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쿠시카츠(일본식 꼬치 튀김) 회사 쿠시마사(대표 김지민)는 주류 OEM 전문 업체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함께 신제품 ‘원모어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원모어 하이볼은 깊은 오크 향에 바닐라 향, 캐러멜 향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하이볼로, 기존 쿠시마사의 황금 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어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캔 그대로 마시거나 레몬과 얼음을 곁들여 주량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8.5%이다.신제품 패키지는 무광 소재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하이볼의
곧 8월이면 시작되는 '2022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앞서 작년 국가대표 부문 우승자인 김주용 소믈리에(레스토랑 주은)와 대화를 나눴다. 현재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주은'에서 근무중인 김주용 소믈리에는 작년 '2021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그는 '소믈리에'라는 직업에 대해 애정이 누구보다 크다. 계속해서 후배들의 처우개선과 업계의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바텐더로 시작해 입문하게 된 '와인'과 '소믈리에', 그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되기까지 걸어 온 이야기를 들
러시안 리버 밸리의 개척자, 게리 패럴(Gary Farrell)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의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에 위치한 게리 패럴(Gary Farrell) 와이너리는 1985년 처음으로 1982년 빈티지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싱글 빈야드 스몰 로트 아티잔 와인(Small-Lot Artisan Wine, 각 포도밭의 특징을 반영한 우아하고 복합미 있는 부티크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러시안 리버 밸리의 개척자로 불리는 게리 패럴 와이너리는 최근 인기있는 미국 와인의 트렌드를 이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와인 유통업체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의 꿈의 무대이며, 국내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등용문인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막을 올린다.이 대회를 거쳐간 많은 소믈리에들이 현재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회 수상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소믈리에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이용문 국가대표 소믈리에(롯데호텔 서울), 오형우 국가대표 소믈리에(코스모 엘앤비 대표 ), 이정훈 국가대표 소믈리
지난 15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사전등록한 와인 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프랑스 미수입 와인 시음회 '테이스팅 프랑스 2022'가 개최되었다. 프랑스에서 온 39개 와인 및 스피릿 전문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알자스와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랑그독-루시옹, 루아르, 프로방스, 론 밸리, 남서부 등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와 다양한 지방의 스피릿이 소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 주한프랑스
와인 전문수입사 올빈와인은 이번 포르투갈 와인 시음회에 참석해 특별한 와인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16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는 포르투갈 8개 지역에서 19개 와이너리의 100여 종 와인을 시음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포르투갈의 2개 와이너리, 15종 시음와인을 선보인 올빈와인은 행사 중 가장 고가의 시음와인을 선보여 참석한 전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권장소비자가격 75만 원의 포르투갈 세투발 지역의 '조세 마리아 폰세카' 와이너리의 주정강화와인 '트릴로지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트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비즈니스 프랑스’가 ‘테이스팅 프랑스(Tastin’France) 2022’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프랑스 와인 생산자와 동아시아 각국의 와인 전문가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와 비즈니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테이스팅 프랑스 행사는 2022년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동아시아의 주요 도시 (타이페이, 도쿄, 오사카,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프랑스에서 온 39개 와인 및 스피릿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참여 업체는 알자스와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랑그독-루시옹, 루아르, 프로방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의 웨스트와일더가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Chilling in Summer’ 상품을 선보인다.밝고 눈부신 히든 클리프의 여름날. 분위기 있게 쉬어 가는 썸머 호캉스를 주제로 해당 상품에는 디럭스 가든뷰 1박에 웨스트와일더 프리미엄 캔 와인 3캔 그리고 와인에 어울리는 피자를 룸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연박으로 예약할 경우, 풀 문 나이트 인 뮤직 올인원 입장권 2장도 함께 제공하여 아름다운 제주 호텔에서 한여
와인 테이스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와인소셜이 여름 맞이 새로운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와인소셜은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팅 한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와인 그 자체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와인소셜은 ‘와인은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와인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지난 12월 오픈한 이래 와인 소비자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와인소셜의 테이스팅 프로그램은 5가지 와인을 블라인드로 동시에 서빙 하여 와인 스타일을 비교하고 본인의 취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6월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배우 오솔미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오솔미 배우는 지난해부터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의 특별과정인 「와인·워터·티 마스터 전문가 과정」에서 소믈리에 과정 공부를 통해 실력을 쌓으며 현재 와인·워터·티 부문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재윤 협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홍보대사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솔미 배우의 와인에 대한 열정이 이번 홍보대사 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총회에서는 '2026년 세계베스트소믈리에 대회' 개최지로 포르투갈이 결정됐다. 대회 최종 후보지는 포르투갈과 라트비아의 경선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하였으며, 투표결과 포르투갈 22표, 라트비아 21표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최종 결정되었다.세계베스트소믈리에경기대회는 매 3년마다 개최되며, 회원국에서 선수 1명, 유럽 아프리카 지역 경기대회 우승자,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경기대회 우승자, 미국 아메리카 지역 경기대회 우승자가 참가 자격이 되며, 예선(필기시험), 준결선(
