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는 국민 참여 공공외교 프로그램 ‘2019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청년청담 팀’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 차문화 토크콘서트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이해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펜하겐 현지의 차문화공간 싱테후스(Sing Tehus)와 효외슬라브 성(Gjorslev Castle)을 운영하는 메테 마리(Mette Marie Kjær)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8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청년청담은 한국의 특색있는 차와 덴마크
국세청이 주류 리베이트와 관련한 고시 개정안을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대폭 수정한다. 국세청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한국주류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제조 및 도소매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주류거래질서 관련 고시가 잠정 연기된 후, 국세청이 행정예고 기간에 수렴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을 두고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이날 국세청이 행정예고 기간 도·소매 단체를 통해 추가 건의된 의견을 반영해 공개한 수정안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공이 금지되는 금품 등에서 '대
기재부와 국세청이 음식점의 음식에 부수한 생맥주 배달을 허용하며 이제 치킨집과 같은 음식점에서도 합법적으로 생맥주 배달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최근 음식점에서 음식과 함께 생맥주를 별도의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행위의 주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업계의 혼란과 영업 환경상 불편이 지속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국민신문고 및 다수의 언론 보도 등에서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본래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누어 담는 행위는 ‘주류의 가공·조작’으로 보아 생맥주를 음식에 부수하여 배달하는 것은 금지되었었다.이에 기획재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인스타그램 스타 및 사업가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본격적으로 주류 산업에 진출한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올해 21세로 ‘킴 카다시안’의 가족으로 이름을 알린 카일리는 최근 ‘카일리 제너’와 ‘카일리’라는 이름의 상표를 신청했다. 그녀가 신청한 상표는 와인, 맥주, RTD 칵테일, 양주 라벨, 비알코올 칵테일 및 믹서에 사용할 수 있다. 연예전문지 TMZ에 따르면 현재 그녀는 주류 제품은 물론 레스토랑, 바, 칵테일 라운지에서도 상표를 사용할 것을 신청했다고 전했다.카
‘KATI농식품수출정보’가 공개한 ‘소비층으로 보는 글로벌 음료 트렌드’에 의하면 세부품목으로 볼 때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 세계 기능성음료, 병에 포장된 물과 즉석커피의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스의 마이너스 성장률은 탄산보다 높은 것으로 보였다.세부 소비층으로 볼 때 전 세계 음료 시장이 어떤 추세를 보이는지 최근 진행된 ‘2019년 글로벌 식품&음료 혁신대회(FBIC)’에서 글로벌데이터(Global Data)가 성인용 음료와 어린이용 음료 시장에 각각 초점을 맞춰 시장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기업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는 6월 30일(현지시간) 오전 말레이시아 부킷 자릴(Bukit Jalil) 국립경기장 공원에서 ‘제3회 Coway Run(코웨이 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런(Coway Run)’은 웅진코웨이가 해외사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약 8천 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이 참가해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코웨이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웅진코웨이는 참가자들이 달리는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진행한 ‘2019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피리츠 브랜드 TOP 10’ 조사에서 중국의 백주(바이주) 브랜드가 탑4에 올랐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브랜드 가치는 산정의 국제 표준인 ‘ISO 10668’에서 정한 업계 표준을 준수하는 접근법과 브랜드의 순 현재 가치(NPV)’를 나타낼 수 있는 ‘로열티 릴리프(Royalty Relief)’방식을 사용했다.1위는 중국의 귀주모태주 ‘마오타이(Moutai)’ 백주가 영광이 자리를 차지했다. 마오타이의 브랜드 가치는 무
최근 일본에서 ‘타피오카’ 붐이 불고 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 타피오카는 에우프로니아와 카사바 뿌리줄기에서 제조한 전분으로, 브라질 원주민 ‘투삐어족’이 전분 제조법을 ‘티피오카(tipi'óka)’라고 부르는 것에 유래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버블티’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일본에서 타피오카 붐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처음은 지난 1992년 백색, 코코넛 우유와 함께 먹는 디저트로, 두 번째는 2008년이고 대만에 있는 타피오카 가게가 일본에 진출한 것이 유행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2
보성군은 지난달 25일 전남도청에서 도 직원 및 도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차 소비촉진 및 전국민 차 마시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홍보용 녹차 상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보성차생산자조합 및 차인회 등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보성녹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홍보용 상품화 사업으로 만든 가루녹차, 블랜딩 티를 도청직원 및 방문객에게 배부했다.홍보용 녹차 상품화 사업은 도비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 받아 실시됐으며, 보성차생산자조합의 유기농 차 잎을 가루녹차 및 블랜딩 티로 상품화해 대도시 및 다중이용
1971년 당시 완주군 관내 양조장은 총 17개소였으며, 읍면별로 고루 분포하였다. 이 가운데 삼례, 용진, 구이, 조촌은 양조장이 2개소씩 있어 그 수요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용진주조장은 용진면 금상리 222번지에서 탁주를 제조하던 곳으로, 당시 양조장에 걸려있던 편액이 현재 박물관으로 옮겨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양조장들은 대부분 탁주를 주로 생산하였으며, 약주까지 함께 만드는 양조장은 3개소였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
