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앙스모멍 종로타워 점에서 토니정 셰프 특선코스와 글렌피딕을 페어링하는 협업 이벤트 '글렌피딕 몰트 저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앙스모멍 토니정 셰프의 특선코스와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등 4종의 위스키를 테이스팅할 수 있는 코스와 글렌피딕 12년 1병과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함한 코스가 준비되었습니다.윌리엄 그랜츠의 글렌피딕 협찬으로 16만원 상당의 코스를 5만원에, 25만원 상당의 코스를 12만원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글렌피딕 12년산을 이용해
술을 먹을 때 술보다 안주를 더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안주냐에 따라서 술이 더 맛있어지기도 하고, 더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맛집을 찾고, 맛집이라고 찾은 곳에서 술까지 찾는 현상도 이 때문일 것이다.‘탐나는 술안주’는 소문난 술집보다 더 맛있는 안주 레시피를 소개한다.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사케 등 각 술에 따른 안주까지 술과 안주의 궁합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된 안주 레시피는 대부분 30분 내외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며, 재료 또한 시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어낼 수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크리의 왕실 결혼식은 지난 2011년,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이후로 가장 화려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카펫과 마차, 5층 웨딩 케이크 그리고 1만 달러 상당의 ‘위스키’가 있다고 한다. 그 위스키의 정체를 음식전문잡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위스키 디스틸러 ‘로얄 살루트'는 최근 다가오는 결혼식의 경의를 표하며 ’로얄 웨딩 에디션‘을 만들며 해리 왕자 부부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 브랜드는 원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oyal Sa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5월 16일(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 서울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SK사회공헌위원회와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측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부문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는 K-water와 민간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SK가 함께 사회적가치의 객관적 측정과 관련 지표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가치 측정을 위한 자료 제공, 사회적가치 측정과 측정체계 개발을 위한 협력,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 확산을 위한 네
테킬라 생산지인 멕시코에서 테킬라의 원료인 아가베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한국 주류 시장도 데킬라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원산지 명칭 보호 제도에 따르면,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를 비롯한 단 5개 지역에서만 데킬라(Tequila)라는 이름의 주류를 생산할 수 있다. 테킬라는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하므로 전 세계 테킬라 가격 책정에 있어 아가베의 생산량이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킬라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가베의 공급이 수요에 비교해 크게 부족하게 되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올해 예상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의 떠오르는 아이콘인 정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정현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파워에이드가 어우러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와의 연이은 맞대결로 2018년 새해를 열며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던 정현은 현재 세계 랭킹 20위(5월 14일, 남자테니스단식 기준)에 랭크, 아시아 톱 랭커 자리를 수성하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세계의 강호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정
녹차원은 김재삼 대표이사가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벤처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발전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이사는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목표로 26년간 녹차원 유기농순수녹차 등 국산 차류 제품을 혁신해오며 한국 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해왔다.이를 통해 녹차원은 국내 차산업의 동
최근 국내에서는 핑거루트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핑거루트에 식이섬유와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등 여러 유익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핑거루트 추출분말인 ‘판두라틴’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핑거루트의 어원은 사람의 손가락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뜻의 finger와 뿌리식물 root에서 비롯되었다. 명칭 그대로 사람의 손가락을 닮은 뿌리식물이라는 말이다.핑거루트는 보통 동남아시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데, 핑거루트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고 잔털이 많아 위생과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지난 15과 16일 양일간 가맹점주와 함께 ‘핸드앤몰트’ 수제맥주 양조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오는 19일 전주호남주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8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해 광주, 전라도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수제맥주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지난 15과 16일 양일간 가맹점주와 함께 ‘핸드앤몰트’ 수제맥주 양조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핸드앤몰트 도정한 대표의 안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맥주 가맹점주의 맥주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맥주 양조 교육과 체험, 시음 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활맥주는 맥주 양조와 발효, 숙성 과정을 가맹점주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맥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서 수제맥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수제
프리미엄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브랜드 ‘더부스’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치믈리에(치킨 맛 감별사)`가 만든,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 맥주 `치믈리에일(치믈리에+에일)`을 5월 출시한다. ‘치믈리에일’은 오는 5월 25일(금) 수제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더부스가 만든 '치믈리에일'은 배달의민족에서 선발한 118명의 치믈리에와 함께 만든 맥주로, 감귤류의 상큼한 향과 청량감 있고 풍부한 맛으로 후라이드와 양념, 매콤한 치킨까지 두루 잘 어울리는 에일맥주다.
