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식품 포럼 발족식이 4월10일 전남 나주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렸다.참 석 포럼위원은 총 38명으로 학계(서울대, 순천대 등), 출연연(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국토정보교육원, 로봇융합연구원, 교통연구원 등) 등 전문가 9명을 비롯하여 유관기관(농진청, 산림청, 농기평, 농정원 등), 지자체(전남도, 경기도) 11명과 KT, 롯데마트, ICT융복합협동조합 등 민간전문가 6명 그리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자 12명으로 구성되었다.포럼은
충북 영동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와인1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6일 군에 따르면 ‘영동와인’이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브랜드대상 지역농식품브랜드 분야에서 최고 명예인 대상에 선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영동와인은 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품격과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이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산업·지역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면평가 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며, 제품의 경쟁력 제고는 물
광명시가 광명동굴에서 숙성시킨 추억의 명품 새우젓을 4월부터 동굴 앞 노천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다. 광명시가 이번에 판매하는 새우젓은 광명동굴에서 지난해부터 숙성한 것으로, 특히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살균·포장을 거쳐 제작돼 맛뿐만 아니라 안정성에서도 믿을 만하다고 전했다.광명동굴은 내부온도가 12~13℃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젓갈 숙성에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광명동굴은 1978년부터 광명시가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선 2011년 1월까지 30여 년 간 소래포구의 명품새우젓 저장창고로 쓰이
[세모술] 와인 #39.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은 호주의 바로사밸리에서 생산되는 '크리스 링랜드 씨알 쉬라즈(Chris Ringland CR Shira)'다. 유명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가장 많은 100점 와인을 만들어 낸 와인 메이커 크리스 링랜드와 호주 유명 와이너리 얄룸바가 합작한 이 와인은 바로사 밸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함게 크리스 링랭드 Range 중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특성을 담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와인메이커 크리스 링랜드는 자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최대한 토양을 건드리지 않고 포도를 재배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3월 30일부터 한 달간, 2017년 ‘벚꽃 와인’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4월 30일까지 전국의 벚꽃 만개 시점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백화점에서 1,800병의 벚꽃 와인이 한정으로 40% 할인되어 3만 5천원에 판매된다.‘벚꽃 와인’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 (Muscat Bailey-A)를 블렌딩한 후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이다. 벚꽃이 피는 3~4월에만 한정으로 만들어져
테이크아웃 주스 전문점 쥬스식스(대표 강훈)가 중국 상해에 진출했다.쥬스식스는 29일 중국 현지 기업 상해희시찬음관리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상해희시찬음관리유한공사는 쥬스식스에 앞서 2014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케이에이치컴퍼니)와 MF를 체결한 회사로 현재 상해에서 21개의 망고식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당시 상해의 망고식스 매장은 한류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중국 전역과 인근 중화권 국가로까지 망고식스가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됐
완주군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건강을 담은 세련된 술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일곱 번째 기획전시인 ‘신들의 음료, 와인’가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린다.와인은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로, 자연이 만든 천연의 술을 우연히 인간이 맛보고 따라 만들게 된 인류 최초의 술이다.와인은 포도재배가 이루어진 소아시아에서 시작돼 이집트, 그리스-로마를 거치며 유럽으로 확산되는 수 천 년 동안, 신에게 바치는 술로, 동시에 인간이 즐기는 음식으로 종교와 생활 곳곳에서 전해 내려왔다.이번 ‘신들의 음료, 와인’ 전시는 서구 문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위치한 미식골목 322 소월로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오는 4월 6일 스페인을 테마로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 행사를 위해 이수현 헤드셰프는 스페인에서 주문제작한 피라오븐을 이용한 4코스메뉴와 4가지 스페인 와인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은 세계 최대 포도밭 면적을 갖고 있으며, ,세계 와인 생산량은 3위에 이른다.이날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 4종은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나 캐러멜, 견과류 등 농축된 풍미를 내는 특징을 잘 담고 있다. 코스메뉴는 스페인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롯데백화점을 통해 ‘비냐 아퀴타니아(Vina Aquitania)’ 2종을 단독 출시한다.비냐 아퀴타니아는 샤또 마고의 오너였던 姑’폴 퐁탈리에’, 샴페인 볼링저 회장 ‘기스랭 드 몽골피에’ 샤또 꼬스 데스뚜르넬 오너 ‘브루노 프랏츠’가 칠레의 유명 와인메이커 ‘펠리페 드 솔미니악’과 손잡고 만든 와인이다. 칠레 천혜의 환경에 프랑스 와인 거장들이 모여 만든 와인으로 프랑스 그랑크뤼를 만들던 노하우를 집대성해 칠레에서 그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비냐 아퀴타니아 까베르네소비뇽’은 평균 수령이 23년