전 세계의 와인 및 기타 음료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인 가장 권위있는 소믈리에 협회인 국제 소믈리에 협회(ASI)는 2022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 메리어트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신규 회원으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카자흐스탄, UK가 승인되어 국제소믈리에협회 총 회원국이 65개국으로 늘어났다.첫 날 주요안건으로는 대륙별 사업현황,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에서는 2022년 11월 타이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9월 말레이시아 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장기간 침체되어있던 주류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오는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 전관에서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Seoul Internatinal Wines & Spirits Expo 2022) 개막했다. 올해는 입국 제한 및 격리가 해제되면서 국내업체 뿐만아니라 해외업체의 참가가 많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 수입와인시장 분석 및 전망 세미나를 시작으로 각종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세미나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6월 30일(목) 13시 30분 개최된 '현실로 다가온 2조 국내와인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는 박람회의 유일한 유료세미나 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신청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20년 1조 원을 돌파한 국내 와인시장은 2022년 '2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2년간 급성장한 한국 와인시장의 와인 수입중량, 수입금액, 국가별 수입추이 등을 통해 거시적으로 수입와인시장을 분석하고, 수입사
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6월 30일(목)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현실로 다가온 2조 국내와인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2020년 1조 원을 돌파한 국내 와인시장은 2022년 '2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2년간 급성장한 한국 와인시장의 와인 수입중량, 수입금액, 국가별 수입추이 등을 통해 거시적으로 수입와인시장을 분석하고, 수입사 수와 분포, 급증한 수입신고
2020년 1조 원를 넘긴 국내 수입 와인시장이 2년만에 '2조'를 바라보고 있다. 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6월 30일(목)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현실로 다가온 2조 국내와인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0년 1조 원을 돌파한 국내 와인시장은 2022년 '2조'를 바라보고 있다. 급성장하는 국내 와인시장을 데이터로 살펴보며, 향후 국내 와인
포르투갈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 비뉴베르데 와인 세미나가 지난 14일(화)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아벨레다 와이너리의 수출디렉터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와 올빈와인의 신규승 이사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아벨레다의 8개 브랜드와 특징을 설명하였으며, 그 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아벨레다'와 '까잘 가르시아' 브랜드 와인을 중심으로 비뉴베르데 등 7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했다. 한편, 세미나를 진행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의 수출 매니저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가 방한했다. 아벨레다 와이너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안녕하세요, 저는 아벨레다 와이너리에서 수출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테레사 올리베이라 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쪽의 수출을 담당하며 또 다른 기회가 있는 지역들을 찾아 연결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이 아벨레다의 가장 큰 아시아 시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
슬슬 점심엔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가 당기고 퇴근과 함께 사무실 탈출 후 술이 고픈 날들이 계속된다. 해가 길어지고 여름의 선선한 저녁 바람이 느껴지는 이때, MBTI 파워 계획형 J 유형인 김대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여름휴가 계획을 세웠다. 어디로 갈지, 누구랑 갈지 아직 엑셀로 정리하진 않았지만 소중한 휴가를 더욱 빛내줄 바캉스 샴페인들이 아이스박스 차가운 얼음 속 다소곳하게 꽂혀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Whenever & Wherever, Easy Drinking, but not Simple,샴페인 드 로슈 셀렉시옹 브뤼
와인 시음회(Wine Business Tasting)가 호텔리베라 청담 15층 로즈홀에서 6월 16일 11시부터 17시까지 개최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와인 업계 관계자만이 참석 가능 비지니스 시음회로 수입사 케이앤와인, 젠니혼주류, 코스모엘앤비가 함께 참여하며, 와인 이외에도 젠니혼주류에서 수입하는 사케도 시음 할 수 있다. 참석자는 명함지참이 필요하며, 행사당일 럭키 드로우(명함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신청은 6월 15일까지 K&Wine(케이앤와인)으로 하면 된다.시음회에는 코스모 엘앤비에서는 30여종