국내 최고의 워터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9회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된다. 대회는 한국의 먹는 샘물, 정수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 워터 소믈리에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제9회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은 8월 3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며, 23일(금)에 준결선이, 24일(토)에 결선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회 신청은 오는 7월 1일(월)을 시작으로 7월 15일(월) 오후 6시까지이다. 올해부터
국내 최고의 티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6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된다. 대회는 한국 녹차산업발전을 위하고, 티 소믈리에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제6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은 8월 3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며, 8월 23일(금) 준결선과, 8월 24일(토)결선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회 신청은 오는 7월 1일(월)을 시작하여 7월 15일(월) 오후 6시까지 마감된다. 올해부터
세계 차 브랜드 1위 립톤(Lipton)이 오직 태국 시장만을 겨냥한 ‘저설탕’ 아이스 티 음료 '립톤 아이스 녹차 허니 레몬(Lipton ice Green Tea Honey lemon)'을 출시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 건강에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태국 정부의 설탕세 적용에 따른 신제품 출시이다.립톤 아이스 녹차 허니 레몬은 태국의 국가 식품위원회(The National Food Committee)로부터 ‘건강한 선택(Healthier Choice)’ 로고를 받았다. 태국은 식품 포장재에
대형 회계법인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2019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TOP 10’을 공개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매년 브랜드 파이낸스는 세계 대형 음료 회사들의 수익을 비교해 가장 영향력있고 주목받은 브랜드를 공개한다. 순위에서 가치는 공개 시장에서 브랜드를 라이센스함으로써 브랜드의 소유자가 얻을 수 있는 순경제적 이익으로 결정되었으며 동시에 모기업의 연간 수익 비율을 추정하고 수익 기록, 주식 분석가 예측 및 경제 성장률을 고려했다.브랜드파이낸스의 CEO ‘데이비드
맥주제조업체 ‘그루포 모델로’가 소유한 유명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특별한 캔맥주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 공개했다.‘핏 팩스(Fit Packs)’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새로운 캔 디자인은 맥주의 윗 부분과 아랫 부분에 서로 연결할 수 있는 홈을 만들어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맥주를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고안되었다. 한 번에 최대 10개까지 가방에 넣지 않고 들고 다닐 수 있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의 캠페인 영상에서 음료 업계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2019’이 8월 15일~18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문화, 성숙한 관광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한다. 또한 비어로드 페스티벌 속 문화 트렌드를 이용한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를 기대한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에서는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 추첨이 매일 밤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가수
2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특별한 유산균으로 ‘유산균차’가 공개됐다. 유산균차는 뜨겁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는데,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유산균은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면 안 된다고 말했다.유산균이 죽기 때문이었다. 60도 이하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산균차에 쓰인 bnr17은 어떤 유산균일까? bnr17은 다른 유산균과 다르게 모유에서 추출한 모유 유산균의 일종이라고 한다.모유 유산균이란 직접 추출한 것이 아닌,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이라고 한다. 그
최근 다양한 기능성과 혜택을 음료 상품에 추가하려는 식품 제조사들의 경쟁이 가열되며, 풍미와 식감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시장조사기관인 ‘민텔’의 ‘제니 지글러’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식품기술자 연례 회담’을 통해 “최근 음료와 식품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는 제조사들에게는 기회이자 도전의 양날의 검이다”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혜택과 선택이 넓어진 소비자에 비해 음료업계와 제조사들의 관점에서는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혹은 무엇을 혼합 해야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Whole Food)’가 ‘올여름 주류 트렌드’를 공개했다. 마스터 소믈리에 ‘데본 브로글리(Devon Broglie)’와 ‘더그 벨(Doug Bell)’을 비롯한 여러 바이어들의 의견을 조합해 맥주, 와인 및 기타 주류 부문 한 가지 대표 트렌드를 선정했다. 먼저 맥주는 일명 ‘혁신 IPA’라 불리는 맥주들이 선정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밀크셰이크 IPA’와 ‘브뤼트 IPA’가 선정되었다. ‘브뤼 IPA’는 소셜 키친 브루마스터 ‘킴 스터르다밴트(Kim Sturdavant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 이하 협회)가 슬로베니아의 대표 워터 행사 '블레드워터페스티벌'의 주관사인 Zavod BVF(대표 Mario Gajic)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6월 14일(금) 슬로베니아 블레드 아스토리아 호텔(Astoria Hotel, Bled)에서 개최된 제4회 블레드워터페스티벌(Bled Water Festival)의 폐막식에서 양국 대표 워터 관련기관의 MOU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인 김하늘 이사가 직접 참석해 양 기관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 우리나라의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는 IFE China 2019(International Food Exhibition China)의 메인 이벤트 성격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제2회 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던 고재윤 경희대학교 교수(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에 이