지난해 6월 반포한강공원 일대를 하얗게 수놓으며 주목받았던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이 올해 한국에서 확대 개최된다.주최사 화이트디너코리아는 5월 27일(토) 서울에 이어 8월 26일(토) 부산에서 롯데카드 무브 페스티벌 디네앙블랑(MOOV Festival - Diner en Blanc, 이하 ‘디네앙블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디네앙블랑 서울’에 이어 로맨틱하고 역동적인 도시 부산이 국내 두 번째 디네앙블랑 개최지에 선정됐다. 디네앙블랑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국내외 정상급 디제이들이 펼치는 디제잉 쇼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Discover What’s Brewing)’을 29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서울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스커버 왓츠 브루잉’은 버드와이저가 세계 각지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음악을 발굴하고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을 새로운 음악과 함께 전파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온라인 음악 플랫폼 ‘보일러룸(Boiler Room)’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뮤직 이벤트. 작년 8월 벨기에 브뤼셀을 시작으로 인도 뭄바이, 칠레 산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세계무역와인 박람회 프로바인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60개국에서 6,500여 개의 전시에 참여해 전 세계 와인 및 주류 관련업계 종사자,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작년 126개국에서 5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이슈가 되었는데 올해는 무려 130개국 58,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에 그 명성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유명 뮤지션 스팅과 그의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가 참석해 관심을 끌었고, 이 외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2016년 12월 30일 닝샤의 중심지인 인구 약 300만 명의 도시 인촨(銀川-Yinchuan)에 있는 켐핀스키(Kempinski)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2016년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입상한 중국와인 시상식 및 닝샤 와인의 밤(Ningxia Wine of Night)행사를 진행했다.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최근들어 주변에서 중국와인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들려온다. 우리나라 대표 소믈리에중의 한명인 김경환 소믈리에가 중국의 대표적인 와인산지인 닝샤(NingXia)지역에 최근 터를 잡고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김경환소믈리에는 "2016년 12월에는 10월에 아시아와인챌린지에서 수상한 아시아 와인을 대상으로 하여 중국 닝샤에서 '닝샤 와인의 밤'을 기획하고 개최했으며, 올해는 보다 더 큰 규모로 5월경에 '중국 와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중국정부와 협의 중이다." 라고 말했다.독일 베를린
이번에 소개하는 술은 일본의 프리미엄 사케 중 하나인 '고쿠류 이시다야 준마이다이긴조(黒龍 石田屋 純米大吟醸)'다. 고쿠류주조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 술은 일본에서 고쿠류 왕중의 왕이라고 불리고 있다.최고의 주조호적미인 효고현의 특상급 야마다니시키 쌀을 사용하며 35% 정미율, 15%의 알코올도수를 가진 이 술은 일본 황실에도 납품되는 명주로 200년 전통 장인의 수작업을 계승하여 만들어지고 있으며 매년 1회 11월에 한정된 양만 생산하여 가격에 2배 이상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저온 발효
와인이 대중화됨에 따라 와인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와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소비층이 20~30대로 확대되면서 가격보다는 세대별 취향에 따라 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특히 20대의 경우 어려운 와인 이름과 고가의 와인 대신 좀 더 캐주얼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30대의 경우 와인에 담긴 의미를 중요시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주류가 20대부터 40대를 위한 연령대 별 와인을 추천했다. 20대, 가성비
국내 최대의 위스키 시음행사인 “2017 위스키 익스피리언스”가 3월 25일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위스키라이브 사무국이 21일 밝혔다.이번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국내에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 위스키 및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라이 위스키 등 150여종의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할 수 할 수 있는 행사로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만19세 이상의 소비자들만 참석 가능하다.위스키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3월 8일(수) 추풍령 사슴관광농원에서 전국의 와인분야 생산자, 와인유통자, 연구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국와인연구회 연시총회 및 선진 와이너리 농가 투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국내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와인분야 관련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관련분야 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한국와인연구회는 2015년 9월에 창립하였다.한국와인연구회에서는 지난해에 한국형 와인산업 성공 모델 구축을 위한 세미나, 국내 육성 포도 품종으로
국내 와인 교육기관 와인비전이 국내 소믈리에 단체인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Korea Sommelier Guild, 이하 코솜 길드)와 공동으로 IST(Intensive Sommelier Training Course)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ST는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소믈리에 훈련과정으로, 서비스 실무와 상품 지식, 시음법과 실무 영어 교육이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훈련생은 정식당, 권숙수, 줄라이 등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과 연계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일부에게는 취업기회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송수근,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어촌어항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가 주관사로 참여한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 개최 결과, 전도유망한 예비관광벤처부문에서 38개, 해양관광벤처부문에서 10개, 푸드테크부문
