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2월 1일부터 일주일간 한정판매로 네이버 해피빈에서 기브카드를 판매한다.‘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커피빈 상품권을 구매 시 수익금의 20% 이상을 기부하여 커피한잔이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의미 있는 일이라고1일 전했다.커피빈의 기브카드는 네이버 해피빈과 2014년부터 ‘일상 속 평범한 커피한잔에 기부의 가치를 담자’라는 취지로 2014년부터 진행한 커피빈 앱 전용 충전카드이다.2014년부터 꾸준히 펀딩에 성공하며 구매자의 구매금액 20%이상이 매달 다른 테마의 모금함에 기부를 진행하였다. 2월은 ‘넌 혼자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가 ‘제1회 전통주 베스트 트로피’ 대회에서 화요41, 화요X.Premium 제품으로 증류주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화요41은 전 부문 20종 전통주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소속된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4명이 탁주(막걸리), 청주·약주, 증류주, 리큐르, 기타 과실주 5개 부문에 출품한 20종 전통주를 블라인드 테이스팅했다. 국제 기준 주류 심사 항목을 그대로 따라 외관, 향기, 맛, 하모니 등을 평가했다. 화요41은 89점,
25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커피의 비밀’로 커피를 섭취하는 방법에 따른 올바른 커피 상식이 공개됐다. 모닝커피부터 믹스커피까지 커피의 비밀은 무엇일까?먼저 모닝커피에 관한 비밀이었다. 일어나자마자 잠 깨려고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 괜찮은 것일까? 전혜진 교수는 빈속에 커피는 위장을 자극하고 정상적인 하루의 신체 리듬을 깨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은 술 취한 다음 날, 술 깨려고 마시는 해장 커피에 관한 것이었다. 신현재 교수는 술을 적게 마셨을 경우는 이뇨 작용, 알코올 분해 작용을 늘릴 수 있어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보이차. 보이차는 살청한 잎을 퇴적하여 후발효를 한 중국 전통차로 독특한 향과 색을 갖고 있다.보이차의 원산지는 중국 운남성이다. 운남지역은 보이차를 운남지역 특산물로 지정하였지만, 현재는 동남아권 여러 나라에서 보이차를 모방한 짝퉁 보이차가 성행하고 있어 보이차 제품 구매 시 원산지가 운남성인지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보이차에는 유익성분이 풍부한데, 핵심성분은 ‘갈산’이며, 최근 이 성분에 대해 여러 방송매체와 온라인 블로그, 카페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이차 파는곳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지난해 와인·스피릿 분야의 수익률이 급등했다고 발표했다.드링크비즈니스지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LVMH 그룹은 2017년 기준 426억 유로(한화 약 56조)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6년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이중 와인 및 스피릿 분야의 매출 성장률은 5%로, 작년 매출인 48억 유로에 이어 5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의 원인은 LVMH의 미국 시장 진출 점유율증가와 중국에서의 판매 회복에 있다.LVMH는 모엣 샹동, 크룩, 샤토 디켐, 헤네시, 글렌모렌지 등 24개 와인
충청북도는 전통주의 유통·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농협충북유통 6차산업제품 판매장에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전통주 홍보·판매관’은 작년 10월부터 준비해 일부 운영을 했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통주에 대해 본격적인 홍보·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해당하는 품목으로는 전국 전통주 품평회 수상제품, 찾아가는 양조장 제품, 6차산업제품 인증제품으로 각종 특가행사와 리플릿 홍보, 품평회 수상내역 게시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도내 전통주는 최근 3년
코냑 XO의 라벨 표기가 오는 4월 1일부터는 6년이 아닌 10년 이상 숙성한 코냑에만 허용된다고 드링크 비즈니스는 보도했습니다. 드링크 비즈니스에 따르면, 프랑스코냑무역협회(BNIC)는10년 이상 숙성한 코냑에만 XO 라벨 표기를 하는 이런 변화는 새로운 규정과 마켓 현실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기존 규정에 따라 10년 미만으로 숙성된 XO 등급 코냑은 오는 3월 31일까지 병입되어야 하며, 내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나폴레옹 등급은 위의 법안 변경에 해당하지 않아 기존의 6
대한제분그룹 자회사인 글로벌심층수 주식회사(대표이사 도석안)가 지난 1월 15일 속초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0만 원을 맡겨 속초시 인재양성을 부탁했다.지난해 글로벌심층수는 대한제분 이종각 회장이 출자한 하림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생 5명을 배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속초시를 통해 장학생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지급했다. 속초시장은 지난 15일에 열린 수여식에서 어려운 회사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에게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심층수가 속초를 대표하는 향토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부탁했다. 글로벌심층수는
