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워터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9회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된다. 대회는 한국의 먹는 샘물, 정수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 워터 소믈리에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제9회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은 8월 3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며, 23일(금)에 준결선이, 24일(토)에 결선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회 신청은 오는 7월 1일(월)을 시작으로 7월 15일(월) 오후 6시까지이다. 올해부터
국내 최고의 티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6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접수가 시작된다. 대회는 한국 녹차산업발전을 위하고, 티 소믈리에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제6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은 8월 3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며, 8월 23일(금) 준결선과, 8월 24일(토)결선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회 신청은 오는 7월 1일(월)을 시작하여 7월 15일(월) 오후 6시까지 마감된다. 올해부터
세계 차 브랜드 1위 립톤(Lipton)이 오직 태국 시장만을 겨냥한 ‘저설탕’ 아이스 티 음료 '립톤 아이스 녹차 허니 레몬(Lipton ice Green Tea Honey lemon)'을 출시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 건강에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태국 정부의 설탕세 적용에 따른 신제품 출시이다.립톤 아이스 녹차 허니 레몬은 태국의 국가 식품위원회(The National Food Committee)로부터 ‘건강한 선택(Healthier Choice)’ 로고를 받았다. 태국은 식품 포장재에
대형 회계법인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2019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TOP 10’을 공개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매년 브랜드 파이낸스는 세계 대형 음료 회사들의 수익을 비교해 가장 영향력있고 주목받은 브랜드를 공개한다. 순위에서 가치는 공개 시장에서 브랜드를 라이센스함으로써 브랜드의 소유자가 얻을 수 있는 순경제적 이익으로 결정되었으며 동시에 모기업의 연간 수익 비율을 추정하고 수익 기록, 주식 분석가 예측 및 경제 성장률을 고려했다.브랜드파이낸스의 CEO ‘데이비드
맥주제조업체 ‘그루포 모델로’가 소유한 유명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특별한 캔맥주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 공개했다.‘핏 팩스(Fit Packs)’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새로운 캔 디자인은 맥주의 윗 부분과 아랫 부분에 서로 연결할 수 있는 홈을 만들어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맥주를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고안되었다. 한 번에 최대 10개까지 가방에 넣지 않고 들고 다닐 수 있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의 캠페인 영상에서 음료 업계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2019’이 8월 15일~18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문화, 성숙한 관광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한다. 또한 비어로드 페스티벌 속 문화 트렌드를 이용한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를 기대한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에서는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 추첨이 매일 밤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가수
2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특별한 유산균으로 ‘유산균차’가 공개됐다. 유산균차는 뜨겁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는데,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유산균은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면 안 된다고 말했다.유산균이 죽기 때문이었다. 60도 이하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산균차에 쓰인 bnr17은 어떤 유산균일까? bnr17은 다른 유산균과 다르게 모유에서 추출한 모유 유산균의 일종이라고 한다.모유 유산균이란 직접 추출한 것이 아닌,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이라고 한다. 그
최근 다양한 기능성과 혜택을 음료 상품에 추가하려는 식품 제조사들의 경쟁이 가열되며, 풍미와 식감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시장조사기관인 ‘민텔’의 ‘제니 지글러’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식품기술자 연례 회담’을 통해 “최근 음료와 식품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는 제조사들에게는 기회이자 도전의 양날의 검이다”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혜택과 선택이 넓어진 소비자에 비해 음료업계와 제조사들의 관점에서는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혹은 무엇을 혼합 해야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Whole Food)’가 ‘올여름 주류 트렌드’를 공개했다. 마스터 소믈리에 ‘데본 브로글리(Devon Broglie)’와 ‘더그 벨(Doug Bell)’을 비롯한 여러 바이어들의 의견을 조합해 맥주, 와인 및 기타 주류 부문 한 가지 대표 트렌드를 선정했다. 먼저 맥주는 일명 ‘혁신 IPA’라 불리는 맥주들이 선정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밀크셰이크 IPA’와 ‘브뤼트 IPA’가 선정되었다. ‘브뤼 IPA’는 소셜 키친 브루마스터 ‘킴 스터르다밴트(Kim Sturdavant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 이하 협회)가 슬로베니아의 대표 워터 행사 '블레드워터페스티벌'의 주관사인 Zavod BVF(대표 Mario Gajic)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6월 14일(금) 슬로베니아 블레드 아스토리아 호텔(Astoria Hotel, Bled)에서 개최된 제4회 블레드워터페스티벌(Bled Water Festival)의 폐막식에서 양국 대표 워터 관련기관의 MOU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인 김하늘 이사가 직접 참석해 양 기관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 우리나라의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는 IFE China 2019(International Food Exhibition China)의 메인 이벤트 성격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제2회 광저우 국제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던 고재윤 경희대학교 교수(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에 이
