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인 전문 에이전트 OZ 와인 인터내셔널(OZ WINE INTERNATIONAL, 대표 김동욱)이 9월 26일(목) 스타시티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서울시 광진구)에서 호주의 미수입된 와인들과 국내 수입된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문 시음회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2019 OZ WINE COLLABORATION)'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내 와인수입사 관계자와 와인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음회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특별하게 이번 행사는 '미수입
1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 갈라 디너가 9월 18일(수) 저녁 7시, 서울 드래곤시티 'THE 26'에서 열린다.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은 샴페인 드 브노쥬 수출 담당 디렉터 프랭크 마요(Franck Mayaud)의 방한을 기념하며, '샴페인 드 브노쥬의 방한 기념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샴페인 드 보노쥬'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지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Wine Advocate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이날 디너에는 경북 영천시의 씨엘 오계리 와이너리의 '오계리 청수 화이트', 충북 영동 지역 샤토 미소의 '샤토 미소 로제', 여포 와인 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안산 그린영농조합의 '그랑 꼬또 로제', 경북 영천 지역 WE 와이너리의 '씨엘 WE 프리미엄 레드', 경북 김천 지역 수도산 와이너리의 '크라테 프리미엄 레드', 충남 예산 지역 예산사과와인의 '추사 40 브랜디'가 소개 되었다. 국가대표 출신 노태정
'한국와인 메이커스 디너'가 서울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 '앙스모멍 시그니처'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와인와인 생산자, 관련협회관계자와 소믈리에등 한국와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디너에는 한국와인 메이커와 한국 소믈리에 협회(KSA) 손성모 회장,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 최정욱소믈리에,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KISA)의 부회장 정하봉 소믈리에, 국가대표 김협 소믈리에, 플라자 호
지난 7월 24일 강남구 도산로에 위치한 모헤닉 하우스 서울(모헤닉게라지스 주식회사, 이하 모헤닉게라지스) 산하 레스토랑 '앙스모멍 시그니처'에서 '한국와인 메이커스 디너'가 진행됐다. '한국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는 모헤닉게라지스 F&B 사업부 노태정 총괄 소믈리에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콩 핸스 캘러 릴레이스 샤토(Kong Hans Kælder Relais & Châteaux) 출신 댄 셰프가 '한국와인과 양식의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은 7월 15일 도산공원 루프탑바 르 캬바레 도산에서 국내 최초로 와인글라스 자페라노 브랜드의 에스페리엔제와 울트라라이트 라인에 대한 체험 교육을 하였다.체험 교육은 와인글라스를 포함 홈웨어 분야에서 20년 이상 오랜 경력을 쌓은 자페라노 아시아 세일즈 디렉터인 빈첸조 두블라(Vincenzo Dubla)에 의해 진행되었다. 자페라노의 역사는 1970년 오너 디자이너인 페데리코 데 마요(Federico de Majo)의 오랜 경험에서 시작되었는데, 디자이너이자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지난 6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남산 와이너리에서 포르투갈 와인 에이전트 퀴즈 와인(Quiz Wines&Spirits)의 엘더 루즈(Helder Luz) 대표가 주최하는 포르투갈 와인 디너 행사가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는 포르투갈 대사 마누엘 곤쌀브스 드 제수스(Manuel Goncalves de Jesus), 경제 상무관 주아나 네브스(Mrs. Joana Neves) 외 와인 미디어 및 호텔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포르투갈의 다양한 미수입 와인 테이스팅이 진행됐다. 포르투갈 와인 에이전트 퀴즈 와인
와인세이버 리푸어(Repour)가 와인수입사 비니더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정식 론칭됐다. 리푸어(Repour)는 미국의 화학 박사 톰 루츠(Tom Rutz)가 발명했으며, 와인을 오픈하고 와인 병 속에 남아있는 산소를 제거해 와인의 산화를 막아주는 제품이다. 리푸어(Repour)는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병속에 남아있는 산소의 잔존수치를 0.05%이하로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와인세이버 제품과 달리 진공펌프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까다로운 미국 FTA 의 심사기준을 거쳐 인체에 무
