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와이넬(Winell)의 그랜드테이스팅 행사 '아트 인 더 글라스(Art in the Glass)' 방한을 기념하여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의 명 와이너리 바타시올로(Batasilo)의 수출 매니저 파올라 마라이(Paola Marrai)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바타시올로(Batasiolo)의 수출 매니저 파올라 마라이입니다. 바타시올로의 와인은 나라별로 다양한 레인지가 사랑받고 있지요. 저는 각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Venneto) 최고의 '베스트셀러' 와인인 '파스쿠아(Pasqua)'의 아시아 지사장 지안니 델 베네(Gianni Del Bene)의 한국 방한 기념으로 와인수입사 에이엘와인이 주최하는 '파스쿠아(Pasqua) 스페셜 세미나'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우승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소믈리에 중 한 명인 양윤주 소믈리에가 세미나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과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했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개최하는 와인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가 지난 6월 8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잠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방한한 이탈리아 와인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의 수출 매니저 파올로 마시띠(Paolo Mascitti)와 그들의 와인들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의 도윤 기자입니다. 판티니 그룹은 어떤 와이너리인가요?A. 안녕하세요. 저는 판티니 그룹의 수출 매니저 파올로 마시띠입니다.판티니 그룹은 500여 년의 역사를
국내 와인 수입사 바이닝 와인이 수입하는 시크릿도어 와인의 오너이자 미국 나파 밸리의 와인 대부 도널드 팻츠(Donald Patz)가 방한하여 지난 5월 23일 갈라디너를 개최했다. 컨템포러리 퀴진 조인바이트의 야외 테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시크릿도어 와인 3종이 소개되었다.팻츠 앤 홀(Patz & Hall) 와이너리의 공동 설립자이며 자타 공인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와인메이커인 도널드 팻츠는 1980년대부터 와인을 만들었으며 미국 피노누아 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도널드 팻츠는 오레곤주에서 생물학을 공부한 엘리트로, 지라
작년 이맘때쯤 TV를 켜니 드라마 ‘나빌레라’가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 덕출은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박인환 배우, 채록은 요즘 핫한 송강 배우가 열연을 펼쳤는데, 특히 박인환 님은 인생 황혼에 찾아온 아버지의 꿈과 열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지요.2022년 봄 어느 날.활짝 꿈을 이루는, '나빌레라’가 떠오르는 한 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마르지아노 아보나(Marziano Abbona)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방의 아보나 가문은 1920년 대부터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특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As good as it get's)'훌륭한 각본과 매력적인 연기로 1998년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많은 영화제에서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가 남, 여주연상을 동시에 석권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죠. 강박증이 있는 로맨스 소설가인 남자 주인공 멜빈이 여자 주인공 캐롤에게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싶게 해요(You make me want be a better man)'라고 말하는 대사는 '사랑 명언, 사랑 명대사'에 빠지지 않고
이 와인과의 첫 만남에선 사실 아리송한 기분이 들었어요. '낯설고 새로운 맛'이라 해야하나? 하지만 첫인상이 다가 아니라는 말처럼 한 모금, 두 모금, 조금씩 다가가보니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같은 와인이었죠.유명한 와인도서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1001 가지 와인(1001 WINES YOU MUST TRY BEFORE YOU DIE)' 394P에도 소개됐던 주인공(아, 빈티지는 다릅니다). 지금 소개할게요. 비네티 마싸((Vigneti Massa) 비네티
소노마 카운티 와인 마스터 클래스 '프리즘으로 비추어 보는 4개의 색채(Through The Prism of 4)'가 2월 9일(수) 10시 30분 포시즌스 호텔 서울(종로)에서 진행되었다. ZOOM을 통해 마스터소믈리에(MS) 이반 골드스테인(Evan Goldstein)과 각 와이너리 생산자들이 함께 진행한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에는 와인 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마스터 클래스 시음와인은 Peay Vineyards Sonoma Coast Chardonnay 2019, Schug Winery Estate Gr
몇 년이 흘러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맛'.저에겐 4년 전 매서운 추위가 지나갈 무렵, 처음 만났던 호주 화이트 와인이 그렇습니다.르윈 에스테이트(Leeuwin Estate)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세계적인 와인으로 성장하는 데 공헌을 한 와인메이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는 1972년 호주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지역에서 포도가 자라는데 최상의 조건을 가진 곳을 찾아냅니다. 사실 그곳은 가축 농장이었죠.가축 농장의 주인 드니스(Denis)와 트리샤(Tricia)는 이후 로버트의 조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 '예술(Art)'.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이들 중에 화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이탈리아 예술가 비비 그라츠, 그는 20여 년 전 와인 메이커로서의 예술가의 삶을 선택한다.비비 그라츠(BIBI GRAETZ) 예술가 집안 출신의 어머니,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영향 아래 자연스럽게 화가로 성장한 비비 그라츠는 집안 대대로 내려온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 성에 정착하여 ‘비비 그라츠’ 본인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세우고 와인 메이킹을 시작했다. 와인 메이킹뿐만 아니