달콤쌉싸름한 맛과 몸속 인슐린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질환개선,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자몽은 이제 음료로 더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다.일반적인 자몽주스뿐 아니라 자몽 탄산음료부터 생과일 주스, 에이드, 그리고 자몽을 넣은 주류까지 국내 어느 소매점에서든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 중 자몽주스는 국내브랜드부터 수입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다. 맛도 자몽의 원산지, 농축방법, 농축비율 등으로 인해 천차만별이다. 특히, 한국쥬맥스가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랭거스 루비레드 자몽주스는 깊고 진
환경부는 이달 중순부터 먹는샘물 공장에 탄산수에 이어 커피, 과일음료 등 음료류 생산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가 먹는샘물 제조공장에 음료류 제조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먹는물관리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공포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이번 개정으로 먹는샘물 공장에 탄산수에 이어 음료류 제조 시설 설치가 허용되어 앞으로 먹는 샘물을 이용한 음료류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먹는샘물의 품질 관리를 위해 음료류의 배
19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맥주와 함께 하는 요가 ‘비어 요가’가 소개됐다. 비어 요가는 독일에서 시작됐으며, 태국과 영국을 거쳐 한국에까지 상륙한 새로운 트렌드의 문화였다.독일의 맥주 마니아인 두 명의 요가 강사가 미국 버닝맨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했다고 하며, 맥주를 마시면서 요가를 함으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특별한 운동법이라고 한다. 세계적 열풍을 몰고 온 비어 요가는 손에 맥주잔을 들고 요가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한 수강생은 맥주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고 동작을 할 때 좀 더 자연스럽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생산직군 신입 직원 74명을 공개 채용한다.제주개발공사는 품질관리 분야 3명, 제품생산·물류관리 분야 71명 등 총 7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제주 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삼다수의 먹는샘물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신규 생산설비의 운영 등을 위한 것으로, 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섹션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 18시까지 진행되며, 2월 중순 인·적성 검사를 시작으로 2월 말 최
K-water(사장 이학수)는 계속되는 남부지방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월 22일(월), K-water 본사(대전광역시)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전사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작년 1월 이후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평균 강수량은 예년의 78% 수준이고 특히, 용수 전용댐 유역 평균 강수량은 예년의 54% 수준에 불과하다. 2017년 1월 이후 전국 다목적댐 평균 강수량 976mm(예년 1,257mm), 용수댐 704mm(예년 1,305mm)이다.이 날 회의에서는 전국 권역별 가뭄 대응현황을 살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바질씨드가 가득 들어있는 식사대용음료가 인기입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바질씨드는 물과 만나면 부피가 30배 이상 커지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물과 함께 섭취하기에는 맛도 없는 편이고 까다롭기에 꾸준히 섭취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맛과 눈까지 즐겁게 하는 태국 음료수가 있어서 화제입니다.태국 음료인 '웰바질씨드'는 망고, 리치, 포도 주스에 부드럽고 톡톡 튀는 식감의 바질 씨드가 들어
15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신년맞이 몸속 대청소로 뱃살 잡는 신비의 허브, 레몬밤이 소개됐다. 레몬밤은 지방 세포가 신생 혈관을 만드는 것을 막아주는 ‘로즈마린산’ 성분이 풍부한 허브라고 한다.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암세포 역시 신생 혈관을 생성한다며, 로즈마린산은 특정 호르몬 의존성 암에 작용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난소암, 전립샘암, 폐암 등의 암세포를 증식,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암세포 생존율을 33% 이하로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며, 지방 세포가 만드는 에스트로겐 합성을 로즈마린산이 막는
16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간을 위한 맞춤 처방전으로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 좋은 ‘배 곶감 차’가 소개됐다. 서희선 가정의학과 교수는 배의 아미노산 중 40%가 아스파라긴산이라고 말했다. 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에 탁월한 성분이라고 한다.곶감은 겨울 제철 음식으로, 특히 말린 곶감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며, 사과의 10배 정도의 비타민이 들어있다고 한다. 곶감 꼭지 부분에는 활성형 탄닌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탄닌은 독소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간이 해야 할 독소 제거,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서희선 교수
