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2)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여, 25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시회 개최전 사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코트라와 킨텐스, 인포마마켓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식품 및 전시산업 관련 언론사, 참가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자리했다.특히, 식품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주목해야 할 라이징 참가업체' 소개에는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개발한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 F&B 협동 로봇을 개발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산지인 멘도자 지역의 싱글빈야드의 선구자 알타비스타의 와인이자 우수한 수상내역과 점수를 가지고 있는 ‘아템포랄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알타비스타 아템포랄 블렌드는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팀 엣킨, 와인 스펙테이터 등 각종 와인 평가 사이트에서 꾸준하게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이다. 특히 2018 빈티지는 아르헨티나 와인으로는 단 4 품목밖에 오르지 않은 2021년 Wine Spectator TOP 100에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이탈리아 와인도시의 연합인 치타 델 비노가(Città del Vino)가 주최하는 국제와인품평회 'Concorso Enologico Internazionale' 가 개최 되었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품평회는 아스티(Asti) 지역에 있는 어린 왕자라는 이름을 가진 아그리투리스모(Agriturismo Piccolo Principe)에서 열린 심사위원을 위한 환영 만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 모든 국제와인품평회마다 품평회의 성격에 따라서 심사위원의 구성, 출품되는 와인의 종
국제 와인산업전시회 'ProWein(프로바인)'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ProWein에는 62개국 5,700개 참가사가 참여하고, 145개국 38,000명의 무역방문객이 참석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룬 기록적 숫자로, ProWein은 다시 한번 국제 와인 산업 중심지라는 명성을 견고히 다졌다.특히나 한국 참관객 규모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혼술, 홈파티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에서 와인 문화가 주류로 떠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직전 회차보다 41
국내 한정 수입, 미수입, 신규 와인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행사가 열린다.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2020 미국 캘리포니아 Top 3 수출자, ‘델리카토(Delicato)’의 방한을 맞아 다가오는 25일 수요일 19시 롯데호텔 2층 ‘라 세느’에서 블랙 스탈리온의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델리카토 와이너리의 Sales 담당 이사(Tom Kriegshauser)가 참석하여 직접 블랙 스탈리온의 와인 5종을 소개한다.이번 디너 행사에는 나파밸리 실버라도 트레일에 설립된 명품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칠레 바이오다이나믹(비오디나미) 와인 대표 생산자인 비냐 코일레(Vina Koyle)의 아이콘 ‘체로 바살토(Cerro Basalto)’ 와인 2종을 출시하였다.2012년 국내 처음 출시된 비냐 코일레(Vina Koyle)는 코일레 싱글 빈야드, 코일레 로얄 빈야드 총 2가지의 래인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 비냐 코일레의 아이콘 래인지인 ‘체로 바살토’를 새롭게 론칭하며 총 3가지 래인지, 11가지 와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현재까지 국내 10만 병 이상 판매되면서 국민 칠레 와
다가올 로즈데이의 선물로 와인이 각광이다. 보통 추천하는 와인들은 꽃향이 나는, 장미빛의 와인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 매우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하고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디자인의 와인이 있다. 이 와인을 보면, 바로 생각나는 이들이 있지 않은가? 와인 보틀에 화사한 꽃다발이 있다. 병목에서 시작된 줄기 다발은 아래 방향으로 풍성한 꽃송이들을 드리운다. 조금 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병을 거꾸로 들어 꽃다발을 바로 세우면 된다. 최근 출시된 그 어떤 와인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와인, 호메
물은 인체에 7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건강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는 게 물이라서 중요하지만 소홀히 할 수도 있다.경희대학교 고재윤 고황명예교수가 박찬민, 이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당신의 활력충전소', 내 몸을 살리는 똑똑한 물 마시기에 출연하여 워터소믈리와 다양한 물의 세계에 관하여 소개 했다.워터 소믈리에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워터 소믈리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고객들에게 음식이나 건강상태에 맞는 물을 추천해 주는 일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명인주와 전통식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제1회 대한민국식품명인주 칵테일 경연대회’가 5월 28일(토)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원서접수는 5월 16일(월)까지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재해석해 칵테일로 만들고 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명인주는 단독으로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홈술과 혼술, 홈테일 등이 인기를 끌면서 전통주와 명인주를 활용한 칵테일도 주목받고 있다.참가대상은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대한민국식품명인을 술을 활용해 한국은 물론