매해 11월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와인들의 순위를 공개하는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와인 순위는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사항 중 하나다.오늘 소개하는 와인은 2005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1위'에 선정되었던 미국 나파밸리의 명실상부한 메리티지 와인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1, 97, 02, 07 빈티지까지 무려 4개의 빈티지에 100점을 받은 와인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품 미국 와인 조셉 펠프스의 '인시그니아' 와인이 그 주인공이
200여 종의 내추럴 와인과 지역농부의 건강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노벰버 내추럴 2021'이 지난 11월 6일 오후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명동에서 개최됐다. '내츄어 인 더 시티(Nature in the City)'라는 컨셉으로 열린 '노벰버 내추럴 2021'은 서울의 중심 명동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내추럴 와인뿐만 아니라 지역 농부들이 직접 건강하게 재배한 친환경 식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어느덧 한국에도, 이탈리아에도 가을이 찾아왔다.전국구로 와인을 생산하는 이탈리아는 지금이 포도 수확 시기로 정신없이 바쁜 시기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오반니 이안누치' 또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하지만 편안한 스타일의 내추럴 와인이라 그럴까, 지오반니 이안누치 와인들은 계절을 타지 않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년에 한국 와인 시장에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소개됐지만, 어느새 큰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지오반니 이안누치'의 와인들. 마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푹 빠지게 되는 와인이다.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역
"저는 내추럴와인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그녀는 이어 말했다.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지만 내추럴와인을 마실 때 즐거움을 느껴요. 올해 여름은 휴가를 떠나기도 애매해서 그냥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서 시원하게 와인 한 잔 즐기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 건 맛있고 예쁜 와인들이 많은 곳이면 좋겠는데, 그런 와인바 있을까요?" 테라스가 있는 캐주얼 내추럴와인 바 'TULIP' TULIP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내추럴와인 바이다. 시원하게 열린 테라스 공간에
이제는 와인이 맛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어필하기 부족할 수 있다. 와인보틀이 주는 감성은 어떤 술보다도 매력적인 만큼 앞서가는 와인애호가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한마디로 '예쁜 와인' 또한 와인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일례로 유명한 와인 브랜드 '샤토 무통 로칠드'는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앤디워홀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콜라보를 통해 라벨에 집중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한국의 이우환 화백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이렇듯 라벨의 디자인은 소비자가 '그 와인이 지닌 가치와 매력'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테레 디 삐에뜨라(TERRE DI PIETRA)'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Veneto)주 베로나(Verona)에 위치한 가족 와이너리 '테레 디 삐에뜨라'는 2007년, 해발 200-600m에 이르는 다섯 개의 작은 산비탈에서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기위해 로라와 크리스티아노가 만든 와이너리로, 이들은 자연주의 와인을 열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테레 디 삐에뜨라'의 토양은 하얀 석회암이 풍부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타닌감과산도가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와인&피플'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브랜드와 와인 그리고 와인메이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채로운 직업군의 와인애호가들에 대한 인터뷰와 와인 이야기를 다룬다.자연과 삶의 균형을 생각하는 와이너리, 롱코 세베로(Ronco Severo)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 롱코 세베로 와이너리의 와인은 세계 각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국내에는 자연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롱코 세베로'의 와인 6종이 수입되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산자 '스테파노 노벨로'씨와의
4월 9일(금) 논현동에 위치한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수퍼 투스칸(Super Tuscan)’ 와인, ‘비비 그라츠 꼴로레(Bibi Graetz, Colore)’의 탄생 2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글로벌 줌 버티칼 테이스팅(Global Zoom Vertical Tasting)'이 진행됐다. '꼴로레(Colore)'의 VIP 고객인 보르도(Bordeaux), 취리히(Zurich), 피렌체(Firenze), 홍
4월 9일(금) 논현동에 위치한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수퍼 투스칸(Super Tuscan)’ 와인, ‘비비 그라츠 꼴로레(Bibi Graetz, Colore)’의 탄생 2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글로벌 줌 버티칼 테이스팅(Global Zoom Vertical Tasting)'이 진행됐다.'꼴로레(Colore)'의 VIP 고객인 보르도(Bordeaux), 취리히(Zurich), 피렌체(Firenze), 홍콩(Hongkong), 런던(
'와인&피플'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브랜드와 와인 그리고 와인메이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채로운 직업군의 와인애호가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와인에 대한 이야기 나눈다.서촌 퀘백 프렌치 레스토랑 '퀴진 라끌레(Cuisine la Cle)' 오너 셰프, 배진성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의 도윤 기자입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미국의 르네상스 올란도 앳 씨월드(Renaissance Orlando at Seaworld), 캐나다 퀘백의 프렌치 레스토랑 르 로컬(Le Local in M