지난 6월 13일(목)과 14일(금), 슬로베니아 환경부와 Zavod BVF가 공동 주관한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 2019(Bled Water Festival 2019)'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더좋은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슬로베니아는 OECD가 발표한 ‘2050 환경전망 보고서’에 가용 수자원 대비 물 수요의 비율이 10% 이내인 'No Stress' 국가다. 당시 OECD 국가중 유일하게 40% 이상인 ‘심각한(Severe)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된 대한민국의 한 워터소믈리
일본 소믈리에 협회, J.S.A(Japan Sommelier Association)는 영국의 WSET 본원과 함께 사케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할 만큼 ‘사케’에 있어 가장 큰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러한 JSA의 사케 디플로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취득한 차진선 소믈리에가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2019년 세 번째 사케 입문과정을 개강한다.WSA와인아카데미가 금년 1월과 3월, 이미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는 사케 입문과정을 또다시 세 번째 클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인천시와 합동으로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의 진행상황 및 생수·학교급식 지원상황과 함께 수질검사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이번 정보공개는 인천 수돗물이 정상화되기까지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주민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원단은 복구조치에 따른 수돗물 수질의 변화를 급수 계통별로 모니터링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 분석 및 후속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물공급의 출발점인 공촌정수장에서 시작하여 송수관로를 거쳐 배수지, 급수관로, 아파
'차례상에 올리는 청주, 백화수복' 으로 잘 알려진 군산 백화양조 홍보물군산은 일제강점기 만경평야 곳곳에서 수탈한 미곡 반출항으로 '쌀의 군산'이라 불렸다. 당시 군산에서는 집적된 쌀을 도정하는 정미업과 술로 가동하는 양조업이 발달하였고, 대량으로 일본식 청주를 빚는 주조장이 번성하였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ea.kr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는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와 해외 종합주류 전시관을 통해 전 세계 주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와인, 전통주, 소주 백주,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부대용품, 설비 운송, 포장,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 또한 함께 전시되었다. 동시에 진행된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에는 전문설비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이 선보였으며,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도
한국 맥주의 새로운 해석, 아크 비어(ARK Beer)가 신제품 ‘아크 페일에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아크 페일에일은 페일 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맥주로 봄풀이 떠오르는 쌉쌀한 맛과 감귤과 솔의 쾌청한 향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잔잔한 과일 향이 입맛을 정화해 특히 한식 요리와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알코올 도수 5.0%의 캔(500ml), 생맥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크 페일에일은 6월 22일(토)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국내 최초
한국의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오는 6월 19일 PM 17:30(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의 할레쿨라니 호텔(Halekulani Hotel)에 있는 Hau Terrace(하우 테라스)에서 'Quad Chamber of Commerce Networking Event'를 개최한다.'Quad Chamber of Commerce Networking Event'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4개국 상공회의소 소속 100여명이 모이는 자리로 하와이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여름이 코 앞, 빨리 빼는 퀵 다이어트로 ‘천연 식욕억제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천연 식욕억제제는 무엇일까? 바로 ‘디톡스 과일 수’와 ‘시서스’였다.김세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만성 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과 식욕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며 목마름을 음식에 대한 욕구로 착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욕 조절을 못 하는 사람이 콜라, 주스 등을 물 대신 섭취하는 이유라고 한다.탄산음료와 주스는 열량도 높고 물이 해주는 해독 기능이 없다고 하며, 커피의 경우에도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 탈수 증상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삼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이에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
2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지압법부터 식품까지 혈관 청소법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되며 새싹보리로 만든 해독 주스가 공개되기도 했다.새싹보리를 집에서 키울 수 있을까? 새싹보리는 껍질이 있는 보리를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불린 씨앗을 새싹 재배기에 뿌린 뒤 이틀 정도 암실에 두고 새싹이 발아하면 15cm 됐을 때 섭취하면 된다고 한다.그렇다면 새싹보리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새싹보리는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번 주류거래질서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국세청고시 제2017-18호) 공지이후 업계별로 이와 관련한 여러 목소리가 들린다. 그만큼 주류업계의 관심사인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의 개정(안)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국세청은 지난 5월 30일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6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7월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은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동일시점·동일가격 판매,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경품은 주류거래금액의 10%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