와인아카데미가 오는 1월 26일, ‘샤토네프 뒤 파프 금요시음회’를 진행한다.‘교황의 새로운 성’이라는 뜻의 샤토네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는 중세시대부터 프랑스 남부 아비뇽 인근에서 교황을 위한 와인을 생산하던 지역이다.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기면서 샤토네프 뒤 파프는 교황청 전용 와인 산지가 됐고, 그의 뒤를 이은 교황 요한 22세가 그곳에 여름 별장을 지으면서 와인 생산이 본격화 됐다. 이후 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번창했고 샤토네프 뒤 파프도 품질이 날로 향상되어 지금은
지난 몇 년 동안 급속한 시장 성장을 경험했던 ‘고급 와인’ 시장이 2023년에는 다소 주춤하여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에 기반을 둔 와인 투자 회사 ‘컬트 와인즈(Cult Win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와인검색엔진 와인서쳐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와인 중 12개만이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격이 증가했다. 한편, 2,700여 개의 와인 리스트 중 거의 90%가 평균가 하락을 보였으며, 그중 4분의 1은 평균 -10% 이상의 가격 하락을 경험했다.그러나, 2023년의 다소
롯데온이 18일 주류 전용관 ‘보틀샵(BOTTLE SHOP)’을 론칭하고, 온라인 주류 구매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보틀샵’은 와인 및 양주, 전통주 등 2500여개 주류 상품을 고객 취향에 맞춰 제안하는 주류 매장이다. 전국 롯데마트와 연계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인근 롯데마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롯데온은 ‘보틀샵’을 통해 주류 상품 탐색 경험을 개선하고, 다양해진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목표다. 보틀샵은 와인, 양주, 전통주 등 2500여개 상품을 모아 선보이며, 상품을 쉽게 탐
홍콩 세관이 박스형 와인 선적에 숨겨진 코카인 444kg를 적발하여 두 명의 남성이 체포되었다.브라질에서 중국으로 보내진 와인의 화물 컨테이너에는 약 490만 홍콩달러(한화 약 8억 4,000만 원) 가치의 액체 코카인이 들어있었다고 홍콩의 마약 수사국이 밝혔으며, 이는 지난 20년 동안 발견된 액체 코카인 중 가장 큰 규모의 발견이다.이번 적발은 지난 12월 19일, 세관 관계자들이 컨테이너에 보관된 706개의 와인 상자 중 37개가 재봉합된 것으로 보여 이루어졌다. 각각의 상자는 원래 3L 용량의 박스형 화이트 와인 네 개를 담
조쉬(Josh) 와인이 ‘이름’ 때문에 미국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부터 구할 수 있던 와인이 왜 2024년이 돼서야 갑자기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최근 X(前 트위터) 사용자 @OptimusGrind__는 신년을 맞아 “나는 여러분들에게 이제 좀 나이가 들었으니 스텔라(Stella)와 베어풋(Barefoot) 와인을 이제 그만 놓아주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조쉬 셀라스(Josh Cellars)의 메를로 와인 사진을 게시하였다.I’m not gonna keep telling y’all to grow up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 위치한 러시안 리버 밸리의 유명 와이너리 중 한 곳인 라 크레마(La Crema) 와이너리의 ‘라 크레마, 피노 누아 소노마 코스트 2021(La Crema, Pinot Noir Sonoma Coast 2021)'가 유명 와인 매체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선정 ‘2023 올해의 가성비 와인(2023 Wine Value of the Year)’ 1위를 차지했다.라 크레마는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시작해 소노마 코스트, 몬터레이 등 피노 누아와 적합한 서늘한 기후의 산지들로 와인 지역
2023년 샴페인의 총 출하량은 2억 9,900만 병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괄목적인 세 번의 해를 보낸 후, 샴페인은 코로나19 이전의 출하량 수준으로 돌아왔다.샴페인 업계는 2019년에 2억 9,730만 병을 판매한 이후, 팬데믹 기간 동안 18%나 판매가 줄었지만, 그다음 두 해에는 33%나 증가하여 2022년 말에는 3억 2,500만 병이 넘게 도달했다.샴페인의 프랑스 내 판매는 전년대비 8.2% 감소한 1억 2,700만 병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은 수출 시장에 비해 인플레이션에 더 큰 타격을 입어, 일 년 내내
영국 정부가 2020-2022년 기간 동안 와인 저장고를 위해 약 27,000 파운드(한화 약 4,560만 원)를 사용한 것으로 발표되었다.매년 영국정부는 셀러는 1908년 설립되었으며 와인 저장고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리셉션에서 제공하는 와인, 주류에 대한 지출 등을 발표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발표되지 않았다.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과 봉쇄 조치 기간 동안 와인과 주류 약 1,400여 병이 소비되었으며, 이는 정부가 국내외 손님들을 위해 평균적으로 소비했던 와인과 주류 3,000~5,000병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주류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60여 개의 브랜드가 모였으며 ‘글렌피딕 50년(700ml)’ 등 고연산 위스키부터 샴페인까지 약 900종의 주류를 판매한다. 이 중 20여 종의 위스키는 이곳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신세계면세점은 여행객의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자 이번 매장을 기획, 조성했다.먼저 주류 애호가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달모어 1969년 캐스크(700ml)’, ‘히비키 30년(700ml)’ 등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위스키들을 단독으로 들여왔다.위스키 브랜드별 전용관과
CU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알뜰 상품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까지 총 50여 개 카테고리에서 600여 종의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특히 CU는 지난해 추석 선물로 주류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설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 구성을 다양성을 대폭 확대했다. 실제 지난 추석 CU 주류 선물세트의 전년 대비 매출은 45.2%나 늘어나며, 전체 상품 매출 신장률인 11.2%를 압도적으로 웃돌았다.CU는 주류 상품들에 대한 소비 양극화에 대응하고자 먼저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을 전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인기 품목과 새롭게 론칭한 와인으로 구성된 'WINELL GIFT COLLECTION'을 준비했다.[명품에 명품을 입히다!]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콜렉션 (2015-2022 Luca Maroni 99점 ‘8년 연속 99점 만점’)에디찌오네의 세계적인 명성과 상위 0.001%를 위한 이탈리아 명품 슈트 '브리오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콜렉션은 기품 넘치는 와인의 외관에 걸맞게 각 품종별 베스트 배럴 셀렉션으로 블렌