전 세계는 지금 친환경적인, 순수한 자연을 담은 먹거리와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식탁 위에 올라오는 채소, 고기, 생선,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얼마만큼 건강하게 자란 식재료인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함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과도 연관이 있음은 분명하다.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는 전 세계 와인 생산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동물과 식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유기농(Organic) 농법과 여기서 한
2021년의 설 연휴는 여느 때와 달리 가족들끼리 한 식탁에 둘러앉아 맛있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즐거운 대화의 꽃을 피우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는 없지만, 가족끼리나 혼자 있는 이들이 와인을 통해 명절 음식을 맛있게 즐기며 지난 명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내추럴 와인 5종을 명절 음식과 함께 매칭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1. 육포, 육전, 동그랑땡, 만두, 고추장황태구이 X 부타푸오코 델 올트레포 파베제 디오씨 체라자이탈리아의 유명 내추럴 와인 생산자 안드레아 피키오니가 생산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탈리아의 섬, 사르데냐(Sardegna).사르데냐는 세계 최고의 부호들과 셀럽들이 사랑하는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다.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겐 너무 먼 미래의 여행지임이 슬픈 현실이지만, 유쾌한 사람들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이 넘쳐나는 그곳의 맛과 분위기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르데냐의 매력을 담은 와인, 꼰띠니를 만나보자. 사르데냐의 매력적인 내추럴와인, 꼰띠니(CONTINI)Q. 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 기자 도윤입니다. 와이너리와 함께
코로나가 기승인 요즘이다. 그칠줄 모르는 기세에 23일부터 수도권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추진될 예정이다. 외부에 모여 식사하기도 꺼려지는 요즘, 그래도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센스있는 선물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가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내추럴 와인 5종을 추천한다. 1. 도사지오 제로 2016 몽가르다 와이너리는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이탈리아의 첫번째 와인 루트인 코넬리아노(Conegliano) 와 발도비아데네(Valdobbiadene) 중
최근 국내에서는 내추럴와인의 인기가 높다. 그 많고 다양한 내추럴 와인 중에 자타가 공인하는 와인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상이력도 많지만, 그것에 연연치 않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일 카르피노(IL CARPINO)'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오렌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탈리아 북부의 고퀄리티 오렌지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의 생산자들을 만났다.참고로 아래는 인터뷰 1편에 이은 인터뷰 2편 내용이다.Q. 일 카르피노(IL
최근 국내에서는 내추럴와인의 인기가 높다. 그 많고 다양한 내추럴 와인 중에 자타가 공인하는 와인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상이력도 많지만, 그것에 연연치 않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일 카르피노(IL CARPINO)'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오렌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탈리아 북부의 고퀄리티 오렌지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의 생산자들을 만났다. Q. 일 카르피노(IL CARPINO) 와이너리와 함께 Franco & Ana
#프렌치감성 가득 담긴 샴페인 BB 샴페인 BB는 'Besserat de Bellefon'의 약자이면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otte Bardot)의 이니셜이기도 하다.“심플함이 진정한 우아함”이라는 그녀의 아이덴티티와 샴페인 BB가 추구하는 자유분방함, 우아함, 심플함(FREEDOM-ELEGANCE-SIMPLICITY)의 가치가 서로 융합이 되어 탄생하게 됐다. 2019년 브랜드 리뉴얼을 하면서 자유 분방함(Freedom)은 골드, 우아함(Elegance)은 드레스
지난 19일 진행된 UGCB(보르도 그랑크뤼 연합) 보르도 그랑크뤼 전문인 시음회와 마스터클래스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로낭 라보르드 UGCB(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회장 및 관계자들은 아시안 투어를 대신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 소믈리에타임즈를 비롯해 와인21, 메트로, GQ 매거진 등과 로낭 라보르드 회장이 참여한 미디어 인터뷰에서는 보르도 그랑 크뤼의 빈티지와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등에 대한 Q&A를 진행했다. 또한, 업계 전문인들을 위한 시음회와
최근 11월에 성료한 소믈리에타임즈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의 제2회 페어링 푸드가 씨푸드였으며 부문별로 5종의 수입와인과 1종의 한국와인씩 총 36개의 와인을 선정했다. 이에 이번에 소개하는 내추럴 와인 픽의 주제는 해산물요리, 씨푸드와 어울리는 내추럴 와인으로 총 5종을 선정해 소개한다. 콘티니에서 생산하는 아띨리오 로제는 부드럽고 섬세한 스파클링과 장미, 스트로베리, 라임의 청량함이 특징인 천연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생선요리, 옅은 양념과 흰 고기 야채스프, 청포도 레몬즙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0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11월 19일(목)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시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4회로 나누어 인원과 시간을 제한해 진행됐다. 또한, 매 회차가 끝날 때 마다 행사장 내부를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그랑 크뤼(Grand Cru)’는 프랑스어로 뛰어난 포도밭을 뜻하며, 매우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양조하는 샤또나 포
지난 10월 26일 ‘WSA 와인아카데미’에서 사케 원데이(Sake One Day) 입문 강의가 열렸다. 사케와 와인업계 전문인, 일반 애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총 2시간반에 걸쳐 사케 양조와 등급에 대한 이론 교육 그리고 총 6종의 사케를 테이스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강의에서는 '미생물의 마법'과 '쌀을 깎는-정미'라는 가장 중요한 '기술'을 더해 탄생하는 사케와 음식 문화, 인문학적인 요소 등 사케 문화를 이해하는데에 필요한 설명까지 함께 곁들여져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