이태리의 ‘슈퍼 투스칸(Super Tuscan) 이상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와인, 비비 그라츠(Bibi Graetz) 와인메이커 인터뷰 비비 그라츠는 금속 조각 예술가인 아버지 ‘기든 그라츠(Gidon Graetz)’의 작품들과 토스카나(Tascana)의 자연을 가까이 하며 성장했다. 와인을 사랑했던 그는 화가로서의 예술적 기질과 열정을 와인에 담기로 다짐하고, 고대 로마 시대부터 예술과 역사의 중심지로 알려졌던 이태리 토스카나(Tascana) 지방의 중심 도시 피렌체(Fire
맷 디즈(Matt Dees)는 캔자스(Kansas)에서 태어나 식물이나 곤충 등 자연에 호기심이 많은 소년이었다. 그는 토양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어서 캔자스를 떠나 버몬트 대학에서 토양 과학(Soil Science)을 전공하였다.이후 와인 메이킹을 하던 그는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본 미국 컬트 와인 '스크리밍 이글'의 소유주인 미국 스포츠 재벌 스탠 크론키(Stan Kroenke)의 눈에 띄게된다. 스탠 크론키가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카운티에 매입한 호나타(Jonata) 와이너리에
호주와인 전문 에이전트 OZ 와인 인터내셔널(OZ WINE INTERNATIONAL)이 6월 19일 수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호주 미수입 와이너리 테이스팅 행사 '2019 OZ WINE INTERNATIONAL TASTING'을 개최한다. 12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음회는 데일리와인부터 내추럴와인, 프리미엄와인까지 호주 전역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와인들을 발굴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와인 시음회로 Express Wine Makers, Angas & Bremer 등 12개의 와이너리가 함께한다. OZ 와인 인
지난 5월 28일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샴페인룸에서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 상무관실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가 주최하는 프랑스 와인 시음회 ' 2019 테이스팅 프랑스(2019 Tastin' France)'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프랑스 와인 생산지역의 33곳의 와이너리와 스피릿 그리고 맥주 등 300가지 이상의 주류들이 전시됐으며 테이스팅과 비즈니스를 위해 와인 및 주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생생했던 테이스팅
지난 5월 21일 와이넬에서 수입하는 프랑스 랑그독(Languedoc) 지방의 프리미엄 와인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Haut)'의 수출 디렉터 앤써니 위드리(Anthony Hudry)의 방한과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의 한국 론칭을 기념한 세미나가 와인비전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주변보다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Haut)는 프랑스
지난 5월 21일 거행된 화려한 축하행사에서 모엣 & 샹동은 웅장한 모습으로 복원된 ‘샤토 드 사랑(Château de Saran)’을 공개했다. 샹파뉴 지방의 푸르른 풍광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건축물, ‘샤토 드 사랑’은 모엣 & 샹동의 시그니처 샴페인인 ‘모엣 임페리얼(Moët Impérial)’의 출시 150주년에 맞춰 개장되었다. 미슐랭 3스타 셰프 2인이 완벽하게 준비한 특별한 미식 경험이 이날 행사를 멋지게 빛냈다.나탈리 포트먼(Natalie Portman), 우마 서먼(Uma Thurm
Art of Super Tuscan!화가이자 천재 와인메이커 비비 그라츠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 프란체스코 바카로(Francesco Baccaro)의 방한 기념으로 베스트 빈티지일 때만 900병 한정 생산하는 꼴로레(Colore)와 비비그라츠 대표 와인 테스타마타(Testamatta)를 최초로 함께 선보이는 디너가 열린다.이번 디너는 6월 12일(수) 6:30PM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 더 마고 그릴 테라스 가든에서 개최되며, 와인들은 임현래 수석 소믈리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JW 메리
4월 29일,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는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가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라는 주제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전문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에는 총 8가지의 와인을 시음했다. '봄에 어울리는 와인'이 주제인 만큼 선보인 와인들은 미네랄리티와 산미, 그리고 과실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코스모엘앤비의 오형우 소믈리에는 "봄에 어울릴 만한 와인들로 미네랄리티와 산미, 과실향을 느낄 수 있다"며 "항상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는 것은 아니니 이번 시음회