도멘 바론 드 로칠드(Domaines Barons de Rothschild, 이하 DBR)가 아르테미스 도멘스(Artémis Domaines)로부터 고품질의 샤블리 와인으로 유명한 윌리엄 페브르(William Fèvre)를 인수했다.이번 윌리엄 페브르 인수를 통해 DBR는 처음으로 부르고뉴 지역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랑 크뤼를 포함한 72 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는 윌리엄 페브르는 유기농 농업 원칙을 따르고 있으며, 모든 재산들이 유기농 인증을 받거나 전환 중인 DBR의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도멘 바론 드 로칠드의 사스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와인을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여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한다.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와인은 ▲베라몬테 레세르바 ▲베라몬테 콜로레스 ▲베라몬테 리추얼 3개 레인지의 11종을 포함하고 있다.베라몬테 레세르바는 칠레 콜차구아
신세계L&B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WSET(Wine and Spirit Education Trust·국제 와인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와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와인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와인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그동안 제주 지역 학생들은 와인 교육 기관이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돼 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다.신세계L&B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교내 와인 관련 강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주대학
와인애호가들을 맞이하는 전설적인 나파 밸리 지역의 표지판이 안전 문제로 인해 이동될 수 있다.욘트빌과 오크빌 사이에 위치한 이 표지판은 그 배경의 웅장함과 위치 때문에 연간 500만 명의 사람들이 멈춰서 사진을 찍는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거나 포도밭에 접근하기 위해 철로를 건너는 경우가 많아 나파 밸리 보안국은 해당 지역의 혼잡함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표지판을 이동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1949년 삼나무로 만들어진 표지판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나파 밸리에
와인 러버에게 가장 좋아하는 와인을 꼽으라 한다면 부르고뉴 와인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와인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깊어지고 와인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부르고뉴 와인들은 최종 종착지 중 하나로 언급될 만큼 인기가 높다.이러한 부르고뉴 와인의 인기에 발맞춰 WSA와인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부르고뉴 와인 전문가인 백은주 대표강사님이 진행하는 부르고뉴 와인 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본 과정은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협회(BIVB) 산하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르고뉴 지역의 역사와 지리, 테루아의 이해, 품종, 등급 및
디아지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한정 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7년째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로, 올해는 조니워커 ‘블루’와 ‘푸른’ 용이 만나 특별함이 더해졌다.2024년 새해를 맞이해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인 엠마 워커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
미국 최대 주류 배달 플랫폼 드리즐리(Drizly)에 따르면 새해를 맞이하며 가장 많이 소비되는 스파클링 와인의 대부분은 ‘샴페인’이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점유율이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새해 전야에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샴페인의 점유율은 67%로, 2022년의 69%와 비교해 2% 하락했다. 그러나 다른 스파클링 와인 종류들과 비교하면 샴페인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프로세코'는 새해 전야의 시장 점유율에서 매년 2%씩 증가했지만, 여전히 17%에 불과하며, '스파클링 로제'는 전년 대비 1% 하락한
호주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와인의 전통적인 유리병 포장은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포장 방식이며, 캔와인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울프 블라스 재단을 위한 에렌버그-바스 연구소(the Ehrenberg-Bass Institute for the Wolf Blass Foundation)가 1,200명의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와인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유리병’은 와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포장재로 나타났다. 유리병 다음으로는 ‘박스형 와인’과 ‘플랫 플라스틱 와인병’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꼬냑 산지 샤랑트(Charente) 지역의 부르고앙 꼬냑(Bourgoin Cognac)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쌩-사튜르냥(Saint Saturnin), 타르삭(Tarsac) 중심부 마을에 위치해 있는 부르고앙 꼬냑은 1933년, 레옹 마르셀 부르고앙(Leon Marcel Bourgoin)이 설립해 포도를 재배해온 가족 경영 꼬냑 생산 하우스로 오늘날, 그의 손자인 프레데릭 부르고앙(Frederic Bourgoin)이 이어나가고 있다.Rémy Martin, H
소주부터 커피 그리고 세계 위스키까지, 2024년을 맞아 주류전문매체 세븐피프티데일리가 올해 스피릿과 칵테일 부문에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트렌드를 소개했다.아시아 지역의 술한국의 소주, 일본의 쇼츄 그리고 중국의 백주 등 아시아 국가의 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 중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존재이다. Datassential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위스키의 인기 추세에 이어 2024년에는 아시아 술의 더 넓은 범위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소주에 대한 소비자의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은 가운데, 와인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는 이를 기념하여 스페인 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 와이너리와 함께 ‘드래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볼베르 배럴 셀렉션’은 스페인 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 2024년 새해에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와인 ‘볼베르 배럴 셀렉션 드래곤 에디션’을 출시, 와인의 클래식한 느낌과 용의 세련된 멋을 살린 블루드래곤 디자인이 탄생했다.스페인 보데가스 볼베르는 스페인 와인을 최초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시킨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