가정의 달, 5월은 기념일로 가득하다. 1일 근로자의 날과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날들이 이어진다.'와인'은 이런 기념일에 마음을 담아 전하기 매우 좋은 선물 아이템이다. 우선 시각적으로 보틀의 모양과 라벨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각 와인별로 담긴 의미나 스토리는 선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다양한 와인의 스타일과 품종으로 선물의 특별함을 전할 수도 있다. 가격대 또한 3~4만 원대부터 수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국제와인품평회 '포르투갈와인트로피(Portugal Wine Trophy)'가 포르투갈의 마데이라와인협회 후원으로 마데이라섬에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었다.마데이라의 수도인 푼샬(Funchal)에 있는 페스타나 카지노 파크 호텔 & 카지노(Pestana Casino Park)의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이번 품평 행사에는 23개국의 1,684종의 와인이 출품되어 심사를 받았다. 품평회 심사위원으로는 총 17개국에서 63명이 초대되었다. 각국의 양조전문가, 소믈리에, 와인마스터, 트레이더,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나라셀라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2일간) 성수동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에서 캘리포니아 클라쓰 ‘라 크레마 팝업스토어’(La Crema: Best of the Vine)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라 크레마 팝업스토어’는 마치 캘리포니아의 생동감 넘치는 마켓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팝업스토어에서는 라 크레마 6종을 직접 시음하며 캘리포니아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의 다채로운 매력
현재 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와인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 그룹 역시 최근 와인 유통 산업에 진출하며 유통 대기업 간의 와인 사업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지난 27일,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내역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3월 2일 새로운 와인 유통사 ‘비노에이치’를 설립했다. 비노에이치는 현재 ‘현대그린푸드’가 회사 지분의 4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비노에이치의 대표이사로는 ‘송기범 소믈리에’가 선임됐다. 송기범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
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새로운 와인 정규 과정 ‘르 소믈리에 인텐시브(Le Sommelier intensive)’ 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총 16주 과정으로 구성된 ‘르 소믈리에 인텐시브’는 기존의 '르 소믈리에 비긴즈' 과정 다음 심화 과정으로, 커리큘럼과 취득 자격증이 점점 고도화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르 소믈리에 인텐시브 과정은 포도와 와인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와인의 모든 영역을 다룬다. 또한 와인 산지 견학과 소믈리에의 꽃이라 불리는 음식 페어링을 위한 레스토랑 수업까지 구성하며, 이를 위해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각종 꽃이 만개하는 싱그러운 봄 피크닉 시즌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핑크빛 로제 와인 3종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레뱅드매일이 추천하는 로제 와인 3종은 로쉐마제 로제,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 버블넘버원 로제이다.레뱅드매일이 가장 먼저 추천하는 로쉐마제 로제는 쌩소와 그르나슈가 각각 50%씩 블렌딩 되어 딸기, 체리 등 레드 베리류의 기분 좋은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로맨틱한 로제 와인이다. 특히, 로쉐마제는 전 세계 판매 1위 프랑스 와인 브랜드로, 코카콜라에 이어 브랜드 파워 8위까지 올랐던 화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북유럽 기술 혁신과 아시아 전통차(茶)의 결합으로 탄생한 무알콜 ‘코펜하겐 스파클링 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펜하겐 스파클링 티는 포도과즙을 베이스로 은은한 백차에서 풀바디한 홍차, 향긋한 녹차 등 고품질의 유기농 차를 블렌딩하여 탄생한 스파클링 티(Sparkling Tea)로 최대 13가지 종류의 차가 블렌딩되어 섬세한 테이스트와 복합미를 느낄 수 있으며, 버블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가 이전에 마시던 차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문화를 선사한다.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브랜드 나파 밸리 2종을 국내 최초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브랜드 나파 밸리는 2005년 에드 피츠(Ed Fitts)에 의해 프리차드 힐에 설립된 후 2019년 애플의 전 임원(Executive Officers) 짐빈(Jim Bean)과 크리스틴 오설리반(Christine O’Sullivan) 부부가 인수한 와이너리로 해발 약 370~430m에 세 곳의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다.브랜드 나파 밸리의 와인 메이킹은 보르도 출신의 거장 와인 메이커 필립 멜카(Philippe Melk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고황명예교수)는 2022년도 제1차 소믈리에 자격검정 정기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실시하는 자격검정 응시 부문은 와인·워터·티·전통주·한국와인 소믈리에 부문으로 접수기간은 4월 18일(월)에서 4월 29일(금)까지이다. 필기시험은 5월 14일(토) 온라인(일부 오프라인) 시험으로 시행되며, 실기시험은 5월 28일(토)에 시행 등급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소믈리에 자격 등급은 인터미디에이트, 어드밴스드, 마스터로 구분되며, 와인부문에 있어서는 대학생 또
와인 전문수입사 올빈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취소되었던 골프 대회들을 뒤로하고, 올해는 총상금 10억원을 놓고 120명의 선수가 명승부를 펼친다. 한국일보와 K-뷰티 업체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공동 주최하는 10억 원 상금이 걸린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오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에서 열린다.