지난 6월 13일(목)과 14일(금), 슬로베니아 환경부와 Zavod BVF가 공동 주관한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 2019(Bled Water Festival 2019)'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더좋은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슬로베니아는 OECD가 발표한 ‘2050 환경전망 보고서’에 가용 수자원 대비 물 수요의 비율이 10% 이내인 'No Stress' 국가다. 당시 OECD 국가중 유일하게 40% 이상인 ‘심각한(Severe)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된 대한민국의 한 워터소믈리
일본 소믈리에 협회, J.S.A(Japan Sommelier Association)는 영국의 WSET 본원과 함께 사케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할 만큼 ‘사케’에 있어 가장 큰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러한 JSA의 사케 디플로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취득한 차진선 소믈리에가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2019년 세 번째 사케 입문과정을 개강한다.WSA와인아카데미가 금년 1월과 3월, 이미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는 사케 입문과정을 또다시 세 번째 클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인천시와 합동으로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의 진행상황 및 생수·학교급식 지원상황과 함께 수질검사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이번 정보공개는 인천 수돗물이 정상화되기까지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주민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원단은 복구조치에 따른 수돗물 수질의 변화를 급수 계통별로 모니터링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 분석 및 후속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물공급의 출발점인 공촌정수장에서 시작하여 송수관로를 거쳐 배수지, 급수관로, 아파
'차례상에 올리는 청주, 백화수복' 으로 잘 알려진 군산 백화양조 홍보물군산은 일제강점기 만경평야 곳곳에서 수탈한 미곡 반출항으로 '쌀의 군산'이라 불렸다. 당시 군산에서는 집적된 쌀을 도정하는 정미업과 술로 가동하는 양조업이 발달하였고, 대량으로 일본식 청주를 빚는 주조장이 번성하였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ea.kr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는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와 해외 종합주류 전시관을 통해 전 세계 주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와인, 전통주, 소주 백주,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부대용품, 설비 운송, 포장,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 또한 함께 전시되었다. 동시에 진행된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에는 전문설비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이 선보였으며,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도
한국 맥주의 새로운 해석, 아크 비어(ARK Beer)가 신제품 ‘아크 페일에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아크 페일에일은 페일 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맥주로 봄풀이 떠오르는 쌉쌀한 맛과 감귤과 솔의 쾌청한 향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잔잔한 과일 향이 입맛을 정화해 특히 한식 요리와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알코올 도수 5.0%의 캔(500ml), 생맥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크 페일에일은 6월 22일(토)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국내 최초
한국의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오는 6월 19일 PM 17:30(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의 할레쿨라니 호텔(Halekulani Hotel)에 있는 Hau Terrace(하우 테라스)에서 'Quad Chamber of Commerce Networking Event'를 개최한다.'Quad Chamber of Commerce Networking Event'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4개국 상공회의소 소속 100여명이 모이는 자리로 하와이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여름이 코 앞, 빨리 빼는 퀵 다이어트로 ‘천연 식욕억제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천연 식욕억제제는 무엇일까? 바로 ‘디톡스 과일 수’와 ‘시서스’였다.김세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만성 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과 식욕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며 목마름을 음식에 대한 욕구로 착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욕 조절을 못 하는 사람이 콜라, 주스 등을 물 대신 섭취하는 이유라고 한다.탄산음료와 주스는 열량도 높고 물이 해주는 해독 기능이 없다고 하며, 커피의 경우에도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 탈수 증상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삼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이에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
2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지압법부터 식품까지 혈관 청소법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되며 새싹보리로 만든 해독 주스가 공개되기도 했다.새싹보리를 집에서 키울 수 있을까? 새싹보리는 껍질이 있는 보리를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불린 씨앗을 새싹 재배기에 뿌린 뒤 이틀 정도 암실에 두고 새싹이 발아하면 15cm 됐을 때 섭취하면 된다고 한다.그렇다면 새싹보리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새싹보리는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번 주류거래질서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국세청고시 제2017-18호) 공지이후 업계별로 이와 관련한 여러 목소리가 들린다. 그만큼 주류업계의 관심사인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의 개정(안)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국세청은 지난 5월 30일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6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7월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은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동일시점·동일가격 판매,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경품은 주류거래금액의 10%이내,