29일,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에서 레끌레 드크리스탈의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 3명이 최종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여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종 결승전을 통해 선정된 우승자는 모엣 & 샹동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모엣 & 샹동의 스토리와 스타일 그리고 품질을 더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마스터 소믈리에 대표인 브라이언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온 '중남미 속의 유럽', '아르헨티나'는 춤과 노래를 즐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감각적인 춤 '탱고'와 '마라도나', 메시' 같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축구'가 유명한 나라이다. 세계에서 우루과이 다음으로 고기를 많이 먹는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은 '저녁식사' 문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긴 저녁식사 동안 스테이크와 함께 주로 탄산수와 와인을 천천히 즐긴다고 한다. 우리
와인과 인문학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한 '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 5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는 5월7일 시작하여 28일까지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와인, 미술, 음악, 신화등을 주재로 서초구 로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6월부터는 르네상스, 프랑스, 이태리등 매월 주제를 정해서 와인, 음악, 역사.미술사, 오페라등의 통합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와인과 인문학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와인과인문학 아카데미' 관계자는 "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화사한 봄날을 향긋한 와인과 함께 만끽할 수있도록 글래드 와인 마켓을 2019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진행한다.글래드 여의도에서는 호텔 야외 공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및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40여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1865 셀렉티드 블랜디 까베르네 쇼비뇽, 카포 자페라노 피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DOC,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샤르도네, 토마시 그라티씨오 아파시오나토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이 피어나는 4월에는 갖가지 꽃들이 몽우리를 터트리며 아름다운 '봄의 색'을 선사한다. 어여쁜 꽃들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꽃은 은은한 핑크 컬러의 '벚꽃'.'봄'과 '벚꽃'에 담긴 '맑고 순수한', '싱그러움', '상큼한' 느낌들을 상상하다 보면 왠지 와인을 고를 때도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빛깔의 로제 와인(Rose Wine)이나, 기포가 방울방울 터지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에 더 눈길이 간다.
새롭게 발견된 섬, '호주'에는 1800년대 유럽인들과 수많은 이민자가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후, 남호주의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는 영국인 그리고 호주의 다른 지역에서 종교적 갈등을 겪었던 독일의 이민자들이 정착하게 되었고 그들만의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포도나무가 없었던 호주에 그때 즈음 유럽을 통해 건너온 포도나무들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와인 메이킹이 시작되었다. 호주 와인의 중심지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남호주)
새싹이 트고 꽃이 피는 계절,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새로운 시작’, ‘설렘’의 계절에는 만남도 많기 마련. 레스토랑들도 새로운 요리와 기획들로 귀한 손님들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해 한옥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콩지POT지'는 이탈리아 중북부에 파르마(Parma)에 위치한 요리학교 알마(ALMA)를 졸업한 배상현 셰프가 계절마다 나는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해 분기별 코스 메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변화하는 요리에 따른 와인 페
지난 2월 18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우집 만정에서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랑스 론(Cote du Rhone) 지역의 친환경 와인의 선두주자 엠샤푸티에(M.Chapoutier) 디너 행사가 열렸다. 엠샤푸티에의 아시아 디렉터 에드워드 페요(Edouard Payot)의 방한 일정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언론사 기자, 매거진 디렉터 및 블로거들이 함께 했으며, 엠샤푸티에의 스토리와 철학을 만나고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시간을 가졌다.엠샤푸티에(M.Chapoutier)1808년 프랑스 론 밸
