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공짜로 술을 얻어 마실 수 있다면 어느 거리까지 갈 수 있을까? 핀란드 스피리츠 브랜드인 ‘아크틱 블루 진(Arctic Blue Gin)’이 오늘 이 곳까지 간다면 평생 마실 수 있는 ‘진(Gin)’을 제공한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 바로 ‘북극’이다.세계 최북단에 위치한 바가 될 이번 아크틱 블루 진의 팝업 바는 공동 창립자이자 브랜드 디렉터인 ‘미코 스푸프(Mikko Spoof)’를 필두로 바의 모습을 담기 위한 극지방 전문 사진가 ‘포피스 수오밀라(Poppis Suomela)’와 ‘발테리 히르보넨(Va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날씨인 봄, 살랑살랑 봄 기운에 취해 맛깔스러운 안주와 술 한잔이 생각나는 요즘이다.이런 미식가와 애주가들을 위해 서울 특급 호텔들은 앞다투어 술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품격 있는 공간과 음식, 서비스는 물론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는 특급 호텔에서 마실수록 돈을 버는 듯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을 소개한다.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평일 저녁마다 추가 요금 없이 뷔페 가격 그대로 맥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인 ‘나이아신' 함유 음료 베이스 6개사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나이아신’ 일일 상한섭취량(35mgNE)을 최대 5배 정도 초과(43∼168mgNE)한 3개사 6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나이아신'은 적정 권장량 이상 과량 섭취할 경우, 홍조·피부 가려움증·구역질· 구토·위장장애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남자 16mg, 여자 14mg로 정하고 있다.참고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회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2019 하동 티블렌딩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차의 고장 경남 하동의 녹차, 홍차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블렌딩티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동시에, 그 응용과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하동 차의 품질 향상과 생산력 증대, 인지도 향상 및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본 대회는 4월 26일에 대회 홍보 및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4월 30일 대회용 제품 및 5월 3일 대회제출용 블렌딩티 접수마감을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한 ‘2019 서울커피엑스포’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약 5만명의 관람객들의 방문을 이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약 250개의 커피 및 창업 관련 업체가 참여, 첫 전시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수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올해는 입장절차 간소화 및 전용 데스크 운영 등 바이어들의 편의성을 강화, 참관업체들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인큐베이팅 특별관’과 ‘신제품 전시관’은 올해 트렌드를 이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커피 전문가들을 초
‘크리스챤’ 디올, ‘모엣&샹동’, ‘돔 페리뇽’, ‘마크 제이콥스’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헤네시(Hennessy)’에서 출시한 한 코냑이 화제라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 화제가 된 이유는 술이 아닌 술을 포장하고 있는 ‘트렁크’ 때문이다.새롭게 공개한 ‘헤네시 XO’가 공개되었는데 이 코냑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트렁크는 무려’ 27만 3천 달러’(한화 약 3억 900만 원)이다. ‘더 파라다이스 임페리얼(The Paradis Impérial)’이라는
스위스 정부가 ‘커피’를 전쟁 혹은 재난을 대비해 국가에서 확보하고 관리하는 물자인 ‘국가 비축량’에 커피를 없애기로 했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USA 투데이’에 의하면 스위스 연방 위원회는 “오늘날 커피는 현재의 기준으로 삶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스위스 연방 경제보급국(FONES)’이 관리하는 물자 중에 커피를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커피는 거의 칼로리가 없으므로 영양적인 관점에서 식량 안보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유로 뽑았으며 심리적인 이유는 있을 수도 있지만 정당화되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먹는 물 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과 물 관련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케이워터가 알려주는 수질항목 백과사전'을 발간했다. 백과사전은 납과 같은 유해영향무기물질 등 61개에 이르는 ‘먹는 물’ 수질기준 항목을 비롯해 클로로에탄 등 31개 환경부의 감시항목,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334개 자체 수질 검사 항목 등 총 426개의 수질 항목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 배출원, 인체 위해성, 위험 기준, 처리 방법 등의 상세한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상반기 최대 커피 박람회 '2019 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4월 11일부터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캡슐커피로 알려진 네스프레소 코리아, 버블티 전문점 아이버블티 외 각종 인기 커피 및 디저트 업체는 물론 홈카페 가전으로 인기를 모은 스메그를 포함한 약 250개사의 커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2019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주빈국은 '과테말라'로 스모크커피의 대