지난 3일 글로벌심층수는 해양심층수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할랄인증을 취득했다고 전했습니다. 할랄인증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종교적 가르침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부여하는 것으로 원료 보관, 생산 라인, 완제품 창고를 모두 분리해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를 거쳐야 인증 획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업체측은 이번 할랄 인증으로 세계의 해양심층수는 물론이고 생수 브랜드와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
K-water(사장 이학수)는 1월 18일(목) 16시, K-water융합연구원(대전시 유성구)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갖는다.‘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는 국내 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물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는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K-water융합연구원 내에 위치하며,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식음료 업계 또한 어렵긴 마찬가지다.2018년도에는 소비자 트렌드로 심리적 만족감을 표현한 '가심비'가 급부상 중이며, 더 나아가 여기에 '나만의 심리적 만족도'를 더한 '나심비'라는 트렌드도 새롭게 등장하기 시작했다.이러한 트렌드의 변화 속에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랜기간 소비자들의 '나심비'를 충족시켜 사랑을 받는 제품이 있다. 142년 전통을 가진 삿포로 맥주의 실버컵이다.
15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닥터지바고 주치의 처방전으로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다이어트 식품과 방법 등이 소개됐다. 공개된 처방전은 공복감을 다스리는 습관과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과 보이차를 섭취할 것이었다.공복감을 다스리는 습관은 12시간은 먹고 12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었으며,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은 대표적으로 오이, 토마토, 양배추, 무, 사과 등이라고 한다.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과 보이차를 함께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요요까지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8화가 이중섭과 8명의 포도동자 그리고 우리의 와인 때론 누군가의 흔적이 또 다른 누군가를 이끌기도 합니다. 이런 흔적들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떨림과 영감을 준다거나, 어떤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숫자 8과 관련한 우리 술의 흔적에 관한 이야깁니다.여행을 통해 우린 누군가의 흔적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주 서귀포시에는 화가 이중섭의 기억들로 하나의 거리가 완성됩니다. 서귀포에서 마주친 이중섭 미술관. 6.25동란기등 암울한 시기를 거치며, 일상적 삶을 자신의 작품에 투
요구르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수였다면, 최근 상온보관 요구르트가 출시되어 화제다. 대만에서 수입되고 있는 ‘고포요’는 멸균 열처리 방법을 자체 개발하여 장기보관을 가능케했다. 상온에서 최대 9개월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고포요는 유산균 148억 5천만 CFU가 함유된 원재료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사균체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알레르기ㆍ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웃는 표정이 들어간 패키지에 오리지널, 블루베리, 패션프루트 3종으로 출시됐다. 상
"가장 비싼 물은 얼마 정도 할까요?"준비한 워터 강의를 마치고, 약간의 시간이 나면 수강자에게 물어본다. 만 원을 안 넘는다는 대답부터, 7~8만 원 선까지 이야기가 나오지만, 보통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선에서 정리된다.아래 문단을 보기 전에 한 번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은 얼마 정도일까 생각해보자. 물론 나도 물을 알기 전엔 간이 작았다.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좀 크게 써보시길 바란다.10만 원? 20만 원?초대한다. 럭셔리 워터의 세계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물은
지난 15일에 저스트 드링크지의 리처드 우다드(Richard Woodard)가 쓴 페르노리카의 전략 및 와인 및 스피릿 산업의 동향을 알아본다.지난 5년간, 페르노리카는 국제 음료 시장의 트렌드 진화와 회사 자체의 성격 변화에 집중해 왔다. 해당 회사는 보유한 주류 브랜드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모든 부분을 마케팅에서 비용 효율성의 관점으로 접근했다.2013년까지 중국은 고급 스피릿을 판매하기 좋은 막대한 부의 공간이었다. 페르노 리카는 마르텔, 시바스 리갈을 판매하며 중국 고급 스피릿 판매의 선두에 있었다. 그러나 당국이 2012년