노반장(老班章), 운남성(雲南省) 서쌍판납주(西双版納州) 맹해현(勐海縣) 포랑산(布朗山)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노반장의 역사와 마을, 민족, 차왕수에 대해 인터뷰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7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가 2017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특화산업과 MICE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금년으로 4회를 맞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에 의한 와인소개 및 시음, 국내 와인시장 및
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3월 15일 서울 삼성동 골든타워 지하 1층에 '와인타임 삼성점'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여 1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다.최고의 와인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삼성점’은 압구정, 송파, 여의도, 부산, 종로, 판교에 이어 문을 연 7번째 매장으로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세계의 와인 약 200개의 브랜드와 800개 이상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맥주, 하드리쿼 등 다양한 주종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특히 와인타임 삼성점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명품 와인을 생산하는 '보르도 및 부르고뉴 그랑 크뤼 와인 과정' 33기를 모집한다.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의 와인 과정 목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명품 와인 전문 커리큘럼과 시음을 통해 와인의 품질과 개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와인의 가치를 찾는 것, 둘째는 와인 시음을 통해 단순히 마시는 것이 아니라 눈, 코, 입과 같은 감각 기관으로 와인을 분석하면서 선호하는 와인을 찾아가는 것, 셋째로는 모든 수강생이 와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리더가 됨으로써 자신감을 찾고, 비즈니
금양인터내셔날과 현대백화점이 손잡고 국내 최초 호주 프리미엄 산지 태즈매니아 지역 와인 ‘데블스코너(Devil’s Corner), 소비뇽블랑, 피노누아, 스파클링’ 3종을 출시한다.태즈매니아(Tasmania)에 위치한 데블스코너의 ‘하자드 빈야드’는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히지만 거센 바람과 험한 파도로 많은 배가 침몰되어 예로부터 ‘악마의 구역, 데블스코너(Devil’s Corner)’로 불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멸종위기의 블랙스완(Black Swan)과 해안 풍경이 만들어내는 빼어난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은 '여왕의 와인',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와인'으로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의 '파이퍼 하이직 로제 브륏(Piper Heidsieck, Rose Brut)'이다. 파이퍼 하이직은 긴 역사를 가진 샴페인 하우스로, 럭셔리를 지향하고 있다. 1785년 플로렌스 루이 하이직에 의해 설립된 이후 '여왕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1885년부터 유명 주얼리, 패션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하며 샴페인 업계에 럭셔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시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4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중국 청도 지방의 맑은 물과 독일 맥주 생산 기술이 만나 탄생한 아시아 대표 맥주인 칭따오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수원 홈구장에 LED, 고정보드 광고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구장인 ‘빅버드’를 찾은 팬들은 올해도 칭따오 맥주와 함께 수원삼성의 경기를 즐길 수 있다.칭따오는 지난해 ‘FA컵 결승전 출정
중국 연태시 봉래 와인/포도주국 구쪼쉐 국장을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수백부회장(수원대 교수)이 중국 봉래 군정 와이너리에서 만났습니다.구국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인터뷰를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본인과 하고 계신 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이부회장님과 한국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구쪼쉐(顾兆帅)이라고 합니다. 지금 봉래시 포도주국의 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봉래시는 인간세상에 있는 파라다이스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봉래시 포도주국은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2월 15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이수백(수원대교수) 부회장은 중국 연태시 봉래 군정와이너리에 방문하여 정부 관계자와 만나 봉래시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전통주의 통신판매(인터넷 판매) 방침을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 인터넷 쇼핑몰까지 확대한다는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이 발표됐다.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한국전통주진흥협회(회장 김홍우)는 28일 서울 aT센터 3층 세계로룸Ⅱ에서 전통주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한국전통주진흥협회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통주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전통주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전통주의 온라인
정부는 27일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생활밀착형 산업 투자여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는 주차공유 확대를 비롯한 등산‧캠핑 활성화,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정부는 소규모 맥주제조면허 관련 규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4분기 맥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할인마트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소규모 제조자가 생산한 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소매점 유통을 허용하는 내용이다.주류의 원료와 첨가물 허용범위도 확대한다. 정부는 상반기 중 전문가 간담회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주세법 개정을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