# 여덟 번째 비어스타일링맥주에도 꽃이 들어간다고요? 맥주의 꽃, 홉(Hop)벚꽃이 만개하고 꽃놀이 갈 생각에 절로 미소가 생기는 4월입니다. 여기저기 꽃 축제들이 열리면 축제의 현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렇게 꽃놀이와 함께 즐기며 마시는 맥주에 꽃이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지금까지 각각의 꽃 특유의 모양과 색이 지닌 시각적인 매력을 주로 즐기셨다면 맥주를 마시며 후각과 미각을 채워줄 꽃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맥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국 주류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에 맞춰 ‘술배’ 걱정이 없는 다양한 주류들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사케 와인부터 맥주 및 칵테일까지 다양한 저칼로리 주류를 식음료 문화 매체 ‘팝슈가’에서 공개했다.01. 소셜 스파클링 사케 와인 스파클링 와인 회사 ‘소셜(Social)’이 공개한 이번 신제품은 가벼운 탄산감이 있는 스파클링 캔 사케 와인으로 ‘히비스커스 & 오이’, ‘딸기 & 장미’, ‘핑크 자몽’, ‘엘더플라워 애플’ 4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88 칼로리와 설탕이 아닌 현미로 발효시킨 점이 특징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 산이나 들에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꽃이나 야생초로 술을 담글 때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원료’인지와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담금주를 만들고자 하는 야생초가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원료인지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성초’는 뿌리를 제외한 부위만 식용이 가능한 것처럼 식물의 종류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꽃, 열매, 줄기, 뿌리, 잎 등으로 다양하다. 최근에는 자리공을 칡뿌리로 오인해서 담금주를 만들어
7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온몸 침투하는 미세먼지의 문제 혈관, 만성 염증 잡아야 혈관이 튼튼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건강한 물 섭취 방법이 공개됐다.김언정 푸드테라피스트는 세계 보건기구의 물 권장량은 200ml 기준 하루 8잔이라고 말했다. 이는 1.5~2L라고 한다. 건강한 물 섭취를 위해 1시간에 1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500ml 이상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또, 한두 모금씩 나눠 씹어 먹듯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벌컥벌컥 삼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온몸에 퍼지는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술 페스티벌이 서울의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구 은행나무 공원)에서 4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서울에서 개최하는 술을 매개로 한 예술 축제로 ‘Sool is Art. Enjoy with Respect - 술은 예술처럼 음미하는 것이다’를 모토로 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이던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진달래 꽃잎을 넣어 빚은 두견주, 봄에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 청명절에 마신다는 약주 청명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를 지난 3월 8일에 개최했습니다. 출품된 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먹는샘물 66종과 정수기 5종이었는데요, 총 6개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다음은 1위를 수상한 제품입니다.해양심층수 부문: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80점국내스틸 부문: 한진 제주퓨어워터 디어베이비, 아워홈 지리산수, 이마트 블루 79점해외스틸부문: 피지워터, 코나딥 81점국내탄산수부문: 초정탄산수 73점해외탄산수부문: 그리스의 도비아 76점정수기부문
보성은 오랜 역사와 함께 최대의 차 생산지이며 차산업의 발상지라는 자부심 속에서 지난 1985년 5월 12일 '다향제' 이름의 차문화 행사를 활성산 기슭의 다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 차의 풍작을 기원하는 다신제와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아가씨 선발등의 행사를 실시한 이래 1986년 제2회 다향제를 제12회 군민의날 행사와 병합, 다향제로 명명한 후2009년 축제명칭을 보성다향제에서 보성다향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보성다향대축제는 차 동호인에서 일반 가족관광객에 이르기까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