아침, 매주 혹은 매년 이탈리아에 가면 언제든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하며 카운터에서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는 모습은 언제나 익숙하다. 또한, 커피에 대한 이탈리아의 자부심은 높다고 볼 수 있다.이탈리아의 큰 도시부터 시골 마을 그리고 공항, 기차역 혹은 고속도로의 자동 주유소에서도 커피를 찾을 수 있는데 한 가지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스타벅스’다.2018년 9월, 스타벅스가 밀라노 두오모 성당 주변에 오픈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여러 반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스키를 생각할 때 대게 새롭게 만드는 것보단 있는 그대로 마시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스피리츠중 특유의 향이나 맛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위스키의 특징을 유지하며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기에는 간단하고 단순한 레시피가 적합하다.그중 하나가 바로 ‘하이볼’이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소다수 등을 섞어 차갑게 마시는 칵테일을 통칭한다. 하이볼의 기원이 언제이고, 이름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혹자는 영국에서 ‘잔’을 뜻하는 ‘볼(Bowl)’에서, 또 다른 누군가는 ‘열차 플랫폼에 높이 떠 있는 풍선
위스키를 알아가는 초보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술임을 알면서도 특유의 강한 맛에 접근하기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와인처럼 위스키에도 음식과 함께하는 페어링이 존재한다.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이용하여 음식과 같이 즐긴다면 우리도 어렵기만 하던 위스키의 세계에 첫발을 들일 수 있다.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에서 초보자부터 위스키 애호가까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글렌피딕 몰트 저니(Glenfiddich Malt Journey)’를 통해 제품 테이스팅과 푸드 페어링을 제안한다.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위스키와
'2018 아시아 베스트 바 탑 50(Asia's 50 Best Bars 2018)'가 싱가포르에서 발표됐습니다. 국내 바 중에선 르챔버가 최고등수인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제3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에는 글로벌 브랜드 페리에가 후원했습니다. 발표된 명단에는 새롭게 떠오른 8개의 바와 더불어 싱가포르와 중국이 상위권에서 각 12개의 바를 배출해 각축전을 벌였습니다.아시아 베스트 바와 싱가포르 베스트 바 타이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싱가포르의 Manhattan 바에 돌아갔습니다.한국의 바는 총
환경부는 대형마트와의 지난 4월 26일 체결한 자발적 협약에 따라 행사상품의 이중포장 등을 없애고, 제품 입점 전 ‘포장검사 성적서’를 확인토록 하여 과대포장 제품의 입점 자체를 방지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현행 사후점검 방식에서 제품의 출시 이전부터 과대포장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또한, 스티로폼 등 사용이 많은 전자제품에 대해서도 올해 9월까지 과대포장 기준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소비 단계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2022년까지 1회용컵과 비닐봉투의 사용량을 35% 감량할 계획이다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내는 수제맥주가 유통업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주세법이 또 한번 개정되며 소규모 주류업체에서도 편의점이나 마트같은 소매점으로의 유통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적 특색을 지닌 수제맥주는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수제맥주 시장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4년 주세법 개정의 영향이 크다. 당시 직접 양조시설을 갖춘 장소에서만 소매 판매가 가능했던 법률이 외부 유통 허용으로 개정되면서 곳곳에 수제맥주 전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많은 카푸치노(Cappuccino)의 추출과정을 설명한다. 카푸치노 추출과정재료: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그라인더, 원두, 스팀 밀크 1. 우선 에스프레소 기계를 점검한다. 추출 과정에서 스팀과 물의 압력 측정이 중요하므로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 게이지를 8~10bar 사이로 맞추고, 뜨거운 온도 측정과 청결함을 위해 스팀완드 및 온수 노즐을 점검한다. 2. 포터필터는 분쇄된 원두 가루를 그라인더에서 받아 머신의 스크린 필터에 장착해서 추출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보통 온도조절에 용이하고 파손이 쉽게 안
N서울타워가 5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남산을 배경으로 국내외 대표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 위크&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맥주를 뜻하는 ‘수제 맥주(Craft Beer)’는 과일향, 바닐라향 등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이 나며 쌉쌀하고 묵직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이에 청량한 라거 맥주와 차별화되며 최근 2년 새 시장 규모가 2배로 커지는 등 맥주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서울타워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일주일간 행사를 열고
㈜스타럭스에서 국내 공식 수입·유통을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가 전격 론칭하며 강남에 첫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강남에 첫 스토어를 오픈했다. 1867년 시작된 쿠스미티는 차에 대한 150년이 넘는 독자적인 블렌딩 레시피를 바탕으로, 거점인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유럽 NO.1 프리미엄 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쿠스미티는 클래식 티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것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전 세계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최우수 선수 시상 등을 통해 월드컵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10일 전세계 동시 공개하는 월드컵 TV 광고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수천
