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금요일, 전세계 누적 500억 스트리밍을 자랑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DJ/프로듀서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새 싱글 ‘Believers’를 발매한다.신곡에는 커버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해 이제는 세계적인 팝스타 자리에 안착한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3,930만 명을 돌파하며 전세계 뮤지션 유튜버 중 구독자 수 9위를 기록 중인 알렌 워커는 ‘Believers’를 통해 다시 한 차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1)’을 개최한다.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전문 바텐더 뿐만 아니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홈 칵테일이 새롭게 부상하면서 칵테일 영역에 대한 일반 소비자, 전문 바텐더 등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대한칵테일조주협회(회장 이희수), 한국음료강사협의회(회장 전재구)가 주관하는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업계가 집에서 술을 마시는 트렌드 ‘홈술’을 테마로 한 협업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며 대세로 자리잡은 홈술, 혼술족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행보이다. 지난 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술(75%)과 홈술(72%) 비중이 과반수를 훌쩍 넘을 정도로 보편화된 지 오래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보며 홈술하는 사람을 지칭한 넷술족이란 신조어도 등장했다.주류업계의 홈술족 공략 마케팅은 기
오는 6월 3일, 해리포터 팬들을 위한 새로운 명소가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바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해리포터 플래그십 스토어’로 3층, 약 600평에 달하는 이 공간은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과 관련된 다양한 컬렉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버터맥주 바’가 설치되었는데, 2010년 이래로 전 세계 유니버설 파크 & 리조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버터맥주가 뉴욕에서도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다.스토어 측은 “버터맥주 바에 들어가면, 팬들은 거대한 계단식 병들을 보게 되며, 버터맥주가 구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7월 3일(토) 오전 1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내 세미나룸(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알면 더 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를 개최한다.‘알면 더 맛있는, 내추럴 와인 : 펫낫’ 세미나는 국내 최초 펫낫(Pét-Nat) 세미나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내추럴 펫낫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국내 1호 내추럴 와인 박사 취득자인 ‘안신희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평소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펫낫 와인에 대한 핵심만을 짚어 쉽고 재밌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지관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웨스트와일더 지관 패키지는 ‘웨스트와일더 화이트’와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 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종류별로 3캔씩 튜브 형태의 지관에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경우 한 캔당 250ml, 3캔이면 750ml이므로 지관 1패키지와 바틀 와인 한 병의 용량이 같아 훨씬 경제
오는 6월 11일 금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뉴질랜드 와인 협회가 인증하는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이 개강한다.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New Zealand Wine Certification Program)은 뉴질랜드 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뉴질랜드 와인 협회(New Zealand Wine Growers)에서 공식 인증,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강의는 동일 협회에서 진행한 뉴질랜드 와인 교육자 과정(New Zealand Wine Educator Course)을 만점으로 수료한 박수진 원장이 강의한다. 협회
남아공에 위치한 달링 셀라스 와이너리(Darling Cellars Winery)에서 엄청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만 리터에 달하는 ‘레드와인’이 범람하게 되었다.여러 뉴스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약 5만 리터의 레드와인을 보관하고 있는 탱크를 받치고 있던 스탠드가 고장 난 후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여러 대의 와인 탱크가 붕괴되고 건물 상당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Several tanks allegedly exploded a Darling winery pic.twitter.com/SK08PjpQIf— BYR
프랑스에서 와인 마케팅을 전문으로하는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가 5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스페인 미수입 와인 시음회'를 삼성동 COEX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라곤(Aragon), 무르시아(Murcia), 리오하(Rioja) 등 8개 지역의 25개 와이너리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한 국내 와인 수입사 관계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특히, 사전 등록 후 생산자와 바이어가 등록 사이트에서 상호 미팅 요청에 의해서 미팅 스케줄이 정해진다. 정해진 시간에 생산자와 바이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7월 2일(금) 오후 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내 세미나룸(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숫자로 보는 Y20-Y21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 '숫자' 그 자체가 아닌 '트렌드'를 보라" 세미나를 개최한다."