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맹(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IARD)에 가입한 세계 유수의 주류 회사 12개사가 자신들의 알코올 음료 제품 라벨에 ‘연령 제한’ 라벨 혹은 심벌을 추가한다.현재 IARD의 회원으로는 AB InBev, 아사이, 바카르디, 빔산토리, 브라운 포맨, 칼스버그, 디아지오, 하이네켄, 기린 홀딩스, 몰슨 쿠어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페르노리카가 가입되어 있다. 단체에 성명에 따르면 IARD의 회원사들은 2024년까지 전세계 모든 제품에 ‘연령 제한’
기사
유성호 기자
2020.01.30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