왕의 차! 다향표원(茶香飄遠)!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5월 10∼13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축제조직위가 확정한 프로그램은 총 60개로, 대표 프로그램 6개를 비롯해 핵심 6개, 공식 4개, 공연․전시 6개, 경연 4개, 사찰 연계 3개, 글로벌 1개, 체험 7개, 사전 2개, 기타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의 기본방향인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세계인 등과 함께하는 신설 프로그램이 18개로 대폭 확
보통 맥주는 술이라는 요소 때문에 성인의 상징, 성숙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어린이와 어른의 합성어 ‘키덜트’ 트렌드의 유행으로 아이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들을 위한 상품들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키덜트를 이용한 색다른 맥주를 선보이는 회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스마트마우스 브루잉 컴퍼니(Smartmouth Brewing Company)’다.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위치한 이 브루어리는 2012년부터 독특한 스타일, 맥주에 잘 쓰이지 않은 색다른 재료를 이용해 재미있고 실험적인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진행된 제4회 먹는 샘물 · 정수기 물맛 품평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심사위원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을 비롯해 이제훈 워터소믈리에(비스타 워커힐 호텔&리조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필자, ㈜더좋은물), 이선영 워터소믈리에(워터인사이드), 박채원 워터소믈리에(경희대 박사), 정지현 워터소믈리에 등 6인이었다.작년 하반기에 처음 진행됐던 정수기 물맛 품평회가 올해부터 먹는샘물 품평회와 함께 개최됐고, 해양심층수 부문이 신설되어 총
영국 수제 맥주 전자상거래 회사 ‘이브리아 트레이드(Eebria Trade)’가 ‘2019 영국 맥주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이브리아 트레이드는 개인소유의 펍부터 회사소유의 펍, 레스토랑, 매장 그리고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 등 총 600여 곳의 데이터를 수집해 총 3가지의 트렌드를 제시했다.무알콜 혹은 저알콜 무알콜과 저알콜 맥주가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자주 노출되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최근 하이네켄과 같은 대형 회사들이 출시한 무알콜 맥주가 슈퍼마켓에서
지난 4월 1일에 벌어진 다양한 식음료 업계의 만우절 장난은 우리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외국에서도 많은 주류 업계들이 참신한 만우절 장난을 선보였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류 업계 만우절 장난’ 5가지를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스미스 & 싱클레어, 물을 와인으로 변신시켜 화제 ‘스미스 & 싱클레어(Smith & Sinclair)’가 물에서 와인으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공개했다. 메를로 와인을 생산하고 남은 잔여물을 동결 건조시키고 설탕과 효모를 첨가해 물에 동결시킨 가루를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이 국내 최초 지점인 성수동과 삼청동 지점의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채용 부문은 바리스타, 카페 리더, 회계 및 운영 담당자, 물류전문인력, PR 및 이벤트 담당자, 생산 관리 책임자 등인데요, 블루보틀 측은 커피와 음식을 향한 열정과 존경, 손님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커피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루보틀’의 직원 채용에 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루보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은 쓰촨성 청뚜시에서 '2019 중국 알코올 소비행동 백서'(이하 백서)를 발표하였다. 이 백서는 중국 고액자산가의 주류 소비의 새로운 추세, 주류 소비 행동 특징, 그리고 새로운 유통 방식에 대한 인지도를 보여준다후룬연구원은 후룬바이푸회사의 고액자산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성별, 연령, 구역, 가구총자산, 주류섭취, 구매습관 등 중국 1, 2 선 도시 고위층 주류소비자 대상 무작위로 표본을 300명을 추출하고, 1대 1 방문 설문 방식의 정량 연구(
2015년 일본의 산토리(Suntory) 식품이 플레이버 워터 ‘요구리나’를 출시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플레이버 워터란 물처럼 투명한 색깔을 가졌지만, 과일 향 등을 첨가하여 과일주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 미과즙 음료다. ‘요구리나’는 물처럼 투명하지만, 요구르트 맛이 느껴지며 실제 유산균이 첨가된 부분을 마케팅 하여 발매 초기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한국에서도 각종 플레이버 워터 제품이 출시되었고 매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는데, 올해 태국에서 산토리 그룹