지난 2월 19일에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남산 와이너리에서 포르투갈 와인 에이전트 퀴즈 와인(Quiz Wines & Spirits)의 엘더 루즈(Helder Luz) 대표가 주최하는 포르투갈 와인 디너 행사와 함께 ㈜베라 와인에서 새로 수입하는 포르투갈 도우로(Douro) 지역의 와인 피아노(Piano) 와인과 미수입 와인 테이스팅이 진행됐다.포르투갈 대사 마누엘 곤쌀브스 드 제수스(Manuel Goncalves de Jesus), 경제 상무관 주아나 네브스(Mrs. Joana Neves), ㈜베라 와인(Vera Wine) 대표
'살롱O(Salon O)'는 지난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바 479에서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의 저자 이자벨 르쥬롱(Isabelle Legeron)의 내추럴 와인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자벨 르쥬롱은 프랑스 최초의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MW)이자 매해 런던, 뉴욕, 베를린 등에서 내추럴 와인 행사를 개최하는 세계적인 내추럴 와인 전문가이며, 컨퍼런스에서는 내추럴 와인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이야기, 해외 반응 등에 관한 이자벨 르쥬롱의 프
롯데칠성음료(주)는 지난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Elbon the Table)에서 미국 워싱턴 주(Washington States) 와인계의 거장이자 전직 로커 출신 와인메이커 찰스 스미스(Charles Smith)의 방한 행사를 개최했다. 찰스 스미스(Charles Smith)는 독학으로 와인 메이킹을 시작한 개성파 와인 메이커로 2014년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 올해의 와인 메이커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각기 다른 프로젝트로 완성한 식스토(Si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프랑스 이전, 부르고뉴(Bourgogne) 공국의 국왕 공트랑(Gontran)은 성직자들의 규율을 확립하고 교회와 수도원을 세웠다. 587년, 그는 최초로 디종(Dijon) 지역의 포도원을 수도원에 하사하였고 이후 많은 지역의 교회나 수도원에서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 교회와 수도원의 운영 자금 마련과 예배에 필요한 미사주를 위해 만들었던 와인은 시대가 흐르며 왕족이나 귀족, 특권층의 접대와 파티, 선물 등을 위해 더욱 발전하게 됐다. 훗날, 부르고뉴 와인 중에서 유독 쥬브레 샹베르땡(Gevrey-Chamb
와인 수입사 코스모엘앤비(대표 석치원)는 지난 1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미국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와인 전문가, 기자, 소믈리에들과 마스터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는 미국 와인 생산지 3곳, 세 개 와이너리의 총 6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했다.브라비움(Bravium) 미국 나파 밸리(Napa Valley)의 클래식 미니멀리스트 와인 메이커 데릭 롤프(Derik Rohlffs)가 이끄는 브라비움(Bravium)은 라틴어로 '선물(Gi
라 스피네따의 상징 ‘코뿔소’ 그림은 독일 미술계의 아버지이자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rer)의 목판화다. 르네상스 시대는 1400년대부터 약 200년 정도 이태리 피렌체와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예술과 문화가 찬란하게 발전했던 시기로 알브레히트 뒤러는 목판화로 1500년대 초부터 대단한 명성을 쌓은 예술가이다. 뒤러는 1515년 인도 왕국이 포르투갈 리스본에 선물한 ‘코뿔소’의 모습을 전해지는 이야기와 스케치로만 상상하여 “철갑 코뿔소”라는 작품을 완성시켰다. 그 당시 유럽에는 코뿔소가 존재하지 않았
모멘텀 와인 컴퍼니는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미국, 호주의 와인을 수입하는 신생 와인 수입사이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유기농, 내추럴 와인들까지, 자연스럽고 맑은 이미지의 와인들을 수입하고 있다. 이 와인들에는 하나같이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니크한 라벨 디자인. 다양한 색깔과 향, 서로 다른 맛을 가진 와인, 그 병 속에 담긴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지금부터 그들의 와인을 만나보자.맑고 깨끗한 느낌을 그리다,보데가스 라 푸리시마(BODEGAS
뉴질랜드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섬을 발견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700년 전이며, 1840년 마오리족과 영국의 와이탕이 조약이 체결되고 나서야 다양한 나라의 이민자들이 건너와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기자가 '뉴질랜드'라는 단어에 쉽게 연상할 수 있는 것들은 '바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 '원주민 마오리족이 살던 섬',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 등이다.와인은 뭐가 있을까? 제일 먼저 머릿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