숫자로 보는 Y20-Y21 한국 수입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 '숫자' 그 자체가 아닌 '트렌드'를 보라" 세미나는 어느새 주류가 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국내 최초의 국제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6월 7일에 IWS(Italian Wine Scholar) Unit 2 과정을 개강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IWS는 이탈리아 와인 DOC/G 컨소시엄과 세계적인 와인 교육기관 WSG(Wine Scholar Guild)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존하는 이탈리아 교육과정 중 가장 전문적이며 포괄적으로 이탈리아 와인을 다루는 국제인증자격증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이탈리아 정부기관인 Italian Trade Commision(ITA)가 IWS 프로그램의 전문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의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생산국인 뉴질랜드는 2021년의 ‘유난히 적은 수확량’ 때문에 세계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브랜콧 에스테이트(Brancott Estate)의 소유주인 페르노리카의 한 대표에 따르면, 올해 뉴질랜드는 극심한 봄 서리로 인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말보로 지역의 화이트와인 품종 포도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의 수확량만 해도 약 30% 감소했다”라고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를 통해 말하며, “현재의 걱정은 와인메이
체르노빌 원전 근처에서 재배된 사과를 이용해 만든 ‘스피리츠(Spirits)’ 1차 생산분이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압수되었다.체르노빌 참사가 발생한 1986년 이후 첫 소비재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아토믹(Atomik)’을 생산하는 체르노빌스피릿컴퍼니(The Chernobly Spirit Company)는 지난 3월 19일, 키예프 검찰청으로부터 첫 생산분인 1,800병을 압수당했다고 발표했다.체르노빌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제작된 보드카 아토믹은 방사능이 전혀 없는 보드카라고 소개된 바 있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의
미국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일 적당한 량의 알코올을 마시는 것은 사람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치명적인 심장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영국데일리메일에 보도된 이번 연구 결과는 하루 한두 잔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주요 심혈관 질환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20% 낮아지는 동시에 관련된 뇌 활동도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미국심장학학회의 제70회 연례학술회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는 평균 연령 57.2세인 미국 내 5만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알코올 섭취량을 ‘소
최근 해외 사기꾼들이 코로나19 락다운 기간을 악용하여 어리숙한 잠재적 피해자들을 타깃으로 한 ‘와인 관련 도메인’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말했다.온라인 와인 사기는 더 많은 사람들의 신상 정보와 가상 주류 주문을 구성하는 비즈니스를 찾고 있는 사이버 범죄로서 현재 큰 위협이 되고 있다.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Recorded Future 그룹과 Area 1 Security와 제휴하여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다양한 ‘와인 이메일 피싱’과 관련된 정황들이 발견되고 있다.저자는 지난 20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Perrier)가 글로벌 후원하는 ‘2021년 아시아 최고의 바(Asia’s 50 Best Bars 2021)’ 시상식의 톱50 명단이 공개됐다.올해 6년째를 맞는 Asia’s 50 Best Bars는 매년 바, 바텐더, 주류 매체, 칵테일 애호가들의 시선이 쏠리는 바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톱50에는 한국 바 4곳이 최종 포함됐다. ‘찰스 H(Charles H.)’, ‘바 참(Bar Cham)’, ‘앨리스 청담(Alice Cheongdam)’, ‘르챔버(Le Chamber)’가 주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미국 컬트 와인 ‘슈레이더 셀라스’ 와인 7종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한다고 5월 10일 밝혔다.슈레이더 셀라스는 카버네 소비뇽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 나파 밸리 내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인 오크빌의 백스토프 투 칼론(Beckstoffer To Kalon) 빈야드의 최상급 포도만 사용하고, 오직 카버네 소비뇽 와인만 만드는 생산자다.2000년에 설립하여 출시한 첫 와인 ‘벡스토프 투 칼론 카버네 소비뇽’ 2001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대표 와인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
일명 ‘도시 신화’로 여겨지는 “레스토랑의 와인리스트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은 두 번째로 저렴한 와인이다”라는 속설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외국에서는 이러한 가정이 자주 거론되곤 한하는데, 논리는 간단하다. 고객들은 자신이 싸구려를 선택한 것처럼 보이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와인 대신 두 번째로 싼 것을 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식당들은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두 번째로 저렴한 와인의 실제 가격을 부풀려 판매한다는 것이다.하지만 런던경제대학원(LSE)과 서섹스대학 경영대학원의 전문가들은 영국 런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와 몰도바와인협회(Wine of Moldova)가 공동 주최하는 ‘몰도바 와인 마스터 클래스 – 전설은 살아있다’ 세미나가 오는 7월 2일(목) 오전 11시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전시장 COEX 컨퍼런스룸 402호(강남구 코엑스 4F)에 개최된다.몰도봐 와인 공식 명예대사 '박찬준 대표(아시아와인트로피 디렉터, Break Events 한국 대표)'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가 함께 진행하는 ‘몰도바 와인 마스
가브리엘 고렐리 MW(Gabriele Gorelli MW)는 지난 2월, 2021년 새로운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으로 선정된 인물로 1953년 협회 창립이래 첫 ‘이탈리아의 마스터 오브 와인’이다. 이전까지 이탈리아와 연관된 마스터 오브 와인은 영국을 근거지로 이탈리아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피에파울로 페트라치(Pierpaolo Petrassi) MW가 유일했다.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소규모 생산자였던 할아버지를 이어 와인 업계에서 꿈을 키워나간 그가 이탈리아의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이 되기까지, 그의 노력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UC 데이비스(UC Davis) 연구원들이 와인 제조 과정에서 남겨진 포도 껍질, 줄기, 씨앗을 건강보조식품에 활용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에 따르면 연구팀은 샤도네이 와인 제조 과정 중 남은 포도껍질의 화학적 성질을 연구했다.연구원들은 샤도네이 포도 껍질에 ‘올리고당’으로 알려진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러한 종류의 탄수화물은 식물과 인간의 조직에서 흔히 발견된다.