지난 3월 28일(목)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식음료품평회인 iTQi(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의 국내 첫 설명회가 개최됐다.벨기에 국왕의 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루이스 프레어(Mr. Louis Frere) iTQi 회장을 특별 초청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약 20개 회사의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요령, 심사 가이드라인, 평가항목, 심사위원 구성 등 품평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마친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이 쏟아
향후 5년 이내에 ‘숙취 없는 알코올’이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를 통해 소개되었다.지난 2016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의 신경 정신 약물학 교수 및 담당 이사인 ‘데이빗 너트(David Nutt)’가 ‘알코신스(Alcosynth)’라는 알코올에 대한 연구를 소개했다. 그는 2050년까지 독소와 숙취가 없는 알코신스가 현재 쓰이고 있는 일반적인 알코올을 대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나, 최근 진행한 가디언지와의 논의에서 이 합성 알코올이 더 이른 시일인
와인부터 맥주까지 술에 얽힌 재밌거나 황당한 사연들은 우리에게 언제나 흥미로움을 자극한다.사소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주류에 관한 한 주간 사건들을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공개했다.빈야드에 출몰한 더위에 지친 코알라의 정체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호주 ‘알루카 와인 빈야드(Alluca Wine Vineyard)’의 '팀 휘트로(Tim Whitrow)'는 과일을 확인하기 위해 차 안에 강아지를 위해 에어컨을 켠 채로 문을 열어두었다. 그 뒤 돌아온 그는 깜짝 놀랐는데 뒷좌석에서 개와 같이 한 ‘코알라’가 같이 에어
미국도 봄을 맞아 미국 ‘쉑쉑버거(Shake Shack)’가 ‘벚꽃 쉐이크’를 선보여 화제되었다고 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 공개했다.인스타그램에 올리기에 이쁜 색감과 한정판이라는 점으로 미국 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벚꽃 쉐이크’는 바닐라 프로즌 커스터드와 식용 벚꽃을 혼합했으며 분홍 초콜릿을 토핑으로 올렸다. 지난 2016년부터 일본 쉑쉑버거 지점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으며, 미국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4월 14일 워싱턴 D.C.에서는 ‘전국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일본도 벚꽃 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식음료품평회(iTQi ;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의 설명회가 3월 28일(목) 오전 10시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iTQi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루이스 프레어(Mr. Louis Frere)가 이번에 방한한 벨기에 국왕의 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자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루이스 회장을 특별 초청해 마련됐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됐다. iTQi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출품된 식
# 일곱 번째 비어스타일링겨울과 봄의 경계, 간절기용 맥주꽃샘추위라는 아름다운 추위가 있는 시기입니다. 겨울과 봄의 아름다운 경계에 머물러있는 이 시기에 어울리는 맥주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환절기용 옷처럼 입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벗으면 시원한 맥주 스타일, 마실 땐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마시고 난 뒤 가볍게 한 모금 더 마실 수 있는 그런 맥주 스타일이 제격이지 않을까요?아직은 추워서 청럄감이 강하고 가벼운 라거 스타일의 맥주는 부담스러운 분들, 살짝 더워서 도수와 무거운 입안의 무게감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던지 아토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표방하면서 판매되는 수소 함유 음료(일명 ‘수소수’) 광고 내용을 검증한 결과, 항산화 효과나 질병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수소수’ 제품을 대상으로 질병치료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13개 제품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업체 24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 미세
와인 맥주의 절대 강자 ‘듀체스 드 부르고뉴’ 생산사 ‘페어헤게 브류어리(Verhaeghe Brewery)’ 오너 ‘칼 페어헤게(Karl Verhaeghe)’가 벨기에 필립 국왕의 방한 일정에 함께한다. 산뜻한 산미와 입안을 감도는 풍부한 체리 향으로 최고의 식전주이자 식후주로 불리는 ‘듀체스 드 부르고뉴’는 벨기에 방한 관련된 다수 행사에 함께하며 4일간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벨기에 비즈니스 공식 행사 ‘사인 세리머니(Signing Ceremony)’‘듀체스 드 부르고뉴’가 참여하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