충청북도는 전통주의 유통·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농협충북유통 6차산업제품 판매장에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전통주 홍보·판매관’은 작년 10월부터 준비해 일부 운영을 했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통주에 대해 본격적인 홍보·판매를 실시한다.판매 및 홍보품목으로는 전국 전통주 품평회 수상제품, 찾아가는 양조장 제품, 6차산업제품 인증제품으로 각종 특가행사와 리플릿 홍보, 품평회 수상내역 게시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도내 전통주는 최근 3년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
1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는 3대 음식 난로 중 하나로 ‘대추 쌍화탕’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집에서 끓일 수 있는 대추 쌍화탕의 레시피를 공개했다.대추 쌍화탕의 재료는 대추 30알, 감초 10g, 말린 칡 30g, 말린 도라지 30g, 말린 생강 30g, 생수 3L, 대추 조청 1/4컵이었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대추는 돌려 깎아 준비하면 진액이 많이 우러나 좋고, 씨 또한 버리지 말고 같이 쓸 것을 추천했다. 또 말린 생강은 농축돼 맛이 많이 우러나며, 칡은 감기에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수입생수 중에서도 높은 미네랄 함량과 독특한 디자인의 병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세르비아에서 온 보다보다(VODAVODA)다.‘보다(Voda)’는 유고슬라비아어로 '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다보다는 북유럽지역의 광역안정영역 중의 하나인 몬테네그로 지역의 곤자 토플리카(Gornja Toplica)를 수원지로 하여, 지하 273m 깊이의 퇴적층에서 자연 정화된 온천이다. 특히 칼슘이 78mg/L로 국내 생수(평균 10~20mg/L)보다 많은 칼슘 함량을 가지고 있
코냑 XO의 라벨 표기가 오는 4월 1일부터는 6년이 아닌 10년 이상 숙성한 코냑에만 허용된다.드링크 비즈니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코냑무역협회(BNIC)는 이러한 조치가 새로운 규정과 마켓 현실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규정에 따라 10년 미만으로 숙성된 XO 등급코냑은 오는 3월 31일까지 병입되어야 하며, 내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나폴레옹 등급은 위의 법안 변경에 해당하지 않아 기존의 6년 숙성만으로 라벨에 나폴레옹 등급 표기가 가능하다.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
수입음료 전문 유통회사 한국쥬맥스가 지역 및 취약계층에 2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쥬맥스㈜는 랭거스, 로리나, 보다보다, 아리조나, 모구모구 등 40여 개가 넘는 해외브랜드를 수입하여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등의 채널로 유통하고 있는 수입음료 분야의 가장 큰 독립 수입업체이자 유통업체입니다.200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온 한국쥬맥스는 최근2016년에 1억 9천만 원, 2017년에는 7천만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습니다.이렇게 한국쥬맥
스리랑카 정부가 63년된 여성의 주류 구매 금지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저스트 드링크지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망갈라 사마라위라 재무장관이 지난 10일 트위터에 "18세 이상의 여성에 의한 합법적인 주류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올렸다. 이 개정안의 실효성이 발휘되는 정확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각종 방송을 통해 바질씨드의 효과는 수년동안 알려져 바질씨드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일반적으로 바질씨드는 물과 만나면 부피가 30배 이상 커지기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하지만 물과 함께 섭취하기에는 맛도 없는 편이고 까다롭기에 꾸준히 섭취하기란 생각보다 쉽지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맛과 눈까지 즐겁게하는 태국 음료수 '웰바질씨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달콤한 망고, 리치, 포도 주스에 부드럽고 톡톡튀는 식감의 바질씨드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은 지난해에 이어 제주를 방문한 장 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국가개혁 담당 장관을 제주개발공사의 수출영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제주를 찾은 장 뱅상 플라세 전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글로벌 환경자문단으로 위촉됐으며, 당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제주삼다수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었다.10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사 임시연구사무동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장 뱅상 플라세 전 장관과 실크로드 한불 대표인 김효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