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올리고당은 인체의 면역 반응과 장 건강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이탈리아 와이너리 ‘테누타 디 트리노로(Tenuta di Trinoro)’의 오너 안드레아 프란체티(Andrea Franchetti)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토스카나 지방의 포도 생산자들로 하여금 카베르네 소비뇽 대신에 카베르네 프랑을 더 많이 재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프란체티는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를 통해 “카베르네 프랑 품종은 햇빛 노출이 많은 곳에서 훌륭한 단일 품종 와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토스카나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카베르네 프랑은 강하고, 복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손꼽히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되었다.뮌헨 시장 디터 라이터(Dieter Reiter)는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EU가 올여름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미국인들을 위해 다시 문을 열려고 하고 있지만, 리터 시장은 아직 대유행병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며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취소가 판매업자들에게
최근 우주에서 숙성 실험을 거친 페트뤼스(Petrus) 와인 한 병이 수집가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경매업체 크리스티(Christie’s)에 따르면 페트뤼스 2000 ‘우주 와인’의 예상 판매 가격은 미화로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2,540만 원)이다. 크리스티의 와인 & 스프리츠 인터내셔널 디렉터 팀 팁트리(Tim Tiptree)는 “이번 페트뤼스 2000 한 병은 와인의 숙성도를 개발하고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우주 숙성 페트뤼스 와인의 최종 구매자에게는 와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가정의달 5월’이 찾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각 기념일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 첫 번째로 준비한 와인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선물용 와인이다. 보틀샤크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선물용 와인으로 추천하는 첫 번째 와인은 그라치아나(Gracianna) 와이너리의 피노 누아(Pinot Noir)이다
국내 최대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는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추어 WSET Web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Web 교육 과정은 기존의 WSET 정규과정에 비해 수강 비용을 낮추어 수강생의 부담을 덜어주고 어디서든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WSET 중급과정 커리큘럼과는 다르게 Web 과정은 2시간 30분씩 총 7회차로 진행된다.강의실 밖에서도 와인에 대한 지식을 탄탄히 학습할 수 있는 6회의 실시간 Online 이론수업 후 7회차에는 11종류의 와인을 현장에서 강사님과 함께 체계적으로 시음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소믈리에 협회 ASI가 소믈리에로서의 실력을 검증하는, 소믈리에를 위한 최고 인증인 2021 'ASI 디플로마' 시험에서 와인벨리 와인디렉터이자 와인비전 교육강사로 활동중인 대한민국의 박희성 소믈리에가 프랑스의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와 함께 38명의 합격자 중 최고점을 획득하며 ‘Best of Class’에 선정되었다.'ASI 디플로마'는 전 세계의 소믈리에가 동경하는 전문 디플로마로 최근 한국국가대표소믈리에경기대회와 한국소믈리에대회의 수상자들 모두 해당 디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문 바(Moon Bar)에서 진행한 ‘월드클래스 2021 코리아’ 결승에서 르 챔버(Le Chamber) 소속 양효준 바텐더가 우승을 차지했다.양효준 바텐더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바텐딩 기술로 최종 결승에 오른 20명의 바텐더 중 주어진 미션들을 시간 내에 가장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최종 우승을 계기로 연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 최고의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디아
현재 스위스에서는 바니(Barney)라는 이름의 ‘전자동 로봇 바텐더’가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개발자 F&P 로보틱스(F&B Robotics)는 수십 개의 칵테일 섞고, 스스로 소독하고, 심지어는 손님에게 농담을 할 수 있는 완전히 자동화된 로봇 바텐더 ‘더 바니 바(The Barney Bar)’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혹은 그 이후에도 호텔, 바, 쇼핑센터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객은 휴대폰을 통해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는데, 바니 로봇은 주문에 맞춰 총 16가지에 달하는 스
호주의 한 와인 회사가 세계 최초 ‘보라색 와인’을 출시했다.퍼플레인 와인(Purple Reign Wine)은 세미용 & 소비뇽 블랑 블렌딩 와인에 유기농 보태니컬(botanicals)을 주입한 것이 특징으로 강렬한 라일락 색상을 띈다. 또한, 아황산염의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부 호주 지역의 마가렛 리버와 그레이트 서던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혼합했다.퍼플레인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와인은 약간의 그래스(grass) 향과 약간의 미네랄감이 특징으로, 자연적인 산미와 신선함의 밸런스가 돋보이며, 크리스프(crisp)하고 드
캐나다 퀘벡주 경찰이 ‘수입법 위반’을 이유로 종교물품 남품업체들로부터 대량의 ‘성찬식 포도주(communion wine)’을 압수했다.현재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는 ‘성찬식 포도주’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 가톨릭 뉴스 서비스에 따르면 퀘벡에서 현재 성찬식 포도주를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많은 교회용품 납품업체들이 부족한 포도주 수량을 채우기 위해 전전긍긍인 상황이다.영장에 따르면 와인 생산자들은 다른 지방에서 와인을 수입하거나, 국경을 넘어 판매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공급자들은 퀘벡주류유통공사
국내 최대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주말 하루만에 와인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1일 완성 Course를 개설했다.기존 WSET 입문과정 커리큘럼과는 다르게 1 Day Course는 하루에 3시간씩 2회차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초정보들과 함께 와인 기본지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등록을 하게 되면 입문교재와 함께 와인 2종 & 햄퍼세트를 함께 주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편안하게 와인과 음식을 매칭 해볼 수 있다.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