충주 청정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미라실울프 와이너리' 서장원 대표의 한국와인 특강이 서울 신라스테이호텔(광화문)에서 6월11일 진행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춘계 학술세미나에서 있었다. 서장원대표는 스펙이 요구되는 시대에 우선 사업자로서의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증관련 내용과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60세 은퇴 후에 농업대학에 진학하여 농업을 연구하며 농업기반을 형성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가 된 귀농인으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고, 한국와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 하였다.구대륙의 테루아인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과정'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서울 신라스테이호텔(광화문)에서 6월11일 저녁 개최되었다. 회칙 및 현안 의결, 총동문회 조직도 및 임원진 인사 발표, 동호회 소개, 만찬후에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었다.'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과정' 총동문회는 향후 2022년 12월 예정인 추계학술대회 지원을 포함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각 동호회의 활동들을 지원하게 된다.소믈리에분과의 주요 활동으로는 소믈리에 와인컨설팅, 국가대표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개최하는 와인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가 지난 6월 8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잠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아트인더글라스' 행사는 와인업계의 전문인을 대상으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판티니 그룹 수출매니저 파올로 마시티(Paolo Mascitti), 바타시올로 마케팅 디렉터 파올라 마라이(Paolo Marrai)의 축사와 함께 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정민 작가'의
‘코로나-거리두기-집콕’에 지쳐서일까.한 잔의 차를 정성껏 우리며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순간마다 하루하루의 ‘다도(茶道)’ 리추얼이 세상에 지친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차를 시작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지, 무엇이 필요할지 고민스럽다.'차를, 시작합니다'는 이제 갓 차와 연애를 시작한 이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와 같다. ‘청년청담’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전국으로 차 문화 기행을 다니고 있는 작가가 차와 동행
지난 5월 30일 프로방스 와인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e Provence, CIVP)가 개최한 프로방스 로제 와인 홍보 행사 '프로방스 로제 블로썸(Vins de Provence Rosés Blossom)'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와인 시음회를 넘어 프로방스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랑스의 가정집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이태원 프렌치 레스토랑 꾸띠 자르당(Côté Jardi
5월 30일 오후에는 프렌치 레스토랑 꾸디자르당(이태원동) 야외 공간에서는 프로방스 와인협회와 소펙사 코리아가 주최하는 '프로방스 로제 블로썸' 행사가 개최되었다. 프랑스의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5회 한국소믈리에대회 우승자이자 프로방스 로제 와인 앰버서더인 양윤주 소믈리에가 연사로 나서 프로방스 로제 와인에 대해 알리고 우수성을 설명하며 프로방스 로제 와인을 즐기는 방법을 전했다. 이어 개성넘치는 프로방스 로제 와인들을 테이스
20년이 지난 지금도 5백 원이면 컵 떡볶이를 팔고 있는 초등학교 앞 세모네모 분식집이나 3만 원이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숙성회를 파는 동네 맛집처럼, 누구에게나 나만 알고 싶은 가성비 좋은 맛집이 있을 것이다.와인 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의 김대리는 퀄리티는 물론 가격까지 착한 와인으로 혼자 꽁꽁 숨겨놓고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다며 5가지를 소개했다. 타이거인터내셔날 김대리가 소개하는 강력한 ‘갓성비’ Top5 와인들을 지금 만나보자.갓성비 5위 / 떼르트르 로트뵈프 양조 철학을 이어받은 ‘도멘 드 로라주, 르 베르상(Doma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킴 크로포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나라셀라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2일간) 성수동 와인픽스 어반아울렛에서 미국 내 판매 1위 뉴질랜드 와인 ‘킴 크로포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소비뇽 블랑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플라워존과 푸릇한 그린 컬러의 킴크로포드 시음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킴 크로포드 시음 부스’에서는 킴 크로포드의 상큼한 와인 4종(소비뇽 블랑, 피노 그리, 샤도네이, 로제)을
국내 최대 규모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2)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여, 25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시회 개최전 사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코트라와 킨텐스, 인포마마켓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식품 및 전시산업 관련 언론사, 참가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자리했다.특히, 식품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주목해야 할 라이징 참가업체' 소개에는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개발한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 F&B 협동 로봇을 개발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산지인 멘도자 지역의 싱글빈야드의 선구자 알타비스타의 와인이자 우수한 수상내역과 점수를 가지고 있는 ‘아템포랄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알타비스타 아템포랄 블렌드는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팀 엣킨, 와인 스펙테이터 등 각종 와인 평가 사이트에서 꾸준하게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이다. 특히 2018 빈티지는 아르헨티나 와인으로는 단 4 품목밖에 오르지 않은 2021년 Wine Spectator TOP 100에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이탈리아 와인도시의 연합인 치타 델 비노가(Città del Vino)가 주최하는 국제와인품평회 'Concorso Enologico Internazionale' 가 개최 되었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품평회는 아스티(Asti) 지역에 있는 어린 왕자라는 이름을 가진 아그리투리스모(Agriturismo Piccolo Principe)에서 열린 심사위원을 위한 환영 만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 모든 국제와인품평회마다 품평회의 성격에 따라서 심사위원의 구성, 출품되는 와인의 종
국제 와인산업전시회 'ProWein(프로바인)'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ProWein에는 62개국 5,700개 참가사가 참여하고, 145개국 38,000명의 무역방문객이 참석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룬 기록적 숫자로, ProWein은 다시 한번 국제 와인 산업 중심지라는 명성을 견고히 다졌다.특히나 한국 참관객 규모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혼술, 홈파티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에서 와인 문화가 주류로 떠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직전 회차보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