이제 한국에서 와인 및 스피릿(위스키, 보드카 등)이 대중적인 주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폭발적 수요를 만족시키려는 수입/대형유통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독일 프로바인 전시회 한국대표부에서는 최근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많은 수입사에서 방문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독일 프로바인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6만 명이 방문하는 와인/스피릿 산업 전시회이며, 국내에서도 소형수입사에서 대형유통사까지 필수 참석하는 행사로 유명하다. 매년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두 차례 취소되어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올해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2022년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6일(토) 예선을 시작으로 장대한 막을 올린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22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6(토) 경희대학교에서의 예선을 시작으로, 8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대전 DCC에서 준결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와인, 워터
여기저기 만연한 벚꽃과 벌써부터 한강 공원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인 이들의 모습이 완전한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햇살아래 봄 꽃들과 선선한 그늘에서 즐기는 피크닉은 1년 중 지금만이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이다. 어깨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간식을 챙겨 떠나는 피크닉에 '와인'이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5만원 이하, 피크닉과 어울릴 가성비 와인 9종을 소개한다. 로쉐 마제 로제 미니(250mL)권장소비자가격 6,000원 봄 피크닉에는 꽃처럼 화사
지난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Korean Wine & Spirits Awards)에서 SPC그룹의 타이거인터내셔날 와인 2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주류 평가 행사로 국내에 수입되는 혹은 가공되는 좋은 술을 소개하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주류 품평회이자 대한민국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와인 2종은 부르고뉴 와인의 '도멘 드 라 크와 스나이에
값비싼 레스토랑을 가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나만의 근사한 와인 홈스토랑을 즐길 수 있을까. 홈술 트렌드와 함께 국내의 와인 시장이 커지며 자연스레 와인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아직 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것은 어색한 게 사실이다. 4월 1일 출간한 '15분이면 뚝딱! 와인 안주 요리'는 술 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인 와인을 허투루 마시지 않고,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제품, 배달 음식 등으로 할 수 있는 '와인 페어링' 방법을 소개한다.
스페인 무가리츠 레스토랑 출신의 송해민 소믈리에가 지난 3월 28일 비토리아 가스테이즈 와인시티 협회(Aociaci’on Vitoria-Gateiz Wine City)와 파이스 바스크주 소믈리에협회(Asociaci’on de Euskadi de Sumilleres) 주최로 펼쳐진 파이스 바스크 주 소믈리에 대회(Campeonato de Euskadi de Sumilleres)에서 우승자로 선정되어, 2022년 파이스 바스크주(Euskadi)의 최고 소믈리에의 타이틀까지 얻게되었다.송 소믈리에는 4월 말 마드리드에서 펼쳐질 스페인 최
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서울시 성동구가 3월 21일부터 진행한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회복기원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따라 재택치료자도 크게 늘면서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준비하던 성동구의 제안으로 컬리는 이 사업에 참여했다. 성동구는 마켓컬리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빠르고 정확한 배송 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사업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기원 꾸러미 지원사업의 물품 지원 비용은 성동구가, 꾸러미 상품 구성 및 제작, 배송은 컬리가 담당하고 있다.회복기원
와인 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조금 더 쉬운 와인, 조쉬’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조쉬 샤르도네와 와인 보관에 용이한 리푸어(Repour)가 함께 들어가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였다.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의 목표이다.조쉬 샤르도네는 미국 내에서 10달러 이상 와인 부문 판매율 및 성장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쉬셀라의 대표 와인으로, 와인 전문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비비노(Vivino)에서도 전 세계 상위 10% 와인에 리스팅 되어 있는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업 InsightAce Analytic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약 22조 원에 달하는 세계 주류 전자상거래 시장 가치가 2030년에는 약 37조 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온라인 주류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시장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내다봤다. '대면 판매'가 원칙이던 국내 주류시장에서 2017년 전통주 산업육성을 명분으로 전통주의 통신판매 규제를 완화했다. 지지부진해 보이던 전통주 판매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최근 3년간 급격한
국내 최초의 와인 테이스팅 문화공간 와인소셜이 4월부터 두 달간 일러스트레이터 ‘민조킹’ 작가와 협업한 ‘코스 러브’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민조킹(본명 김민조)은 절제된 일러스트 안에 연애와 사랑, 섹스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며 84,5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이다. 민조킹이라는 예명은 그의 영문명 ‘MIN ZO KIM’에서 착안한 것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야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일명 ‘야그리머’로 유명해지며 ‘귀엽고 야하고 쓸데없는 그림책’, ‘연애고자’ 등 다양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와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회사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가 4월 20일(수)과 4월 21일(목) 이틀 연속 오후 1시부터 유럽에서 생산된 미수입 와인 시음회 '테이스티 와인스 온라인(TastyWines Online)’을 삼성동 COEX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4월 20일에는 스페인의 20여 개 와인생산자가 참가하고, 4월 21일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기농 와인,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내추럴 와인 25개 생산자가 참가한다.이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국내 와인 수입사 관계자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매경 이코노믹이 주최한 제6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가 2022년 3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302호에서 개최됐다.국내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시판되는 먹는샘물, 해양심층수, 염지하수, 탄산수 총 58종, 정수기의 정수수 총 7종을 소비자 입맛에 맞춘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로 구성된 심사위원인 김하늘(더 좋은물 부사장), 이제훈(워커힐 호텔,
코로나19로 닫혀있던 서울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와 여의도 벚꽃길이 3년 만에 열린다. 송파구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성내천, 장지천, 탄천 등을 잇는 21km의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영등포구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에 이르는 1.7km 구간의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하기로 했다.코로나19 이전처럼 축제는 진행되지 않지만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