앙스모멍 에프앤비(대표 이원준)가 5월 10일(목) 저녁 7시 앙스모멍 종로타워점에서 글렌피딕과 협업 이벤트 '글렌피딕 몰트저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몰트저니는 셰프특선코스와 글렌피딕을 페어링하는 행사로 2가지 코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디너 직전엔 글렌피딕 전문가가 세미나를 진행하여 몰트 위스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앙스모멍 토니정 셰프의 특선코스와 글렌피딕 4종을 즐기는 16만원 상당의 코스는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셰프특선코스와 글렌피딕 4종 테이스팅, 글렌피딕 12년 1병과 3만원 상당의 상품
'2018 아시아 최고의 바 탑 50(Asia's 50 Best Bars 2018)'이 싱가포르의 케피톨 극장에서 발표되었다. 제3회를 맞는 이 시상 명단에는 새롭게 떠오른 8곳과 상위권에서 막상막하를 겨루는 싱가포르와 중국의 각 12군데의 바가 선보였다그 중 한국의 바는 총 4개가 올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를 알아보자. 지난해보다 15계단 오른 서울의 Le Chamber(17위)는 '한국 최고의 바(The Best Bar In Korea)'와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바에게 수상하는 '
세계적인 프리미엄 워터 전문 품평회인 파인워터스 국제워터품평회가 5월 22일(화)과 23일(수) 에콰도르 마차치(Machachi)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며, 지난 1, 2회 품평회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파인워터스 국제워터품평회는 ITQI나 몽드 셀렉션과는 달리 물만 전문적으로 품평하며, 파인 워터스만의 높은 기준을 세워 출품 자체가 까다롭다. 파인 워터스 학회가 정의한 가공되지 않은 내추럴 워터만 출품이 가능하며, 해양심층수나 나무수액 등은 Exotic Source 부문으로 구
'2018 아시아 최고의 바 탑 50(Asia's 50 Best Bars 2018)'이 싱가포르의 케피톨 극장에서 발표되었다. 제3회를 맞는 이 시상 명단에는 새롭게 떠오른 8곳과 상위권에서 막상막하를 겨루는 싱가포르와 중국의 각 12군데의 바가 선보였다.Perrier의 지원을 받은 아시아 최고의 바와 싱가포르 최고의 바 타이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싱가포르의 Manhattan 바에 돌아갔다 그 중 한국의 바는 총 4개가 올랐으며 지난해보다 15계단 오른 서울의 Le Chamber
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표고버섯’이 소개되며 표고버섯의 효능이 공개됐다. 비법을 공개한 이선효 몸신은 표고버섯으로 ‘건표고버섯물’을 섭취하고 있었다.서희선 가정의학과 교수는 표고버섯 속 ‘에리타데닌’ 성분이 혈액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혈액 속에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 비타민 E와 리놀렌산 등의 항산화 효과로 산화된 LDL콜레스테롤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에 이진한 의학전문 기자는 최근 2018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이디야커피는 문창기대표이사 명의로 자사 홈페이지에 한진그룹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공식 입장문을 게제 하고,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운영하던 이디야커피 매장으로 인해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현민 전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서울 중구 소재 한진빌딩 입구의 이디야커피 소공점과 인천 인하대병원의 이디야커피 인하대병원점의 가맹점주가 각각 조현아 전 대한항공
앱솔루트 보드카가 글로벌 캠페인 ‘CREATE A BETTER TOMORROW, TONIGHT’의 하나로 공모전 ‘앱솔루트 아티스트 어워즈(ABSOLUT ARTIST AWARDS)’를 진행한다.1980년대 앤디 워홀을 시작으로 장 미쉘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55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단단히 다져온 앱솔루트는 지난 12월,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글로벌 아트 콜라보 엑스포’에서 100명의 영 아티스트와 함께 2미터에 달하는 앱솔루트 아이코닉 바틀 페인팅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앱솔루트는
흔히들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쌀국수일 것이다. 하지만, 베트남이 세계적으로 커피수출에 있어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종업계 혹은 매니아층이 아니면 인지하기 힘들 수 있다. 베트남 하노이의 칼디커피를 직접 찾아가 커피의 선진국에서 생산하는 커피에 관한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소개할 곳은 바로 하노이 '맛집 아닌 맛집' 인 “칼디커피 바리스타교육장”이다. “맛집 아닌 맛집”의 이유를 들어보니 이곳의 방문은 가격을 지불하고 맛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무료로 체험과 시음을 하기 때문이다.서두에 언
한국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더부스’가 지난 23일 맥주 회사 최초 오디오 클립 ‘흥나는 맥주 생활’을 런칭했다. 더부스의 ‘흥나는 맥주 생활’은 2주에 한 번, 격주로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연재되며, 네이버에서 ‘더부스’를 검색하면 청취가 가능하다.더부스는 지난 23일 공개한 ‘흥나는 맥주 생활’ 1, 2화에서 ‘흥나는 맥주 생활을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주제로 맥주의 역사와 재료, 취향과 어울리는 맥주를 고를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특히, 더부스 판교 브루어와 더부스 매장 마케팅 담당자가 게스트로 참여해 평소 쉽게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여자 주인공의 입술에 묻은 우유 거품을 남자 주인공이 입으로 닦아주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이 장면으로 인해 한때 거품 키스라는 것이 자주 패러디 되기도 했다.이동규의 KAFFA에서 네 번째로 다룰 커피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많은 카푸치노(Cappuccino)이다. 카푸치노(Cappuccino)의 어원은 커피에 우유 거품이 얹어진 모습이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착용한 모자와 유사하게 보여 서 카푸치노라고 쓰였다고 하는 설이 있다.'
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가 '델리지오소 데이'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했다. 델리지오소 데이는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사연 있는 밀라노 스타일 신메뉴를 한가지씩 선보이는 날이다. 이달에는 수제 맥주로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더플레이스 단독메뉴로 이색 '밀라노 페일에일'을 출시했다. 이 맥주는 밀 맥아를 많이 사용해 맛과 질감이 부드럽다.함께 선보인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은 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