도소주(屠蘇酒)는 설날 아침 차례를 마치고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찬술이다.“도소주” 단어 자체의 뜻은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술’이지만, 정월 아침 세시주의 의미를 더해, ‘새 해 첫 날을 맞이하는 시점에 온 가족들이 1년 내내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자 하는 바램을 담은 술’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도소주는 나이 어린 아랫사람부터 먼저 마시는데, 어릴수록 질병이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어른들이 주는 술을 받음으로써 술 마시는 예절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소주의 판매가격이 100㎖당 370원으로 5.4%(100㎖ 당 19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맥주는 429원으로 전월 대비 0.2%(100㎖당 1원) 감소했다. 유통업태별(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SSM) 평균 판매가격은 소주(360㎖)의 판매가격은 전통시장이 1,391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형마트가 1,224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12%의 가격차이가 발생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지난 14일 유기견 보호 활동을 후원하는 맥주 ‘마크쾰쉬’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생활맥주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는데, 작년에는 반려견 인식 개선 행사인 ‘댕댕이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 4년 전 심장사상충을 앓으며 길거리를 떠돌던 유기견을 구조해 지금껏 보살피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주었다. 그 유기견은 이제 ‘마크’라는 이름으로 사내 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건강을 되찾고 생활맥주의 마스코트이자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와 아워홈 지리산수를 협회 공식 생수로 지정하는 MOU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13일 경희대학교에서 진행한 조인식에는 아워홈 이영민 식품영업부문장과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는 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워터 소믈리에 자격검정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활용된다. 또한 협회와 MOU가 체결된 전국 각 대학교 와인, 워터, 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에 교육재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국제소믈
세계 최초의 무인 매장인 ‘아마존 고(Amazon Go)’가 스타벅스와 힘을 합쳐 ‘셀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아마존 고는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해 매장에 들어가 상품을 고르면 앱과 연동된 신용카드를 통해 비용이 청구되는 시스템이다. 작년 1월부터 시애틀 매장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기 시작했다.그리고 이번 주 아마존은 스타벅스와 제휴해 시애틀 매장에 시범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특별 제작
하이트진로의 ‘진로 소주’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증류주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IWSR 음료시장 분석 세계 데이타데이스(IWSR Drinks Market Analysis Global Database)’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증류주 부문는 한국의 ‘소주’, 중국의 ‘백주’ 그리고 인도의 ‘인디언 위스키’로 나타났다.10위 : 징지우 백주 (2017-18년
10번째 비어스타일링"어떤 맥주 꽃을 좋아하시나요?"맥주에 홉(Hop)이라는 꽃이 들어가 더욱 다양한 맛과 향을 내준다는 내용을 지난 칼럼에서 다루어 봤습니다. 취향에 맞는 꽃이 있는 것처럼 취향에 맞는 맥주의 꽃은 어떤 것이지 이번 칼럼을 통해 나만의 “취향저격” 맥주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맥주의 홉의 맛과 향은 원산지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크게 분류해보면 독일, 체코, 영국, 미국의 홉이 주가 되고 요즘 떠오르는 대세인 호주와 뉴질랜드의 홉이 새로운 개성을 더하고 있습니다.국가별로 홉의 특징을 알면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진이 과일 주스는 가당 음료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를 발표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최근 미국 ‘자마 네트워크(JAMA NETWORK)’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에모리 대학교’ 연구진은 과일 주스가 가당 음료만큼 건강에 좋지 않으며, 매일 ‘12온스(약 340ml)’의 과일 주스를 섭취하는 것은 조기 사망률을 24%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위적으로 첨가한 당분이 들어간 가당 음료보다 천연으로 생성된 과일 주스가 더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요즘 세대가 찾는 와인은 '캔 와인'이제 마트에도 쉽게 보이는 캔와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참신한 술로 소개되었는데, 요즘은 벌써 익숙한 술이 되었습니다.캔 와인의 장점은 소믈리에 나이프가 필요없고, 무게가 가볍다는 건데요, 여기에 적은 탄소발자국 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한 점도 환경을 생각하는 요즘 대세와 맞닿아 있습니다.덕분에 닐슨지에 따르면 캔 와인의 판매량은 2012년 2백만 달러에서 2018년 6천 9백만 달러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대형 글로벌 와인 기업들도 캔 와인 시장에 연달아
'커피커퍼'는 지난 20년간 강릉에서 커피 문화를 전파해온 커피박물관 '커피커퍼'의 최금정 관장이 집필한 ‘커피 백과사전’이다.커피가 어떻게 발견되어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역사 속에서 어떻게 하나의 문화로 꽃피워왔는지를 담고 있다. 또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커피의 종류, 도구, 제조 방식 등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과 정보를 안내하고 있어 커피를 즐기는 독자들에게 입문서로써 유용하다.“커피는 곁에 있으면 즐겁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 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지은이 최금정은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